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이 완전히 패망(BC 587년)하기 이전, 이미 바벨론에 2차로 끌려와 있던 에스겔은 얼마 남지 않은 조국의 운명을 바라보며 심판을 예언합니다(겔 1-24장).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징계가 그들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이방 나라들에 대한 심판의 말씀(겔 25-32장)도 선포합니다. 그리고 예루살렘 함락 이후에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예언합니다(겔 33-48장). 앞부분이 하나님의 떠남을 상징하고 있다면, 뒷부분은 하나님의 돌아오심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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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슬퍼하고
제후는 절망을 옷처럼 입으며
이 땅에 사는 백성의 손은 떨리리라.
나는 그들이 걸어온 길에 따라 그들을 다루고
그들의 판결에 따라 그들에게 판결을내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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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은과 금과 나무로 된 신들을 사람처럼 옷을 입혀 꾸미지만, 그 신들은 녹슬고 좀먹는 것을 스스로 막아 내지 못한다. 그것들은 자주색 옷을 입었으나, 사람들은 그것들 위에 뒤덮인 신전의 먼지 때문에 그 얼굴을 닦아 낸다. 
어떤 신은 지방 재판관처럼 홀을 쥐고 있어도, 자기에게 죄지은 자를 죽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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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에 주님께서 욥에게 폭풍이 몰아치는 가운데서 대답하셨다.
"네가 누구이기에 무지하고 헛된 말로 내 지혜를 의심하느냐? 
이제 허리를 동이고 대장부답게 일어서서, 묻는 말에 대답해 보아라.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거기에 있기라도 하였느냐? - P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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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슬기는 하느님의 명령과
길이 남을 율법을 기록한 책이다.
슬기를 붙드는 이는 살고
그것을 버리는 자는 죽는다.

<권고>
야곱아, 돌아서서 슬기를 붙잡고
그 슬기의 불빛을 향하여 나아가라.
네 영광을 남에게 넘겨주지 말고
네 특권을 다른 민족에게 넘겨주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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