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허군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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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허군
제목 :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
출판 : 매일경제신문사
출판연도 : 2024.03
페이지 : 288

『2030 소액, 저평가 아파트에 이렇게 투자하라!』의 저자는 허군이다. 저자는 부동산공부를 통해 20대에 아파트를 소유하게 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특수한 부동산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많은 아파트가 있는 나라도 없고, 아파트를 우리나라처럼 선호하는 나라도 없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땅이 좁은 우리나라에서 아파트는 갖고 싶어하는 1순위의 부동산이 되었다.

그런데, 아파트 가격은 평범한 직장인이 구입할 수 있는 금액이 아니다. 물론 일거리가 많지 않은 지방 소도시에는 1 ~ 2억 정도에 구입 가능한 아파트가 있기는 하다. 하지만, 서울에 대다수의 직장이 있고, 그 곳에서 직장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들은 서울 근교에 집을 구하게 되고, 그러면서 서울과 수도권의 집값이 높을 수 밖에 없게 되었다.

우리나라에서 부를 이루기 위해서는 부동산의 중요한 투자처가 되어야 한다. 일단, 주거의 안정과 미래의 투자를 위해 아파트는 구입해야 한다. 아파트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아파트 가격은 지금이 제일 싸다'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아파트는 최우선을 투자해야 하는 분야이다. 그러나, 아파트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전략을 가지고 접근해야 한다. 아무 아파트나 덥석 사서는 안되고, 미래 상승 확률이 높은 곳을 골라서 사야 한다.
한번 사면 적어도 몇년은 가지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그런 부린이들은 책을 참고해서 공부도 하고, 임장도 다녀야 하는데, 이 책이 그런 부린이들에게 안내서가 되어줄 책이다. 임장시 주의할 것들과 어떤 기준으로 아파트를 골라야 하는지 부린이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로 채워져 있기 때문이다.

인구가 줄어들고 있어서, 부동산은 끝났다는 말도 있지만, 인기 있는 지역은 여전히 고가 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입지가 중요해지면서 오를 곳만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이 책으로 부린이를 탈출하는데 도움을 받아 보자.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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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 대격변 - 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박준연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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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박준연
제목 : 부동산 투자 대격변-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
출판 : 두드림미디어
출판연도 : 2024.03
페이지 : 268

『부동산 투자 대격변-변화된 패러다임에 대비하라』의 저자는 박준연이다. 저자는 부동산 투자, 개발, 시행, 중개등의 부동산 토털 컨설턴트이다.유튜브 <빌딩의 신>에서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는 '일타강사'로 활약중이다.

우리나라에서 부동산은 특별한 의미가 있다. 인구 대비 땅이 넓지 않기 때문에 부동산에 대한 사랑이 넘쳐난다. 특히, 서울의 아파트 가격은 넘사벽이 된지 오래되었다. 서울의 아파트에 대한 투자가 집중되는 현상이 오래도록 유지되고 있다. 향후 인구의 감소로 인해 지역에 따른 가격의 편차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때 투자를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고민이 될 수 밖에 없다. 문정권이후로 다주택을 소유하는 것은 이익이 없기 때문에 똘똘한 한채를 갖기 위해 비싼 곳이 더 비싸지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오래전부터 부동산 가격을 따져보면 우상향으로 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결국에는 오르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그래서, 부동산은 투자하는 것이 맞다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 부동산이나 사면 안된다. 즉, 선별하여 투자해야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대로 접어 들었다고할 수 있다.

이 책은 이런 시기에 맞게 투자의 방향을 잡아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 아파트 투자에 집중되는데, 이 책은 상업용 부동산이 앞으로는 투자하기 좋을 것이라고 알려주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도 다른 부동산과 마찬가지로 아무 부동산이나 사면 안된다. 책에는 어떻게 투자하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기 때문에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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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
스테판 포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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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테판 포크

옮김 : 김미정

제목 : 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

출판 : 알제이코리아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372

『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의 저자는 스테판 포크이다.  저자는 최고의 성과코치이자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이 책은 제목에서 느끼는 것처럼 내재한 자발 적인 동기 부여를 계발하여 성공하도록 돕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35가지의 전략을 활용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내가 성공하고 실패하는 것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계 1위 부자가 되는 상상을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침에 출근하기 위해 졸린 눈을 비비며 잠자리에서 겨우 일어나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인 이유는 무엇일까?

누군가는 행동해서 CEO가 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사람이 되고, 누군가는 이번달 월급을 보며 한숨을 쉬는 사람이 된다.  매년 새해만 되면 올해는 달라질것이라고 선언하고 다짐하곤 하지만 며칠지나면 흐지부지되어 그런 다짐을 했는지 조차 잊어버리고 하루를 살아내기에 힘에 부친 삶을 이어가곤 한다. 

저자는 이 모든 것을 나에게서 찾고 있다. 누구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이를 끄집어 내는 것은 오로지 나의 의지이다. 나의 잠재력을 믿고, 끈기있게 목표를 향해 도전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강한 동기부여와 더블어 마음을 통제할 수 있어야 한다. 

저자는 서문에서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이 책은 마음을 다스려서 내면의 동기를 발전시켜서 내가 원하는 목표를 달성하도록 해주는 35가지 전략을 알려준다.

또한, 저자는 마지막에 좋은 일터를 고르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이 부분은 세상의 모든 직장인과 현재 회사에 불만이 많은 사람들은 꼭 읽어봐야 한다. 많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한다. 이 책에서 제시하는 35가지의 전략은 내가 목표를 향해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도록, 또한 효과적으로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효과적으로 일을 잘하고 싶고, 모든 일에서 성공하고 싶다면 필히 전략을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또한,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자주 웃으면 좋다고 하니 항상 미소를 띠고 자주 웃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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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
이미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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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이미나

제목 :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

출판 : 라온북

출판연도 : 2024.02

페이지 : 288


『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의 저자는 이미나이다. 저자는 요리사, 식음, 상품기획자, 총괄매니저, 상품팀장등을 거쳐

현재는 교육팀에서 강사로 재직중이다. 브랜드 기획부터 운영까지 경험하였다.


식당을 운영하겠다고 마음을 먹었다면 제일 먼저 결정해야 하는 것이 메뉴이다. 메뉴에 따라 식당의 규모, 위치, 마케팅등을 진행해야 한다. 그리고, 메뉴를 잘 정하고, 음식 솜씨도 있어 손님이 끊이지 않는다면 우선은 성공했다고 판단할 수 있다. 대부분은 푸짐하게 음식을 대접하고, 재료비를 아끼지 않고 좋은 품질의 음식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여기서 딜레마에 빠질 수도 있다.


음식을 만이 팔수록 적자가 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갑자기 재료를 바꾸거나 양을 줄이게 되면 손님은 대번에 알게 되고, 그 다음부터는 발길을 돌리게 된다. 예전에 집근처 주꾸미집이 그랬다. 오픈빨에 여러가지 서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주꾸미 양도 많아서 아주 만족했다. 그래서, 몇 주뒤에 방문했는데 오픈했을때의 퀄리티가 아니였다. 거짓말을 보태서 주꾸미의 양이 2분의1로 줄었다고 느꼈다. 아내도 실망하고 나도 실망하고 다시는 오지 말자고 했다.


그리고, 몇달 뒤에 우연히 지나가다가 그곳을 보게 되었는데 가게가 다른 상호로 바뀌어진것을 보게 되었다. 이 가게가 망한 이유는 무엇일까? 오픈 행사를 너무 무리하게 해서 오픈이 끝나면서 평상시의 양이 오픈때의 양과 너무 달라서 고객이 발길을 끊었기 때문이다. 메뉴 선정을 너무 잘 했지만, 원가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간과했기때문이다. 의외로 이런 식당이 꽤 많이 있다고 한다. 문제는 비용, 원가관리가 잘 되지 않기 때문이다.


식당은 수익을 내기 위해 운영하는 수익사업이다. 단지 손님을 더 받기 위해 잠시 무리하여 퀄리티나 양을 조절한다면 고객은 배신감에 한두번은 방문하겠지만 그 이상 방문하지 않는다. 더군다나 그런 소문은 금방 퍼지기 때문에 망하는 것은 시간문제라 생각한다.


그래서, 메뉴와 더불어 운영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저자는 평소 이런 문제를 자주 접하다가 이렇게 메뉴와 비용에 중점을 둔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한다. 그래서, 메뉴와 운영비 부분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여 설명하고 있다. 식당 창업을 준비중인 에비창업자는 물론 대박 식당 사장님도 원가관리를 위해 이 책을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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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톤즈 학교 -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
구수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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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구수환

제목 : 울지마 톤즈 학교 -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

출판 : 북루덴스

출판연도 : 2024.03

페이지 : 264


『울지마 톤즈 학교 - 이태석 신부로부터 배우는 네 개의 메시지』의 저자는 구수환이다. 저자는 KBS PD로 재직 중에 이태석 신부의 전기를 다큐로 제작하였으며, 이태석 재단 이사장으로 활동 중이다.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는 우연히 몇장면 본 기억이 있다.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신부가 암으로 영면했다는 기사를 본 적도 있다. 그냥 봉사를 열심히 하던 신부님이 돌아가셨구나 정로로 알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책을 읽게 되었다. 고 이태석 신부님이 어떤 분이였는지 잘 알게 되었고, 그분의 순수한 무한 사랑에 존경 하지 않을 수 없다.


고 이태석 신부는 의대를 다니다가 신부가 되었으며, 신부가 되자마자 전쟁지역이었던 수단에서 죽기 전까지 의료봉사 활동을 했다. 북수단과 남수단이 전쟁 중이였는데, 북수단과 남수단의 군사들을 가리지 않고 치료해 주어, 병원에서는 적군과 아군의 구분이 없이 지냈다고 한다. 아픈 환자를 치료했을 뿐이라고 얘기하는 고 이태석 신부는 그곳에서는 예수님 보다 더 높은 존재였으리라 생각된다. 아픈 아이가 있으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돌봐주고, 병원에 오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일주일에 한번 이동 진료를 했다고 한다.


모든 부귀영화를 버리고, 어머니께 불효 하면서도 봉사의 뜻을 버리지 않았던 고 이태석 신부. 안타까운 것은 50이 안되는 이른 나이에 병으로 세상을 떴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위에서 할 일이 많아 부르신 건지, 왜 그렇게 일찍 부르신 건지 궁금할 뿐이다. 참고로 나는 특정 종교를 믿지는 않는다.


누구나 마음을 먹을 수 있고, 몇 달간 봉사를 다녀올 수는 있지만, 그곳에 정착해서 평생을 봉사한다는 것이 실로 영웅이 아니면 가질 수 없는 생각이며 실천이다. 어릴 때 한센인 환자를 돌보는 신부를 보고 자기도 평생 그렇게 살고 싶다고 다짐했으며, 자신과의 그 약속을 지킨 고 이태석 신부.


저자는 특집 다큐 소재를 찾다가 이태석 신부에 관한 내용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그러면서 고 이태석 신부에게 감동하여서 그의 업적을 알리는 강연을 하고 있으며, 이태석 재단을 세워 그 뜻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각박한 요즘 이렇게 훌륭한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려준 소중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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