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 - 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
이훈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이훈규

제목 : 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264


『부동산 부자가 되는 대출의 비밀-대출 경력 10년 은행원이 알려주는』의 저자는 이훈규이다. 저자는 10년차 대출전문 은행원으로, 대출관련 블로그를 운영중이다.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자금이 넉넉해서 대출없이 구입하는 사람은 소수이다. 가끔 기사로 유명인이 몇십억을 현금을 결재했다는 것을 보긴 하지만 그건 정말 극소수의 딴나라 사람들의 얘기이다. 대부분은 많던 적던 대출을 받아 집을 장만한다.


일단, 아파트를 대출없이 구입하겠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그만큼 아파트 가격이 비싸기도 하고, 그 만큼의 현금을 모으려면 일반 직장인은 평생을 모아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대출을 잘 이용하여 빚이 아니라 지렛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면 된다. 즉, 대출을 소비성 지출을 위해 받으면 안되고, 자산을 키우기 위한 대출은 활용해야 하는 수단인 것이다. 우선 빚에 대한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


이 책은 부동산 관련 대출의 모든 것을 다루고 있다. 집을 사기 위한 대출, 집을 짓기 위한 대출, 사업자 대출등 우리가 알지 못하는 대출의 세계를 자세하게 다루고 있다. 또한 우리가 잘 못 알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고 있다. 예를 들면 대출상담사를 통한 대출에 대한 정보같은 경우이다. 생각하기에 대출상담사를 통하면 대출이자가 높아질 것으로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오히려 대출상담사를 통하면 여러 곳의 금리를 비교해서 알려주기 때문에 더 많은 금액을, 더 적은 금리로 대출받은 확률이 올라간다고 한다.


이제부터 대출은 필히 대출상담사를 통해야 겠다. 이 사실 하나만 건져도 훌륭하다고 생각하는데 부동산 대출의 모든 정보를 다루다 보니 내가 그동안 생각하지도 못한 대출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기도 하다. 전업주부도 대출을 받을 방법이 있다는 사실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아파트 구입 예정으로 대출을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미래의 고급 일자리, 주택 가격을 결정한다 - 직주근접, 미래 부동산 투자의 핵심 키워드
심형석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심형석

제목 : 미래의 고급 일자리:주택 가격을 결정한다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232


『미래의 고급 일자리:주택 가격을 결정한다』의 저자는 심형섭이다. 저자는 IAU교수이며, 에스테이트클라우드의 부동산연구소및 가맹사업 본부장을 담당하고있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관심의 정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모든 관심이 부동산에 쏠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대다수 국민들의 목표는 내 집 장만일 것이다. 그런데, 인구는 줄어든다고 하고, 집값은 떨어진다고 하니, 집을 사긴 사야 할텐데 어디에 사야 할지 망설일 수 밖에 없다. 집값이 오를 만한 곳에 집을 사야 할텐데, 무엇을 기준으로 봐야 할지 알 수 없다.


우선, 강남이 비싼 이유를 분석해보면 답이 보인다. 강남은 대기업의 일자리가 몰려 있다. 직장과 가까운 곳에서 생할하고 푼 사람들이 강남에 몰려들면서, 집값이 오르고, 인프라가 좋아지게 되었다. 그러면서, 강남의 집값이 오르니, 강남에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몰려들고 그러면서 더 집값은 오르게 되었다. 그래서, 앞으로도 강남 불패의 신화는 꺼지지 않을 것 같다. 대기업들의 많은 일자리가 옮겨가지 않는다면 말이다.


그러면, 강남말고 앞으로 집값이 오를 곳은 어디일까? 이 책은 그 해답을 미래의 일자리에서 찾고 있다. 양질의 일자리가 있는 곳은 집값이 다른 곳보다 높을 수밖에 없다. 판교가 그렇고, 평택신도시, 세종 신도시가 그런 곳이다. 대부분 안정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확보한 곳은 앞으로도 집값이 계속 오를 것으로 예상한다. 향후에는 삼성역 주변이 더욱 부각 될 것으로 저자는 주장한다. 용인도 향후 집값이 오를 곳으로 지목하고 있다.


이전부터 집값은 살기 좋은 곳, 일자리가 풍부한 곳 위주로 사람들이 모이면서, 수요 공급의 법칙에 따라 집값이 높았으며, 다른 곳보다 상승폭도 컸다. 좋은 환경이 있는 곳이 비쌀 수밖에 없는 것은 자명한 일이다. 더군다나, 향후에는 인구의 감소로 인해 쏠림 현상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대부분의 부동산 전문가가 예측하기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 주변으로 집을 알아 보는 것이 좋은 판단이라 생각된다. 저자가 알려주는 지역 위주로 매수할 집을 알아본다면 후회하지 않는 투자가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전병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전병수

제목 : 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236


『GTX 역세권 임장노트 - 라첼과 함께 공부하는 』의 저자는 전병수이다. 저자는 공무원으로 재직중 여유로운 삶을 위해 경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는 부동산 경매 전업투자자로 살고 있다.


부동산은 다른 재화와 구별되는 특징이 있다. 그중에 하나가 부동성이다. 부동성으로 인해 부동산 입지는 부동산의 가격을 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가 강남을 선호하는 것도 강남이 입지가 좋기 때문에 그런 것이다.


몇년전까지 GTX노선이 이슈가 되면서 GTX노선이 통과하는 역 주변의 아파트 가격이 많이 오른 적이 있었다. 그 뒤로 전체적으로 아파트 가격이 정체되면서 관심이 사라졌다가 최근 GTX 개발이 당긴다는 정책이후로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GTX 주변의 부동산에 관심이 있는 독자들은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저자가 GTX역세권 주변을 임장하면서 얻은 정보를 필자만의 노하우로 풀어낸 책이기 때문이다. 책에서도 언급하고 있지만, GTX역세권의 모든 부동산이 좋을 것으로 생각하면 위험한다.


강남까지의 시간이 당겨지면서 괘적한 환경에서 살고자 하는 사람들의 수요로 아파트 집값은 오를 여지가 있지만, 상권도 같이 발달할 것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빨대효과로 인해 강남인근의 상권은 더욱 발달하지만 GTX역세권의 상권은 오히려 죽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대표적인 배드타운으로 전락할 수도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부동산은 쉽게 사고 팔고 할 수 있는 편의점의 상품이 아니고, 한번의 투자 실패로 평생 후회하는 삶을 살 수 도 있고, 한번의 성공으로 남들보다 편한 삶을 살 수 도 있다. 그만큼 공부도 열심히 해야 하며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


서두에도 기술했듯이 부동산의 처음과 끝은 입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역세권은 좋은 입지를 판단하는 기준의 하나이다. 실패하지 않는 부동산 투자를 위해 역세권을 공부해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내 상가·건물에 어떤 업종이 적합할까? - 상가 공실 해소 전략
박균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박균우

제목 : 내 상가.건물에 어떤 업종이 적합할까?-상가 공실 해소 전략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간연도 : 2024.02

페이지 : 324


『내 상가 건물에 어떤 업종이 적합할까?-상가 공실 해소 전략』책의 저자는 박균우이다. 저자는 25년 상권 분석 전문가로,상권 및 입지 분석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상가를 보면 1층에는 편의점, 약국, 식당이 있고, 위층에는 병원, 학원, 헬스장등이 있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헬스장이 1층에 있는 것은 본적이 없고, 편의점이 1층이 아닌 곳에 있는 것도 본적이 없다.  이렇게 어느 층에 입점해야 하는지 정해져 있는 업종이 있다. 또한, 상가 전체로 봤을때 각층별로 어떤 업종을 입정시켜야 하는지 상가의 특징과 테마 구성에 따라 다르게 구성해야 한다. 


상가건물주인 경우에는 효과적으로 구성하여 건물이 가치를 높일 수 있다. 그리고, 상가를 입점하려고 하는 경우에도 이 상가의 테마가 어떤지 내가 하고자 하는 업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지를 파악하여 입점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이런 책을 읽어보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책은 상가 건물의 구성에 대한 책이다.  우선 상권을 분석하고, 상권에 어울리는 상가 업종 구성을 한다. 키 페넌트 구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키페넌트란 집객력을 높일 수 있는 업종을 말한다. 최우선적으로 키 페넌트 업종을 구성 해야 한다. 그래야, 상가가 살 수 있다. 다양한 업종에 대하여 점포면적, 업종현황에 대한 내용이 정리되어 있다. 마지막에는 사례를 들어, 어떻게 업종을 구성해야 하는지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은 그 두가지를 구분상가의 관점보다 훨씬 큰 건물의 관점에서 상권을 분석하고, 건물을 어떤 업종으로 구성할지를 알려주는 책이다.


상가를 구입할때는 먼전 상권을 분석하고, 해당 상권에 어울리는 업종을 입점시켜야 한다. 건물주에게는 건물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며, 상가주에게는 공실을 해소하고 꾸준한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상가를 하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어떤 상권에 입정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본 리뷰는 두드림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 한다
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 김병완

제목 : 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 한다

출판 : 플랫폼연구소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240


『고수는 책을 쓰고 하수는 일만 한다』의 저자는 김병완이다. 저자는 삼성전자 퇴사후 책을 읽고 쓰기 시작하여 10년동안 100권의 책을 출간했으며, 그중에 『퀀텀독서법』도 있다


저명한 사람들은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왜냐면, 책을 내지 않으면 내가 어떤 일에 전문가이기 모르기 때문이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가 필요한 경우 베스트셀러 작가를 우선 섭외하기도 한다. 왜냐면 전문가를 찾으려면 결국 노출되어 있는 정보를 통해 찾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들은 책을 출간할 생각을 하지 못한다. 전문가도 아니고 아는 지식도 많지 않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거꾸로 생각해보면 책을 출간했기 때문에 전문가가 된다고 생각할 수 있다. 석사, 박사들이 학위를 따기 위해 하는 활동을 보면 알 수 있다. 그들은 논문을 발표하면서 논문에 적을 내용을 연구하면서 전문가가 되어가며, 논문이 통과되면서 학위를 따고, 전문가로 자리 매김을 한다.


책을 내는 것도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내가 쓰고 싶은 내용에 대해서 자료를 찾고, 정리하면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평범한 사람도 책을 내면서 순식간에 전문가로 인정받게 되면서, 강연과 모임에 참여하게 된다고 생각한다. 이런 취지에서 매일 연구만 하는 사람은 세상이 알아주지 않는다.


전문가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증거가 필요하다. 그 증거가 책이 되는 것이다. 그래서, 책을 쓰면 고수이고, 일만하면 하수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부터 시작하여 책을 쓰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준다. 저자는 10년동안 100권의 책을 집필하고, 800명의 작가를 배출했다고 한다.


이런 전문가의 노하우를 이 책을 읽으면 고스란히 얻어 갈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작가의 책쓰는 노하우를 배운다면, 책을 쓰는 일도 이제는 더 이상 남의 얘기가 아닐 것이다. 작가가 되어 전문가로 인정 받고 싶다면 우선 이 책을 읽어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