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쉬운 독학 새벽하늘 부동산 경매 첫걸음
새벽하늘(김태훈)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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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짧게 이론을 공부하고 빨리 실전을 경험해 보는게 오히려 나은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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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기본서


정말 제대로 된 경매 기본서를 만들고 싶었다.

수학의 정석, 성문기초영어 처럼 부동산 경매 분야에 정석이 될 만한 책을 만들고 싶었다. 여기에 더해 지루하지 않은 재미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이 책이다.


— 작가의 말 中



경매분야의 정석 책을 만들고 싶었다는 저자가 만든 책이다. 스토리 텔링 형식이여서 읽다가 보면 경매설명이 쏙쏙 이해 되는 마법의 책이다. 가장 쉬운 독학 부동산 경매 책이 맞는것 같다. 경매 물건의 90%는 권리 분석이 쉽다. 나머지 10% 만 조심하면 초보도 접근 가능한것이 부동산 경매 이다. 내 경우 입찰은 두번 정도 해봤지만 낙찰금액과 차이가 나서 패찰이였다.


경수가 채무에게 5천만원을 주식투자 자금으로 빌려주면서 시작된다. 연락도 안되고 집으로 찾아가 보니 다른 사람이 살고 있었다. 친구에게 사기를 당한 것인가. 돈을 받아낼 방법을 찾아야 했다. 하늘이라는 친구가 경매 전문가여서 도움을 청했다.



하늘이의 해답은 돈으로 돌려받을수 없다면 경매를 신청하라는 것이다. 등기사항전부 증명서를 발급받고 법무사를 통해 가압류와 지급명령을 할수 있다. 돈을 빌려줄때 차용증이 아니라 근저당을 설정 하면 절차 없이 바로 경매 신청이 가능하다. 근저당으로 경매 신청하는 것을 임의 경매, 소송을 따로 내서 소유 부동산을 찾아 경매 신청하는 것을 강제 경매라는 것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평소 임의경매와 강제경매의 차이점에 대해서 몰랐었는데 스토리 텔링 형식으로 진행되어서 이해가 쉽게 되었다. 돈을 빌려줄때는 근저당을 잡는게 편리할것 같다. 여차하면 바로 경매를 신청할수 있기 때문이다. 입찰할때 보증금은 최저매각가격의 10% 임도 확인할수 있었다. 매번 헷갈리는 부분이다.


부동산 경매에 대해 정말 쉽게 설명된 책이라고 생각한다. 경매를 공부해 보지 않은 사람도 이책으로 공부를 하고 바로 입찰에 들어갈수 있을정도이다. 정말 부동산 경매 정석이라 불릴수 있는 책이다. 부동산 할인카드인 경매를 이용해서 부동산을 시세보다 싸게 구입해 보자.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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