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부자 수업 - 용돈에서 투자까지 처음 만나는 돈 공부
최현진 지음, 방상호 그림 / 오르트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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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부자수업 #학교에서 #가르쳐 주지 않는 #경제 #기초체력


학교에서 실생활에 정말 필요한 경제는 가르쳐 주지 않는다. 국영수 보다 경제 공부가 먼저 시작되어야 할것이다.


부자가 되는 방법을 배워 본 적이 있나요


돈에 대한 호기심에 지금 이 책을 펼쳐본 여러분은 충분히 부자가 될 자격이 있습니다.


청소년 때부터 돈에 관심을 가지고 배워간다면 충분히 부자가 될수 있을 거에요.


친구들과 돈에 관한 얘기를 나누는 건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한가지 당부하고 싶은 점은, 서로의 상대적인 부를 비교하면서 과시하거나


실망하는 청소년은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작가의 말 中


부자가 되는 방법 세가지는 부자와 결혼을 하거나 유망한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거나 주식 투자를 하는 것이다. 부자와 결혼하는 것도 쉽지 않고 유망한 아이템을 가지고 사업을 하는 것도 쉽지 않다. 주식을 통해 회사의 주인이 될수 있다. 유망한 회사의 주식을 사서 주인이 되는 것이다. 회사가 돈을 벌어 그 돈을 주주들에게 나눠줄수도 있는 것이다. 주식으로 돈 버는 방법은 배당을 받거나 회사의 가치가 올랐을때 더 비싼 가격에 주식을 팔아 돈을 버는 것이다. 다만 주식이 오를때를 알지 못하고 오를때에 팔아야 하는데 언제 팔아야 할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개인이 주식으로 돈 버는 것이 어려운 것이다. 좋은 회사를 찾아내어 투자하는 것도 필요하다.



무리하지 말고 작은 목표부터 달성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투자에 원칙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있다. 일단 시작하고 규칙을 파악하는 것이다. 기초적인 부분을 인터넷, 유튜브를 통해 찾을수 있다. 그리고 완벽히 다 알고 시작하기 보다 하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자산을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 위험을 분산해서 투자해야 한다. 일정수준의 현금을 보유하는 것도 이야기 한다. 그렇기에 무리해서 투자하는 것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운도 성패를 좌우할수 있는 요소가 될수 있다. 경제 상황에 따라 주식도 많이 달라질수 있는데 그런 부분도 주식이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주린이의 수준에 맞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한다. 설명도 쉽게 잘 되어 있고 어린이들이 보기에는 처음에는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2,3번 보다보면 이해가 될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은 꾸준히 보기 어려워서 멀리하고 있었는데 관심을 갖고 봐야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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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이커 - 월 180 직장인이 상위 1% 경제적 자유로 가는 여정
정승요(머니테이커)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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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테이커 #월180 직장인이 #상위1% #경제적자유


부업을 하는 직장인이 10명중의 4명이라고 하는 이 시대. 직장인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알려주는 책이다.



프롤로그



이 책은 당신을 1000억 부자로 만들어주는 책이 아니다.


훌륭한 위인으로 만들어 주는 책도 아니다


난 위인이 될 생각도 없다. 나와 내 소중한 가족,


나를 믿어주는 주변 사람을 지킬수 있을 정도의 돈만 벌면 된다.



돈버는 데는 학벌이 필요없다


돈버는 데는 나이가 필요없다


중요한건 시기가 아니다


정말로 중요한건 방법이다



— 작가의 말 中



책에서 이야기 하는 마케팅으로 돈을 버는 방법 5단계는 멘탈세팅, 프로가 된다, 부업,사업,회사, 돈을 부르는 시크릿 글쓰기, 마케팅으로 지금 당장 돈벌기 이다. 저자는 늦은 나이에 교사로 일하다가 교사를 그만 두고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마케팅 회사는 아무나 할수 있나? 하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저자는 마케팅을 전공으로 하지도 않았지만 마케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 하는 5단계를 실행하면 마케팅을 할수 있는 것같아 보인다. 책에서 그렇게 이야기 하고 있다.



저자는 때로는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무시하라고 한다. 마케팅을 한다고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은 어땠을까? 잘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왜 마케팅을 하느냐는 얘기가 대다수였다고 한다. 부업이나 사업을 시작할때 나의 도전을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지 않으면 귀를 막을 일이 없다고 한다. 수익을 냈을때 자랑하고 싶을때가 많지만 그것을 자랑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를 듣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어느정도의 성과를 내건 계획이나 하는 일을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다른 사람 말 한마디에도 쉽게 무너질수 있는 나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회사에 돈을 벌어다 주는 대신에 안정적인 수입을 우리에게 준다. 절대로 필요 이상의 돈을 주지는 않는다. 직장에 계속 다닌다는 것은 주도권을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주는 것이다. 저자는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 를 강조한다. 이 세가지 경로를 통해 사람들이 회사로 문의가 들어온다고 한다. 이제는 SNS 는 필수가 된것 같다. 블로그가 유튜브 보다 파급력은 낮지만 글을 쓰기만 하면 되기때문에 노력대비 효과는 블로그가 더 낫다고 한다. 블로그는 당장 시작할수 있는 것이다. 유튜브는 촬영과 편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노력이 많이 필요하고 또 영상이 많이 눈에 띄게 하려면 꾸준함까지 더해져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저자의 말대로 마케팅에 관심을 가져보고 싶다. 마케팅을 해본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배워보고 싶다. 마케팅은 어느 회사에서나 필요로 하는것이고 그것을 대행해주는 것은 회사입장에서 의미가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머니테이커로 갈수 있다면 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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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기적의 첫 독서법
오현선 지음 / 체인지업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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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1학년 #기적의 #독서법 #23년차 #독서교사 #라온오쌤



독서법을 잘 알면 독서를 잘 할수 있고 이는 인생의 많은 부분의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 초등 1학년때의 독서법이 중요한 이유다. 초등 1학년때에 제대로 독서법만 알게 되어도 변화된 인생을 살수 있다.



왜 초등 1학년부터 독서법을 배워야 할까


저는 독서교육 현장에서 23년째 아이들을 만나며 읽기가 처음 시작되는 초등학교 1학년이 얼마나 중요한 시기인지를 매일 느끼고 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지 않는 고학년 아이들을 만나면 도서를 못하는 것인지 안하려는 것인지 먼저 파악하는데요. 판단 기준은 대강 이렇습니다. 자기 학년 책을 읽고 이해할줄 아는데 읽지 않는다, 그럼 안 읽는 거고요. 자기 학년 책을 읽고 이해하지 못하면 못 읽는 것입니다.



그럼 한글만 배우고 나면 읽기는 저절로 되고 독서 또한 자연스럽게 될까요?


언뜻 생각하기에는 독서 역시 글자를 배운후에 시작하면 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이건 오해입니다. 독서는 강요하면 안되지만 훈련이기도 한 읽기는 제대로 할때까지 지속적으로 도와줘야 합니다. 더 나아가 잘할수 있도록 적절한 지도가 필요합니다. 일긱의 상당 부분은 자발적 독서로 발전하지만 자발적 독서를 위해서는 사실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니까요.


읽기는 삶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미칩니다. 읽기가 잘 되면 이를 기반으로 하는 독서 또한 잘 할수 있고 읽기로 키워진 고차원적인 생각과 비판 능력은 수많은 정보 속에서도 길을 잃지 않고 자기 삶의 주관을 갖고 살아가도록 도와줍니다.



— 작가의 말 中



나도 궁금했던 부분이 아이들에게 전자책으로 보여주는게 좋을지 종이책으로 보여주는게 좋을지에 관한 부분이였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손에 기기를 들고 읽을때보다 종이책을 들고 읽을때 상호작용이 더 활발하다고 한다. 종이책은 읽다가 그림을 보며 대화도 할수 있고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읽고 싶으면 뒤적거리면서 대화가 가능하다. 전자책의 경우는 스크린 터치를 해야 하고 앞 내용으로 돌아갈때는 종이책 보다 빨리 후루룩 넘기며 찾기가 쉽지 않은 면이 있다. 이런 등등의 이유로 저자는 전자책보다는 종이책을 선호한다. 책을 구입하고 도착한 책의 표지를 보고 만지고 책냄새를 맡으면서 한장한장 넘기며 느끼는 행복. 이것을 아이들도 느껴보길 바란다고 한다.


아이들의 성격이 다양하듯 책읽는데에도 여러 유형이 있다. 글자를 알면서 읽어달라는 아이, 글자가 없는 그림책만 읽으려는 아이, 책을 빨리 읽어버리는 아이, 이야기 책만 보는 아이, 학습만화만 보는 아이, 지식 책만 찾는 아이 등등 아이마다 선호하는 책이 있는 것이다. 그에 맞는 처방도 책에서 해주고 있다. 우선 왜 그런책을 선호하는지 부터 보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들도 설명해 주고 있다. 해결에 도움이 되는 책들도 소개해 준다.



내년이면 1학년이 되는 아이가 있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정말 어렷을때 독서법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는 부모마음은 다 똑같은것 같다.



 

초등 1학년 월별 추천책 리스트 



이 책에서 제시하는 66일 엄마표 독서 과정을 하고나면 부쩍 다르게 책 읽는 아이의 모습을 볼수 있을것이라 생각한다. 추천하는 책들도 소개해주고 계신데 참고하면 좋을것 같아 링크도 첨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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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 20일 만에 네이티브와 수다 떨 수 있는, 개정판
이시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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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외국어 #스테디셀러


오랫동안 많이 보는 영어단어 책은 어떨까? 외국어 스테디셀러인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을 보았다.


기적의 말하기 영단어 1000


수천개가 넘는 영어 단어를 외웠음에도 영어 말문이 트이지 않은 왕초보들을


돕기 위해 쓴 책입니다. 이 책에 제가 해외 생활에서 치열하게 공부하고 익힌


생생한 단어와 표현들을 엄선하여 담았습니다.



— 작가의 말 中



표제어와 발음을 표시하고 삽화를 통해 재미있게 익힐수 있고 이해를 하면서 외울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파생어도 알려주고 있다. 동사 변화도 다양한데 동사 변화도 알려주고 있다. 중요 표현과 예문들도 제시하고 있어서 실생활에서 어떻게 사용할수 있는지도 알수 있다. 단어를 외우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예문/표현을 알고 익히는게 중요할 것 같다. 단어만 알고 있어서는 실제 외국인 앞에서 문장을 구사하기 어렵다.



Daily Quiz 를 통해 복습해볼수 있다. 1초 마스터에서는 단어와 의미를 연결해 보는 것이고 5초 마스터는 단어를 고르는 것이다. Daily Quiz 를 풀어보면 단어를 마스터할수 있을 것이다. 무작정 외우는 것보다 이렇게 한번씩 점검해 가면 자신이 정말 외우고 있는게 맞는지 알수 있을 것이다. MP3 파일과 강의 QR 코드도 제공하고 있어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영어를 어렵게 생각하면 어렵기에 쉬운 단어부터 평소에 많이 사용하는 단어부터 익히는 것이 중요하고 실전에서 바로바로 써먹을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해선 어떻게 하는것이 가장 좋을까? 한국인들이 실전 말하기에서 약한 이유가 문법과 시험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실제로 말로 내뱉으면서 익숙해질때까지 계속 연습해야만 외국인 앞에서도 어렵지 않게 입을 열수 있지 않을까? 2024년 새해에도 영어공부 계획은 계속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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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끝판왕 앵무새 - 세 마리의 앵무새를 키우며 알게 된 이야기들
박주하 지음 / 바른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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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반려동물 #끝판왕


앵무새는 거의 동물원에 가거나 새를 파는 가게에서 볼수 있는 동물이다. 초등학생이 앵무새를 키우면서 책으 로 냈다. 앵무새를 좋아하고 그래서 공부하고 알게 된 지식들을 정리한 책이다.


강아지 고양이 말고 앵무새를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반려동물이 강아지와 고양이 밖에 없는 것 같은 모습이다.

그래서 내가 이책을 쓴다.

일종의 앵무새 홍보용이다.

우리나라도 앵무새를 키우는 문화가 발전하기를 바란다.


— 작가의 말 中


앵무새 종류는 소형앵무, 중형앵무, 대형앵무로 나뉜다. 대략 30cm 미만이 소형앵무, 30~40cm 가 중형앵무, 40cm 이상이 대형앵무로 구분한다. 우리가 새를 파는 가게에서 주로 보는 앵무새는 소형앵무이다. 중형앵무 이상은 너무 커서 좀 무섭기도 하다. 어렷을 적에 십자매를 키웠던 적이 있었는데 앵무새를 키우는 학생이 앵무새 책을 냈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앵무새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을 것이고 그때마다 동물병원등에 물어보고 해결하고를 반복하고 이것을 정리했을 것이다. 앵무새에 관해서는 준박사급이 아닐까 싶다. 반려동물하면 강아지가 대부분인 우리나라에 앵무새 저변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학생이다.


앵무새 소개를 시작으로 앵무새의 일상과 , 앵무새 마음, 앵무새 건강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앵집사의 쇼핑리스트도 있어 앵무새들에게 좋은 상품들도 소개하고 있다. 새는 새장에서 벗어나면 날아서 도망 갈수도 있기 때문에 새장안에서만 키워야 할것 같은데 앵무새는 새장 밖에서 꺼내놓아도 도망가지 않도록 훈련할수 있는 것 같다. 손가락에도 올라가고 어깨에도 올라가고 하는 모습을 보면 사람하고 친한 동물이 아닌가 싶다. 앵무새 체험하는 곳에 아이들과 같이 갔는데 처음이라 앵무새가 손 위에 올라는것을 무서워 했었는데 앵무새를 직접 키워보면 어떨까.


냄새만 심하지 않다면 키워보고 싶다. 아이들의 성장에도 도움이 될것 같다. 앵무새는 잘만 키우면 오래 살수도 있으니 좋을것 같다. 앵무새 저변확대를 소망하는 박주하 학생을 응원한다. 더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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