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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피플 - 운을 끌어당기는 나와 타인의 해석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27
김동완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2월
평점 :

저자 : 김동완
제목 : 더 피플 - 운을 끌어당기는 나와 타인의 해석
출판 : 21세기북스
출판연도 : 2025.02
페이지 : 272
『더 피플 - 운을 끌어당기는 나와 타인의 해석』의 저자는 김동완이다. 저자는 동국대 겸임교수이며, 한국사주명리학회, 한국역학학회등 다수 협회의 회장을 맡고 있다. 저자는 사주명리학의 대가로서 40년간 20만명의 운명을 바꿔주었다고 한다.
이 책을 선택한 동기는 단순한다. 세상은 혼자 살 수 없기 때문이다.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 하는데, 여기서 갈등이 생기기 때문에 좋게 관계를 맺고 싶은 마음에 선택하게 되었다.
이 책은 사주명리학, MBTI, 에니어그램등으로 타인관의 관계에 대해서 보다 효과적인 방안을 제시한다. 개인화가 만연되어 있어, 이전 시대보다는 남과 더블어 사는 삶이 줄었다고는 하나, 인간 사회는 기본적으로 혼자서는 살 수 없도록 되어 있다. 무리를 이루어 살게되어 있기 때문에 타인과 관계를 맺고 살 수 밖에 없다.
가족, 친지, 친구, 동료, 거래처등 우리는 수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속에서 지내고 있다. 그래서, 타인과의 관계를 좋게 유지하는 것은 행복한 삶을 사는데 중요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가족중에서도 유난히 나와 부딪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며, 어디가나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은 한두명 있기 마련이다. 그런 경우 서로 날을 세우고 대립하다 보면 큰소리가 나고, 서로 관계가 틀어져서 업무 진행에도 어려움을 겪게 된다. 가족의 경우 이혼 하는 경우도 있고, 부모 자식간에 천륜을 저버리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지혜롭게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셩격과 나의 성격을 알면 도움이 된다. 이 책은 그런 경우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성격을 구분하는 방법으로 예전에는 흔히 혈액형이 사용되고 했는데, 이는 일본에서 장난삼아 혈액형으로 성격을 구분하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요즘은 MBTI를 많이 사용하는데, MBTI는 모녀가 개발했는데, 딸이 결혼하게 될 남자의 성격을 알고 싶어서였다고 한다.
이 책은 사주명리학과 MBTI, 애니어그램별로 유형분석, 성격특성, 부모자식특성, 연애스타일, 직업적성, 보완할점등을 자세히 알려준다. 이 책을 참고하여 나에게 맞는 것들을 찾아 보완한다면 타인과의 갈등도 줄어들고, 즐거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