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교과서 3 : 고객편 -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장사다 장사 교과서 3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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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손재환

제목 : 부자들의 멘토

출판 : 라온북

출판연도 : 2024.01

페이지 : 304


『장사교과서 3:고객편-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장사다』의 저자는 손재환이다. 저자는 장사 교과서 시리즈를 집필중이며 이 책은 사장편, 매장편에 이은 3번째 고객편이다.


사업을 하는 이유는 돈을 버는 것이다. 장사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파는 사람만 있어서는 안되고, 반드시 사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물건을 팔때, 계약을 할때 거래 상대방이 고객이다. 고객이 기꺼이 돈을 지불하는 이유는 서비스나 물건에서 돈만큼의 가치를 느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일즈를 하는 사람들은 고객의 마음을 잡아야 한다. 사고 싶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이 책은 안경점을 경영하는 저자의 고객 관리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매장 장사에서 중요한 것이 매장관리와 고객관리라고 한다. 그래서,  매장에 관한 책도 집필하고 이번에는 고객에 관한 책을 집필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만큼 고객관리는 중요하다. 책에는 고객 응대 요령이 아주 자세히 쓰여 있다. 다양한 케이스별로 어떻게 응대해서 고객의 마음이 상하지 않게 하고,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지 적혀 있다.  고객도 사람인지라 무시당한다고 느끼면 진상고객이 되고, 대접받는다고 느끼면 단골이 된다. 한명의 고객을 만족시키면 그 고객이 소개를 시켜주어서 방문객이 늘어날 수 있다. 따로 마케팅을 하지 안하도 고객이 알아서 바이럴마케팅을 해주기 때문이다. 그래서, 물건을 사던, 사지 않던 고객에게 항상 잘 해야 한다. 고객은 왕이다라는 문구를 오래전에 본 기억이 있다. 내가 어릴때는 고객을 왕처럼 대하는 문화가 기본이였다. 요즘에는 문화가 많이 바뀌어서, 무조건 고객을 왕으로 대하지는 않는 것 같다. 예전하고 많이 바뀐 문화이다. 주문도 비대면으로 하는 시대다 보니, 고객 응대에 소홀해지는 경향이 있다. 이럴때일수록 고객을 성심 성의껏 대해서 고객의 마음을 얻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장사뿐 아니라 사업을 함에 있어서도 고객응대는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고객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익혀 고객을 대하는 스킬을 늘려보자. 여러번 읽고, 적용해보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나오도록 한다면 분명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고객 응대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책이다. 


본 리뷰는 라온북의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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