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하느님, 이 몸 피신하는 저의 바위저의 방패, 제 구원의 뿔, 저의 성채저의 피난처, 저를 구원하시는 분.당신께서는 저를 폭력에서 구원하셨습니다.
다윗이 "그대들이 요구하는 것이 무엇이오? 내가 그대들에게 해 주겠소." 하고 말하자,
그러나 임금은 "츠루야의 아들들이여, 그대들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소? 주님께서 다윗을 저주하라고 하시어 저 자가 저주하는 것이라면,어느 누가 어찌하여 네가 그런 짓을 하느냐?" 하고 말할 수 있겠소?"
"종이는 인간보다 더 잘 참고 견딘다"라는 옛말이 있습니다. 이 말이 문득 생각난 것은 마음이 좀 울적했던 어느 날 집 밖에 나가 놀까, 아니면 집안에 틀어박혀 있을까를 결정하는 일조차 귀찮아서, 그저 멍청히 턱을 괴고 앉아 있을 때였습니다. - P31
그러다 마침내 항복을 통해 곤경에서 벗어나고 만사가 순탄하면 놓아 버림을 그만둔다. 이는 실수다. 느낌이 아무리 좋아도 더 놓아 버릴 것이 있는 법이기 때문이다. 놓아 버림으로써 얻은 고양 상태와 탄력을 활용하여 계속해서 놓아 버리라. - P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