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 평범한 당신도 할 수 있는
평지조아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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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평지조아

제목 :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 평범한 당신도 할 수 있는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320


『부동산 투자로 완성하는 부의 사다리 - 평범한 당신도 할 수 있는』의 저자는 평지조아이다. 저자는 평지를 좋아해서 평지조아라고 닉네임을 만들었으며, 부동산투자로 성공적인 투자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쉬고 싶어도 쉬지 못한다. 몸이 아파도 어쩔 수 없이 출근할 수 밖에 없다. 그런날은 유독 파이어족이 되고 싶어하고, 현실에 대해서 막막한 마음이 들기도 한다. 경제적인 독립을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일 좋은 경우는 태어났더니 금수저인 경우이다. 그럴 확률은 극히 일부이므로 제외하도록 하자.


일반 사람이 부를 이루려면 특별한 재주가 있어서 돈을 잘 벌거나, 아니면 투자 능력(촉)이 발달하여 투자를 잘 해야 한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은 그런 능력이 없다. 그저 성실히 오늘을 살아 내기 바쁘다. 이런 사람들이 부를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부동산 투자가 있다. 물론 부동산 투자도 공부를 해야 한다. 그러나 다른 분야처럼 특출난 재능이 있거나, 촉이 좋을 필요는 없다. 물론 그런 능력이 있으면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평범한 사람들은 열심히 돈을 저축하여 괜찮은 부동산에 투자하고, 갈아타기를 하면서 부를 늘려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이 방법이 좋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이제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는 부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책이다. 어느 지역을 주목해야 하는지 지역별로 섹터를 구분해서 설명하고 있으며, 부동산도 흐름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부린이가 챙기기 쉽지 않는 내용들을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은 단순히 몇가지 지식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대상은 아니다. 거래규모가 커서 투자 실패가 되는 경우 손실액도 크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 또한, 꾸준하게 시세를 파악하고 경제 흐름도 지켜봐야 한다. 그래야 부동산 흐름을 읽을 수 있다. 이 책으로 기초를 닦고 꾸준한 임장을 통해 보는 눈을 키우면 부동산 부자의 길도 멀지 않다고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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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을 살려라! - 망한 서점 되살리기 프로젝트
고지마 슌이치 지음, 이수은 옮김 / 현익출판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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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고지마 슌이치

옮김 : 이수은

제목 : 서점을 살려라-망한 서점 되살리기 프로젝트

출판 : 현익출판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288


『서점을 살려라-망한 서점 되살리기 프로젝트』의 저자는 고지마 슌이치이다. 저자는 5분기 연속 적자인 서점의 대표이사직을 맡아 흑자로 돌려놓은 경험을 이 책에 정리했다.


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소설이다. 회사 운영에 대한 회계를 가르치는 경제서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어느날 갑자기 사장 직책을 맡게 된 경영을 모르는 사람에게 경영을 하기 위해 필요한 기초 회계를 가르치는 내용이 기술되어 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망한 서점 되살리기라는 부제가 경영과 마케팅에 대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였다. 우선 경영 관련 회계 지식은 배울 수 있다. 그러나, 내가 기대했던 마케팅 관련 내용은 많지 않다. 마케팅이나 홍보보다는 사업기획과 회사 운영에 대한 내용을 익힐 수 있다.


회사를 운영하게 되면 비용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이익이 있어도 비용이 많이 발생하면 회사는 적자일 수 밖에 없다. 그래서, 비용을 관리하는 것은 필수이다. 어떤 비용을 줄여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줄여야 하는지 엿볼 수 있다. 또 한가지는 사업을 확장하는 부분이다. 서점은 책만 팔아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탈피하여 다양한 사업과 연계하여 회사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안들을 기획하는 내용들이 나온다.


그러기 위해서는 변화하는 흐름을 읽어야 하고, 향후 경제 흐름에 대해서도 읽을 수 있는 눈을 키워야 한다. 사업을 운영한다는 것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회사가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어 오너 없이도 돌아가는 회사가 아닌 이상에는 오너가 챙겨야 하는 것이 생각외로 많이 있다.


책에서는 회계를 모르는 사장에게 교육을 통해 회사를 바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읽어 변화에 대처하도록 하는 부분들이 나오는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CEO들은 끊임없이 공부해야 할 것 같다.회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간접경험을 쌓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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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탐구 - ‘좋아요’와 구독의 알고리즘
올리비아 얄롭 지음, 김지선 옮김 / 소소의책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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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올리비아 얄롭

옮김 : 김지선

제목 : 인플루언서 탐구-좋아요와 구독의 알고리즘

출판 : 소소의책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448


『인플루언서 탐구-좋아요와 구독의 알고리즘』의 저자는 올리비아 얄롭이다. 저자는 소셜 미디어 분석 크리에이티브이며 트렌드 분석가이다.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이 직업이 사람들이 있다.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고, 인스타그램에 사진이나 글을 올리는 것이 직업이다. 이런 일들이 어떻게 수익과 연결이 되는지 궁금하기도 하다. 유튜브의 광고수익은 생각한 것 만큼 크지는 않다고 하는데 수익은 어디에서 나는 것일까? 구독과 좋아요가 많은 사람에게는 간접 광고나 동영상, 또는 사진, 글 등록 의뢰가 들어온다고 한다. 상품을 런칭해서 판매하기도 한다. 카일리 제너라는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는 포스트당 120만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한화로 환산하면 약16억5천만원이다. 글을 한번 등록하면 16억을 버는 것이다. 나 같은 일반인은 상상할 수 없는 금액이다. 일반인은 평생 저축해도 모을 수 없는 돈을 글 한번 등록으로 번다.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을 수 밖에 없다.


SNS상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는 인기있는 사람을 인플루언서라고 한다. 인플루언서가 벌어들이는 수익은 위에서 언급했듯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다. 물론 인플루언서에도 등급이 있어서 차이는 있지만 말이다. 어린 아이부터 나이 많은 사람까지 인종, 성별,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다. 인플루언서가 되는 것이 장래희망인 사람들도 많이 있는 이유이다. 인플루언서가 되면 돈은 상상할 수 없는 정도로 벌기 때문이다.


물론, 안좋은 측면도 있다. 호기심과 관심을 받기 위해 부정한 방법을 사용하기도 하고 불법을 저지르기도 한다. 이슈가 되는 영상을 올리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기도 하고, 일부러 싸움을 하기도 한다. 이렇게라도 구독수를 늘리고자 한다. 구독과 좋아요는 돈이 되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면서 온라인의 신흥 부자들인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 유명 인플루언서가 론칭한 제품은 몇분만에 매진되기도 하니 말이다. 이런 인플루언서의 세계를 체험하고 인터뷰하고 느낀 내용들을 정리한 책이 이 책이다. 400페이지가 넘는 두께에 압도당하기도 하지만 내용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 있다. 인플루언서의 세계가 궁금하다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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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 지식 너머의 진실, 최신판
제인 로버츠 지음, 매건 김 옮김 / 터닝페이지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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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제인 로버츠

옮김 : 매건 김

제목 : 세스 매트리얼-지식 너머의 진실

출판 : 터닝페이지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416


『세스 매트리얼-지식 너머의 진실 』의 저자는 제인 로버츠이다. 저자는 어느날 세스라는 영적 존재와 교신하게 되면서 세스가 전한 사상을 글로 출판하였다.


영혼이 실제로 존재할까? 윤회을 믿어야 하는 것일까? 현실 세계의 우리들이 과학으로 증명되지 않은 풀지 못한 의문들이다. 기독교는 윤회사상이 없고, 불교에는 윤회사상이 있다. 윤회사상이 있다면 기독교는 종교로써 위치를 잃어버릴 수도 있다. 우리는 재미삼아라고 이야기 하지만 내심 믿고 있는 점을 보는 문화가 있다. 접신하는 무당에게 나의 미래를 물어보곤 한다. 그렇다면 영혼이 존재하는 것을 인정하는 거라고 볼 수 도 있다. 이 문제는 과학적을 검증이 되지 않는 문제라 맞다 틀리다를 논할 부분은 아니다.


이 책은 저자가 세스라는 영적 존재(우리 눈에 보이지 않으며 저자에게 접신된 영혼)를 교신하게 되면서 영적 존재가 전하는 내용을 글로 적은 것들이다. 믿거나 말거나 일 수도 있지만, 저자는 많은 부분의 테스트를 거치면서 세스가 전하는 내용들을 사실로 인정하고 전달한다. 우리는 내용중에서 취사 선택하면 될 것 같다. 이 책을 읽고 위안을 얻은 부분은 우리는 다시 태어난다는 것이다. 죽음이후의 세계에 대해서 많은 궁금증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그런 감정들이 많이 사라졌다.


이 책의 주제는 과학적으로 검증되지 않은 사후 세계와 영혼의 세계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우리의 상식으로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다. 우리는 과거의 내가 현재의 나를 만들었으며 미래의 나는 현재의 내가 만든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책에서는 과거, 현재, 미래는 구분되어 있지 않고 동시에 존재한다고 말한다. 과거, 현재, 미래라는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그만큼 이 책의 내용은 충격적인 내용들로 꽉 채워져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들이라 한번에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이해하고 믿어야 하는지도 사실은 잘 모르겠다. 이 책이 다루는 주제는 삶, 죽음, 영혼, 우주등등 범위가 방대하다. 영적으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지침서가 되어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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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존 C. 맥스웰 지음, 양진성 옮김 / 토네이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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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존 C. 맥스웰

옮김 : 양진성

제목 : 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출판 : 토네이도

출판연도 : 2024.04

페이지 : 380


『존 맥스웰 사람을 움직이는 말의 힘 』의 저자는 데이비드 와이스이다. 저자는 강연가이며 리더십의 대가이다.


이 책은 강연가가 어떻게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움직이게 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강연을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말을 잘해서, 강연가로 성공한 것이 아니다. 저자도 마찬가지라고 한다. 끊임없는 노력으로 계속 연구하고 공부하였기 때문에 강연가로 성공한 것이다.


감동을 주는 강연을 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필요하다. 청중을 알아야 하는 것은 기본중의 기본이다. 은퇴를 앞둔 50대 직장인 대상의 강연인데, '직장 새내기가 회사에서 살아남는 법'같은 것을 강연한다고 생각해보자. 아무도 관심이 없을 것이고, 그 강연은 최악의 강연으로 1위를 차지할 것이다. 그만큼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는지는 제일 중요한 내용이다.


강연이라는 것이 나의 경험을 토대로, 성공한 사람들의 삶과 실패한 사람의 삶을 비교하여 강의를 듣는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야 하며, 어떻게 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 청중의 눈높이에 맞게 설명해야 한다. 강의 스킬도 중요하지만 어떤 내용으로 강연할지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온갖 현란한 말재주로 청중을 설득할 수 있을까? 강의 시간중 몇분동안은 집중하게 할 수 있겠지만 강의 시간 내내 집중하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혼이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얘기할때 영혼이 없이 건성으로 대답해주고, 들어주면 대번에 알 수 있고, 다음부터는 그사람과 대화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항상 진심으로 공감하는 마음으로 대화해야 한다.


그리고, 협업을 강조하고 있는데,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집단지성이라는 말도 있다. 집단의 힘은 개인이 이길 수가 없다. 개인이 생각할 수 있는 아이디어는 폭이 좁을 수밖에 없다. 꼭 협업해야만 하는 이유이다. 협업은 강연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 꼭 필요한 기술이다. 


책에는 저자가 그동한 강연전문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모든 노하우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강의 준비부터 강의까지 모든 내용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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