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 바로 쓰기 초등 국어 2-2 (2024년용) -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 초등 글자 바로 쓰기 (2024년)
미래엔 초등 국어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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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여름방학 초등학습 글자 바로 쓰기 2-2로 함께 해요.






뜨거운 여름방학 열심히 보내고 있는 요즘이예요.

끝날듯 끝나지 않는 여름방학 마냥 놀 수는 없으니 꾸준히 공부하기로 해요.

이번 여름방학 둘째와 함께 미래엔 교재로 꾸준히 초등학습 하고 있어요.

다양한 교재 중에서 어떤걸 먼저 해볼까 하다가 선택한 <글자 바로 쓰기> 랍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글자 쓰는게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요.

글자 쓰기도 엉망이고 띄어쓰기도 힘들어 하는데요.

이번 여름방학에 꼭 바른 글씨 쓰기를 할 수 있도록 공부하자고 했더니

울 둘째도 함께 하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빨리 쓰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바르게 예쁜 모양으로 차근차근 쓰는게 중요하다는 것을

누누히 이야기하면서 글자 바로 쓰기 학습을 진행하고 있어요.












미래엔 글자 바로 쓰기는 1~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공부력 강화 프로그램이예요.

1학년때부터 미리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기도 하는데요.

2학년 2학기 내용을 열심히 써보면서 글자 바로 쓰기 마스터해야겠어요.

바른 글씨체로 어휘력도 키울 수 있는 미래엔 <글자 바로 쓰기>

교과과정 단원에 맞게 구성이 되어 있더라구요.











주어진 낱말을 또박또박 바르게 따라 써봅니다.

그림을 보면서 낱말의 뜻을 이해하고 글자를 따라 써보아요.

연필을 잡는 법을 신경쓰면서 바르게 글씨를 쓰려니 여간 어려운게 아니더라구요.

희미하게 쓰여진 글자를 따라 써보면서 바르게 쓰는 법을 조금씩 알아간답니다.











낱말을 따라 써봤으니 이젠 문장을 써보기로 해요.

생각이나 상황을 나타내는 문장을 따라 써보면서 다양한 표현을 익혀 봅니다.

낱말과 문자을 따라 써보면서 어휘력도 키울 수 있을것 같더라구요.










낱말, 문장에 이어 마무리로 글 쓰기 연습을 해볼 수 있어요.

글 쓰기 연습을 통해 공부한 낱말들의 쓰임새를 알아 볼 수 있고요.

원고지 쓰는 법을 배움과 동시에 띄어쓰기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고 배워가는 시간 가질 수 있지요.













열심히 글자 따라 써보고 또 써보기~!!

쓰기에 집중하다보면 또 연필 잡는 법이 흐트러져서 걱정인데요.

계속해서 신경쓰면서 연습하다보면 연필 잡는 법도 글자 바로 쓰는 법도 마스터할 수 있겠죠.












1단원을 마치고 2단원 인상 깊었던 일을 써요 부분을 공부해봅니다.

이 단원에서는 문장 부호에 대해서 배우더라구요.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 큰따옴표, 작은따옴표의 이름과 쓰임에 대해 알아봅니다.

알맞게 문장 부호를 쓰는 법도 배우지요.











 


글자 바로 쓰기는 모든 교과 학습을 시작인만큼 중요하잖아요.

여름방학동안 쓰기 연습 꾸준히 하고 있어요.

단순히 날짜를 채우는게 아니라 천천히 바르게 쓰는 법을 배워가도록 하고 있답니다.

한권의 교재 마치고 아이의 글씨체가 좀더 바르게 변했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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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물고기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4
김미애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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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반려물고기 키우기, 어떤 물고기를 키울까?






요즘엔 반려동물로 강아지, 고양이, 곤충, 물고기 등 다양한 종류의 생명체를 키우는것 같아요.

나와 함께 할 생명체인 만큼 선택하기 전 꼼꼼하게 체크해보고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텐데요.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 어떤 반려동물을 키울까 고민도 많이 되는데

반려동물을 키우는데 많은 노력과 책임이 뒤따른다는 것 배우면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통해 미리 반려동물에 대해 알아보면 좋을것 같은데

이번에 상상의집에서 반려세상 시리즈 네번째로 <반려물고기 키우기> 책이 나와서

관심있게 책을 읽어 볼 수 있었답니다.











동해에 가서 바닷가를 구경하다가 소라를 보고 마음을 몽땅 빼앗긴 치우가 주인공이예요.

소라를 보물 1호로 임명하겠다며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바다에 있을 때는 친구가 많았지만 지금은 친구가 없다며

소라는 치우에게 작고 아름답고 조용한 물고기를 찾아달라고 하면서

반려물고기 찾기 프로젝트가 시작된답니다.

치우는 과연 반려물고기 찾기 프로젝트를 성공할 수 있을까요??













반려물고기를 키우기 전 체크 리스트를 통해 정말로 물고기를 키울 자격이 되는지도 살펴보야겠죠.

생명체를 키우려면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 필요한 물건들도 많아요.

물고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필요한 물품도 꼼꼼하게 체크해봅니다.

예전에 생각지도 못하게 물고기를 잠깐 키운 적이 있어요.

아이가 방과후 수업에서 물고기를 가져온게 아니겠어요.

그때 이 책에서도 소개된 테트라를 가지고 왔었는데 

작은 수조에 제대로 된 환경에서 키우지 못해서 그런지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늘나라로 갔거든요.

미리 물고기에 대해 공부하고 키웠다면 더욱 오래 함께할 수 있었겠죠.













반려물고기하면 제일 먼저 금붕어가 떠오르는데요.

예쁜 자태를 뽐내서 그런지 눈길이 가는데 무엇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아서 키우기 쉽다고 해요.

금붕어의 종류도 다양해서 더욱 매력적인 반려물고기가 아닐까 싶어요.

자기가 키우고 싶은 물고기이니깐 특징이나 신경써야 할 부분을 알아야 해요.

치우와 소라의 이야기를 통해 금붕어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 가질수 있죠.










때때로 강아지, 고양이 키우고 싶다는 울 아이들~

그럴때면 밥 주기, 목욕 시키기 등 여러가지 이유를 대면서 키울 자신이 있냐고 아이들을 말리기 바쁘답니다.

한 생명을 기르는데 그에 따르는 책임이 크다는 것을 누누히 이야기하곤 하는데요.

이 책을 읽으면서 반려동물을 기르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게 되고

그만큼의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되는것 같아요.









 



금붕어에 대해 공부를 잘 했다면

금붕어를 키우게 된다면 어떤 점이 좋은지, 생각해 볼 점은 무엇인지 체크해보고

반려물고기로 선택할지에 대한 결론으로 마무리하고 있네요.

소라의 친구를 찾아주는 거니깐 소라에게 꼼꼼히 보고하는 치우랍니다.

헤엄치는 교과서에서는 물고기가 어떻게 생겼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반려물고기 12종을 소개하고 있는데,

반려물고기 소개 뿐만 아니라 물고기의 생김새, 산란법, 나이, 진화 과정 등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

교과과정과도 연계가 가능한 과학책이네요.













12종의 반려물고기에 대해 알고 난 후 가장 마음에 드는 물고기가 어떤거냐고 아들한테 물었더니

한참을 고민하다 베타라는 물고기를 선택했어요.

빨간색 지느러미가 인상적인 베타인데요.

몸 색깔은 흰색,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등으로 아주 다양하다고 해요.

지느러미를 펼쳐 상대를 위협하는 행동은 플레어링을 통해 꼬리지느러미가 붙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상적인 지느러미 때문에 그런지 아들은 베타가 예쁘다고 하더라구요.










반려물고기 살펴보면서 알게 된 새로운 사실은 바로 키싱구라미의 습성이예요.

은빛을 띤 복숭아색으로 사랑스러운 느낌의 키싱구라미이지요.

키싱구라미는 뽀뽀를 하는 물고기로 유명한데 서로 입술을 내밀고 마주 댄 모습은 사랑스러운데요.

이런 모습이 뽀뽀를 하는 게 아니라 입술을 대고 싸우는 중이라는 거예요.

정말 생각지도 못했거든요.

입술을 부딪치면서 서로를 견제하고 위협한다고 하니 놀랍네요.

이 책 덕분에 또 하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물고기에 대해 하나둘 알아가는 재미가 있답니다.











초록복어도 아이가 관심있어 하는 물고기 중에 하나였어요.

담수와 해수가 만나는 기수에서 사는 기수어인 초록복어는

 연어처럼 번식기가 되면 바다에서 강 하류로 올라와 알을 낳고

어릴 때는 소금기 없는 담수에서 살다 크면 바다 쪽으로 나가서 산다고 해요.

반려물고기로 초록복어를 키운다면 자연 상태와 비슷하게 수질을 맞춰 주도록 해야겠어요.

몸을 빵빵하게 부풀린 초록복어의 모습이 귀여운데요.

호기심이 많고 수조 밖으로 점프할 수 도 있으니 수조에 뚜껑을 덮어 주는게 좋다고 해요.









 


다양한 반려물고기에 대한 소개를 치우와 소라의 대화로 재밌게 풀어 나가는 상상의집 반려세상 시리즈책이예요.

한권 다 읽고 나면 다양한 물고기에 대해 알게 되는게 많답니다.

소라의 친구를 만들어 주려고 시작한 반려동물 찾기 프로젝트를 통해 내가 직접 키울 물고기에 대해 공부하고 되고

반려물고기를 키우는데 더욱 신중한 선택을 하는데 도움 받을수 있는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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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한국사 1 - 고조선 열쇠key를 찾아라! 똑똑 열려라, 한국사 1
고성윤 지음, 조승연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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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한국사 1 고조선 열쇠key를 찾아라! 재밌게 배우는 한국사






5학년 2학기부터 본격적으로 배우는 한국사~!!

학창시절 한국사하면 어렵고 외우는 과목이라 느껴져 힘들었는데

막상 부모가 되어 아이들에게 역사를 가르치려고 하니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지만 요즘엔 아이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 좋은 한국사 책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다행이다 싶지요.

제가 직접 읽어봐도 옛날 이야기처럼 한국사를 들려주니 흥미롭게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이번에 만나본 책은 <열려라 한국사> 1권이예요.

이미 2권을 만나본지라 흥미로운 역사책이라는 것을 알고 있고 그래서 더욱 1권도 만나 보고 싶었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형식을 이용한 이야기 전개로 흥미를 이끌어내기가 충분하지요.

게임을 좋아하는 유산이와 유산이 할아버지가 주인공이예요.

할아버지와 유산이의 대화를 통해 재밌게 역사를 알아갈 수 있지요.

키맨은 종종 등장하여 산이의 역사지식을 테스트하며 산이를 놀리기도 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역할은 생각의 문을 활짝 열어 줄 역사 여행 가이드랍니다.

<열려라 한국사1>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의 성장까지를 담고 있어요.

한국사 유산 상속게임을 함께 하다보면 어느새 역사가 재밌게 느껴질지도 몰라요.

저도 틈나는 대로 읽어봤는데 옛날 이야기 읽듯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답니다.













구석기, 신석기...선사시대의 이야기부터 시작해요.

황금열쇠를 획득해야지만 다섯개의 문을 열 수 있는데요.

황금열쇠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어떨까 해야 할까요??

바로 할아버지와 함께 재밌는 역사 이야기속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할아버지가 옛날 이야기 들려 주듯 역사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유산이와 대화를 통하니 더욱 흥미롭게 이야기가 이어지고 빠져들게 되더라구요.

한국사하면 연도와 인물 이름 등을 외우기 바빴는데

책을 읽으며 자연스런 역사 이야기를 만나며 이해하고 넘어가니 부담이 없네요.














농업 기술이 발전하면서 계급이 나뉘기 시작한 청동기 시대~!!

청동기 시대라고 농기구까지 모두 청동으로 만든 것은 아니라고 해요.

농기구는 여전히 석기였고 청동은 구하기도 어렵고 만들기도 어렵지만 활용도가 무궁구진했다고 해요.

청동검 제작은 물론 방울과 거울 등을 만들어 장식품으로 사용했는데 단순한 장식품이 아닌 권위의 상징이였지요.

부족을 거느린 족장들은 고급스러운 청동 장식으로 온갖 치장을 하고 하늘에 제사를 지낼 때면 모든 부족민이 우러러 봤다고 해요.












고조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가로 고조선하면 단군왕검, 단군신화, 고인돌 등이 생각나잖아요.

단군신화를 통해 고조선을 하늘의 자손을 자처하는 부족과 곰의 후손을 자처하는 부족이 합쳐져서 세워진 나라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답니다.

해당 시대의 중심내용들을 한번쯤 들어 본 적이 있지만 자세히 알아갈 기회가 부족했는데

유산이와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통해 하나 둘 알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또한 '열려라 역사 문!' 과 '열려라 생각 문!' 에서는 앞의 이야기에서 기억하고 넘어가야 할 내용을 정리해주고 있고

더 깊이 알고 넘어가면 좋을 내용을 담고 있어 역사 지식을 넓힐 수 있지요.












잠깐 쉬어가면서 한번 더 역사지식을 짚고 넘어가면 좋을텐데요.

한시대가 끝날때마다 재밌는 미로 게임을 할 수 있어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유물을 생각해보고 미로를 통과하며 정답을 찾아보아요.

그러면 한국사 유산 상속게임의 다음 단계를 넘어갈 수 있는 황금열쇠를 얻을 수 있답니다.

황금열쇠를 하나둘 획득하면서 다음 역사 단계로 넘어가니 정말 게임하듯 다음이 더 기대되겠죠.







 


삼국의 건국과 발전, 삼국 간 경쟁의 본격화에 이어 삼국 시대의 생활까지~

삼국에 대한 내용은 제법 많은 부분을 담고 있답니다.

그만큼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다는 거겠죠.

황금열쇠를 찾기 위해서 이야기 속에 푹 빠지다보니 어느새 게임도 마무리가 되어가요.

앞으로 또 어떤 역사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궁금해지는데요.

대화를 통한 이야기 전개 방식을 통해 좀더 쉽고 재밌게 역사를 만나볼 수 있었던것 같아요.

사진과 그림 자료를 통해 좀더 이해의 폭을 넓혀 주고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었답니다.


재밌고 흥미롭게 역사 이야기를 전개해주고 있어 더욱 좋았던 열려라 한국사!!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들이 편하게 읽고 역사 속으로 빠져들기에 충분한 책인것 같아

앞으로도 자주 꺼내 활용하면 한국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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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하루 독해 2단계 2B : 1~2학년 - 기초 학습능력 강화 프로그램 똑똑한 하루 독해
천재교육(참고서) 편집부 지음 / 천재교육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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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국어문제집 똑똑한하루독해로 여름방학 초등독해 걱정없지요.






무더운 날씨로 여름방학이 왠지 더 길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방학동안 아무 생각없이 신나게 놀기도 하고 그동안 못 읽었던 책도 있고요.

마냥 신나게 놀 수는 없으니 나름 계획 세워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지요.

2학기 수학도 조금씩 공부하고 있고 바른 글씨 쓰는 연습도 하고 있는데,

아이들 독해실력은 어떻게 길러줘야 할까 고민하다가 

초등독해서 천재교육 똑똑한 하루독해를 활용하게 되었어요.

 어휘력 강화로 쉬운 독해를 시작할 수 있는 초등국어문제집 똑똑한 하루독해라고 해요.











학습 내용 및 문제 유형표로 매일 어떤 학습을 하는지 하루 공부량을 체크하며 공부 계획을 세워 실천할 수 있답니다.

독해 문제 유형표 체크를 통해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도 알 수 있고

틀린 어휘 체크를 통해 헷갈렸던 어휘를 다시한번 짚어 보며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겠네요.











초등독해서 똑똑한 하루독해 한권은 총 4주 분량으로 부지런히 학습한다면 한달에 마무리할 수 있는 교재더라구요.

이번 여름방학은 특별히 두달인지라 방학동안 똑똑한 하루독해 여유있게 마무리할 수 있겠군요.

매주 무엇을 배우는지 대략적인 소개가 되어 있어서 아이의 흥미를 이끌어 내고 있네요.

천재교육 초등독해서의 분위기를 보니 다른 독해서와 다르게 실생활에 관련된 내용들을 많이 담고 있어서

오히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실질적인 생활내용을 배울 수 있으니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모든 과목 공부의 기초가 되는 독해 실력을 기르기 위해 꾸준하게 교재 풀어보고 있어요.

딱 하루 공부량이 정해져 있다보니 아이도 스스로 초등독해서 풀더라구요.

주어진 지문을 읽고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풀어 봅니다.

여러 영역의 글을 찬찬히 읽는 것만으로도 독해의 기초를 쌓아갈 수 있을것 같은데요.












똑똑한 하루독해는 특히나 어휘 부분에 중심을 두고 있는것 같아요.

글을 읽을때 모르는 어휘가 있으면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잖아요.

어려운 어휘에 대한 풀이를 따로 담고 있어서 본문내용을 이해하기 수월하답니다.










글에 쓰인 낱말을 다시한번 확인하고 익혀 볼 수 있도록 어휘 문제를 담고 있더라구요.

비슷한말, 반대말 등 관련 어휘를 학습하면서 어휘력을 단단하게 키워 나갈 수 있겠네요.

울 둘째는 특히나 어휘력이 부족한데 독똑한 하루독해로 어휘력도 잡을 수 있을것 같아 기대되네요~ㅎㅎ











독해 게임이라고 하니 왠지 더 재밌을것 같은데요.

게임 형식의 창의, 융합 문제로 독해력을 넓히고 창의, 융합 능력도 키울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아이도 게임이라고 하니 흥미롭게 문제를 풀어 나가더라구요.

독해-어휘-게임으로 하루 학습량이 구성되어 있어서 좀더 재밌게 학습을 해볼 수 있답니다.













열심히 주어진 글을 읽고 문제를 차근차근 풀어 나가는 초등 2학년~!!

처음이라 그런지 조금 느리긴 하지만 그래도 문제 읽고 잘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보이니 기특해요.

재밌게 풀어 나가는 모습을 보니 아이도 똑똑한 하루독해 마음에 드나 보네요.












지문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 QR코드가 있어 활용해보아요.

지문을 읽어 주기도 하고 관련된 정보를 좀더 알려 주기도 해요.

QR코드 찍으면 나오는 내용들을 살펴보는 재미로 지루할 틈이 없네요.












한주의 마무리는 생활 어휘와 생활 한자 공부로 해요.

실생활에서 볼 수 있는 지문을 예로 들고 있어서 실용 독해를 해 볼수 있고요.

글에 실린 한자를 따라 쓰며 한자를 배워볼 수 있답니다.


한주를 알차게 마무리하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생활 속 독해, 생활 어휘, 생활 한자까지 실생활에서 만나볼 수 있는 내용들을 담고 있기에

하루하루 다양하고 즐거운 독해를 할 수 있는 똑똑한 하루독해 랍니다.

초등국어문제집 똑똑한 하루독해로 여름방학 열심히 독해실력 쌓고 있어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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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상상의집 지식마당 12
김대호 외 지음, 허경미 그림 / 상상의집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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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집 지식마당 12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삶을 살아가면서 소비하는 물건이 참 많은데요.

우리는 물건을 하나 구입할때 많은 요소를 고려하게 되잖아요.

어차피 물건을 구입할꺼라면 우리 아이들과 지구를 위해 

지구와 환경을 고민한 디자인 물건들을 구입하고 사용하는 건 어떨까요??

상상의집 지식마당 12번째 책인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에서는 

생각을 뒤집고 지구를 지키는 착한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답니다.

물건을 쓸 때 생기는 쓰레기를 최소한으로 줄이는 방법이나 물건을 덜 쓸 수 있도록 디자인 된 물건, 

한 가지 쓰임을 다하고 다른 쓰임으로 두 번째 생을 사는 물건 등을 만나볼 수 있지요.





 







네모난 휴지

굴러가는 물통, Q드럼

새 먹이가 되는 일회용 접시

바람을 채워 넣은 소파

페트병, 물, 세제로 빛나는 전구

넛지 디자인

한옥의 들어열개 문


이렇게 총 일곱개의 파트로 나뉘어 지구를 품은 착한 디자인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는데요.

물건의 이름만으로도 어떤 것일지 상상이 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는 것들도 있어서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펼쳐 보았네요.












첫번째로 네모난 휴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네요.

풍족한 시대에 살다보니 항상 사용하는 물건을 아껴써야 한다는 생각을 덜하게 되는데요.

푸름이는 늘 아껴쓰라는 잔소리를 하는 누나를 골려주기 위해 

두루마리 휴지를 온 몸에 칭칭 감아 미라로 변신했네요.

마구 마구 휴지를 사용하는 푸름이를 위한 누나의 대책은 바로 네모 휴지~!!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둥근 두루마리 휴지가 아니라 각이 잡힌 네모 두루마리 휴지를 사용하니

잘 풀어지지 않아 툭툭 끊기니 휘리릭 휴지가 풀릴 걱정이 없지요.

작은 불편함으로 휴지를 덜 쓰게 되는 착한 디자인의 제품이네요.

무심코 많이 사용하게 되는 것도 한번더 생각하고 사용하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흥미로운 이야기를 통해 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물건 사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네요.

그리고 일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착한 제품들에 대한 소개도 되어 있어서

이왕 사용하는 제품 지구가 덜 아플 수 있도록 선택해서 활용하면 좋을것 같아요.

일회용 컵보다는 텀블러를,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사용하는 작은 실천 어렵지 않아요.












지구와 환경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해서 물건을 만드는 회사들도 많더라구요.

새먹이가 되는 일회용 접시는 물론 물에 녹는 쇼핑백이 있네요.

옥수수 전분과 잡초나 낙엽 같은 쳔연 퇴비를 활용해 만든 쇼핑백은

사용한 후 그대로 물에 녹여 하수구를 통해 흘려보내면 된다고 하니 신기하더라구요.

일회용이지만 쉽게 분해가되어 자연으로 돌아가도록 하는 노력이 계속되어야겠지요.












아직도 지구촌에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불편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런 지역에서 사용하고 있는 페트병 전구는 페트병에 물과 세제를 넣어 만든 것이라고 해요.

정말 간단하게 만든 페트병 전구이지만 불빛이 필요한 곳에는 소중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재해 지역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빛을 공급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을 고안하여 

태양광과 비닐봉지를 이용한 램프를 디자인했다고 해요.

또한 미국 사회적 기업인 언차티드플레이에서 개발한 전기 생산 축구공 소캣 볼도

적정 기술을 융합한 그린 에너지 디자인 제품이랍니다.

이렇게 작지만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그린 에너지를 활용한 기술들이 연구되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다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 나라도 물부족 국가라고 하지요.

물이 없다면 우리의 생활이 어떻게 될까요??

목이 말라도 물을 마시지 못하고 씻지도 못할테니 상상도 하기 싫은데요.

물을 아껴쓰는 방법은 많이 알고 있지만 실천이 쉽지 않은데

자연스럽게 자각하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질수 있는 제품의 효과가 있다니 흥미롭네요.

부드러운 개입을 통해 타인의 선택을 유도한다는 의미의 넛지 효과

일상에서 쓰는 물건들에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어 줄 요소를 담은 넛지 디자인 제품들도 만나볼 수 있었답니다.

정수기 물통에 지구를 그려 넣는다던지 화장지 케이스에 지도를 그려 넣어 사용할때마다 경각심을 가지게 되지요.

이런 작은 아이디어로 지속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 정말 뿌듯할것 같아요.


우리가 살아가고 미래의 아이들이 살아갈 지구를 지키기 위해 창의적인 상상력을 발휘해보는 건 어떨까 싶어요.

따뜻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지구를 살리는 7가지 착한 디자인 이야기로

다시금 지구와 환경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키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함을 느끼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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