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입문 - 영어를 어렵게 만드는 6개의 악마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오용준 지음 / 스윗디셈버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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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습 #혁신적인 #접근법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입문


영어학습 이책으로 쉽게 끝낸다


지금까지 해왔던 복잡하고 어려운 영어학습은 이제 더 없다


문법을 잘 몰라도 영어문장을 해석할수 있다.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입문"은 영어 학습에 있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로운 접근법을 제시하는 혁신적인 교재이다. 영어 문법이나 단어 암기 위주의 학습 방법에서 벗어나, 영어 구문의 구조와 의미를 체계적으로 이해하고자 하는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이 책은 총 여섯 가지 악마, 즉 영어 구문 학습에 있어 어려움을 겪는 여섯 가지 주요 문제점을 다루고 있다.


크게 두 PART 로 나뉘어져 있고 동사부분을 어렵게 만드는 SIX little devils 와 영어 문장을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SIX DEVILS 로 구성되어 있다.


동사부분을 어렵게 만드는 SIX little devils 를 살펴보면 기본 악마는 '복잡한 문장의 구조'이다. 영어 문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다양한 구문 구조를 쉽게 풀어내어 설명하고, 이를 통해 학습자들이 복잡한 문장도 자신감 있게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영어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영어 문장 곳곳에 구, 절이 들어가 길어지고 복잡하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단어의 뜻을 알아도 해석이 쉽지 않게 되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 친근하고 이해하기 쉬운 예문과 함께, 단계별로 복잡한 문장을 분석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은 초보자들에게 매우 유용하며, 문법적 지식을 쌓는 동시에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첫 번째 악마는 '시제'이다. 시제는 현재 / 과거 / 미래를 의미한다. 이뿐만 아니라 현재진행, 현재 완료, 과거완료도 정리해서 다루고 있다.


두 번째 악마는 '수동형 동사'이다. 능동형은 ~하다 의미를 갖지만 수동형은 ~되다 의미를 갖는다. 주어가 행위를 당하는 수동의 의미를 나타내고 있다.


세 번째 악마는 '조동사'이다. will, can, may, must 등 조동사는 바로 뒤에 오는 동사에 추측, 가능, 허가, 의무 등의 의미를 덧붙인다. 조동사 + 동사 원형 형태로 사용하며 부정사는 뒤에 not 을 붙인다. 기본 문장으로 충분히 연습하고 이론을 공부할수 있다.


네 번째 악마는 '가정법'이다. 실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사실이 아니거나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을 가정/소망/상상 하는 문장이다.


다섯 번째 악마는 '비교 구문'이다. as + 형용사/부사 + as A 는 A만큼 ~한 / ~하게 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비교 구문으로 쓰이는 구문들을 알고 있으면 해석할때에 막히지 않고 적용할수 있다. 비교급에 대해서도 표로 정리되어 있어 이해하고 공부하기 쉽게 되어 있다. 최상급도 빠지지 않고 정리 되어 있다.


마지막 여섯번째 악마는 '특수구문' 이다. no, not, never 등 이 많이 쓰이는 부정 표현이다. 이외에도 알아두어야 할 여러 부정표현을 소개한다. 간결한 문장을 위해, 없어도 의미 파악에 지장이 없는 말은 생략한다. 설명을 보충, 완곡한 표현을 위해 중간에 어구가 삽입되기도 한다.


동사부분을 어렵게 만드는 SIX little devils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았는데 책에는 더 많은 페이지가 영어 문장을 길고 복잡하고 어렵게 만드는 SIX DEVILS 에 할당되어 있음을 밝힌다. SIX DEVILS 가 궁금하신 분들은 책을 직접 확인하시면 좋을것 같다.


"영어구문 SIX DEVILS 식스데블즈 입문"은 단순히 영어 문법을 설명하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영어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종합적인 영어 학습서이다. 저자의 친절하고 자세한 설명, 풍부한 예문, 그리고 체계적인 연습 문제는 영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책과 콩나무 카페를 통해 무료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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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 -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이만근 지음 / 스타북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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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지도자 #안창호 #생애 #독립운동 #독립


도산 안창호와 뜻을 함게한 독립운동가들의 숨겨진 이야기


1913년 독립운동과 민족운동을 위해 창립한 홍사단에


60여년을 몸담아온 이만근 작가가 처음으로 공개하는


도산 안창호와 독립의 길을 함께한 애국지사들과 가족들과의 숨은 이야기



이만근 저자의 책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는 대한민국의 독립운동 역사에서 중요한 인물인 도산 안창호의 생애와 그의 독립운동을 깊이 있게 조명한 작품이다. 이 책은 단순한 전기적 서술을 넘어, 도산 안창호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그가 남긴 업적들을 통해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되새기게 한다.


도산 안창호는 한국의 독립운동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독립을 위한 열망과 헌신으로 평생을 바친 지도자였다. 이 책은 안창호의 출생부터 사망까지의 전 생애를 다루며, 그의 생애가 어떻게 독립운동에 영향을 미쳤는지, 그리고 그가 어떤 방식으로 독립운동을 이끌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한다. 이만근 저자는 안창호의 삶을 단순히 역사적 사건의 나열로 그치지 않고,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내면의 고뇌까지도 세밀하게 묘사하여 독자들이 그의 삶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책의 첫 부분에서는 안창호의 어린 시절과 교육에 대해 다루고 있다. 안창호는 어린 시절부터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를 통해 민족의 힘을 키우고자 했다. 이러한 그의 교육철학은 훗날 그의 독립운동 사상에 큰 영향을 미쳤다. 10세때 아버지가 별세하시고 어머니는 두 아들의 교육을 위해 1889년 할아버지가 사는 대동군 남관면 노남리로 이사했다. 14세때까지 3년간 유학자 이석관의 서당에서 한문을 익히고, 14세때 강서군 동진면 심정리로 이사하여 저명한 성리학자 김현진 문하에서 체계적인 유학의 가르침을 받았다. 그는 청년 시절 미국으로 건너가 교육을 받으며, 그곳에서 배운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한국에 전파하려 노력했다. 사람은 어렷을적부터 배워야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엄마들이 학군을 따지는 이유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


안창호의 주요 독립운동 활동을 연대기적으로 상세히 다루고 있다. 안창호가 설립한 신민회와 그가 주도한 여러 독립운동 단체들의 활동은 물론, 그가 추구한 비폭력 저항 운동의 철학과 그 실천 방안을 깊이 있게 설명한다. 특히, 그는 폭력보다는 교육과 계몽을 통한 독립운동을 주장했으며, 이를 위해 많은 청년들을 교육시키고 계몽운동을 벌였다. 이 책은 이러한 그의 비폭력 저항 철학이 어떻게 구체화되고 실천되었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한, 이 책은 안창호의 사상과 철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강조하고 있다. 그는 항상 공동체의 이익을 개인의 이익보다 우선시했으며, 이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유효한 가르침이다. 저자는 안창호의 이러한 철학이 현대 사회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그리고 우리가 그의 사상에서 배워야 할 점이 무엇인지를 제시하고 있다.


안창호의 생애와 그의 독립운동을 다룸에 있어 철저한 자료 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저자는 다양한 사료와 문헌을 통해 안창호의 삶을 재구성했으며, 이를 통해 독자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역사적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문체가 쉽고 명확하여 역사에 익숙하지 않은 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쓰여졌다.


"도산 안창호와 함께 독립의 길을 걷다"는 단순한 전기적 서술을 넘어, 도산 안창호의 사상과 철학, 그리고 그의 독립운동의 의미를 깊이 있게 탐구한 작품이다. 독자들은 도산 안창호의 생애를 더욱 생생하게 느끼고, 그의 독립운동에 대한 열정을 공유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의 사상과 철학이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교훈을 되새기며, 현재의 우리 사회에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도산 안창호는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의 삶을 돌아보면 그를 돕는 많은 사람들이 있었으며 어렷을때도 어머니와 할아버지가 교육을 시키기 위해 여러곳으로 이사다녔던 것을 알수 있다. 독립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과 열정이 없었다면 이루어 지지 않았을 것이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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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라 스트라다 - 老의사가 걷고 바라본 유럽의 길
이철 지음 / 예미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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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여정 #철학적 #에세이 #이철 #길라스트라다



노의사가 걷고 바라본 유럽의 길


정년을 마친 노의사는 다시 여행길에 오릅니다.


그 길에서 만난 찬란한 순간을 사각 프레임 속에 담아봅니다.


이철의 "길, 라 스트라다"는 인생의 길 위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경험과 깨달음을 담은 철학적 에세이다. 이 책은 여행과 길을 통해 삶의 의미를 탐구하고, 독자들에게 사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인생을 여행에 비유하여 서술한 에세이 모음집이다. 다양한 장소와 사람들, 그리고 사건들을 통해 삶의 본질을 탐구하고, 그 과정에서 얻은 교훈을 독자들과 공유한다.


책은 크게 다섯 부분으로 나뉜다. 첫 번째 부분에서는 길을 떠나는 이유와 여행의 시작을 다룬다. 여기서는 저자가 왜 여행을 떠나게 되었는지, 그리고 여행을 통해 무엇을 얻고자 하는지를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는 독자들에게 여행의 필요성과 그 의미를 깨닫게 한다.


두 번째 부분에서는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 그들과의 교류를 다룬다. 저자는 각기 다른 배경과 이야기를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그들로부터 얻은 지혜와 인생의 교훈을 소개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다양한 인간 관계와 그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삶의 가치를 이해하게 된다.


세 번째 부분에서는 여행 중 마주한 자연과 장소들을 통해 느낀 감정과 사색을 담았다. 저자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그 속에서 느끼는 경외감을 통해 삶의 일시성과 영원성을 성찰한다. 이 부분은 독자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심리적 안정과 평화를 상기시킨다.


네 번째 부분에서는 여행의 어려움과 시련을 다룬다. 저자는 여행 중 겪은 어려움과 그 속에서 배운 인내와 용기를 이야기한다. 이 부분에서는 독자들이 삶의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부분에서는 여행의 끝자락에서 돌아본 인생과 그 의미를 성찰한다. 저자는 여행을 통해 자신이 얻은 변화와 성장, 그리고 그 과정에서 발견한 삶의 진리를 독자들과 나눈다. 이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책에는 직접 카메라에 담은 일상의 사진들이 가득 들어있어 현장을 가보지 않아도 어떤 모습인지 알수 있어 너무 좋았다. 유럽은 가보지 못했지만 저자가 틈틈히 찍은 사진들을 감상하며 유럽의 곳곳을 볼수 있었다. 로마에 있는 고대 투기장 콜로세움도 볼수 있다. 유럽은 여행자들의 무거운 여행가방을 끌기에 최악의 길이라고 한다. 이유인즉슨 수백년된 돌길을 고집하기 때문이다. 현대에는 아트팔드 를 많이 사용하는데 아스팔트는 진동을 흡수하지 못해 오래된 유적들을 보호할수가 없다고 한다. 그래서 다시 돌길이 각광 받게 되면서 구시가지나 광장이 돌길로 복원했다. 이처럼 유적 보호가 현재 삶의 불편보다 우선하는 곳이 유럽이다. 한국도 아스팔트 아니면 보도블록으로 깔린것과 대비 된다.


삶의 여정을 여행으로 비유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한 여행기를 넘어, 인생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길, 라 스트라다"는 인생의 의미를 찾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이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자신의 삶을 더 깊이 이해하고,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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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기 입지 분석 TOP 12 - 부동산 투자의 고수가 주목하는 유망 지역
미래지향아빠 지음 / 빈티지하우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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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투자 #새로운방향 #제시하다 #서울 #경기 #입지분석 #TOP12


부동산 투자의 고수가 주목하는 유망지역


미래 가치가 상승할 지역 선점

최적의 타이밍 투자법


미래지향아빠 저자의 "서울·경기 입지 분석 TOP 12"는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서울과 경기 지역의 핵심 입지를 체계적으로 분석하여, 투자자들이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단순한 지역 소개를 넘어서, 각 입지의 특성과 잠재력을 세밀하게 파악하여 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료를 제공한다.


책은 총 12개의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장은 특정 지역에 대한 심층적인 분석을 포함하고 있으며, 교통, 교육, 상업 시설, 주거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입지를 평가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각 지역의 장단점을 명확히 설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투자 가치와 미래 전망을 제시한다.


유망 지역 발굴의 기본원칙을 세웠다. 교통망을 분석해서 지하철 호선별로 인기있는 건 몇호선인지 나열하였다. 강남구, 여의도, 서울 종로를 중심으로 이 지역들을 지나는지를 보면 인기 호선을 알수 있다. 저자가 정한 서열은 2호선, 9호선, 3호선, 7호선, 신분당선, 수인분당선이다. 한창 공사중인 광역급행철도 GTX 도 언급되어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GTX 는 언론에서 나오는 만큼 시간을 줄여주지 못할거라는 생각이 있다. 깊이가 깊어 탑승하러 내려가고 올라오는데에 시간이 상당히 걸릴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다. 단지 이동시에 빠른 속도로 이동 시간만을 줄여줄것 같다.


한국은 아직까지 학군을 중요시하기 때문에 학군도 시세에 영향을 많이 미친다. 서울 Top 12 중학교 학업 성취도 순위에 있는 학교들은 학군을 중요시하는 엄마들이 많이 있다고 보면된다. 학원가 분석도 하고 의대 합격자수, 서울대 합격자수 등도 고려할 대상이 되기 때문에 이 책 한권에 다 담겨있다. 녹지비율도 숲세권이라고 해서 들어가 있다. 단군이래 최대 입주자 재건축 아파트 12,000세대 올림픽파크 포레온도 담겨있다.



"서울·경기 입지 분석 TOP 12"는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미래지향아빠 저자의 체계적이고 상세한 분석은 독자들이 각 지역의 특성과 가치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과 전략을 통해 독자들이 보다 현명한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 "서울·경기 입지 분석 TOP 12"를 통해 부동산 투자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을 얻고, 성공적인 투자를 실현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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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 1 : 도원결의 온고지신 시리즈
양승욱 지음 / 주니어미래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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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청소년 #필독서 #양승욱 #10대 #삼국지 #도원결의


우리가 같은 해 같은 날 태어나지는 못했지만, 같은날에 죽기를 바란다


삼국지를 읽지 않은 사람과는 인생을 논하지 말라


양승욱의 "빅데이터 시대에 10대가 꼭 알아야 할 삼국지1-도원결의"는 고전 역사 이야기와 현대 기술의 결합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중요한 교훈을 전달하고 있다. 이 책은 삼국지의 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이 빅데이터 시대에 필요한 사고방식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다.


책은 삼국지의 주요 사건 중 하나인 도원결의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한다. 도원결의는 유비, 관우, 장비 세 인물이 의형제를 맺고 함께 천하를 도모하는 의식을 말한다. 이 고전적 사건을 현대의 빅데이터 시대에 접목하여 청소년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덕목과 지혜를 소개한다.


황건적의 난으로 유비와 장비가 만나 의병을 모집하려 하였는데 의병 모집소식을 듣고 관우가 지나가는 길에 만나 함께 술을 마시고 다음날 도원결의를 하였다. 의형제가 되어 태어난 날은 다르지만 한날에 죽기를 바라는 의식이다. 이들은 의병을 모집했고 전투를 필요로 하는 곳에 달려가 30번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었다.


공손찬이 위기에 쳐했을때 도우러온 유비, 관우, 장비는 원소군을 물리칠수 있었고 여기서 조운과 유비의 첫만남이 이뤄진다. 영웅은 영웅을 알아보는 법. 유비는 조운이 대장감이라는 걸 알수 있었고, 조운은 유비가 모셔야할 주군일 될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


삼국지의 고전적 이야기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필요한 역량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는 청소년들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게 하고, 동시에 중요한 교훈을 얻을 수 있게 한다.


책의 내용이 전반적으로 훌륭하지만, 일부 독자들에게는 삼국지와 빅데이터의 연결이 다소 인위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빅데이터 시대를 제목에 강조한 이유를 책의 내용에서 찾아보기가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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