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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인류 - 만성두통에 시달리는 분들께 전하는 골치 아프지 않게 사는 법
양하영 지음 / 파라사이언스 / 2022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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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의 종류는 다양하고 아직 까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두통도 있다. 두통에 대해서 심하게 아픈 사람들도 많은데 원인을 밝히지 못하면 치료도 어렵지 않을까?
두통만큼 외로운 병도 드뭅니다
두통은 발을 삐는 것처럼 누구나 한번쯤 겪을수 있다보니 건강한 분들에게는 그저 잠깐 참으면 되는 그깟 두통쯤으로 치부되기 십상입니다.
두통의 원인은 밝혀진 것보다 아직 며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것이 대다수 입니다.
원인이 분명하다면 약도 있을 것인데 현재 두통에 쓰이는 수많은 약들은 거의가 진통제 입니다.
그나마 진통제가 효과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약이 듣지 않을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두통환자를 진료하면서 두통화자들은 누구보다 배려심 깊고 일에 대한 욕심도 많다는 것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고 쉽게 무리한 탓으로 두통을 얻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도 홀로 두통과 외로운 싸움을 이어가고 계실 만성두통 환자분들과 두통에 남다른 관심을 가진 분들께 자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작가의 말 中
두통은 두통약이 듣는 두통과 두통약이 듣지 않는 두통으로 나뉠수 있다. 만성 두통환자는 두통약이 들을 때도 있지만 약으로 좀처럼 진통이 잘 되지 않는 두통이 자주 일어나는 것이 문제이다. 약이 들으면 약을 먹으면 되겠다 하는 생각이 있지만 약이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저자는 만성적인 두통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두통인류라 칭하게 되었다. 두통이 있으면 게보린이나 타이레놀을 먹으면 자연히 낫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 진통제를 먹고 낫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가볍게 볼 질병이 아닌것 같다. 내 경우엔 두통이 자주 있는게 아니여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다.
두통은 머리가 아픈 질병이지만 전신적인 질환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몸의 이상들을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생활 속의 모습도 관찰해야 한다. 저자는 40년 가까이 두통을 앓다가 세세하게 살펴본 것은 2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치료과정과 일상의 행위, 사소한 증상의 변화들을 세세하게 기록했는데 10년쯤 되면서 실마리를 찾을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두통은 한가지 원인에서 찾을수 있는 것이 아니라 더 어려운것 같다. 모든 질병과 증상이 인과관계가 있는데 두통도 마찬가지다. 두통은 인과관계 이외에서도 발생 할수 있기 때문에 보다 넓은 범위에서 원인을 찾아보아야 할수도 있다. 두통은 바로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전구증상이 나타난다. 피로, 수면, 활동량, 과식, 아침식사, 기름진 음식, 공복, 물, 믹스커피, 술, 건강기능식품, 눈, 소화불량, 소변, 대변, 변비등 두통과 연관된 활동은 많이 있다.
두통의 유발 요인을 찾고 유발 될수 있는 요인을 적극적으로 피한다면 두통을 피할수 있다. 유발 요인은 구체적으로 목록으로 작성한다. 두통에 대해서 이렇게 전문적으로 쓴 서적은 처음인것 같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