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 - 누구나 쉽게 입점하고 판매할 수 있는
최광종.임찬재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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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커머스 #시작하기 #누구나 #입점 하고 #판매 할수 있는


라이브 커머스라고 해서 e-커머스 다음 진화버전으로 앞으로 유망한 판매 방식이다. TV 홈쇼핑처럼 영상으로 상품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하고 구매자들이 영상을 보고 판단하여 구매로 이어지게 만드는 쇼핑의 한 방식이다.



라이브커머스 초보자 분들에게


이 책은 라이브커머스에 관심을 가지고는 있지만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몰라


막막한 분들에게 유용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반짝 유행을 타는 책이 아니라


누구나 쉽게 입점하고 판매할수 있는 라이브커머스 입문서로


자리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 시장의


흐름과 변화를 세세하게 담았습니다.


— 작가의 말 中



이커머스는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상품과 서비스를 사고 파는 것이다. 11번가, 쿠팡 등에서 물건을 사거나 배달의 민족을 통해 음식을 배달하는 것, 헤어숍에 예약금을 걸고 예약하는 것 모두가 이커머스 이다. 라이브 커머스는 이커머스의 포맷이 바뀐것이라고 보면 된다. 이커머스는 설명과 이미지를 보고 그 상품을 구매하는 것이고 라이브 커머스는 실시간 방송을 보고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다. TV 홈쇼핑과 유사할수도 있는데 다른점은 TV 홈쇼핑은 일방형 소통이지만 라이브커머스는 양방향 소통이 가능하다. 질의 응답을 통해 상품에 대한 이해를 높일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2025년도에는 라이ㅂ 커머스가 최소 25.6 조가 넘을것이라 예측했다.


다양한 플랫폼에서 라이브 커머스가 존재한다. 오픈마켓 모델, 커머스 인플루언서 모델, TV 홈쇼핑 모델, 백화점 브랜드& 독립 모델 등으로 분류해 볼수 있다. 오픈마켓 모델은 네이버 쇼핑 라이브, 11번가, G마켓 등이며 가장 대표적인 라이버커머스 유형이다. 커머스 인플루언서 모델은 그립, 쿠팡라이브 등이 있으며 라이브 방송 판매를 위한 전담 판매자가 있다. TV 홈쇼핑 모델은 인터파크 라이브, G마켓 G-live 등이 있다. 시간대 별로 방송 스케줄도 있으며 TV 홈쇼핑 수준과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백화점 브랜드& 독립 모델처럼 자체적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는 플랫폼도 있다.


라이브 커머스가 효과가 크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이책을 통해서 라이브 커머스에 대한 지식이 더 쌓였다. 앞으로 25조가 넘을수 있는 시장임에는 틀림없다. 일반인도 라이브 커머스에 어떻게 접근할수 있을지 더 고민해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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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인생의 힘을 키운 5가지 원칙
정동식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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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식 #나는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 #유재석 을 #울린남자


유튜브를 통해서 뉴키즈 라는 프로를 가끔 보는데 정동식 심판에 대해 나왔다. 김민재 축구선수를 닮은 것으로 유명세를 타다가 그의 역경을 이기는 삶을 통해 정말 많은 사람들이 깨달음을 받았다고 한다.



포기하지 않는 한 희망은 있습니다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요


아빠는 어떤 분이냐는 질문에 큰아들 현우가 한 대답이였다.


이 한마디에 나는 그동안 수고가 모두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였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평범한 그 한마디에 나도, 아들도, 촬영장에 있던


스태프들도 모두 울었다.


예기치 못한 눈물이어서 적잖이 당황했지만 나는 갑작스러운 나의 눈물이


촬영장에 있던 사람들의 눈물이 무슨의미인지 안다.


고달프고 힘들지만 기를 쓰고 살아온 사람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안이었다는 걸


— 작가의 말 中


어렷을적부터 형과 조기축구회 아저씨들과 축구를 하다가 초등 축구부에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대학때 까지 태극마크를 꿈꾸며 정말 노력상이 있다면 1등을 받을수 있을정도로 죽도록 노력했는데 본인의 축구재능을 객관적으로 보고 나서 주전을 뛸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실업팀으로 가는 것을 포기하게 되었다. 그러면서 ROTC 장교로 군대를 다녀오고 축구를 계속할수 있는 방법으로 심판으로 연결되었던 것이다. 심판은 경기가 있을 때만 심판으로 활동한다고 한다. 그래서 주업으로 하기엔 어렵고 다른일을 병행하면서 하기 때문에 환경공무관(환경미화원) 으로 새벽부터 청소를 하신다고 한다. 워낙 새벽부터 저녁늦게까지 일하는것이 익숙하셔서 일하는것이 힘들지 않았다고 한다.


어렷을때 부터 지금까지 역경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오뚜기 처럼 일어섰다. 지금도 힘들고 어렵게 일하고 있지만 절대 포기 하지 않는 정동식 심판을 보며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할까?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그 사람의 발자취를 보고 어떤 자세로 임했는가에 달려있는 것 같다. 일반인들보다 훨씬 어렵고 척박한 환경에서 그는 끊임없이 발버둥을 쳤고 쓰러지고 일어서고를 반복했을 것이다. 항상 아이들에게 미안해했고 아이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했을 것이다. 착하고 부지런한 사람이라고 했을때 평범한 그 말 전에 정동식 심판이 살아온 삶에 대한 눈물이 아니였을까?


자서전은 오랜만에 읽어보았다. 보통 위인들의 자서전을 읽어왔는데 정동식 심판님은 평범한 사람인데도 묵직함이 느껴진다. 대단한걸 이뤄내서가 아니라 자신이 처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묵묵히 해야할것을 해내는 사람이기에 그것이 사람들에게 감동으로 느껴지는 것이다. 김민재 닮은 꼴에서 유퀴즈 출현까지 하시고 알아보는 사람도 많아지고 이제는 강연도 하러 다니신다고 하시는데 앞으로 더 좋은일이 많아지셨으면 좋겠다. 그래서 좋은 소식 계속 들려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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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의 그릇 - 퍼스널 브랜딩으로 회사 밖에서 돈을 담는 법
김동석 지음 / 한빛미디어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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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브랜딩 #회사밖의 #돈 을 #담는방법 #업의그릇


직장인들 사이에 부업이 인기다. 직장의 급여로만으로는 생활이 궁핍하기 때문에 또 다른 수입원을 찾아 일하는 것이다.


회사 밖에서도 통하는 생존의 스킬


퇴사 준비는 입사와 동시에 하라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누구도 업의 그릇을 대신 만들어줄수 없다는 것입니다.



퇴사 준비는 빠를 수록 좋다


퇴사와 은퇴 준비 역시 직업의 유통기한이 남았을때부터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꾸준함의 비결은 명확한 목적과 방향

사소하고 작더라도 차곡차곡 도전을 쌓아야 합니다.


방향과 목적 설정에 도움이 되는 책

나만의 업을 만드는 것 역시 제대로 된 사수를 만나야만 합니다.

이책은 여러분의 좋은 사수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업의 그릇을 만들기 위해 설계자가 되어야 한다. 도면을 설계하고 부품을 구하고 기계를 조립해야 합니다. 책에서는 MTS 시스템을 소개하고 있다. Message, Target, subject 로 구성되어 있다.


subject 로는 인풋 즉 독서, 글쓰기, VOD 클래스가 올수 있고, 자기관리와 아웃풋이 올수 있다. 자기 관리는 시간관리, 목표관리, 계획관리를 볼수 있다. 아웃풋은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운영방법, 책출간, 지식 창업등이 될수 있다. Target 은 20대 젊은 연령보다 30~50대 직장인, 주부, 퇴사, 퇴직을 앞둔 사람등 필요로 하는 사람이 Target이 될수 있겠다. Message 의 내용은 지식, 경험, 노하우를 돈이 되는 가치로 전환하여 업을 만드는 방법이 될수 있겠다. 이렇게 샘플을 통해 내가 해볼수 있는 MTS 를 만들어볼수 있을것이다.


관점을 6가지로 나눠서 설명한다. 아웃풋의 관점, 앎의 관점, 업의 관점, 독서와 기록의 관점, 시간 목표 계획에 관한 관점, 지식 전달 계층에 관한 관점 이다. 이렇게 분류하고 설명하기 까지 저자는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자기개발서, 부업관련서를 몇권 읽어보았지만 이번 책은 좀 색달랐다. SNS 를 활용하고 PDF 를 내고 책을 출판하고 강의 하고 이런 방법은 같았지만 기획이나 이런 부분은 따라해볼수 있는 것이 많고 유용한것 같다. 저자는 SNS 활용도 잘하고 그에 받춰주는 것들도 잘 준비되어진 것 같다. PDF 책을 내볼까도 생각해봤었는데 짜집기식의 PDF 는 업을 구축하는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생각해보니 그럴것 같다. 급하게 PDF 를 출판하고 그것으로 수익을 얻는 것 보다 제대로 준비해서 업의 그릇을 키워가는게 중요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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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 - 집에서 하루 15분으로 아끼는 2,000만 원! 배송비 절약 문고 10
Mike Hwang 지음 / 마이클리시(Miklish)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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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영어 #흘려듣기 #절대로 #하지 #마라


영어 흘려듣기만 해서는 영어를 잘 할수 없다. 잘못된 정보를 믿고 흘려듣기만 시켜서는 안된다.


즐거운 영어로 올바른 성품을 기른다


영어 잘하는 사람, 잘 가르치는 사람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중에 집필할 줄 아는 사람은 드붑니다. 한국에서 저서를 10권 이상 갖고 있는 영어 선생님은 많아도 100명이 안될 것입니다. 게다가 직접 디자인까지 제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은 저밖에 없을 것입니다.

책의 내용 전달력이 탁월한 것은 영어 강사가 직접 기획, 집필, 디자인을 하기 때문입니다.


— 작가의 말 中


크게 잘못된 생각 중 하나는, 뜻을 몰라도 일정 이상 인풋을 넣어주면 언젠가는 아웃풋이 나온다는 것이다. 무작정 틀어주면 아이의 실력이 는다고 생각하면 안된다. 아직 모국어의 개념이 없을때 흘려듣기를 하는 것이 발음과 듣기에는 조금 도움이 될수 있다. 초등학교 때 학원을 다니지 않은 모든 학생은 영어를 포기하게 된다. 공교육 만으로 영어를 잘할수는 없는 것이다. 이게 한국 영어교육의 현실인것 같다. 저자는 한번도 영어 학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가르치고 있다. 이책에는 영어 학원 안보내고도 영어를 잘 할수 있는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이다. 단어의 뜻을 알고 해석까지 할수 있으면 중학교 졸업까지 학원에 다닐 필요 없어 3천만원을 아낄수 있다고 한다. 말하기 / 듣기로 영어를 먼저 배우고, 읽기로 넘어가면 재미있게 영어를 익힐수 있다.


영어가 안들리는 이유가 무엇일까? 자신이 알고 있는 발음과 실제 발음이 다르기 때문이다. 표준 미국인발음도 절반이상은 다르게 발음된다. 저자가 유레카 팝송 영어회화 200 책을 출간하게 되는데 팝송 200 곡을 통해 영어 발음을 익히고 어휘를 확장시킬수 있다. 계속 반복해서 팝송을 들으면서 영어 발음을 익힐수 있고 좋아하는 팝송도 들을수 있어서 보다 쉽게 영어를 익힐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았다. 발음을 익숙하게 많이 듣다보면 단어와 발음을 매칭시킬수 있을것이고 발음을 들었을때 단어도 알게 될 것이다. 물론 계속 듣기만 해서는 안될것이고 발음을 따라서 말해야 더 몸에 익혀질 것이다.


그동안 황선생님의 책을 몇권 보았지만 이렇게 영어에 열정이 있는 분인지 몰랐다. 저서도 엄청 많고 디자인도 직접하시고 영어도 잘하신다. 이렇게 세가지를 다 잘하는 사람은 이분 한분밖에 없지 않을까 싶다. 하나만 잘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가지를 다 하겠다고 생각조차 하기 어려울것 같다. 이분의 책으로 영어공부를 다시 시작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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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을 위한 시사용어 - 아니까 뉴스보고 대화까지 된다!
키즈 트리비아 클럽 지음, 도리바타케 하루노부 그림, 이미주 옮김 / 주니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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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을 위한 #시사용어 #뉴스 #신문 #초등 #어휘력


간혹 뉴스를 보다보면 모르는 용어를 물어보는 첫째아이에게 선물하면 좋을것 같아서 읽어보게 되었다.


배우고 말하면서 깊어지는 이해


이야기를 나누면 친구와 사이가 돈독해져요. 공통된 화제로 서로의 의견이나

생각을 알아가다 보면 동질감이 생기기도 해요.


뉴스를 이야깃거리로 삼으면 내 의견이 생기고 다른 사람의 생각도 이해할수 있을

뿐더러 새로운 사실을 깨달을 수 있어 뉴스를 더 깊이 이해할수 있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뉴스를 이해하기 위해 알아두면 좋을 용어,

뉴스에서 자주 쓰이는 키워드,

뉴스에서 화제가 되는 말 등등

뉴스에 나오는 용어를 알기 쉽게 해설했어요.


— 작가의 말 中


아이들도 뉴스를 같이 보곤한다. 그러다가 모르는 용어가 나오면 질문을 하게 되는데 아이 수준에 맞게 이해할수 있도록 쉽게 풀어서 설명하려다 보니 곰곰히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 이런 고민은 나만하는게 아니라 어린아이가 있는 부모라면 공통적으로 하고 있지 않을까? 아이들이 스스로 시사용어에 관심을 갖고 볼수 있는 책이 나와서 보게 되었다. 일단 현재 뉴스에서 자주 나오고 있는 시사용어야하고 그것을 쉽게 설명할수 있어야 할것 같다. 사회, 정치, 경제, 과학, 문화, 스포츠로 나뉘어서 키워드를 정리했다. 사회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같이 아이들도 함께 겪었던 이슈 부터 sns, 빅데이터 분쟁, 빈곤, 난민, 환경 문제등의 키워드를 다루었다. 내용 하나당 2page 정도 분량으로 너무 길지 않고 쉽게 설명하고 있다. 설명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아요 코너에서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 해볼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하나의 주제가 끝나면 퀴즈를 풀면서 다시 생각해 볼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 좋은것 같다. 그냥 한번만 읽고 지나가면 잊어버릴수도 있기 때문이다.아이들이 어려워 하는 정치도 다루고 있다. 민주주의 , 선거권, 국회와 삼권분립, 양원제, 헌법 등을 다루고 있으며 아이들도 정치면을 보면서 많이 배울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도 어릴수록 빨리 알면 좋은데 경제 키워드도 다루고 있다. 주식, GDP, 환율 , 핀테크 등을 다루고 있다. 뉴스 시사용어는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도 최신 용어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어른들이 봐도 좋을 것 같다. 어른도 모르고 사용하는 용어들이 있었다.


정말 잘 구성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용어는 계속해서 생겨 나므로 책도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실제 기사 샘플을 보여주고 시사용어를 해설하는 방법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어떨까 싶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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