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부자의 비밀 - 고대 바빌론의 현자가 들려주는 부를 부르고 지키는 황금의 법칙
조지 S. 클레이슨 지음, 이정란 옮김 / 월요일의꿈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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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조지 S. 클레이슨(George S. Clason)

옮김 : 이정란

제목 : 바빌론 부자의 비밀-고대 바빌론의 현자가 들려주는 부를 부르고 지키는 황금의 법칙

출판 : 월요일의꿈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244


『바빌론 부자의 비밀-고대 바빌론의 현자가 들려주는 부를 부르고 지키는 황금의 법칙』의 저자는 조지 S. 클레이슨(George S. Clason)』이다. 저자는 1926년 고대 바빌론을 무대로 한 우화시리즈를 발행했으며, 이를 묶어 출간한 것이 이 책 『바빌론 부자의 비밀』이다.


이 책은 발간된지 100년이 지난 책으로 CNBC에서 선정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읽어야할 책 12권의 책'에 선정된 책이다. 그만큼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은 책이다. 이 책에는 가난한 자를 위한 일곱가지 처방이 기술되어 있다. 수입보다 지출이 적어야 하고, 수입의 10분1은 반드시 저축하라는 등의 부자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실천해야 하는 항목들이 적혀 있다.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의외로 단순하다. 수입이 적더라도 반드시 수입안에서 지출해야 하며, 수입의 일정부분은 저축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법칙이 기본이다. 지극히 상식적인 법칙이지만 의뢰로 지키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렇게 저축하는 습관을 들인 후에 씨드머니가 만들어졌으면, 이 씨드머니를 가지고 돈을 불리면 된다. 원금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곳에 투자하여 씨드머니를 불려야 한다. 그리고, 지속적인 수입이 발생할 수 있는 수입 파이프라인을 만들어야 한다. 적은 돈을 불리는 것은 어렵지만, 일단 돈이 불어나기 시작하고, 일정 수준의 돈이 되면 그때부터는 돈이 빠르게 늘어난다고 한다. 어떻게 하든 돈을 모아서, 안전한 곳에 투자하여 돈을 불리고, 지속적인 수입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면 되는 것이다. 참 간단해 보이지만 함정이 곳곳에 숨어 있다.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쉽지 않고, 꾸준히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 또한 숙제이다. 이런 어려움만 극복할 수 있다면 부자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이다. 책는 바빌론 최고 부자를 데려다가 부자가 되는 방법을 가르치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례를 들어가면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100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변하지 않는 법칙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우선 이 책을 읽어볼 것은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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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씽 The One Thing (6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 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
게리 켈러 & 제이 파파산 지음,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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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

옮김 : 구세희

제목 : 원씽

출판 : 비즈니스북스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280


『원씽-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의 저자는 게리 켈러, 제이 파파산이다. 저자중 게리 켈러는 투자 회사의 공동대표이며, 제이 파파산은 출판사의 대표로써 게리 켈러와 공동 작업으로 책을 출판했다.


원씽을 한마디로 정의한다면 한가지에 집중하라는 말이다. 우리는 너무 많은 일을 하고 있다. 회사에서도 메일확인, 고객미팅, 협업미팅, 팀미팅, 개인업무외에도 여러가지 일에 쌓여 있다. 업무를 보다가 갑자기 메일을 확인하거나, 업무중 호출이 있어 업무 흐름이 끊기기도 한다. 그러면서, 퇴근후 시간에 미래를 위해 공부를 하거나, 사업을 준비하거나, 취미생활을 하거나 한다. 요즘에는 TV를 시청할때도, 폰을 보며서 TV를 같이 시청하곤 한다. 어느 것 하나에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면서, 성공을 꿈꾼다. 그래서 어느 것 하나 완성도 있게 끝내지를 못한다. 저자들은 한가지에 집중하면서 회사가 커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면서 원씽의 힘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원씽을 실천하는 제일 좋은 방법은 항상 이런 생각을 하라고 조언한다.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 일은 무엇일까?'라고 말이다.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만평의 사과밭을 만드려고 할 때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단 한가지 일은 사과나무를 심는 것이다. 언제 만평을 채울 수 있을까 걱정하는 것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사과를 심으면서 좀 더 효율적으로 심는 방법을 연구하게 되고,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샌가 만평의 사과밭이 만들어져 있게 된다. 어떤 일을 하던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한가지 일은 무엇일까?'를 항상 생각하게 되면 전체적인 관점에서 판단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좀 더 효과적으로 일을 진행할 수 있게 되고, 실행력도 올라갈 것으로 생각된다. 많은 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일도 하기 전에 지칠 수도 있는데, 한가지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면 쉽게 일을 시작할 수 있게 된다. 책에서는 도미노를 예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도미노는 자기 크기의 1.5배를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한다. 5cm의 도미노로 57단계만 거치면 달까지 거리에 해당하는 도미노도 쓰러트릴 수 있다고 한다. 그만큼 한가지에 집중해서 한발을 내딛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멀티플레이어로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성공을 앞당기는 지름길임을 알 수 있다. 책에는 우리가 알고 있던 성공에 대한 믿음을 깨주는 부분이 있어,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은 꼭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성공하기 위해 지금 우리가 해야 할 것은 내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한가지 일을 찾아서 끊임없이 실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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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마케팅 - ‘소속감’을 디자인하라
마크 W. 셰퍼 지음, 구세희 옮김 / 디자인하우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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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마크 W. 셰퍼

옮김 : 구세희

제목 : 커뮤니티마케팅-'소속감'을 디자인하라

출판 : 디자인하우스

출판연도 : 2024.1

페이지 : 276


『커뮤니티마케팅-'소속감'을 디자인하라』의 저자는 마크 W. 셰퍼이다. 저자는 비즈니스 컨설턴트이며, 세계적인 회사들을 컨설팅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사랑방이라는 독특한 공간이 있었다. 사랑방이란 바깥주인이 취미생할을 하거나 손님을 맞이하는 공간을 일컷는 말이다. 지금도 동네에서 사람들의 자주 모이는 공간을 흔히 사랑방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만큼 우리나라에는 여러 사람이 모이는 것을 좋아하고 서로 돕는 문화가 있었다. 지금이야 개인주의로 인해 사랑방 문화가 많이 없어지고, 서로 돕는 품앗이 같은 문화가 사라졌지만 말이다. 이런 문화가 존재한 이유는 농사를 짓기 위해서는 일손이 많이 필요하고, 자연스럽게 돕는 문화가 자리 잡은 것으로 알고 있다. 커뮤니티 마케팅은 우리나라의 이런 문화와 유사한 마케팅 이론이다. 소속감을 느끼게 해서 끈끈하게 이어진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이다. 이런 커뮤니티의 예는 팬덤 문화에서 잘 알 수 있다. 특히 방탄소년단 팬덤인 '아미'가 아주 좋은 사례라 할 수있다. 오죽하면 '방탄은 건드리면 안돼'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팬덤의 파워가 막강하기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천팔백만명이상의 팬이 방탄소년단으로 뭉쳐있으니 그 문화가 어떨지는 상상할 수 있을 것이다.  방탄소년단의 일이이라면 전세계의 아미가 동시 다발적으로 활동하며, 방탄소년단에 대해서 잘 못 이야기한 내용이 있다면 모든 아미가 똘똘뭉쳐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곤 한다. 이처럼 동일한 목적을 가지고 형셩된 커뮤니티는 그 목적이 상실되기 전까지는 아주 강한 소속감과 동질감으로 똘똘 뭉쳐있다. 브랜드 커뮤니티도 이런 식으로 동일한 목적과 강한 소속감을 가진 커뮤니티를 만들고 운영하자는 것이다. 마케팅에서 이제 광고만으로 고객을 유인하는 시대는 지났다고 한다. 이제는 브랜드 커뮤니티 마케팅의 시대라고 한다. 책에는 다양한 커뮤니티의 사례가 실려 있으며, 브랜드 커뮤니티를 어떻게 만들고, 어떻게 운영하면 되는지 기술되어 있다. 브랜드 커뮤니티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은 읽어보면 좋을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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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멘토 - 돈이 보이는 명품 코칭
정미경.오두환 지음 / 대한출판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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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정미경, 오두환

제목 : 부자들의 멘토

출판 : 대한출판사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336


『부자들의 멘토』의 저자는 정미경, 오두환이다. 정미경 저자는 대한생명의 보험설계사를 하면서 10년 이상 업계에서 top이였으며, 현재는 후배들을 양성하고 있다. 오두환 저자는 20여개 사업체의 대표이며, 브랜드 마케팅의 신이라고 일컬어지고 있다.


이 책은 저자들의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노하우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서두에 현재 부자가 아닌 사람을 대상으로 집필했다고 쓰여 있다. 부자가 되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일머리가 있고, 시장을 읽는 센스가 뛰어난 천재들은 쉽게 사업을 일구고 번창시켜서 부자가 될 수 있지만, 정말 열심히 주어진 일만 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부자는 너무나 먼 강건너 이야기일 뿐이다. 이 책을 읽으면 저자들이 어떻게 고생을 하고, 어떻게 나의 사업 영역을 넓혔는지 알 수 있다. 역시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부자가 될 것인지, 부자가 되지 말아야 할 것인지. 부자가 되지 않기로 했다면 지금 처럼 살면 된다. 부자가 되기로 했다면 지금까지 살아왔던 나의 생활을 바꿔야 한다. 그 이유는 지금까지 부자가 되지 못한 삶을 살았으니까. 앞으로 바꾸지 않으면 여전히 부자가 되지 못할테니까 말이다. 이 책에는 보험설계사로, 재무설계사로 어떻게 1등이 자리에 올랐는지 저자의 고군분투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또한, 마케팅을 왜 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1등 마케터의 노하우-오케팅, 광고의8원칙-도 담겨있다. 저자들의 공통점은 고객을 도와주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고객이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을 한다는 것이다. 그런 진정성이 없으면 고객은 등을 돌리 수 밖에 없다.  그들의 노하우를 배워서, 나의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변화시켜보자. 돈을 잘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 책을 통해 부자가 되는 인사이트를 얻고, 효과적으로 수입을 관리하여 나의 미래를 멋지게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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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 교과서 3 : 고객편 -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장사다 장사 교과서 3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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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재환

제목 : 부자들의 멘토

출판 : 라온북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304


『장사교과서 3:고객편-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장사다』의 저자는 손재환이다. 저자는 장사 교과서 시리즈를 집필중이며 이 책은 사장편, 매장편에 이은 3번째 고객편이다.


사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버는 것이다. 장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파는 사람만 있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사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물건을 팔때, 계약을 할때 거래 상대방이 고객이다. 고객이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서비스나 물건에서 돈만큼의 가치를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은 고객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 사고 싶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안경점을 경영하는 저자의 고객 관리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매장 장사에서 중요한 것이 매장관리와 고객관리라고 한다. 그래서,  매장에 관한 책도 집필하고 이번에는 고객에 관한 책을 집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고객관리는 중요하다. 책에는 고객 응대 요령이 아주 자세히 쓰여 있다. 다양한 케이스별로 어떻게 응대해서 고객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고,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적혀 있다.  고객도 사람인지라 무시당한다고 느끼면 진상고객이 되고, 대접받는다고 느끼면 단골이 된다. 한명의 고객을 만족시키면 그 고객이 소개를 시켜주어서 방문객이 늘어날 수 있다. 따로 마케팅을 하지 안하도 고객이 알아서 바이럴마케팅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건을 사던, 사지 않던 고객에게 항상 잘 해야 한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문구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다. 내가 어릴때는 고객을 왕처럼 대하는 문화가 기본이였다. 요즘에는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무조건 고객을 왕으로 대하지는 않는 것 같다. 예전하고 많이 바뀐 문화이다. 주문도 비대면으로 하는 시대다 보니, 고객 응대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럴때일수록 고객을 성심 성의껏 대해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장사뿐 아니라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고객응대는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익혀 고객을 대하는 스킬을 늘려보자. 여러번 읽고, 적용해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고객 응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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