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철학하는 아이 15
데이브 에거스 지음, 숀 해리스 그림, 김지은 옮김, 이신애 해설 / 이마주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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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에게 시민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부드럽지만 강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늘 할 수 있는 일을 내일로 미루지 말고

이기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말자.

우리는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니까

서로 배려하고 도우면서 살자.

 

한 사람의 시민은 도대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자주 하는 질문이고 궁금증이다.

난 시민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시민은 나 같은 사람, 우리 모두가 시민이다.

나무를 심고,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다.

규칙을 만들고 바꾸자고 요청할 수 있다.

잘 못을 바로 잡을 수 있다.

무언가 바꿀 수 있다.

올바로 되돌릴 수 있다.

이런 일들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주의 깊게 들여다보고

멀리 내다봐야 한다.

뭔가를 만들고 지킬 수 있다.

곰도 시민이다?

어린이도 시민이다.

시민은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다. 분홍바지 입는 일 같은 건.

시민은 숨어 지낼 필요가 없다.

시민은 저절로 되는 건 아니다.

더 많은 다른 사람이 있고

나는 사회의 일부이고

기쁨과 슬픔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한다.

똑 같은 사람은 없다.

외로운 한 사람에게 손을 내민다면

길을 열어준다면, 빛을 가져오는 거다.

서로 엮어서 커다란 하나가 되는 거다.

나만 생각하지 말자.

다른 사람을 위해 무언가 하자.

모든 것이 달라지고

당신이 생각한 것보다 더 멋진 곳까지 당신이 한일이 닿을 꺼예요.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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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나로 리셋하라 - 당신 삶에 가치와 여유를 더해 줄 ‘워라밸 저울’의 비밀
이경윤 지음 / 북네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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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인의 눈에는 정체성이 잘 드러난다.

도시 사람들 중 행복을 성취한 사람은 많지 않다.

문명의 이기는 좋지만 그걸 누리기 위한 노동의 투자는 끝이 없다.

경쟁하면서 열심히 살면 행복할 수 있을 거라는 믿음은 남아있지만 좀처럼 다가오지 않는다. 이유는?

욜로, 소확행, 카렌시아, 가심비

일에 대한 과도한 치중, 인간성 상실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에 답이 있다. 인간의 물질과 정신의 집합체이다. 물질()과 정신()의 가치를 채워줌.

나는 나로 살아가기 위해 세상에 왔다.

워라밸에 담긴 철학적 의미를 이해하고 자신의 순수 존재가치를 찾아 행복으로 나아가는 귀한 내용을 담은 책이다

1장  나는 잘 살고 있는가?

52시간 근무제? 일찍 퇴근해도 회사 주위를 배회하는 직장인들, 주말과 저녁시간이 두려운 직장인들. 남는 시간의 활용이 기대와 다르다. 수입이 줄어든다. 중소기업은 유예이다.워크홀릭?

고도한 일에 지쳐있으며 여가 또한 만족스럽게 지내지 못하고 있다.

직장은 돈보다 삶을 위해 다니는 것이다. 돈보다 즐겁게 일하면서 삶도 정서적으로 여유를 누릴 수 있기를 원한다.

여가 자기 계발과 취미 생활

한번뿐인 인생 오늘을 즐기자.(YOLO) 많은 돈이 든다.

소소하지만 확정적인 행복을 누리는 삶(소확행)

카렌시아 족 나만의 힐링장소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리면 행복을 추구하는 신인류. 처음 알게되었다. 이런 장소를 찾거나 만들고 싶다. 나만의 동굴

가심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소비

몸의 균형이 균형이 깨지면 병에 걸리고, 마음의 균형이 깨지면 인간관계의 갈등이나 마음의 고통이 온다.

일과 생활이 내용적으로 공존되어야 한다. 필요충분조건, 이상적인 균형. 꿈을 이어가게 해주는 고마운 인큐베이터. 여가 꿈을 이루어갈 수 있는 소중한 터전.

워라밸 체크 리스트(p47) 해보시길.

워라밸의 기본은 자아를 회복하는 것.

번아웃 증후군 의욕이 바닥을 보이며 모든 게 귀찮고 무기력에 빠지는 상태

희망 1%에 도전

은퇴 후 일과 삶의 균형이 무너지는 사람들 일이 없어 삶의 균형을 찾지 못하는 사람들

마음의 여유가 없어 자신을 돌보지 못한다.

학생인 자녀들, 일을 멈출 수 없는 나이이다. 창업에 나서지만 준비가 없었다. 프랜차이즈나 요식업 창업이고 열심히 할 수밖에 없고 장시간 노동에 빠진다.

늙어서도 일 했다. 2의 직업을 준비해야 한다. 퇴직에 닥쳐서 하면 늦다.

시간을 보내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 자신의 삶을 관리하면서 꾸준히 나를 행복하게 하는 것들을 찾아 꾸준히 친해지자.

2장  워라밸을 가로 막는 나라.

믿을 건 돈뿐이다.

물질만능주의와 경쟁이(성과주의) 워라밸과 멀어지게 한다.

개인을 존중하지 않는 직장문화도 걸림돌이다.

도시별 주당 근무 시간(p69), 짧은 시간을 일하면서 더 높은 수익을 낸다. 여러 선순환적인 요소와 워라밸. 돈보다 중요한 삶의 가치와 의미가 있다.

자영업자의 소득은 임금근로자 평균의 50~60%. 워크홀릭의 피해자

노년층의 열악한 노동시장 하류 평균 12.9시간, 거의 초저임금수준이다.

오늘날 우리사회는 절대적으로 돈을 요구한다. 돈이 모두가 존중하는 대상으로 우뚝 섰다.

한국의 직장 문화(p84~85) 효율적이지 못한 시간관리, 겉으로만 열심히 하는 척 하는 체면문화, 군대문화, 경직된 상하관계 등 비판받는 요소들이 잔존해있는 게 현실이다. DESK WARMING

똑똑하게 일하자~ 월급 루팡들?

돈보다 사람이 싫어서 떠난다.(이직자들) - 경력자 사관학교 : 최고경영자의 영향력, 상명하복, 갑질, 연줄 문화.

일방적인 의사 전달, 변화를 두려워하는 사람들-기존관행 고수, 좋은 아이디어를 내지 않는다.

조직을 우선시 하는 상사, 사생활을 우선시 하는 젊은 직원

즐기는데 드는 돈은? 어느 단계 이상을 넘어가면 더 이상의 돈을 들여도 즐거움이 배가되지 않는다.(p103) 부자들도 워라밸과는 거리가 멀다.

사색과 여유를 즐기는 여행 vs 스펙 쌓기 위한 여행.

그 동안 휴식을 위한 여행, 최근엔 출장빼곤 없네. 여유가 없다. 시간과 돈 + 가족

3장  내안에는 어떤 문제가 있나

워라밸의 중심축이 되는 내 삶의 가치성에 대한 진지한 고민?

나는 왜 사는가?

대기업 선호, 긴 목표에 두려운 젊은이 들. 나도 대기업을 선호했었다. 대기업의 꼬리표를 달고 낙하산을 꿈꿨을 수 있다. 현재를 포기하고 없을 수도 있는 미래를 위해. 직업은 워라밸의 하나의 조건이지 전부가 아니다. 나의 풍요로운 삶을 위한 직업 선택. 풍요로운의 정의부터 리셋.

퇴근 후 나로 돌아가기. 나는 칼퇴근을 하고 집에 와서 육아를(?)하고 책을 읽고 TV를 보다가 잔다. 이것 또한 나로 돌아가는 건 아니지? 어디로 가야 하나?

체면치레? 잘 안 하기는 하지만어느 정도 신경은 쓴다. 소인배는 시간이 지나도 내 인생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여가, 휴식, 재충전. 재충전을 위한 휴식이 아니라 휴식을 하다 보니 재충전이 되는 것이다. 나와 가정이 중심이 되는 여가 시간 보내기. 나는 잘하고 있나?

좋아하는 것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도 휴식이다.

나는 허겁지겁 살고 있나?

4장  지금이라도 행동으로 변하라.

(p150~158)

1단계 워라밸 조건 항목만들기

2단계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것을 찾는다.

3단계 워라밸을 위한 구체적이 계획표를 짠다. – 소중한 일에 시간을 고정 배정.

4단계 나를 위한 가치 실천의 확인 자주 점검

직장이 전부가 되면 끝이 허망해진다. 가정, 직장, 사회에 중요성을 적정히 배분하자.

거절을 배우자.

갈등을 해소하자. 혼자 고민하고 참지 말고~ 조언을 듣고 내편을 만들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아 해결하자.

끝내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이라면 포기하고 차라리 다른 사람을 찾는 게 낫다.(p169)

나의 친구나 파트너가 될 수 없는 사람에 연연하지 말고, 잘 맞는 사람 중심으로 관계를 만들어가는 게 현명하다.

우월의식으로 버리고 수평적으로 생각하자. 나의 자유가 소중한 만큼 상대의 자유도 존중해줘야 한다.

스마트폰의 노예가 되지 말자. 잘 활용하자.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키우자. 워라벨의 기본이다.

가족과 대화하고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져라. 자녀의 입장에서 이야기하자.

독서 책읽는 거지는 없다. 책 속에 있는 길 읽으면 나의 길이라는 말들도 있다.

5장 워라밸러에게 배운다. - 6명의 워라밸러의 삶의 모습을 예로 제시해준다.

워라밸 스타일 유형

1.     홈매니저형

2.     사교형

3.     뷰티형

4.     헐크형

5.     금손형

워라밸트랜드

1.     미니멀리즘

2.     휘게

3.     라곰

4.     오캄

가정형 ,운동형, 직장형, 꿈형, 취미형, 봉사형의 예를 들어준다. 벤치마킹으로 시작하자.

처음은 어렵다. 뭔지 잘 모르니까? 잘 알면 시작하기가 조금은 수월해진다.

이 책은 친절하다.

잘 설명해주고, 시작하는데 바로 쓸수 있는 표, 도서 목록, 워라밸로 행복하게 사는 사람들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고민한다고 저절로 해결되는 일은 없다.

우선 이 책의 안내를 따르자. 익숙해질 때까지그 다음 단계로 나만 길을 만들어 가자.

혼자 안 되는 부분이 많지만(사회, 회사, 동료, 가족, 친구), 그 이유가 나여서는 안된다.

책의 제목대로 나를 나로 리셋하자.” 워라밸을 통한 행복 속에 나를 발견할 것이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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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움직이는 소년 소녀 -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반짝반짝 빛나는 친구들 함께 만들어 가는 세상 2
이선경 지음, 이한울 그림 / 썬더키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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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조명을 비추지 않아도 스스로 반짝 반짝 빛나는 친구들.

가족의 불편한 점을 돕고 싶어서, 아웃 아저씨의 안타까운 죽음을 공부하다가, 자신과 주변 사람들의 어려운 처지를 탈출하기 위해 용기를 내고 더 큰 꿈을 꿨을 뿐이다.

가슴이 시키는 대로 실천하다 보니 위험한 도전도 헤쳐 나갈 수 있었다.

나의 작은 용기가 세상을 바꾸는 기적을 불러올 수 있다.

 

지구를 지키는 1인 시위(그레타 툰베리,스웨덴)

탄소 배출량을 생각하다니?

북극곰 영상을 보고 난 후 기후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무서웠고 북극곰이 불쌍했고, 내버려두는 사람들이 잔인하다고 생각했다.

파리 기후 협약 온난화의 속도를 늦추겠다는 약속

어른들이 나서지 않는다. 진지하지 않다.

시위를 하기로 하지만 친구들도, 부모님도 반대한다. 담임선생님이 도와 주기로 하고~

금요일 시위 - ‘기후를 위한 등교 거부팻말을 들고 국회 의사당에서 시위. 무관심

미래가 사라질지 모르는데 학교가 무슨 의미?

어른들이 문제를 훔치고 있다.

 

반가워, 그레타!(p24~25) : 그레타와 인터뷰

지구를 괴롭히는 기후 변화(p26~27)

 

죽음의 바다를 건넌 난민 소녀(유스라 마르디니, 시리아)

2011~ 시리아 내전으로 많은 난민이 발생하고 있다.

유스라는 올림픽에 나가 시리아의 상황을 알리고 싶다.

유스라와 사라 자매가 탄 보트가 고장으로 멈추고 가라앉고 있다.

유스라, 사라, 자스민이 차가운 바닷물로 뛰어들어 배를 밀었다. 무사히 레스보스 섬에 도착. 시리아를 떠난 지 25일만에 독일 난민캠프에 도착.

독일에서 수영 연습. 리우 올림픽에 난민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메달이 아니라 난민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4년 뒤 시리아 대표로 참석하고 싶다.

 

반가워, 유스라!(p46~47) 유엔 난민기구 친선대사가 됨.

고국을 잃어버린 사람들, 난민(p48~49), 대한민국을 찾아온 난민들 1992<국제 난민 협약.에가입, 본격적으로 고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쓰레기로 만들어 낸 기적(켈빈 도우, 시에라리온)

나는 내 국가를 내 사람을 사랑합니다.

무서운 전염병, 에볼라가 발생하여

학교를 못 가게 되어 슬퍼하는 누나, 마라는 의사가 꿈이다.

쓰레기를 모아와서 만들기를 좋아하는 도우는 직접만든 베터리를 연결하여 전구에 불이 켜지게 했다.

아이들에게 병에 대해 알려주고 누나의 공부를 도와줄 수 있는 방법으로 FM방송국을 만들기로~

집중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소피아 보건 선생님이 손 씻기, 익지 않은 음식 먹지 않기로 에볼라를 예방할 수 있다고 알려줌.

라디오 학교, 뉴스, 장터가 되기도 한다.

 

반가워, 도우!(p68~69)

함께 고민해야 할 빈곤 문제(p70~71) 우리 모두 책임감을 느끼고 빈곤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

 

래퍼가 된 어린 신부(소니타 알리자데,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아빠를 잃은 5형제. 돈에 팔려가는 소녀들. 소니타는 이제 9살이다. 이란 난민 수용소에서 에미넴의 랩에 빠진다.

겪었던 일을 랩으로 세상에 알리자.

이란 유명 여성 영화감독, 로흐사레가 소니타의 노래를 뮤직비디오로 만들자는 제안을 한다. 이란에서는 위험한 행동이다.

오빠의 결혼 자금이 필요해 소니타를 다시 아프가니스탄으로 데려가 지참금을 받고 결혼시키려고 한다. 아프가니스탄의 전통.

딸도 아들 못지않게 소중한 존재.

<신부를 팝니다> 뮤직비디오를 동영상 공유 사이트에 올린다.

 

소니타, 반가워!(p90~91)

조혼으로 고통받는 어린 소녀들(p92~93)

 

암 환자들에게 희망을!(잭 아드라카, 미국)

췌장암 검사 60년된 방법, 800달러, 70% 정확도??? 이게 뭐지~ 너무 오래된 방법인 건 문제가 되지 않지만 정확도랑 비용은 문제다.

과학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췌장암에 걸렸을 때 증가하는 단백질? 8000

초기에 메소텔린 수치 확인으로 진단할 수 있다.

대학교의 실험실을 빌리고 싶어 200여통의 메일을 보냄. 존스홉킨스대학 마이트라 박사가 승락한다.

재료를 다루는 데만 두달. 수많은 환자를 살려낼 수 있다.

종이 센서 개발 성공

 

반가워, !(p112~113) 인텔 과학 경진대회에서 최고상인 고든무어상을 받음(2012)

인류의 영원한 숙제 암(p114~115)

 

책과 펜을 무기로(말랄라 유사프자이, 파키스탄)

신이시여, 제발 우리학교를 지켜주세요.

탈레반 점령 지역(스와트) 여학생 등교 금지.

학교를 운영하는 아빠.

BBC에서 탈레반의 공격을 받은 파키스탄의 이야기를 글로 써줄 사람을 찾는다. 말랄라.

당당히 의견을 밝히는 일만이 상황을 나아지게 할 유일한 길이다.”

가명-굴 마카이로 글을 쓴다.

파키스탄을 떠나 피난한다. 파키스탄 군대가 탈레반을 물리치고 삼 개월 후 집에 돌아 올 수 있었다.

파키스탄 평화상 수상하는 등 시선이 집중된다.

탈레반의 테러를 당하여 죽을 고비를 넘긴다.

제가 바라는 건 여학생들의 교육 뿐입니다.”

탈레반의 총이 잠시 자신을 침묵시켰지만, 오히려 전 세계에 자신의 목소리가 존해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말랄라의 날 유엔에서 연설 한 명의 어린이가, 한 명의 선생님이, 한 권의 책이, 한 자루의 펜이 강한 무기가 되어 이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반가워, 말랄라!(p136~137) 2014년 노벨 평화상 수상

교육 받지 못하는 소녀들(p138~139) 한 소녀를 교육하는 일은 소녀의 자녀, 또 그 자녀의 자녀에게도 영향을 미쳐요. 국가의 미래가 달려있다.

이스라엘 민족은 엄

마가 유대인인 경우 유대인으로 인정하고 아빠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 나라랑 반대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그 결과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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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용감한 마흔이 되어간다 - 기숙사에 사는 비혼 교수의 자기 탐색 에세이
윤지영 지음 / 끌레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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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비혼(미혼), 대학교수의 에세이.

이렇게 보면 크게 이슈가 되지 않지만,

여자라는 하나의 키워드가 추가되면 상황은 달라진다.

왜인지는 말 안 해도 다들 잘 아시거나 짐작정도는 하실 듯하다.

 

첫 느낌은 부러웠다.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저자의 환경에

용기가 필요하는 것에 안타까움이 생겼다.

용기는 평범하지 않거나 나와 다른 것을 틀렸다고 보는 시선에 대한 용기라고 생각한다.

나와 다른데 잘 나가는 것 같은 부분에는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

부러움과 질투의 표현이 공격적으로 바뀌기도 한다.

비혼은 문제 있는 사람 취급을 받기 딱 좋은 상태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위로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덮었다. 아니 그냥 용기를 잃지말라고~

 

저자는 현재의 삶을 적극적으로 선택한 것은 아니라고, 떠밀리듯, 흐르는 대로 살다 보니 이렇게 사는 것 뿐이라고 한다.(p4) 어쩜 우리들 곁에서 미혼(비혼)인 분들의 삶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의도한 삶이 아니라 어찌하다 보니지금은 미혼이지만 좋은 기회에 결혼을 하여 기혼자가 될 수 있는 분들. 저자는 다를 수 있지만

많지 않은 나의 친구 중에도 두 명이 현재 미혼이다. 그 들은 쉰살이 되어간다.

저자와 공통점으로 자기의 삶을 소중히 생각하고, 천천히 산다는 것, 많을 걸 이루려고 힘들여 노력하지 않는다는 것이 보인다. , 각자 취미를 즐긴다. 코스프레 사진작가로 그 분야에서 좀 유명하다는 친구와 판타지 소설에 빠져 틈나면 읽고 쓰는 친구. 뭘 위해서 뭐가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냥 즐기는 친구들이다.

Page 7에 실연이라는 단어와 1주기라는 단어가 나온다. 꿈 꾸던 분이 돌아가셔서 연애에 실패했다는 얘기죠?

남편과 자식이 없어 조금 쓸쓸하고 조금 허전하다. 현재의 나에게 집중하고, 내 안의 목소이에 더 집중할 수 있다. 좀 더 자유로워지고, 용감해지는 과정들 - 내가 몰랐던 나를 발견하고 받아들이는 과정을 기록한 책이라고 저자는 소개하고 있다.

 

어른 같지 않은 어른

어른은 어떠해야 하나? 헛어른. 저자도 그런 느낌으로 그렇게 살고 있는 듯하다. 나는 가장이고 아이들이 아빠이기 때문에 누가 봐도 어른이지만 철들지 않은 모습으로 산다.

익명의 군중속에 날아온 계란. 누구나 자신에게 관대한 평가를 한다. 교수로 학생의 평가에 불편함을 느끼고 배우고 바꾸려는 저자. 리더로 followers의 평가를 경험하고 기다리는 나도 당혹스러웠던 기억이 있고 그 부분을 인정하고 서로 불편함을 없애야 한다는 배움을 얻었다.

시인으로 저자의 이상한 표현이 시적 허용으로 이해 받는 특혜.

두개의 서랍 이해되는 것, 이해되지 않지만 인정하는 것을 구분하여 넣는다. 가능한가?

나이가 들수록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 꼰대 취급 안 받으려면비슷한 말을 자주 듣는다. 다수의 공감. 근데 나는 말이 많아진다.

가르치는 사람의 마음 가르치는 동안 가르침을 포기하지 않는다. 내가 가르쳐야 할 대상들과 나에게 가르침을 요구하는 대상들에 대한 나의 가르침을 포기하지 않는다. 요즘 대한민국 교육은 학생을 포기하는 직업인으로 교사들을 만나게 된다. 교육백년지대계(敎育百年之大計)는 어찌하오리까?

로열패밀리프로젝트 가업을 이어줄 자식. 대단한 집안이 아니더라도 보여지는 부모님들의 욕심.

거절 불가능병 주로 손해를 보지만 저자는 지주가 되고, 나는 병원비를 보험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다. 그 비율의 문제. 거절도 용기가 필요하다.

내가 해봐서 아는데? 이 말은 나에게만 허락되는 말이고 누구에게도 해선 안되는 말이고, 하더라도 쓸모 없는 말이다.

 

기숙사 생활자

해가 바뀌어 나이가 들어도 바뀌는 건 없다. 어제 같은 오늘의 연속이다.

저자는 살던 집을 정리하고 10개월간 해외 여행을 다녀온 후 학교 기숙사 게스트 룸에 산다.

아쉬울 게 없는 사람은 두려울 게 없다. 나는 가진 게 많아 두려운 게 많다. 아쉬운 것도 많다. 와이프와 아들 셋. 이게 날 아쉽게 하고 두렵게 하는 이유다.

시간을 견딘다고 해서 이해할 수 없던 일이 갑자기 이해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고도 시간을 조금 더 견디면 조금씩 잊을 수 있게 된다.(p103)

정리의 기준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

독립은 돌아갈 곳이 없을 때 완성된다. 부모님으로 부터의 독립

저자는 미니멀리스트가 아니라 게스트다. 필요하면 빌려 쓰고, 없으면 비슷한 걸로 대체하고, 대체할 것도 없으면 없는 대로 적응하며 살면 된다.(p125) 무소유.

삘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낭만주의 자. 대책 없는 사람.(p132)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유연하게 연결되고 느슨하게 통하는 이웃을 원할 뿐이다.(p137)

연애를 결혼으로 바로 연결 지었다는 점(p147). 나와 공통점인데, 나는 기혼이다.

연구실은 나에게 또 하나의 집이다.(p150)

 

자기 탐색하기 좋은 나이

비극의 주인공과 비련의 주인공.

오로지 나를 위해 시간과 돈을 쓸 수 있다.(p160)

가장 중요한 건 일단 해보는 거다.(p166) 다음 생뿐 아니라 다음이라는 시간 조차도 없을 수 있다. 지금 그냥 해라. Just Do it Now. 잘 알지만 쉽지 않다. 가진 것이 많아서~

Show must go on. 마흔이 넘어도 탐색을 계속 된다.(p173)

사는데까지 잘 살아보자. 건강하게 사는 게 중요하다. 오래 사는 건 그 다음으로 중요하다.

마음이 동할 때 몸이 허락할 때 마음껏 놀아야 한다. 진짜 통금은 내 몸과 마음이 정해준다.(p182)

아줌마들은 다양한 이야기들을 성에 관한 이야기들 조차 거침없이 한다. 이게 아줌마의 힘이다. 내숭을 안 떠는 건가? 당혹스러웠던 경험이 있긴하다. 아줌마 셋이 얘기하는데 내가 있는 자리에서도 거침없이~ 얼굴 붉힌 건 나였던 기억~

사치는 가격이 아닌 기분의 문제이다.(p197)

사람이 중요하다. 나와 함께 나이 들어가는~(p204)

子曰 學而時習之不亦說乎有朋自遠方來不亦樂乎知而不慍不亦君子乎?

오셔요 : 사조직. 오라고 하면 오는 친구들

꼭 그래야 해요? 저도 제 마음이 있다고요”(p223) 명심하자, 우리 삼형제도 각자의 마음이 있다. 잔소리하지 말자.

 

지도에 없는 길 걷기

<좀머씨 이야기> 좀머씨는 허무로부터 달아나기 위해 그토록 걸었는지 모른다.

걷기는 내가 땀 흘리는 몸을 자진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게 해주었고(p231)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앞에 놓인 경사로를 온몸으로 힘겹게 밀며 오르는 사람은 누구나 위대하다.(p237)

아이처럼 걷는 법. 호기심과 관심. 우리가 성장하면서 잊어버린 아이의 마음. 세상엔 당연한 것도 원래 그런 것도 없는데

오래 보는 눈() 하나의 대상을 오래 보면서 내가 보지 못한 순간을 눈에 담고, 그러고도 내가 모르는 순간이 있음을 기억하는 사람이 되었다.(p249)

가장 행복한 사람이 아니어도 괜찮다.(p256) 행복은 주관적이고 찰나적이다. 비교급이나 최상급이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미러링 효과. 호감이 있으면 그 사람의 동작을 무의식적으로 따라 하게 된다. 의식적으로 따라한다.

시작은 오래 보기~ 관찰하기모방, 창조, 소통의 시작~

처음 가는 길은 늘 새롭고 때때로 어리 둥절하다.(p270)

 

불혹의 나이에 유혹을 받는다.

나의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뜻대로 되는 일보다 많다는 걸 알지만 그래도 내 뜻대로 하고 싶어 노력하면서 산다.

이제 곧 지천명, 쉰 살이 된다.

子曰 吾十有五而志於學三十而立四十而不惑五十而知天命六十而耳順七十而從心所欲不

"나는 열다섯 살에 학문에 뜻을 두었고 서른 살에 자립하였으며, 마흔 살에는 미혹되지 않았고 쉰 살에는 천명이 무엇인지를 알았으며, 예순 살이 되어서는 귀가 뚫려 한번 들으면 곧 그 이치를 알았고 일흔 살에는 마음속으로 하고 싶은 대로 해도 법도에서 벗어나지 않았다."

 

나는 나대로 열심히 살뿐이다. Peter Pan 처럼

공자도 아니고 저자와 같은 비혼의 여교수도 아니다.

용기를 가지고 어린 시절의 맘을 잊지 말고나는 이렇게 용감한 쉰 살이 되어 간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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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팀이 된다 - 팀장을 위한 최강팀 만들기 매뉴얼
데이비드 셔윈.메리 셔윈 지음, 양원정 옮김 / 양파(도서출판) / 2020년 1월
평점 :
품절



리더로 이 책에 관심이 많았고 기대가 컸다.

 

이 책은 어느 정도 팀의 리더로서 팀을 구성하고 목표를 설정하고 팀을 이끈 경험이 있고, 리더로서 필요한 역량이 무엇인지? 리딩의 방법? 등의 지식이 갖춰진 리더에겐 상당히 큰 영향력을 가질 수 있는 책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읽어가면서 저자들의 친절함으로 초심자이 나도 많은 도움을 받았다.

반복의 힘(Routine의 힘이다.)

필요한 부분을 먼저 읽어도 된다.

그림도 유심히 보자. 글의 이해에 도움이 된다.

 

리추얼(ritual) 의식, 절차라는 의미인데? 성공을 돕고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긍정적인 경험을 만들도록 돕는다. 정해진 순서에 따라 일련의 행동을 수행하는 그룹활동이다.

시간이 지나면 리추얼에서 만든 행동이 일상적인 일이(루틴 routine) 된다.

고성과 팀 빌딩, 성과 관리에 대한 얘기를 듣고 교육도 받았다.

이제 조금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은

팀을 만드는 데 리추얼이 필요하고,

팀원끼리 서로 기대하는 행동을 지속하기 위해

조직의 요구에 응하기 위해서

리추얼이 루틴으로 고성과 팀이 된다.

GMP공장에서 일하는 나는 리추얼은 SOP’s를 통해 통합적인 process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이해 했다.????

리추얼을 결정하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일반적인 예시를 들어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일단 그대로 실시해볼 필요가 있다. 이해에 도움을 줄 것이고 스스로 리추얼을 만들고 루틴을 도출하 수 있을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제안된 리추얼을 모두 따를 필요는 없다. 난 초심자라 전부 따르려 한다.

여기 제안된 리추얼이 우리팀이 수행하는 모든 프로잭트(행위)에 대한 정답도 아니고, 전부도 아니기 때문에 각자의 팀에 적합하게 응용하여 한다.

모방은 창조를 가져올 것이다.

이런 일들을 해내는 것 또한 팀이다.

뭉쳐야 팀이 된다. 뭉치고, 생각하고, 말하고, 듣고, 공유하고, 선택하고, 실행한다. 지속적으로

 

회의실 안을 둘러보면 공허하고 무관심한 시선들만 가득하다.

공동 목표를 추구하고 중요한 결정 사항에 대해 토론하여 일치시키고, 문제를 해결하고 생산하는 것에 소유권을 갖는 것이 팀이다.

팀은 사람으로 구성되는데, 사람은 다양하고 복잡하다.

당신은 함께 일할 사람을 고를 수 있는가?

팀은 팀이 더 많이 조정되길 바란다.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길 바란다. 팀원들의 더 높은 자주성과 주인의식도 원한다.

조사하자. 탐구하자. 실험하자. 팀으로서 선택하자. 함께~~

무슨 일이 있어도 팀이 선택한 리추얼은 그 팀의 집단적 목표를 지지해야 한다.

 

서문

파트 1 더 나은 출발

파트 2 중간 관문 통과하기

파트 3 결승선을 향한 전력질주

 

리추얼과 팀의 성공의 연결고리 찾기.

질문으로 시작하자. : 핵심포인트 질문에 제대로 대답하기.

결과물을 시각화하라

팀원들에게 똑 같은 시간을 제공하자. : 자신의 의견이 팀에 제대로 전달되고 반영된다고 느끼게 해준다.

리추얼을 촉진할 사람이 필요하다. : 팀원들 모두에게 팀을 리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자.

토론에 들어가기 전 개별 작업을 작성하고 공유하라. 팀원들이 자신의 견해를 모두 공유한다.

토론하라.

행동 조치 단계를 만들라 : 누가 책임? 언제 까지?에 대한 합의에 도달해야 한다.

 

파트 1 더 나은 출발

리추얼 팀에 무엇을 가져올 것인가?(p38~48)

우리가 팀으로서 소중히 여가는 자치는 무엇인가?

질문지를 작성하자.

이름과 역할

관심사/취미

보유 기술

어떤 상황에서 혼자 일하는 것이 더 좋은가?

언제 다른 팀원과 함께 협력하는 것이 좋은가?

팀에서 함께 일하는 동안 무엇을 배우고 싶은가?

팀원끼리 답변을 공유하자

팀 규범을 열거하자.

개인 선호(규범)을 공유하자 언제? 어디서? 어떻게 일하고 싶은가?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팀 업무 규범을 결정하자.

일단 리추얼을 진행한 후 이 후에는 정보들을 재활용한다.

규범은 최대한 구체적으로 표현하자.

루틴 : 프로젝트를 시작한 후 규범을 재검토한다,

 

리추얼 -우리 팀이 소중하게 여기는 가치는 무엇인가?(p48~56) :

팀 업무 가치를 확인하자.

가치 단어를 공유하자.

팀 전체를 위한 가치 세가지를 결정하자.

팀 동료에게 어떤 행동을 바라고 기대하는 지 설명하자.

팀이 취할 행동을 결정하자. : 우선 순위를 정하자.

루틴 : 팀의 가치와 행동을 확인한다.

 

리추얼 우리 팀은 어떤 습관를 원하는가?(p56~62)

루틴 : 늘 팀 습관을 유지한다.

 

리추얼 -우리가 해결하려는 문제는 무엇인가?(p66~73)

루틴 : 문제 진술을 수정한다.

루틴 : 해결책을 검증할 때는 문제 진술을 활용한다.

 

리추얼 성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가?(p81~84)

루틴 : 지금 성공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파악한다.

루틴 : 이 프로젝트 이정표에서 성공이 무엇인지 파악한다.

 

리추얼 만약 우리가 팀으로서 성공하지 못한다면?(p85~88)

루틴 : 중간중간 잠재적 위험을 평가한다.

 

리추얼 우리 팀이 무엇을 하도록 요구 받는가?(p88~94)

루틴 : 시간에 따라 새롭게 제기되거나 변화된 요구를 명확히 설정한다.

루틴 : 인력이 변경되면 팀 요구를 업데이트한다.

 

리추얼 팀으로 우리는 무엇을 축하애햐 하는가?(p95~98)

루틴 : 축하할 일이 생기면 팀에 알린다.

 

킥오프 미팅

리추얼 누구를 초대할 것인가?(P102~107)

루틴 : 칵오프 미팅에 관여할 사람을 결정한다.

루틴 : 프로젝트 팀에 새로운 인재를 더 투입한다.

 

리추얼 킥오프에 어떤 활동이 있어야 할까?(p107~112)

루틴 : 팀원들과 회의를 기획한다.

 

파트 2 중간 관문 통과하기

리추얼 피드백 좀 해드려도 될까요?(p118~126)

피드백은 마찰을(적당한 양의 마찰) 발생시켜야지 긴장을 발생시켜서는 안된다.

루틴 : 프로젝트 이해관계자에게 피드백을 요청한다.

 

리추얼 이 피드백으로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p0126~132)

루틴 : 피드백은 오는 대로 선별한다.

 

리추얼 어떻게 해면 우리가 프로젝트를 개선할까?(p132~136)

개방형 질문.

루틴 : 정기 미팅에서 업무를 공유하자.

팀전체가 함께 결정하라. 어렵지만 가장 중요하다.

 

리추얼 우리는 무슨 결정을 내리려고 하는가?(p139~141)

루틴 : 다가올 팀 결정에 대한 의견을 요청한다.

 

리추얼 우리의 결정에 어떤 기준이 적용되는가?(p142~148)

루틴 : 팀작업을 위한 품질기준을 마련한다.

 

리추얼 우리의 선택지는 무엇인가?(p148~150)

 

리추얼 트레이드-오프가 무엇인가?(p151~155)

루틴 : 일상의 결정에서 2X2 도표를 사용한다.

 

리추얼 우리가 가장 확신하는 선택지는 무엇인가?(p156~162)

루틴 : 일상의 팀 결정에 확신 투표를 사용한다.

루틴 : 상황이 바뀌면 다시 확신 투표를 실시한다.

리추얼 우리는 무엇이 이 문제를 해결할 거라 생각하는가?(p164~171)

루틴 : 기타 문제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만들자

 

리추얼 이 변화를 가져올 우리의 가설은 무엇인가?(p172~177)

가설 명제를 만들자.

루틴 : 팀과 함께 반복하여 학습한다.

루틴 : 팀이 알게된 것을 축하한다.

루틴 : 프로젝트 작업에 적용할 아이디어에 관한 가설들을 확인한다.

 

리추얼 이 변화가 가져올 영향은 무엇인가?(p178~181)

루틴 : 조직외부의 영향을 평가한다.

 

파트 3 결승선을 향한 전력질주

리추얼 우리는 무엇을 바꾸어야 하는가?(p186~193)

루틴 : 팀이 무엇을 배우고 있는지 성찰한다.

루틴 :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항상 이 리추얼을 수행한다는 생각을 갖는다.

루틴 : 다른 팀을 위한 치트 시트를 만든다.

 

리추얼 기복은 무엇이었나?(p193~197)

루틴 : 배우고 있는 것들을 정기적으로 성찰한다.

루틴 :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항상 이 리추얼을 수행한다는 생각을 갖는다.

 

리추얼 -우리는 무엇을 바꿀 수 없는가?(p198~202)

루틴 : 막힌 상황들을 해결한다.

루틴 : 스스로 책임질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한다.

 

리추얼 누가 우리 작업에 영향을 받는가?(p204~207)

루틴 : 누가 프로젝트 중간 산출물에(, p207) 영향을 받는지 확인한다.

 

라추얼 우리가 하는 소통이 어떠한 영향을 미쳐야 하는가?(p207~211)

대상자가 생각하게 or 느끼게 or 반응하고 공유하게 or 행동하게 하자.

루틴 : 중간 산출물의 영향을 소통한다.

 

팀은 서로에게 감사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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