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개 출제포인트로 끝내는 SQLD Masterbook - 최신 개정판, 최종모의고사 3회분(150문제) 수록
한종구 지음 / 이패스코리아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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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개 #출제포인트 #SQLD #MASTERBOOK



SQLD 자격증을 준비할수 있는 수험서이다. 이 책 한권으로 SQLD 를 준비해 보자.


​​


12년차 DA 선배가 알려주는 SQL



온라인은 물론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모든 활동들이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로


수집되고, 이렇게 수집된 방대한 양의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창출해내는


시대로 빠르게 변해가고 있습니다.



데이터분석능력은 분야를 망라한 모든 실무자가 갖춰야할 역량이 되어가고 있고


SQL 또한 활용 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양한 분야의 현업 종사자들과 자신만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기


위해 준비하는 모든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본서를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아무쪼록 본서가 SQL 은 물론 데이터 분석을 직접 해보고 싶은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작가의 말 中



먼저 SQL 부터 알아야 하므로 나무위키에서 SQL 을 찾아보면


Structured Query Language: SQL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서 자료를 처리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구조적 데이터 질의 언어. 에스큐엘, 혹은 시퀄이라고 읽는다.


라고 나온다. 데이터 베이스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명령어이다. 개발자라면 SQL 은 기본이라고 할수 있다. 전산 전공을 해도 SQL 은 개론에 가깝다. SQLD 를 나무위키에서 찾아보면


Kdata(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에서 주관하는 시험.


SQL(Structured Query Language) + D(Developer)의 줄인 말로, SQL 개발자를 의미한다.


SQL 개발자를 위한 시험이라고 보면 된다. 저자는 12년차 데이터 아키텍처 경력을 가진 분이라 SQL 전문가로 봐도 무방할것 같고 SQLD 시험에 핵심 출제 포인트를 파악하여 책에 담았다. 책이 웬만한 수험서 치고는 얇은 편이었는데 208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part 4로 구성되어 있으며 part 1 은 핵심 요점 정리로 44개의 출제 포인트로 나올 가능성이 많은 항목들을 설명한다. part 2 는 데이터 모델링의 이론에 대해 설명한다. part 3 은 SQL 의 문법에 대한 설명이다. 기본, 활용,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되어 있다. 그냥 이론적으로 책만 보면서 익히기 보다는 DBMS 에서 직접 SQL 명령을 실행해보면서 익히는게 더 효율적이다. part 4 는 기출문제 3회 분량을 담고 있다.


출제포인트를 콕콕 찍어주니 이책만 열심히 봐도 합격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 내 경우엔 전산 전공하고 SQL 도 계속 사용해와서 이책만 열심히 보고 SQLD 시험도 한번 봐볼 생각이다. 이번 기회에 SQL 도 다시 정리해 봐야겠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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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새벽하늘 부동산 경매 첫걸음
새벽하늘(김태훈)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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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운 #독학 #경매 #부동산 #새벽하늘 #첫걸음 #멘토



경매는 짧게 이론을 공부하고 빨리 실전을 경험해 보는게 오히려 나은것 같다.


https://link.coupang.com/a/bwCMBr


​경매 기본서


정말 제대로 된 경매 기본서를 만들고 싶었다.

수학의 정석, 성문기초영어 처럼 부동산 경매 분야에 정석이 될 만한 책을 만들고 싶었다. 여기에 더해 지루하지 않은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 작가의 말 中



경매분야의 정석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가 만든 책이다. 스토리 텔링 형식이여서 읽다가 보면 경매설명이 쏙쏙 이해 되는 마법의 책이다. 가장 쉬운 독학 부동산 경매 책이 맞는것 같다. 경매 물건의 90%는 권리 분석이 쉽다. 나머지 10% 만 조심하면 초보도 접근 가능한것이 부동산 경매 이다. 내 경우 입찰은 두번 정도 해봤지만 낙찰금액과 차이가 나서 패찰이였다.


경수가 채무에게 5천만원을 주식투자 자금으로 빌려주면서 시작된다. 연락도 안되고 집으로 찾아가 보니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것인가. 돈을 받아낼 방법을 찾아야 했다. 하늘이라는 친구가 경매 전문가여서 도움을 청했다.



하늘이의 해답은 돈으로 돌려받을수 없다면 경매를 신청하라는 것이다. 등기사항전부 증명서를 발급받고 법무사를 통해 가압류와 지급명령을 할수 있다. 돈을 빌려줄때 차용증이 아니라 근저당을 설정 하면 절차 없이 바로 경매 신청이 가능하다. 근저당으로 경매 신청하는 것을 임의 경매, 소송을 따로 내서 소유 부동산을 찾아 경매 신청하는 것을 강제 경매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평소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차이점에 대해서 몰랐었는데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돈을 빌려줄때는 근저당을 잡는게 편리할것 같다. 여차하면 바로 경매를 신청할수 있기 때문이다. 입찰할때 보증금은 최저매각가격의 10% 임도 확인할수 있었다. 매번 헷갈리는 부분이다.


부동산 경매에 대해 정말 쉽게 설명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경매를 공부해 보지 않은 사람도 이책으로 공부를 하고 바로 입찰에 들어갈수 있을정도이다. 정말 부동산 경매 정석이라 불릴수 있는 책이다. 부동산 할인카드인 경매를 이용해서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구입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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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가 설계하는 비트코인의 미래 -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래 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했는가
김창익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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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의 #미래 #달러 #패권 #머스크 #트럼프 #설계



어떻게 비트코인은 미례 화폐로 작동하기 시작하였나.


달러 중심의 세계 경제 질서가 전환점을 맞고 있다



인류 역사상 가장 큰 위험과 최대의 기회를 동시에 끌어안고 있다.


격변의 시대엔 언제나 위기와 기회가 공존한다.



— 작가의 말 中



달러중심에서 바뀌게 될것인가? 우리는 그동안 1971년 닉슨쇼크, 1997 년 IMF 외환위기, 2003년 이라크 전쟁, 미중 패권전쟁, 2008년 금융위기,2020년 코로나 팬데믹, 기축통화 패권의 이동 을 지나왔다. 책에서 3부에 걸쳐 달러 패권에 대해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이런 상황들을 거쳐서 달러의 앞으로를 볼수 있지 않을까? 여러 많은 국제의 사건이 펑펑 터졌지만 무관심하며 살아왔다. 그랬기에 달러와 비트코인의 관계와 미래의 모습에 대해 알지 못하고 살아온 것 같다.


인공지능의 발전이 무서울 정도로 빨라지고 있다. 챗 GPT 는 1.0 버전이 나온이후에 5.0 버전이 나온다고 이야기 하고 있고 많은 학자들은 인공지능의 발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는 부분도 있다. 월가의 황제 제이미 JP모건 회장이 2017년 실물 자산이 없는 화폐는 언젠가는 붕괴할 것이라 저격했지만 1년뒤 입장을 바꿔 사기라고 한 것을 후회한다고 했다. 저자는 머스크가 비트코인의 발전을 가속화할 폭발력을 지니고 있다고 이야기 한다. 글로벌 전력 공급망을 장악할 가능성이 크고 비용 절감을 위해 비트코인을 결제수단으로 채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한다. 일반인들과는 사상이 전혀 다른 인물이라 그럴 가능성이 커 보인다. 대학때 부터 태양광이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핵융합 에너지라고 하면서 태양광 발전과 에너지 저장장치 ESS 에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여러가지 테슬라의 행보를 지켜봤을때 전력 공급망에 다가가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다. 테슬라와 비트코인을 유심히 지켜봐야 겠다.



비트코인에 대해 아직도 모르는 부분이 많이 있지만 한걸음 나아가게 된 것 같다. 앞으로 비트코인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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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력 - 남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기
류룬 지음, 최지희 옮김 / 흐름출판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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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력 #성장 #기본기


남보다 빠른 성장을 실현하는 최소한의 기본기



근본력으로 세상에 숨겨진 이치를 파악하라



당신이 쥐고 있는 손안의 달걀


그것이 바로 당신의 근본이다.


손아의 달걀을 바위로 만드는 힘


그것이 바로 근본력이다.


— 작가의 말 中



근본력은 사고력, 잠재력, 주도력, 경쟁력, 통찰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마음속에는 세가지의 가치관이 있다고 한다. 법학자의 가치관, 경제학자의 가치관, 사업가의 가치관이다. 법학자는 명확한 증거를 가진 사람이 잘못이고 경제학자는 사회 총 비용이 적은 사람이 잘못, 사업가는 피해가 큰 사람이 잘못했다고 정하는 가치관이다. 악당 A가 시민 B를 공사장 C 에 데리고 가서 B가 C 지역에서 실족사 했을경우 법학자의 가치관은 A의 잘못으로 여기고, 경제학자는 사회 총 비용으로 계산해서 C의 잘못으로 여긴다. 사업가는 B의 잘못이다. 이처럼 한가지 사실로도 가치관에 따라 다르게 생각해 볼수 있는 것이다.


비즈니스 자문에는 본질을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필요하다. 저자가 MS 에서 일할때 직원들에게 점심, 저녁을 제공했는데 점심을 제공하는 업체의 질이 저녁을 제공하는 업체의 질 보다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고 MS 에서는 제도를 도입했다고 한다. 점심을 담당하는 업체와 저녁을 담당하는 업체를 각각 두고 3개월 마다 직원들에게 만족도 조사를 했다는 것이다. 점심을 제공하는 업체는 느슨하게 식단관리를 할수 없게 한 것이다. 점심을 계속 제공할수 있도록 훨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한다.


우수한 사람과 평범한 사람의 차이는 어디에서부터 나게 되는 것일까? 기본기가 다르다는 것을 알수 있다. 책에서 제시하는 근본력의 다섯가지 힘 사고력, 잠재력, 주도력, 경쟁력, 통찰력 에 대해 익히고 배워간다면 우리도 근본력이 생길 것이다. 쉬운 예제를 통해 설명하고 있어서 조금은 어려운 용어에 대한 걱정은 놓아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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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이희령 옮김 / 쌤앤파커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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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매일 쏟아지는 정보를 어떻게 관리하고 있는가? 정보는 보관하기 위한것이 아니고 실행하기 위한 것이다.


​​

정보의 목적은 저장이 아닌 실행이다


이 책은 오직 한 가지 일을 위해 시작되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행동을 취하도록 당신을 독려하고 응원하고 이끄는 책이다.


수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오늘날

우리에게는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정보 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


우리가 정보를 모으고 보관하는 이유는

잘 쌓아두기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이다


따라서 정보를 가치있는 지식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목적에 따라

더 구체적으로는 실행 가능성에 따라서 정리해야 한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할 때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정보를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 정리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 작가의 말 中



저자가 주장하는 인생 전체를 포괄하는 범주는 4가지 이다.


Project( 프로젝트 ) 현재 업무나 삶에서 쏟고 있는 단기적인 노력

Areas( 영역 )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 관리해야 하는 장기적인 책임

Resources( 자원 ) 미래에 유용할 수도 있는 주체나 관심사

Archives( 보관소 ) 앞의 3개 범주에 있었으나 지금은 비활성 상태인 아이템



현재 활발하게 작업 중이면서 단기성 작업이며 완료의 상태를 목표로 하는 프로젝트, 일과 삶에서 중요하지만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고 마감이 없지만 꾸준히 해야하는 영역, 일과 일상에서 흥미를 가지고 다양한 주제인 자원, 더 이상 진행되지 않지만 훗날 도움이 될지 모르는 보관소 이렇게 4가지를 구분하는 일이다.


기존 파일을 보관소에 저장하고 프로젝트 폴더를 생성하고 필요에 따라 영역, 자원 폴더를 생성하는 작업이 먼저 진행되어야 한다. 인박스 폴더도 만들어야 하는데 이 폴더는 임시 폴더로 생각하면 된다. 새로 만드는 것들은 인박스에 생성한다. 인박스에서 분류를 시작하는 것이다. 내 PC 에는 넘버링을 달고 제목을 다는 식으로 관리했는데 책에서는 프로젝트 폴더 앞에는 이모티콘을 붙이고 영역 폴더의 제목은 대문자로 시작 자원 폴더는 소문자로 시작 이런식으로 또 하나의 구분자를 두어서 폴더 제목만으로도 프로젝트인지 영역인지 자원인지가 구분이 되도록 해놨다. 이런건 TIP 이 될수 있기 때문에 바로 적용 해볼수 있다.


4가지의 폴더로 구분함으로써 목표를 실행하고 원하는 바를 달성할수 있다. 복잡한 삶과 머리속을 명확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고 관리하는 방법을 PARA 를 통해 이룰수 있을 것이다.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PARA 방법으로 관리를 해보면 일과 가정에서 효율화를 이룰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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