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 너머 성공 - 삼성생명 VVIP 고객의 성공 DNA를 추적하다
김요한 지음 / 행복에너지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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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은 누구나 꿈꾼다. 노력도 한다. 그런데 성공하는 사람은 일부이다. 성공과 실패라는 이분법적인 판단에선 맞는 말이다. 실패를 실패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고 그 실패의 영향을 재기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역경이라고 생각하고 극복한 분들, 그 비용을 들여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이 건 보통의 경우는 아니다. 회복 탄력성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는 봤지만, 우리가 얼마나 가질 수 있는지? 노력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왜 회복이 안되는지? 그 이유를 깊이 생각하거나 알려주는 사람은 거의 없다. 재기에는 사회적인 안전장치가 요구된다. 성공과 실패를 정해진 기준에 맞추려고 하지 말고 다양한 기준으로 판단되었으면 하고 경직되지 않고 유연성을 수용했으면 한다.

성공학과 실패학. 성공한 사람을 따라하고 실패한 사람이나 사례를 분석해서 피할 수 있으면 성공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무엇을 가지고 있을까? 진정한 성공은 무엇일까? 성공에비법은 있을까? 각 분야이서 성공한 사람들이 성공을 위해 어떤 노력을 어느 정도까지 했는지는 관심이 없다. 알게 되더라도 배우고 따라하고 싶은 마음은 드물다. 비법, 노하우만 알고 그 한가지만 좀(?) 열심히 해서 성공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다. 그 성공은 나의 성공이 아니고 그 이상으로 앞으로 나아갈 수 없는 정체된 성공이다. 시간이 지나면 고인물처럼 다른 사람의 더 큰 성공과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뒤로 밀려난다. 누구도 이런 상태는 성공이라고 말하지 않는다. 사회적 성공을 거머쥔 사람들에게는 어떠한 종류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으며, 성공을 갈망하는 이들에게는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이 중요한 인생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을 거라는 저자의 생각이 담긴 책이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한 분들의 이야기이다. 그 분들도 성공했는데 나도 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품게 한다. ? 그 분들의 상황보다 나의 지금이 좀 더 나은 경우다 대부분일 것이다. 나도 큰 실패를 경험했지만 세상에서 내가 제일 어렵고 힘든 상황일 거라고 생각하고 좌절하였었지만 그렇지 않다. 더 바닥에서 극복해내는 분들의 이야기는 극적이고 비슷한 경험을 한 분들에겐 더 큰 희망으로 다가온다. 실패는 한번의 도전에 대한 결과였을 뿐이라는 자기 신뢰를 바탕으로 나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생각을 동기로 행동하면 성공 근처는 간다.

성공한 분들의 방식은 다 다르지만, 삶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놀라울 정도로 닮았고, 삶의 주도권을 가진 성공한 자산가들은 한결같이 성공은 결국, 작지만 꾸준한 성실함과 남보다 한 발 앞선 행동력, 그리고 사람을 아끼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얘기해준다. 이건 비법이기도 하지만 우리가 간과한 아주 기본적인 자세여야 한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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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스타트업 투자유치 바이블 - 누가 스타트업에 지갑을 여는가, 자금조달부터 엑싯까지
이명준 외 지음 / 북포어스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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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유치 분야에 지침이 될 만큼 권위가 있는 책, 투자 유치 바이블임에 틀림없다.

두 용어 모두 정확한 개념은 잘 모르지만, 스타트 업이라는 용어가 더 최근에 등장했고 벤쳐라는 용어가 더 오래 사용되어 익숙하고 비슷하다는 느낌이다. 스타트업은 혁신적인 기술이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폭발적인 성장을 목표로 창업한다. 토스나 배달의 민족 같이 아직 비즈니스 모델이 검증되지 않아 리스크가 매우 크지만, 성공 시 시장 전체를 뒤흔드는 파괴적 혁신을 기대한다. 벤처는 모험이라는 뜻처럼 위험은 높지만 성공 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 전체를 포괄한다. 스타트업보다 조금 더 넓은 개념으로 과거에는 신기술을 가진 중소기업을 통칭하는 용어로 많이 쓰였으며, 스타트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즈니스 모델이 어느 정도 정립된 경우도 포함한다. 과거에 근무했던 회사는 벤쳐인증을 받아 여러 지원을 받는 회사이고 현재 근무 중인 회사는 스타트업으로 IPO를 준비중이다.

창업을 하고 투자를 받아 기업을 키운 다음 엑시트하게 된다. 투자를 받는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창업자의 시선이 아닌 투자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투자 시장의 현실과 전략을 다룬다. 이론만 나열하는 책이 아니다. 스타트업이 살아남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투자를 받으려면 투자자의 사고 방식으로 그 사고를 기준으로 준비하고 응대해야 하는 건 당연하다. 창업자는 당사자이기 때문에 객관적으로 본인의 기업을 평가하기 어렵다. 열심히 하면 다 성공하고 다 투자 받을 수 있다는 희망과 기대를 버려야 한다. 멋진 아이템이고 성공 가능성이 충분한 아이템이라고 해도 투자자의 관심을 끌지 못하면 미팅한번, 메일 한번 읽히는 선택도 받지 못한다. 모르는 사업 분야, 모르는 기업에 투자할 사람은 없다.

세탁업(런드리)을 예를 들어 아주 자세한 지침을 준다. 단계별로 어떻게 구성하고 풀어야 할지, 막연한 기대로는 설득할 수 없으며 구체적인 숫자로 설명하는 것이 필수인데 뜬 구름 잡는 숫자는 신뢰를 얻지 못한다.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으면 충분히 가능하지만 비용도 들고 전문가라는 분들을 어떻게 신뢰할 수 있는 지도 의문인데 그 의문에 대한 답도 알려준다. 이 책을 읽고 각 단계별로 준비한다면 굳이 컨설팅을 받지 않아도 투자 유치 성공이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IPO를 앞둔 우리 회사에도 도움이 될 내용이 있을 거 같아 담당자에게 읽어보라고 공유했다. 생소한 용어들이 많이 나오지만 충분히 이해할 정도로 설명해주는 책이다. 실무자나 이 분야로 진출하고 싶은 예비 실무자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리앤프리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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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200살 할머니
이인 지음 / 향기책방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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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살이 넘은 1925년생 할머니와 손자의 돌봄 일상을 힘듦과 괴로움이 스며들 틈 없이 즐겁게 해쳐 나가는 여정의 기록이다. 나랑 60살이 차이나는 나의 외할머니와 치매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신 나의 친할머니 이야기가 적당히 섞여 있는 듯하여 기억이 선명하게 그려지고 저자가 느낀 자책과 슬픔 비슷한 감정들을 나도 겪었다. 다만 저자에 비해 상당히 어린 나이에 겪었다.

쇠스랑개비~ 할머니의 어릴 적 별명이고 불려질 때마다 미소를 띄셨다고 한다. 살다보면유난히 따스한 기억들이 있다. 우린 어떤 기억을 붙들 수 있을까? 나는 시골에 가면 잘 모르는 어르신들이 언놈이 왔냐고 해서 전 언놈이 아닌데요~’라고 했던 기억이 난다. 개똥이 소똥이 같은 그냥 그런 호칭이었지만 귀신이나 역병이니 하는 험한 것들로부터 어린아이들이 보호하기 위한 비책이었다고 한다.

외할머니는 1912년생이셨고 돌아가신지 벌써 3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정정하셨던 할머니 모습이 기억난다. 그 따님들(이모)이 할머니 나이를 넘기셨는데~ 양자를 들이기 전까지 우리 엄마가 모셨던 거다. 외척의 집안로 나의 어린시절에 호강을 채워 주셨다. 그 은혜를 갚기는 커녕 편찮으실 땐 곁에 있어드리지도 못했다. 치매로 돌아가신 할머니는 40년 전에 돌아가셨다. 치매 외엔 건강하셨는데 치매라는 병은 가족을 붕괴시키는 병이라는 것도 좀 부족한 듯한 질병으로 기억한다.

의학 분야가 발전하고 삶이 윤택해지면서 120세 이야기를 한다. 200세가 현실이 될 수도 있지만 신체나 정신은 그 나이에 건강할지 걱정이다. 쇠스랑개비도 손자의 지극정성 간병(?)에도 죽음을 향한 속도를 늦췄는지는 모르지만 거꾸로 되돌리거나 멈추지는 못했다. 문안하게 큰 이벤트 없이 지나가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황금 똥 사건, 당뇨합병증(?)으로 발에 생긴 궤양으로 할머니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큰 혼란과 스트레스를 겪었다.

긴병에 효자 없다. 할머니 간병을 손자(인아~)가 주로 하지만 엄마도 같이 했을 테고 처음과 다르게 홀로 남겨두고 외출도 했을 것이다. 그러면서도 스트레스는 여전하다. 돌아가신다. 고향으로 돌아간다는 의미이고 고향은 지명이 아니라 내가 온 곳이라고 한다. 나는 어디에서 왔을까? 결국 돌아가셨다.

이 책을 읽는 동안 죽음과 건강, 귀농에 대해 생각했다. 가족의 죽음을 겪었고 이제 나의 죽음도 생각해야 한다. 요양원이라는 곳이 밝고 살기 좋은 곳이길 바란다. 200살 까지는 아니더라도 적당히 오래 건강하게 내 몸 잘 챙기다가 내가 스스로 요양원에 들어가길 바래 본다. 귀농하려고 했던 마음 접었다. 아이들 곁에 살면서 자주 만나길 소망한다.

누구에게나 언제가는 반드시 돌아갈 것이다. “두려워하지 말아요. 빛이 보이면 빛을 따라가요.”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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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나를 쓰는 시간 - 평범한 일상이 특별한 이야기가 되는 40일의 수업
정지우 지음 / 푸른숲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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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쓰는 사람이 되고 싶다.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되고 싶다. 이런 생각을 생각으로 끝낼 거 같다. 이 책을 만나기 전의 나는 그렇다. 지금은 우선 일기를 꾸준히 써보고 독자라는 대상을 정하고 글을 쓰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그 대상은 중학생이어야 한다. 글이 너무 어려워지는 것을 막기위한 비법이라고 얘기한다. 우리집 둘째가 중학생이니 둘째에게 얘기하는 정도 수준으로 쓰기로 한다.

무엇에 쓸까? 에세이 종류에는 관념적 에세이라고 나의 철학적인 생각을 어필하는 글, 지금 대한민국 사회의 문제를 비평하는 사회비평, 콘텐츠 리뷰, 에피소드 형이 있다. 사회 비평이나 관념적에 에세이는 글에 근육을 좀 붙인 후 도전하는 게 나을 듯 하다. 에피소드형 에세이로 써보자. 특정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글이다. 쇼잉이 필요하다. 설명하며 시작하는 대신그 현장의 한복판으로 우리 아들을 데려가자. 에피소드 전체 보다는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의 감정이나 감각에 집중해서 쓰자.  그 당시 상황은 생동감 있게 자세히 묘사하자. 그 에피소드가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로 마무리하자. 텔링은 독자에게 핵심을 관통한 강렬한 통찰은 전하는 방식이다.  

나만 보는 '일기'에 머물지 말고, 타인에게 닿을 수 있는 '에세이'를 쓰라고 독려합니다. 에세이는 타인은 '독자로 하여 쓰는 글이다. 형식이나 내용이 크게 제약이 없는 가장 쉬운 글기라고 한다. 내가 겪은 지극히 개인적인 사건이라 할지라도, 그것을 읽는 타인이 무언가를 느끼거나 공감할 수 있도록 보편성을 담아내는 것이 에세이의 핵심입니다에세이는 그 당시 상황을 간략하게 쓰기 보다 주변 상황과 나의 행동을 구체적으로 묘사한 글이다. 단순히 사건을 나열하기 보다 무엇을 느끼고 깨달을 수 있었는지 나만의 관점을 포함시킨 글이다. 서론, 본론, 결론의 완결된 구조를 가진 글이다.

2부에선 40개의 소재를 제시, 샘플 글을 읽고 배우며 직접 글을 쓰도록 독려해준다. 빈여백을 나의 글로 채워 보자. 또 내가 쓴 글을 타인, 독자들에게 공개하는 방법도 이야기해준다. 온라인에서 독자를 만나고 칼럼을 기고하고 공모전에 나가는 방법을 담고 있다. 블로그, 브런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특징과 장점을 알 수 있다. 브런치로 작가에 등단하시는 분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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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 - AI 시대에 다시 읽는
박찬근 지음 / 청년정신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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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년 전의 공자의 가르침이 필요한 이유? AI 등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정보는 넘쳐나고 지능의 가치는 갈수록 하락한다. 인간 지능의 저하는 AI나 미디어가 대신 생각해주고 대신 글을 써주고 대신 판단해주는 상황을 수동적으로 동의하는 자세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학습에 대한 공자의 가르침 중 학은 수동적일 수 있으나 습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는 가르친다. 습은 능동적으로 배운 것에 대한 비판적인 사고, 정반합의 발전적인 논의/논쟁이 뒤따라야 한다. 그래야 진짜로 아는 것이라고 한다.  

AI 시대의 배움은 더 이상 정보의 소유가 아니다. 공자는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고 했다. 여기서 익힘()은 단순 복습이 아니라 몸에 배게 하는 실천을 의미한다. AI가 정답을 검색할 때, 인간은 그 지식을 삶에 녹이는 방법을 만들어내야 한다. 정보 습득이 아닌 사유의 체득으로 전환되어야 한다. 과거의 배움이 무엇을 아는가?’였다면, 이제는 그 정보를 어떻게 내 삶의 지혜로 전환할 것인가가 핵심이다. 공자는 배우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망막하고, 생각만 하고 배우지 않으면 위태롭다고 한다. AI가 주는 정보를 비판 없이 수용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질문하고 숙고하며 자기만의 관점을 세우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예의를 아는 것보다 예의 있게 행동하는 것, 정의를 아는 것보다 정의롭게 사는 것 등 실천을 통한 인격의 완성이 배움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아는 것을 행하는 자세로 전환하자.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배우고 익히는 것의 즐거움이 배움의 이유가 되어야 한다. 방법은 무엇일까?

공자가 강조한 인()은 타인에 대한 지극한 공감이다. 인간관계의 기본 예절과 진심 어린 소통이 이 시대에 인간을 인간 답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이다. AI는 무례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예의가 있지도 않다. 최소한의 격식()을 차리는 것은 나는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가장 확실한 표현이다. 예가 아니면 움직이지도 말라는 말처럼, 익명성 뒤에 숨어 무례해지기 쉬운 온라인상의 관계에서 스스로를 통제하는 힘이 바로 예절이다. 내 마음을 미루어 남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 AI는 패턴을 분석하지만 인간은 감정을 공유한다.(共感) 믿음이 없으면 바로 설 수 없듯이, ‘말한 대로 행동하는 성실함이 결국 그 사람의 평판과 가치를 형성하고 신뢰가 쌓인다.

알고리즘의 추천 시스템은 우리를 확증편향의 늪에 빠뜨린다.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노여워하지 않고, 중심을 잡는 주체적인 인간상을 보여준다. 타인의 시선이나 SNS '좋아요', 알고리즘의 평가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눈앞의 이익을 보았을 때 그것이 의로운가를 먼저 생각하고, 윤리적 책임과 도덕적 가치를 분별하고 판단하는 지혜를 요구한다. AI 시대의 무한 경쟁 속에서도 자신의 중심을 지키며, 타인을 이기려 하기보다 자기 자신을 발전시켜 나가는 데 집중하고 노력해야 한다. 군자는 특정한 용도로만 쓰이는 '그릇'이 되어서는 안 된다. 한 가지 기술이나 전공에만 갇히지 않고, 인문학적 성찰과 기술적 이해를 두루 갖추어 유연하게 변화에 대응하는 통찰력을 지닌 사람이다. 군자는 서로의 개성과 다름을 인정하면서도 조화를 이룬다. 무조건 동조하는 '()'이 아니라, 각자의 색깔을 유지하며 어우러지는 '()'의 관계가 건강한 관계를 만든다. 지금 시대에 군자는 없다. 나부터 군자가 되어 보자.   

배움을 통해 나를 닦고(修身), 인을 통해 타인과 소통하며, 이를 통해 흔들리지 않는 군자가 되는 것을 우리에게 AI시대를 살아가는 길잡이로 제안해준다.

 

이 리뷰는 리뷰의숲 서평단 자격으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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