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뎐 不動産傳 - 역대 대통령의 부동산 정책을 재판하는 법정소설
김용민 지음 / 조선뉴스프레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대한민국 #대통령을 #하늘법정에 세우다 #부동산뎐


부동산 정책.. 과연 끝이 언제 날까? 내년 대선이 끝나야 끝날꺼 같다. 그때까지 계속 계속 정책은 계속 나올것 같다. 경주마는 옆을 가린다. 앞만 보고 달리기 위해서 하나의 목표만 보라고 옆을 가린다. 지금의 정부는 부동산 이라는 세 글자만 보고 계속 달리는 것 같다. 다른 것은 보지 않고 부동산만 보고 달리는 것 같다. 피자 한판으로 시작한 부동산이 판이 커져버렸다.

머리말


부동산 가격 대책을 둘러싸고 수십년 동안 혼돈의 연속이다. 이론이 부재하기 때문이다. 이론을 바로 세우기 위해 제대로 걸어가야 할 길을 묻는 소리에 목이 타는 시대인 동시에 계절이다.


부동산 정책은 동산의 대책과는 전혀 별개여야 하는 성격을 갖고 잇다. 재화가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부동산 정책을 평가하는 가치와 기준을 세우고 이에 의거하여 바른길을 모색하는게 중요하다. 필자는 나름대로의 부동산 정책 평가기준을 세우고 그 기준에 의해 평가하는 노력을 시도 해왔다.


역대 대통령들의 부동산 가격 대책들의 평가 점수는 다음과 같다.


이승만 51점


박정희 43점


전두환 42점


노태우 45점


김영삼 58점


김대중 56점


노무현 24점


이명박 44점


박근혜 61점


문제인 23점


사실 대통령들은 전부 학점 미취득 F학점 이었다. 대통령들 체면을 생각해서 동일하게 10점씩 가산점을 부여했다. 그러함에도 10명 가운데 1명만이 겨우 D 학점에 턱걸이 했을 뿐이다.


부동산 가격의 결정과 변동의 원칙 등이 왜곡된 말들 마저 오랜 세월에 걸쳐 여기저기에서 난무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의 본질과 그 변동을 제대로 이해하는 일은 국민은 물론 국가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 국민은 자신의 재산을 관리하기 위해, 정부는 바른 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상호 깨어 있어야 한다. 더구나 정부가 이론에 취약하면 제대로 된 정책이 세워질리 없다.


— 작가의 말 中


좌빨과 투기꾼으로 몰리는 고복순 할머니의 상소문으로 시작한다. 요즘에도 그렇게 좌빨, 빨갱이, 종북 이런 소리들을 하는건지.. 열심히 모아 강남에서 사시는 할머니는 오래된 아파트에 거주하신다. 재건축이 되기를 희망하지만 번번히 조건이 강화되어 재건축이 물건너간다. 지하 주차장이 없어서 지상에 주차하고 저녁만 되면 주차 전쟁이 벌어지는 그런 아파트이다. 부동산에 뎐을 붙여 꼬레아의 부동산 투기 관련 시시비비를 우주 황천 법전에서 가리는 그런 책이란다. 역대 대통령들이 등장해서 한명씩 신문 받는다.


부동산은 가장 점수가 낮고 문제가 많은 문재인 정부라고 생각한다. 제일 큰게 LH 공사 직원들의 투기라고 볼수 있다. 분양을 계획하고 앞으로 잘 되는 신도시를 기획하는 기관에서 직원들이 투기를 하니 차익이 엄청났을것이다. 제대로 밝혀 내지도 않고 지금은 쉬쉬 하는 분위기. 지금까지 밝혀진게 전부가 아니라는건 국민 모두가 알것이다. 쇄신한다 축소한다 나뉜다 말로만 하고 있다. 40년으로 재건축 건물 사용연한을 늘린건, 1주택 양도세 부과 면제 대상에 2년 거주항목을 추가한것 이러한 항목 하나하나가 부동산 폭등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시행하는 나라가 거의 없는 토지거래허가제를 도입한 것도 참 무슨 생각이 있는건지 묻고 싶다.


​역대 대통령들의 부동산 얘기를 들어볼수 있었다.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제발 현실을 바라보고 서민들의 이야기를 들을줄 아는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노력이 필요 없는 영어 - 원어민처럼 영어 말하기를 배운다
A.J. 호그 지음, 손경훈 옮김 / 아마존북스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원어민 처럼 #영어 #말하기 를 #배운다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


한국에서 영어때문에 골치 안아팠던 사람이 있을까? 10년 넘게 배운 영어이지만 정작 외국인 앞에서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머리가 하얗게 되어 버린다. 너무 문법적으로만 접근하는게 문제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바뀌지 않는 공교육의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요즘 초등학교에는 현지인 외국어 교사가 있다고 알고 있다. 우리가 학교 다닐때 보다는 나아진 환경인듯 하다.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라니 정말 그런게 있을까?


저자의 글


나는 비즈니스 영어 트레이너이자 커리어개발 전문가이다. 국제적인 학습자들이 영어를 자신감있게 말하고 세계경제가 번창하도록 돕는다.


국제적인 기업과의 상담을 통해 직원들이 영어로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의사소통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기업 세미나 및 공공 장소에서의 연설을 통해 성인들을 훈련시키고 고급 수준의 유창성 발음, 전문적인 의사소통에 도달하도록 훈련시키는 것을 전문으로 한다.


나는 기업에서 공개 키노트를 하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번에 30명에서 3천명까지 훈련한다. 20년 동안의 강의 경험으로 청중들이 빠른 결과를 얻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내가 제공하는 가장 중요한 일은 청중들이 영어 말하기에 대한 자신감을 즉시 높일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학습자들이 언어에 대한 초조함, 수줍음, 과거의 실패를 극복하고 쉽고 자연스러운 의사 소통 방식을 개발하도록 훈련시킨다.


보다 고급 수준에서는 학습자들의 발음을 완벽하게 연습시키고 원어민처럼 정확한 문법을 구사하도록 지도하며, 영어로 강력한 프레젠테이션을 하도록 훈련시킨다.


— 작가의 말 中



영어를 가르치는 표준방법에 문제가 있는건 한국만이 아니다. 전 세계 대부분의 지역에서 학생들은 몇년동안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 그러나 학생들은 우리 나라와 마찬가지로 영어를 잘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다.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지 않아서 일까? 가르치는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그게 수년간 공부해도 영어를 잘 할수 없는 이유이다. 전 세계의 영어수업에서 반복되고 있다. 저자는 그것을 깨달아서 TESOL 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연구를 통해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의 근간을 만들어 냈다. 수년간 연구와 실험을 통해 효과가 있는 방법을 찾아냈다.


영어를 배우는 7가지 법칙 프로그램을 개발하게 되었다. 이 책에는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 시스템을 상세히 설명하고 숨겨진 철학도 설명하고 있다.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의 목표는 자연스럽게 영어를 하는 것이다. 모국어를 말하듯 영어를 말하는 것이다. 노력 없이 말하기는 최종 결과물이고 노력없이 되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제목의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에서 노력이 필요없다는 부분은 과정이 아니라 영어를 말할때 노력을 들이지 않고 술술 흘러나오게 한다는 의미였다.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를 하기 위해서는 7가지 법칙을 설명한다.


1. 단어가 아니라 구절로 배워라. 구절 단위로 익힌다면 더 많은 어휘를 알게 되고 문법도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기 때문이다.


2. 문법 공부는 영어 말하기를 죽인다. 원어민은 우리가 문법을 틀려도 이해한다.


3. 눈이 아니라 귀로 배워라. 우리가 어렸을때 언어를 배우는 방법이다. 엄청 많이 듣고 그것을 하나씩 따라서 이야기하면서 언어를 익힌다. 아기들은 문법을 배우지 않아도 잘 따라한다. 영어가 어렵다면 어린이 프로그램을 들으면서 시작한다.


4. 반복은 말하기를 숙달하는 핵심이다.


5. 문법을 직관적이고 무의식적으로 배워라.


6. 실제 영어를 배우고 교과서를 버려라.


7. 흥미 진진한 이야기로 영어를 배워라. 영어로 생각하기 때문에 입에서 빨리 쉽게 흘러나오게 된다.


처음에 책 제목만 봤을때는 노력없이 영어를 쉽게 배울수 있다는 의미로 보는 사람이 대부분일 것이다. 말하는데에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가 진정한 의미가 될것이다. 영어로 말할때 번역을 생각하고 밷는 것은 시간이 오래 걸릴수 밖에 없지만 영어로 생각하고 영어로 말한다면 보다 빠르게 속도를 내어 말할수 있을것이다. 문법적 사고가 이렇게 안좋은 줄이야. 어린아이가 언어를 배우듯 영어를 익힌다면 노력이 필요없는 영어를 할수 있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돈이 따르는 엄마 돈에 쫓기는 엄마 -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고코로야 진노스케 지음, 김한나 옮김 / 유노라이프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법 #돈이 #따르는 #엄마 #돈에 #쫓기는 #엄마


돈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들은 다 돈을 좋아한다. 돈에 대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무조껀 쫓기만 해서는 안될것이다. 돈이 나를 따르게 하려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 그것에 대한 질문을 시작으로 이 책을 들게 되었다.


돈이 따르는 엄마는 무엇이 다를까


이 책은 항상 돈에 쫓긴다고 생각하는 여러분께


돈이 따르는 방법에 관해 알려 드리기 위해 썼습니다.


사람들은 돈에 대해 이중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돈을 좋아하면 왠지 속물 같고 탐욕스러우며 품위 없어 보인다고 느끼면서도 한편으로는 갖고 싶어 합니다. 그것도 몹시 갖고 싶어 하지만, 겉으로는 돈을 워하는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애씁니다.


돈에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예컨대 고코로야 상담 교실에서 매달 개최하는 심리 세미나 being 트레이닝에서 회원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주제는 돈입니다.


이렇듯 돈은 정말로 모든 사람에게 탐나는 물건입니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주부, 회사원 등 여러 사람을 심리 상담해봐도 돈에 관한 문제, 돈에 관한 고민은 빼놓을 수 없습니다. 돈만 있으면 뭐든지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책은 돈을 모으는 방법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이 책을 읽자마자 부자가 될 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엄마인 당신이 평생 돈에 구애받지 않는 인생을


보내고 싶다면 이책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이 책의 목적은 돈에 대한 마음의 전제를 바로잡고


여러분의 전제에 변화가 생기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 작가의 말 中


자신의 가치를 낮추지 말고 존재급을 올려야 한다. 나 자신에게 스스로는 존재급을 올려도 괜찮다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더라도 존재급을 많이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는게 좋다. 나는 한달에 50만원을 받아야 해. 나는 한달에 100만원을 받아야 해 이런식으로 자신을 허가해 보는게 좋다고 한다. 그렇게 여긴다면 돈의 흐름이 변화된다고 한다. 이런 생각만으로 흐름이 정말 변할수 있을까? 저자는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믿기로 하니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열심히 노력해서 성과급을 올리는 것보다 자신에게 매겨지는 존재급을 올리는게 더 중요하다고 이야기 한다.


자기 평가가 낮으면 돈을 얻을수 없다. 자기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면 돈을 얻을수 있다. 자신을 훌륭한 사람이라는 대전제로 바꿔보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풍족함을 충분히 누릴수 있는 사람이 될수 있다고 한다.


대전제를 바꾸면 이제 맞는 풍족함이 찾아온다고 한다.


풍족함이 생기고 나면 순환시켜야 한다. 저수지에 물이 고여있으면 썩듯이 돈은 계속 순환시켜야 한다. 물이 나가고 또 새로운 물이 들어와야 한다. 멈추면 안된다. 계속 흘러갈수 있도록 또 새로운 물이 들어올수 있도록 계속 순환이 되도록 해야 한다. 마음속에 전제를 바꾸어서 흐름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 마음의 변화가 먼저 시작이다. 행동이 먼저가 아닌 것이다.


돈에 대해 절약해야 한다고만 배워왔었는데 관점을 전혀 달리하라고 저자는 이야기 한다. 돈은 순환해야 하고 절약한다고 해서 모아지는 것이 아니라고 이야기 한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하면 남는게 없을것 같아 보이지만 자신에게 가치를 부여하고 돈을 순환시키는 것은 우리가 돈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우려하는 것이라 생각된다. 돈이 따르는 사람이 되도록 자신의 생각을 먼저 바꾸어 보도록 하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공시줍줍 - 전지적 투자자 시점에서 건진
김보라.박수익 지음 / 어바웃어북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주린이 들의 #투자레벨 #떡상 #프로젝트 #전지적 #투자자 #시점에서 건진 #공시줍줍


주식투자의 기본은 종목이다. 어떤 기업을 선택해야 할지 아는것이 우선이다. 어떻게 해야 좋은 종목을 고를수 있을까? 이것을 잘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 초보인지 중수 / 고수인지가 갈리는 것 같다. 고수들은 가치투자를 한다고 한다. 종목의 가치를 따져서 투자한다는 얘기다. 공시를 잘 보면 그걸 알수 있다고 한다. 나같은 주린이도 알수 있을까?


공시까지 공부한 여러분의 앞날에는


꽃길만 펼쳐질거에요


지난해부터였을 겁니다. 두사람 이상 모이면 어김없이 주식투자를 화제로 이야기 꽃을 피웠던 것이요. 높은 관심 만큼 주식투자 인구도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2021년 8월 5일 기준으로 국내 주식거래 활동꼐좌 수가 5000만 개를 돌파했습니다.


계좌 수만 놓고 보면 국민 한명당 한개의 계좌를 보유한 셈입니다.


월스트리트 역사상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로 꼽히는 피터 린치는 이런말을 남겼습니다.


투자할 때는 최소한 새 냉장고를 고를 때만큼의 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라


냉장고를 살때 어떤 제품이 좋은지 구매자들의 리뷰까지 샅샅이 살피며 사전 조사하는데 몇 날 며칠을 보냅니다. 후보군이 추려지면 매장을 방문해 검증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투자하고 싶은 기업에 대해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잘 모르는 종목에 투자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대하는 건 로또 당첨을 바라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투자하는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는지, 재무 상태는 어떤지, 최대주주가 누군지, 어떤 경쟁력을 가졌는지, 업계에서의 위치는 어떤지 등을 아는건, 투자의 기본입니다. 투자자들이 애타게 찾는 이 모든 정보가 기업공시 안에 담겨 있습니다.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속담이 있죠. 이제부터 기업공시를 열심히 보겠다고 다짐하며 공시를 여러본 사람 열에 아홉은 멘붕에 빠집니다. 낯선 용어투성이에 분량은 왜 그리 많은 지....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같은 공모주에 투자하기 전에 반드시 봐야 하는 증권신고서만 해도 보통 300페이지가 넘습니다.


이제 막 주식투자를 시작하거나 기업공시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들은 그런 기사를 보고 내용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공시줍줍은 그래서 탄생했습니다. 그동안 언론사나 전문가들이 소홀이 했던 기업공시 분양의 사각지대를 발굴해서 누구나 이해할수 있도록 친절하게 풀어쓰자. 이런 각오로 2020년 7월 공시줍줍이라는 제목의 뉴스레터를 처음 발송했습니다.


전자공시시스템에는 하루에도 수십개의 공시가 올라옵니다. 이 가운데 저희가 이리저리 뜯어볼 공시의 기준은 투자자에게 중요한 공시인가? 입니다. 주제 선정뿐만 아니라 공시를 분석하는데 있어서도 철저하게 전지적 투자자 시점을 따릅니다. 예를 들어 기업 분할과 합병에 관한 공시에서 기업이 발표한 청사진 등 투자자의 영역 밖에 있는 내용은 간략히 설명하고 대신 기업 분할과 합병이 소액주주에 불리한 점은 없는지 주식가치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파고듭니다.


— 작가의 말 中


투자의 대가 워런버핏이 퇴근할때 꼭 챙겨가는 서류는 무엇일까? 다름 아닌 기업에서 발표한 공시자료 라고 한다. 투자하려는 종목을 투자자가 가장 잘 알고 있어야 한다. 투자자에게 기업 정보를 가장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 기업공시이다. 2001년부터 본격적으로 집에서 인터넷으로 기업공시를 열람할수 있는 전자공시 시스템 시대가 시작되었다.


공모주 회사를 찾는 방법을 설명한다. DART 로 찾을수 있고 KIND 로 찾을수도 있다. 공모주 투자자들이 많이 활용하는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도 있다고 한다. www.38.co.kr 인데 민간회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지만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많이 활용하는것 같다. 공모주를 사려면 증권사 계좌를 만들어야 한다. 처음 상장하는 공모주에 투자할땐 정해진 증권사 계좌가 필요하다. 비대면 계좌 개설을 많이 하는 편인데 개인투자자는 키움증권에서 많이 만든다. 비대면 계좌는 1달에 1개 증권사에서만 만들수 있다는 제약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


주린이에게 레벨을 떡상할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친절하고 쉽게 쓰여져 있어서 주식용어를 어려워 하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인 책이다. 주식에 전반적인 부분과 꿀팁 등도 책에 소개되어 있어 주식 입문할때 1독하면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낙하산 기관장의 공공기관 분투기
윤태진 지음 / 일월일일 / 2021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신생 #공공기관 에 #성장 과 #혁신DNA 를 심은 #3년간의 #경영노트 #낙하산 #기관장 의 #공공기관 #분투기


한번 쯤은 들어봤을 식품 진흥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 기관장으로 발령을 받아 3년간 어떻게 성장하고 혁신할수 있었는지를 담은 그야말로 공공기관 경영 노트라 할수 있다. 식품 진흥원은 저자 임관 당시 공공기관이 아니여서 정부의 예산도 적고 지자체 예산의 비중이 컸었다. 이런 상황을 깨닫고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것을 해야 하는지 알게된 저자는 혁신하기 위해 노력했다.


머리말


공공기관 기관장을 마치는 날 월급쟁이로 살아온 날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갔다. 대학 졸업 직후 대한교육보험을 시작으로 삼성물산, 한국건설관리공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을 거쳐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이하 식품진흥원) 이사장까지 총 33년을 재직했다.


보람되고 즐거웠던 때도 있었고 억울할 때도 있었다. 또 끊임없는 자기 노력만이 쓰디쓴 위기를 극복할 수 있게 만들고, 극복하면 좋은 날이 온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첫 직장에서 영업소장으로 재직했을 때 다양한 소통 방법을 배웠고,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강인한 의지와 실천이 중요하다는 사실도 깨달았다. 대한교육 보험에 입사한지 1년이 지나갈 무렵 견습 영업소장으로 발령을 받았다. 내 나이 27세였다. 직함은 부지부장이라고 그럴싸했지만 방문판매를 하는 보험 모집인 역할 이였다. 회사는 영업소장이 되려면 필드(현장)을 알아야 한다는 좋은 취지를 내세웠지만 사회 경험이 적은 젊은 나이에 고객들의 언어 폭력과 문전박대를 몇 차례 받다 보니 실망과 좌절감이 깊어갔다. 시작한 지 며칠 만에 동기들과 사우나에 모여 신세타령만 했다. 하지만 자괴감이 더 깊어갈 뿐이었다. 사우나 생활 이틀째 되던 날 자리를 박차고 나와 가가호호 방문을 다시 시작했다. 그 덕분에 견습 영업소장 생활을 3개월 만에 졸업하고 영업소장이 되고 나서는 큰 성과를 냈고, 본사에서도 주목하는 영업맨이 되었다. 돌이켜보면 돈으로도 살수 없는 젊은 날의 쓰고도 달달한 경험이었는데 이것이 30년 직장 생활의 원동력이 되었다.


한국건설관리공사에서는 회계, 인사, 총무, 계약, 사업관리 등 공공기관 실무를 습득했다. 또 한국건설관리공사 노동조합 위원장 직무대행 등 전임자 7년 동안에는 노무 업무와 더불어 공공기관 경영을 체험했고, 인간의 탐욕과 배신을 알게 되었다.


국회로 직장을 옮겨 와서는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소관 법안과 정책, 그리고 국가 예산을 다루면서 정부 시스템을 이해했다.


식품진흥원 기관장으로 재임하면서는 취임 초 계획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성과를 냈다. 여기에는 그동안 축적된 다양한 지식과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 취임 당시 미흡한 면이 많았던 신생 기관이 3년 동안 건실한 공공기관으로 성장해 가는 과정을 함께 하면서 뿌듯했다. 식품 진흥원은 지난 3년 동안 국비 100% 라는 목표 달성을 시작으로 외형을 2배 이상 키웠고 경영 자립화 기틀을 마련했으며, 업무 역량을 높여 내실을 탄탄히 했다.


— 작가의 말 中


저자의 이력은 화려하다. 삼성물산, 한국건설관리공사, 더불어민주당 정책실장 까지 경험을 쌓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에 기관장으로 임명 받았다. 경력을 보면 식품과 전혀 연관없는 경력이여서 낙하산 인사라는 수군거림으로 시작하였다고 한다. 아무래도 이사장이나 사장으로 임명되면 그 사람의 경력을 먼저 보게 되는 것 같다. 새로 오신 리더가 우리 기관에 적합한 인물인지 잘할수 있는 인물인지 말이다.


내가 경험한 바로는 그 기관의 해당되는 전문성이 있다고 해서 경영을 잘하는게 아닌것 같다. 공공기관의 경우 특히 더 그런것을 느낀다. 공공기관은 정부의 관할에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정부의 손바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래서 국회의원이나 정부기관 국토부나 기재부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지에 따라 많이 달라질수 있다고 본다. 저자의 경력 중 더불어 민주당 정책실장의 경력은 그런점에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이 공공기관이 되는데 있어서 많은 힘을 실어줄수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물론 실적이 아무것도 없고 근거가 아무것도 없는데 공공기관으로 인정받을수는 없다. 황무지에 건물을 세우듯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의 직원들은 기관장의 손과 발이 되어 함께 하나하나 구축해 나아갔다. 기반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3년안에 이러한 실적을 세우기까지 정말 많은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생각한다. 기관장과 직원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낸 산물이라 할수 있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는 기업의 도움없이는 구축이 되기 어려운 사업이라 생각한다. 많은 기업에서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에 관심을 갖고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이란 기관에 대해 거의 알지 못하였는데 새로운 기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식품산업 클러스터를 통해 우리나라 식품산업이 보다 발전되고 세계에도 많이 알려질수 있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다. 식품 회사를 한곳에 모아놓는것에 그치는 것이 아닌 시너지를 통해 보다 많은 장점들이 도출되었으면 좋겠다.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 진흥원과 윤태진 전기관장님을 응원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