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지 모르겠을 때 테드를 봅니다
박경수 지음 / 메이트북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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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TED)

나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지?

점점 본질적인 질문. Why? 의미를 다시 생각하는 시간.

<오늘 내가 살아갈 이유> 내 삶을 찾아 떠나는 여행.

결핍을 새로운 성장의 동력으로 삼는다. 지금의 모습에 좌절하지 않고 달려가면 극복됩니다. 일반인의 입장에서는 쉽진 않습니다.

부족한 부분은 긍정적을 바라보았다. 나의 모습으로 받아들이고 인정해야 한다. 나의 모습은 제대로 바라보고 인정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의 시작점입니다.

자신을 새롭게 정의한다. 평범하지 않고 일반적이지 않다는 말은 부족하다가 아니하 비범하다.’ 또는 범상치 않다.’ 입니다. 가끔 평균 이하 라거나 기준 미달이라는 말로 하등취급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와 다르기 때문에 느끼는 불편함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극복해내는 그들을 응원하는 게 평범한 사람들이 할일 아닐까?

올바른 칭찬은 아이에게 성장 마인드셋을 심어준다. ‘아직이라는 성장 마인드셋 사고 방식을 가지고 높은 성취를 이룰 수 있다. 가능성을 열어 놓고 발전해 나가도록 북돋을 필요가 있다.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중외제약에서도 요구한다. 강연자는 내성적이라는 말을 듣고나는 주의가 산만한 ADHD. 그 당시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큰문제로 보기 때문에 유전의 영향을 받은 큰아들은 치료 중이고 나도 치료받았으면 더 큰일을 해냈을 거 란다. 진정?

창의성이나 리더십은 내성적인 사람들이 잘할 수 있는 분야이다. 나도 내향성이 강한 사람으로 공감한다. 회의시간에 목소리가 큰 사람이 이기는 분위기?(내용에 상관없이) 모든 것들을 소통을 통해 해결할 필요는 없다. 난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작은 소리로 얘기한다. 나이 먹고 머리 다 큰사람들이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지 목소리로 판단하는 상황이 우습죠.

같은 이야기도 어떤 관점에서 이야기를 하느냐에 따라 이야기의 전개가 달라질 수 있다. 아무 것도 아닌 걸로 가끔 나는 파렴치한이 되기도 합니다. 이야기는 객관적일 수는 없지만 지극히 나의 관점으로만 풀어놓는 것도 문제입니다.

자신감은 누구나 꼭 가져야 한다. 선택이 아니라 필수항목이다. 미래를 만들어가는 핵심 열쇠. 작신감의 기본은 풍부한 지식과 실행력이다.

자신감이 과해 자만심이 되면 안된다.

사람들은 대부분 자신에 대해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낙관주의 편향. 상황을 너무 낙관적으로 보다 보면 더 큰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편향을 제거한 지적인 낙관주의자.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면 끝이 없다. 긍정에서 부정으로의 이동은 쉽지만 부정에서 긍정으로의 이동은 어렵다. 가능하면 긍정의 프레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사람은 손실 프레임을 고수하려는 경향이 있다. 손실을 거부하기 때문에 예민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스트레스가 사람들을 사회적으로 만든다.

잠시 멈춤과 고요함의 힘. 통찰력을 갖기 위해 잠시 멈추고 생각하면서 되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내면에 신경을 쓰고 명상을 통해 나부터 지키자.

사람 사이의 다툼은 경청을 하지 않는 것에서 비롯된다. 문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상대방의 상황을 제대로 모르면서 내 맘대로 해석한다. 나도 자주 듣는 얘기인데, 진짜 그런 말을 했을까? Watch your mouth. 말을 다스리려면 생각을 먼저 다스려야 한다.

수신-공감-요약-물음(receive-appreciate-summarize-ask)

경청의 핵심은 진정성이다.

도움을 요청하는 건 누구에게나 쉽지 않다. 거절 당할까봐~ 여러 번 경험을 당하지만 그 다음의 방법이 없을 때 두려움으로 망설이게 된다. 거절을 빨리 당하는 것도 다른 방법 또는 기회를 찾는데 좋다. 망설이고 미루다 정말 완전히 망하는 경우도 있다.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도움을 요청한다. 도움을 받은 후에는 그 도움이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현재 상황을 알려주자.

거절도 의견일 뿐이다. 좌절하지 말고 거절의 이유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다시 준비하면 된다. 반복되는 거절에 좌절을 할 가능성은 높다. 그 한가지 상황에 대한 거절일 뿐이라는걸 명심하자. 나라는 사람 전체에 대한 거절은 아니다.

신뢰는 진정성, 논리, 공감이 필요하다. 나는 신뢰받을 수 있는 사람인가?

우울증 외로움, 물질주의. 있는 그대로의 너로 살아. 삶의 원동력이 무엇인지? 어디로 이끄는 지 고민해봐야 한다.

삶의 수단은 있으나 삶의 목적이 없다. 의미에 집중해보자.

자신만의 성공을 정의해보자. 자신의 가치에 맞는 성공을 추구해야 한다.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예방하고 고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실패하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스포츠 이외의 분야에도 코치가 필요하다.

? 사는지 모를 때? 테드를 보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아직 보진 않았지만 볼 것 같다. 저자의 이야기가 살이 되어 더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도와주고 필요성을 강조해주는 듯 하다..

우리는 이 세상에 태어나는 순간 어떤 선택도 하지 못했다. 그 선택 불가능의 시간은 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성인이 되면서 벗어나는 듯하다. 선택은 나의 삶에 영향을 미치면 그 선택의 결과는 오로지 나의 몫이라는 걸 기억하자. 내 인생이니까 내 기준으로 살자. 타인의 시선은 그냥 인정하는 수준으로 받아들이자. 그럼 코치는? 멘토 같은 분? 내가 요청하는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다. 도움을 받자.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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