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더 - 실패, 한계, 슬럼프라는 벽을 뛰어넘는 변화의 사다리
벤 티글러 지음, 김유미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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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단으로 이루어진 사다리(ladder)

겨우 세 단?정말 단순하지는 않다.

목표를 이루는 것이 성공이다.

그 과정을 위해 목표는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되도록 한 가지만

여러가지를 동시에는하는 건 비효율적이다,

목표를 달성하는데 필요한 행동들을 작게 쪼꺤다.

한 가지(핵심 행동)를선택한다.

지속할 수 있는 행동으로 즐거움을 주는 행동으로 선택한다.

실천하고 잘 하고 있는 지 점검한다.

행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물리적인 환경과 사회적인 환경을 행동에 적합하도록 지원한다.

행동과 습관을 바꾸는 데 매우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다.

왜 열정적인 노력이 나를 배신했을까?

변화의 핵심은 행동이다.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행동.

단 세개의 단이 있는 사다리. 목표-행동-지지대.

목표는 실행 목표가 아닌 학습목표.

당장 실향할 수 있는 작은 행동으로 시작.행동을 작게 나누는 일.

자기 점검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모든 경쟁우위는 일시적이다.(일시적 우위)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

알면서도 행동에 옮기지 않는 것

행동을 바꾸는 일은 변화의 과정에서 가장 커다란 장애물이자 취약한 부분이다.

행동 한사람의 환경과 관련된 모든 동작과 반응

습관적인 행동은 변화의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습관은 우리가 특정한 상황에 처했을 때 ,대처하는 구체적인 행동에서 무의식적으로 향성된다.

[삶을 변화시키는 질문노트 Q](p37)

자신이 원하기 때문에 하는 행동이다.

행동 능력(할 수 있는 행동),동기(하고 싶은 행동),환경(적합한 환경)

행동 변화의 장애물

1.     습관을 선호하는 경향

2.     고통,불편함,상실을 회피하려는 성향

3.     환경.행동은 대부분 환경에 의해 결정된다.

행동의 통제는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에서 시작된다.도움의 필요하다.

새로운 변화를 원한다면,한가지 목표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리더는 팀원에게 바라는 행동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어야 하며 자신도 그 행동을 실행할 수 있어야 한다.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행동(핵심행동)

우리가 바라는 행동이 습관으로 굳어질 때까지 지원하기 위해 실행하는 모든 방법

1-1-3법칙:한가지 목표에 한가지 행동,세가지 지원 방법

위에서 아래로 계획을 세워라.

아래에서 위로 실행하라.

목표는 구체적일수록 달성가능성이 높다.목표설정은 변화의 출발점이다.

학습목표는 새로운 능력을 개발하기 위한 목표다.

반드시 이뤄야만 하는명확한 이유를 찾아라. 본질적인 질문을 해본다.Why?강력한 동기부여.

위기의식을 느낄 때 행동하기 시작한다.위기상황을 직시하고 혁신의 필요성을 자각해야 한다.

변화가 가져다주는 이익 vs 변화하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너무 높은 위기 상황은 패닉상태를 일으킨다.

개인적으로 실제적인 문제를 보고 느끼는 것이 변화를 만들기 위한 행동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더 많다.백문불여일견.직접 느껴보지 않은 남의 일은 내 관심 밖이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하면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를 더 많이 하고,작업 속도도 늦어진다. 한가지 목표에 집중하자.

조직이 변화를 시도할 때는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런데 조직의 중대한 결정권자들은 변화에 대한 지식이 거의 없거나 이를 사고할 수 있는 비판적인 능력이 부족하다.

효과적인 핵심행동 목표를 지향적이고 현실적이며 긍정적인 효과까지 가져올 수 있는 행동

구체적인 행동 계획은 우리에게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

결심을 성공적인 변화로 이끄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결심을 실행하는 데서 느끼는 즐거움이다.행동 자체가 주는 일시적인 즐거움.

목표를달성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액션플래닝.

장기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행동을 만들어라.

첫걸음을 그건 정말 쉬운 일이야.’라고 생각할 수 있는 행동으로 시작해야 한다.너무 쉬운 목표가 아닌 너무 쉬운 실천이 중요하다. 너무 낮은 수준의 목표는 의미 없다.

일단 시작하고 나서 한 단계씩 행동을 확장시키면 된다.어떤 변화 든 행동하지 않으면 이끌 수 없다.한번의 행동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는 없다. 지속적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쉬운 실천을 통한 성취와 즐거움을 느껴보도록 하자.

꾸준히 행동을 뒷받침해줄 지지대가 필요하다.

직접적인 환경을 우리가 원하는 행동을 하기 쉬운 환경으로 만들어야 한다.

추진력을 높이는 게 아니라 저항력을 줄여야 한다.

물리적인 환경이나 사회적인 환경의 장애물을 제거해주는 일.

이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려는 순간을 대비해야 한다.

자기 감시 - 행동 변화 목록을 기록. 일관된 자기 감기 방법 일기를써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거 같다, 반성의 일기일수도 있지만 개선된 부분을 확인하고 즐거움에 동기부여가 가능한 방법일 것이다.판단하고 평가하는

어떤 행동을 시작하기 전 그 행동이 얼마나 잘 지켜졌는지 평가할 정확한 날짜를 설정한다, 보통 간과한다. 시간적인 개념을 도입하여 기한과 기한에 평가할 항목 등을 미리 설정하면 보다 효과적이다.

<부록>누구나 실전에 적용가능한 행동변화 체크리스트82(p169~194) 목표를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방법,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을 선택하고 작게 나누는 방법,행동을 지소적으로 실천하도록 지원해주는 방법,변화를 계획하고 실천하는 방법으로 구성,네 단계로 나누어 점검할 수 있다.

단순하지만 깊이 있는 모델을 적용하여 변화에 도전해보겠습니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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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은 명왕성 - 명왕성이 들려주는 태양계 이야기 나린글 그림동화
애덤 렉스 지음, 로리 켈러 그림, 나린글 편집부 옮김 / 나린글(도서출판)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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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금지화목토천해명~

우리가 태양계의 행성으로 배우고 외우던 이름들인데

이젠, 수금지화목토천해~로 바뀌었네요.

 

2006년 행성에 대한 정의를 다시하면서 명왕성이 더 이상 태양계의 행성이 아니라는 얘기.

행성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해야 하고 둥글어야 하고 공전 궤도는 깨끗해야 한다.

명왕성의 공정 궤도에는 여러 천체가 존재한다.

 

과학은 계속해서 배워 나간다.

관찰인 시험을 통해 가설을 세우고,그 가설을 증명하여 이론이 된다.

이론은 변함없는 진실로 받아들여지다가새로운 발견,가설과 증명으로 바뀌기도 한다.

 

태양의 둘레를 도는 행성 친구들이 9에서 8~

명왕성은 1930년 미국의 천문학자에 의해 발견된 후 쭉 행성으로 알고 있었지만

지구과학자들이 행성이 아니라고 결정했다.

 

명왕성은

달보다 조금 작은 크기이고

대부분 질소로 이루어진 아주 추운 별이예요.

명왕성은 태양계에서 가장 큰 얼음 왜소행성으로 부르기로했대요.

 

해왕성,천왕성은 크기가 같고

얼음 거인들이라고 불린다

 

토성,목성은 가스 거인들

발을 디디면 안쪽으로 떨어져 버릴 거예요.

목성은 다른 모든 행성을 합한 거보다도 커요

붉은 반점 - 항상 폭풍이 불어요.

 

목성과 화성사이 소행성대 소행성과 혜성

 

화성은 지구보다 조금 작아요

물로 만들어진 얼음이 많아요

표면이 녹슨 철과 같은 흙으로 덮여 붉게 보여서 붉은 행성이라고 해요

사람들이 로봇을보내서 탐사하고 있어요

 

달처럼 행성의 둘레를 도는 천체를 위성이라고 해요

 

금성과 수성은 정말 더워요

금성이 가장 더운 행성이고 다른 행성과 반대로 자전해요

수성은 덥지만 동시에 추워요

 

굳이 행성이라 불리지 않아도 태양계의 명왕성이란 사실은 달라지지 않아요.

지금도 과학자들이 논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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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 맡긴다는 것 - 리더가 일 잘하는 것은 쓸모없고, 일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 CEO의 서재 23
아사노 스스무 지음, 김정환 옮김 / 센시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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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가 일을 잘 하는 것은 쓸모 없고,일 잘 맡기는 것이 중요하다.이런?리더도 일을 잘해야 하지 않을까?리더로서의 일말이다.전직장의 전무와 상무는 리더가 아닌 임원이다. 시간이 남는다고 업무 효율이 더 좋았다고 포장을 하는 전무,택배 배송업무와 유사한 일을 하는 상무(이거라고 해야 연명한다). 이런 분들을 리더가 아니죠?

실무형 리더는 없는 건가요?

실무자를 잘 관리하여 지속적인 고성과를 내도록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나도 리더로 어쩌면 실무자 역할에 너무 많은 시간을 보내는 무능한 리더였을 수 있겠다는 경각심을 갖게 해준다.맞다.내가 입으로(주둥이로)만 일한다고 욕했던 분들이 리더였고,나는 실무였다.

나는 왜?일을 잘 맡기지 못할까?

일을 잘 모르기 때문이다.잘 모르는 일을 누군가에게 시키고 성과를 점검하고 평가하는 건 불가능하다.

일의 종류와 성과뿐만 아니라 구성원들의 역량의 다양성으로 무한의 조합이 만들어 지고 그 선택은 상당히 어렵다.

또 다른 무능한 리더는 전적으로 의존한다.모르며 관심도 없다.부서장이 팀장에게 전권을 넘긴다.이런 조직은 어떨까?

어떻게 맡기는 것이 잘 맡기는 것인지에 대한 기준도 모르고 배운 적도 없다.

일을 맡기는 데 능숙한 사람인가?서툰 사람인가?Self test(p046~047) 크게 5가지 유형을 제시해주고 있다. 리더라면 반드시 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일을 잘 맡기는 5가지 원칙으로 업무 완수가 최우선이고, 100% 성과를 기대하지 말 것,개선의 기회를 준다(한번 정도), 난감한 직원에게 너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말 것,업무 성과는 반드시 인사평가에 확실히 반영할 것.이 원칙만 잘 지키면 진자 일 잘 맡기는 리더가 된다.숙지하고 실천해보자.

8가지 난감한 사원의 유형과 일을 맡기는 유형별 포인트(p86~87)

리더의 수난시대.책임은 지우면서 권한도 주지 않고 필요한 자원도 제대로 지원해주지 않으면어떡하나는 거냐?그 걸 해결하는 게 리더의 역할이다.수긍하기 어려운 답변만 돌아온다.끊임없이 요구해야한다.요구하지 않아 벌어지는 일은 오롯이 리더의 책임이고,지속적이 요구에도 지원이 없어 발생되는 문제의 책임은 임원을 포함한 상사들의 책임이다.책임을 따지기 전에 업무완수가 목표라면 적절한 지원은 필수이다.

팀에 명확한 방향을 제시한다. 팀을 긍정적으로 만든다.비즈니스에열성이 있다.차별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최적의 파단을 한다. – 리더의 자질.나는?반드시 짚고 넘어가자.

현직 관리자는 차세대 리더의 후견일 역할을 할 것을 요구 받는다.

일을 맡기는 5단계?

1.     어떤 일을 맡길 것인가? 일의 종류,지원,불안 요소 등을 고려하여 선정해야 한다.

2.     어떤 직원에게 맡길 것인가?능력,경험,의욕을 분리해서 생각해야 한다.성숙도를 4단계로 나누고 단계별로 적합한 방법을 제시해주고 있다.과도한 기대로 일을 맡기지 않는다.

3.     직원에 대한 기대와 사실을 구분?사실 또는 객관적인 정보와 마음이나 기대를 분리하여 전달한다.제대로 시키자.일을 모르는 리더가 자주 범하는 실수로 뭐가 필요한지 몰라 엉뚱한 걸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실무자에게 업무의 배경,목적 등을 자세히 설명하면 오류를 피할 수 있다.업무와관련된 내용은 되도록 자세히 확정되지 않은 상황까지도 전달한여야 한다.

4.     객관적인 상황과 개인의 노력을 구분.보고서에서는 객관적인 상황만 파악하고,정기적으로 보고를 받고 지시한다.업무 진행 상황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한다.

5.     업무가 끝나면 어떻게 피드백을 할까?맡긴 업무가 완료되었음을 알려주는 것을 간과하는 경우가 많다.피드백은 행동에 대해서 만,감정이 아닌 의견을 전하는 것이고 말로 직접 전달하여야 한다.긍정적인 피드백과 부정적인 피드백의 방법.

평소 부하직원에 대해 파악해주어야 할 것(p181)노력하지 않았던 부분이다. 이 부분이 충족되면 일 맡기기 수월해 질 듯합니다.

뛰어난 리더들의 행동(남몰래) – 사내 인맥,상사의 업무파악,다른 리더의 방식 관찰.내가 제일 잘 났고,내가 제일 잘 나간다는 오해 속에 있는 우리가 잘 안 하던 부분이다.따라하자.

일을 잘 맡기는 것만큼 맡긴 후 관리도 중요하다.

메모나 일지 등의 기록을 통해 자신의 지시 내용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한다.

일관성 있는 PDCA. 일의 큰 그림을 알고 맥락을 파악하며 정책이 있어야 흔들이지 않는 일관성을 갖게 된다.

정확한 계기판 실행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지표,업무의 중요한 프로세스를 점검할 수 있는 지표,규칙 준수 상황을 점검할 수 있는 지표.

KPI 설정의 포인트(p208)

신뢰를 만드는 것은 균형 감각이다. 공평한 인사평가.

팀전체의 성공을 첫째로 생각하는 것이야 말로 리더의 미션이다.

일을 잘 맡기고 질 관리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는 방법을 잘 설명해주는 책이다.

리더들에게 필독서로 지정해주고 싶다. 그 일은 CEO나 인사팀에서 할 일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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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 무섭지 않은 내향인의 기술 - 내성적인 성격을 삶의 무기로 성공하는 방법
안현진 지음 / 소울하우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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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오,나는 외향적이지 않습니다.이건 현재의 상태를 말하는 내향인이고,

나는 외형적으로 바뀌고 싶지 않습니다.이건 나의 상태를 인정하고 나를 기준으로 나의 삶을 살아가고자 하는 내향인의 의지이다.외향성의 압력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 나도 그랬었고~외향인 뿐만 아니라 내향인들도 다른 내향인에게 변화를 강요한다.동양과 서양문화의 차이도 성향의 형성에 영향을 준다.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성향이기 때문에 개선이 아닌 인정과 수용의 대상이다.우열을 논하지 말자.외향성을 강요하지 말자.

WHO 국제 질병사인 분류(ICD) 9차 개정에 성격장애 하부에 넣어,내향인을 병적으로 바라보았다.(1970년대 후반) 199410차 개정에서 삭제.나도 모르게 22년 동안 성격장애자로 살았다니,언짢다.

전형적인 사기꾼은 다름아닌 과도한 외향성이 낳은 괴물이다.

언택트(Untact) – 비대면 서비스를 총칭하는 신조어.사회적인 트렌드.비대면의 장점은 대면에 비해 조금은 용감해진다는 거 아닐까?단점일 수도 있지만 할말을 참지 않고 다 할 수 있다.심지어 욕까지도~언어에 의한 의사 전달만 가능하다.비언어적인 소통이 불가능하다는 건 단점인가?장점인가?

FOMO vs JOMO

성격 연구 : 프로이트, 아들러,

심리적 태도로 외향성와 내향성. 8가지 심리 유형(p056)

외향인에게외부자극은 에너지 충전 소재인 반면 내향인은 에너지를 갉아먹어 소진하는방해요인이다.

내향성과 외향성은 대립관계가 아니라 수평선의 양쪽이다.

내형성의 4가지 유형(p069) – STAR 모델과 Intro DNA©은 모두 내향인고 내향성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다양성)성향을 하나 또는 소수로 묶는 건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극단적인 성향은 드물것이다.개인들은 외향성과 내향성의 중간 어디쯤의 있고,더 다양한 성향으로 나타난다.

Acetylcholine(내향성) vs Dopamine(외향성)

외향적인 사람은 상대적으로 더 많은 도파민을 필요로 한다.쾌락에 빠질수 있다.

편도체는 감정스위치로 공감,두려움 등 감정을 위한 정보를 받아들여 신경계에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외향인들은 애초에 더 쿨하게 태어났다.

나는 얼마나 내향적일까?(p087) 체크해보자.많을수록 내향적이라는데 나는 반이상이다.

내향성은 기질,수줍음은 태도이다.

내향인은 선택적으로 활발하다.

다른 사람의 입장을 고려하고 배려하는 사려 깊은 내향인이야말로 사회성이 뛰어나다.

발표는 내향인이든외향인이든 훈련을 통해 개발해야 하는 기술이다.

내향인은 결코 소수가 아니다.오히려 대다수가 내향적이라고 말하기에 충분하다.

내향인이 가진 특징(p102~106)

외향성과 외향적인 태도는 다르다. 외향적인 사람처럼 변한다는 것이 아니라 외향적인 사람처럼 행동할 수 있다는 점.

내향인이어서 성공할 수 있는 5가지?높은 독립성(고립 주의),뛰어난 준비성(분석만 하다가 실행력이 결여되는 것 주의),예리한 관찰력,강한 지구력(번아웃 주의), 타고난 배려심(Should의 사고방식을 wish의 사고방식으로 전환)

매력적인 내향인 되기?속마음을 전달하는 기술(관찰-느낌-욕구-부탁),거절을 잘하는 기술(여우시간을 갖고 거절 후 고마움을 표현하자), 잡담하는 기술(잡담은 잡담이다.순간을 공유하는 행동), 무례한 사람에게 잘 대처하는 기술(감정의 변화를 즉시 표현), 위로의 기술(정리-수용-인정,강도보다 빈도가 중요)을 익히고 활용하자.

성공하는 내향인 되기?자기 P의 기술(정보와 의지의 격차를 줄이는 과정이다.상대방이 찾는 사람이 바로 나라는 것을 보여주는 것), 발표와 연설을 잘하는 것(무조건 많이 연습), 끌리는 태도를 갖추는 기술(바른 자세,미소,말하는 속도는 조금 느리게,눈 맞춤), 일상에서 회복하는 기술(회복환경), 내향성의 함정에 빠지는 않는 기술(모두 책임지려는 태도,꼽씹어 생각하는 습관등)을 명심하고 몸에 익혀보자.성공이 보인다.

단단한 마음(p280)

마음은 항상 현재에 있어야한다. 욕망을 자각하자. 감각을 예민하게 발달시키자.나의 욕망을 명확히 하고 나의 감각이 주는느낌을 섬세하게 알게 되면 나의 선택에 확신이 선다. 단단한 마음을 형성한다.

자극과 자극에 의한 영향을 분리하라. 스트레스 관리,감정 컨트롤,의견의 핵심이생겨난다.

자극 받은 나와 온전한 나를 분리하라감정을 객관적을 바라본다.자극에 의한영향을 최소화.

내향인에 추전하는 TED.(p312~315) 보고 느끼자.

<참고문헌> p316~319

다양하고 많은 수의 참고 문헌으로 저자의 얘기가근거와 힘을 갖는다.

이 책은 내향인이라고 판단된 나를 위해 선택하여 읽었다.

내향인은 장점이 아주 많다.

외향인들도 그걸 알아야 한다. 반대로 외향인들의 장점도 상호 인정되어야 한다.

외향인에 대한 이런 류의 책은?있나?없나?

외향인에 방점을 찍고 지향하고 있으므로 대부분의 책이 다루는 사람들은 외향인일 것이다.

기질과 태도를 결합시키거나 일반화 시키는 오류로 내향인에 대한 오해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책을 통해 다소나마 해소될 듯하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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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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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TED)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지?

점점 본질적인 질문. Why?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내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결핍을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다. 지금의 모습에 좌절하지 않고 달려가면 극복됩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쉽진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긍정적을 바라보았다. 나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나의 모습은 제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의 시작점입니다.

자신을 새롭게 정의한다. 평범하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다는 말은 부족하다가 아니하 비범하다.’ 또는 범상치 않다.’ 입니다. 가끔 평균 이하 라거나 기준 미달이라는 말로 하등취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극복해내는 그들을 응원하는 게 평범한 사람들이 할일 아닐까?

올바른 칭찬은 아이에게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준다. ‘아직이라는 성장 마인드셋 사고 방식을 가지고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가능성을 열어 놓고 발전해 나가도록 북돋을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중외제약에서도 요구한다. 강연자는 내성적이라는 말을 듣고나는 주의가 산만한 ADHD. 그 당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큰문제로 보기 때문에 유전의 영향을 받은 큰아들은 치료 중이고 나도 치료받았으면 더 큰일을 해냈을 거 란다. 진정?

창의성이나 리더십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잘할 수 있는 분야이다. 나도 내향성이 강한 사람으로 공감한다. 회의시간에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분위기?(내용에 상관없이) 모든 것들을 소통을 통해 해결할 필요는 없다. 난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작은 소리로 얘기한다. 나이 먹고 머리 다 큰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지 목소리로 판단하는 상황이 우습죠.

같은 이야기도 어떤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질 수 있다. 아무 것도 아닌 걸로 가끔 나는 파렴치한이 되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객관적일 수는 없지만 지극히 나의 관점으로만 풀어놓는 것도 문제입니다.

자신감은 누구나 꼭 가져야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항목이다.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열쇠. 작신감의 기본은 풍부한 지식과 실행력이다.

자신감이 과해 자만심이 되면 안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낙관주의 편향.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다 보면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편향을 제거한 지적인 낙관주의자.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끝이 없다. 긍정에서 부정으로의 이동은 쉽지만 부정에서 긍정으로의 이동은 어렵다. 가능하면 긍정의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은 손실 프레임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손실을 거부하기 때문에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만든다.

잠시 멈춤과 고요함의 힘. 통찰력을 갖기 위해 잠시 멈추고 생각하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면에 신경을 쓰고 명상을 통해 나부터 지키자.

사람 사이의 다툼은 경청을 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상대방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서 내 맘대로 해석한다. 나도 자주 듣는 얘기인데, 진짜 그런 말을 했을까? Watch your mouth. 말을 다스리려면 생각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수신-공감-요약-물음(receive-appreciate-summarize-ask)

경청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거절 당할까봐~ 여러 번 경험을 당하지만 그 다음의 방법이 없을 때 두려움으로 망설이게 된다. 거절을 빨리 당하는 것도 다른 방법 또는 기회를 찾는데 좋다. 망설이고 미루다 정말 완전히 망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도움을 받은 후에는 그 도움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현재 상황을 알려주자.

거절도 의견일 뿐이다. 좌절하지 말고 거절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시 준비하면 된다. 반복되는 거절에 좌절을 할 가능성은 높다. 그 한가지 상황에 대한 거절일 뿐이라는걸 명심하자. 나라는 사람 전체에 대한 거절은 아니다.

신뢰는 진정성, 논리, 공감이 필요하다. 나는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우울증 외로움, 물질주의. 있는 그대로의 너로 살아. 삶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어디로 이끄는 지 고민해봐야 한다.

삶의 수단은 있으나 삶의 목적이 없다. 의미에 집중해보자.

자신만의 성공을 정의해보자. 자신의 가치에 맞는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예방하고 고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실패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 이외의 분야에도 코치가 필요하다.

? 사는지 모를 때? 테드를 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 볼 것 같다. 저자의 이야기가 살이 되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고 필요성을 강조해주는 듯 하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어떤 선택도 하지 못했다. 그 선택 불가능의 시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성인이 되면서 벗어나는 듯하다. 선택은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 그 선택의 결과는 오로지 나의 몫이라는 걸 기억하자. 내 인생이니까 내 기준으로 살자. 타인의 시선은 그냥 인정하는 수준으로 받아들이자. 그럼 코치는? 멘토 같은 분? 내가 요청하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다. 도움을 받자.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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