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를 위로하는 중입니다 - 상처를 치유하고 무너진 감정을 회복하는 심리학 수업
쉬하오이 지음, 최인애 옮김, 김은지 감수 / 마음책방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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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상담의 사례와 본인의 경험을 예로 들어 쉽게 설명해준다. 어려운 심리용어를 충분히 이해하도록 친절하게 설명해주고 있다.

이 세상에 나만큼 힘든 사람이 없을 것 같은 외로운 시간에 나처럼 똑 같이 힘들어하는 사람을 발견하는 것만큼 큰 위로는 없다.이부분은 많이 들었지만 나만큼 아픈 사람이 있다고 위로가 되는가? 동병상련,연민.

나는 왜, 그 사람이 나를 그렇게대하도록 내버려 두었나에 집중.원인을 나에게서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과연 진짜 나의 감정은 무엇인가?

해답을 찾는 과정은 오롯이자신의 몫이다.

자신을 통찰할 때 비로소 제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울 수 있다.

내 마음을 먼저 존중해야 한다.

환상이든 현실이든,그 모두가 결국은 각자 살아남기 위한 방법이다.운명이다.

정서적 괴로움 이면의 사랑을 찾아내어 희망의 메시지를전달한다.

인내심,참을성,측은지심.

현학적(衒學的) – 학식이 있음을 자랑하는~

내면의 고통을 이야기하고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혹독한 시집 살이 학대,화풀이,가까스로 숨을 쉬고 살아남는다.

감정이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34가지 심리 효과.

몸의 병보다 마음의 병을 받아들이고 인정하기 더 어렵다.

나의 아픔에 경중을 매길 수 없듯 남의 아픔도 함부로 판단해서는 안된다.

나 스스로 나 자신을 이해하고 품고 안아줄 수 있다면 남이 뭐라 하건 쓰러지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관심이 전부 밖으로,타인에게 향한 탓에 스스로를 볼 때도 자기 시각이 아닌 남의 시선에 의지하기 일쑤다.나를 위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사람은 바로 나 자신이다.자신을 모습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일이다. 자존감이 있고 높은 사람.

Part 1 옭아매는 감정 나만의 생각으로 바라보다

Part 2 괴롭히는 감정 내 안에 있는 나를 보다

Part 3 수용하는 감정 있는 그대로 나를 인정하다

Part 4 위로하는 감정 다시 살아갈 힘을 얻다

무엇이 아이를 이토록 두렵게 하는 걸까?

제지하거나 계속 들어주거나 둘 중하나의 행동을 하게된다,

혼내는 나쁜 버릇을 철저히 고쳤다.아이의 입장에서 파악하여야 한다. 불안증이 개선된다.

나를 문제이 가장 핵심에 두는 것(자기중심성) – 내면적인 상상과 외재적 현실을 동일시하는 문제가 발생한다.주체적인 삶을 위해 구분해야 한다,

부모 자식 간에 사랑이라는 명목으로 행해지는 구속상대가 변할 수 있다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할까 봐 아예 상대를 변할 수 없는 사람으로 치부한다.얼어붙은 시간효과.

불행한 과거가 거짓된 아름다움을 뒤집어쓰고 여전히 내 안에 존재하는 한,우리는 진정한 행복을 얻을 수 없다.

감정 기생자로부터 벗어나는 방법 7가지(p62~63)

경계가 누군가에 의해 침범 당했다고 판단되면 자신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피한다.몸이 그렇듯 마음에도 적절한 거리와 경계가 필요하다.

힘내라 vs 힘내지 않아도 된다.

서로 찌르지 않으면서 온기를 나눌 수 있는 거리 고슴도치

자기 자신을 통제하고 유지하기 위해 이미 상대를 잃었다는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끝까지 희망을 붙들며 고통을 외면하다 석양효과

상대의 어떤 행동이 나의 어떤 행동을 유발하고,나의 어떤 말이 상대의 어떤 반응을 이끌어낸다. – 첨가물효과,상호성

자녀를 사랑하지만 정작 자녀가 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는 이해하지 못한다.

통제할 수 없는 감정 때문에 고민하고 괴로워한다.

인간은 본능적으로 불편한 것을 외면하거나 숨기는 경향이 강하다.

사과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다.

樹欲靜而風不止 子欲養而親不待부모와 자식은 그저 가까이 기대어 다정히 돌봐주고 따스하게 지켜주는 것을 바란다.

상실의 위기가 오면 상대의 소중함을 느끼다가 위기가 사라지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기를 반복하다 이별효과

표현하지 않은 표현의 배후에 숨은 감정적 상태 지뢰효과 뒤얽힌 채 해결되지 못한 감정의 찌꺼기는 표현 불능을 넘어 관계 회피까지 이어진다.

어떤 사람의 행동에서 강한 정서 반응이 일어난다면 그 사람에게서 내가 가장 싫어하거나 혹은 잊고 싶은 자아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 미러링효과 다른 사람에게서 보이는 부분적인 나의 개념.특히,부정적 정서를 일으키는 부정적 자아를 타인에게서 발견한 경우!!!

인간관계 혹은 내적인 스트레스를 받을 때 어떤 사람은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 부을희생양을 찾는다.자신의 진짜 문제를 직시하지 않고 남 탓을 하며 화풀이를 하는 것이다. – 기생효과

친밀한 관계일수록 사실 확인도 없이 자신이 상상한 바를 상대의 진짜 모습으로 여긴다. – 투시경 효과 자신이 전능하다는 사고를 기반으로~

불안한 마음을 감추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진짜 감정을 숨기고 일부러 정반대의 행동을 한다, - 반동효과,방어기제

자신의 주관에 맞는 것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고 이미 익숙한 감정 상태를 유지하려 한다.- 맹목효과,실재 현실대로가 아니라 주관적 현실로 해석하고 받아들인다.

수박효과는 생존이라는 절대 원칙하에 자신이 기대어 살아갈 문화 환경을 선택하는 사람의 심리적 메커니즘을 다룬 것이다.

무심코 내뱉었다가 친밀한 관계를 망치는 말말말(p188~189)

부모화된자녀 기능을 상실한 가족 구성원 때문에 감정적으로 성숙하지 않은 아이가 어른 되기를 강요받다. - 애어른 효과

역반응효과 타인에 의해 자신의 인생이 억압당하는 답답함을 반항적 행동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인생의 주도권이 자신에게 있음을 확인하려 하다.

과거에 얻지 못한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 어린 시절의 감정 상태로 되돌아 가다.- 퇴화효과

내면의 부정적인 감정을 받아들일 수 없을 때 신체적 증상이나 통증을 느낌으로 심리적 불편함을 합리화하는 것 신체화 효과

이해하거나 해결할 수 없는 일은 조급해하지 말고 잠시 미루어 두고 적당한 때를 기다리다. – 유예효과

발하지 못하고 꾹꾹억눌러 둔 감정들이 터져 나와 관계를 망치기 전에 용기를 내어 하고 싶은 말을 하다 압력냄비 효과

제대로 종결되지 못한 어떤 일은 기억의 창고에 있지 않고 마음에 남아 에너지를 빼앗다 미완성효과 :완성하기 위해 우리가 시도할 수 있는 방법

부평초 같은 우울이 마음을 침범하기 시작할 때 그 징조를 무시하지 말고 자신의 감정을 돌볼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라는 의미에서 고안해낸 개념이 부평초 효과.

과거의 경험과 감정을 탐구함으로써 현재를 이해하고 지금 자신에게 가장알맞은 선택을 하는 방법을 소개한 것 타임머신 효과

많은 경험을 통해 분석된 예를 읽다 보면 나의 이야기를 저자의 입을 통해 듣는 듯하다.

내 마음을 잘 들여다보고,

나와의 관계,타인과의 관계를 다시 잘 다지고,

잘 표현하는 연습을 하려고 한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안에 응어리들이 풀려나가는느낌을 받았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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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우리 아이 절친 맺기 - 자존감이 높고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 비법
오애란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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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서 지도사로의 경험과 부모로서의 경험으로 이 책에서 아이에게 독서가 필요한 이유,어떻게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꿈을 꾸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느리지만 황소걸음이 족적을 남기듯 이야기해주고 있다.

두 아들의 이야기와 독서 지도사로 만났던 학생들의 이야기는 사실이라 더 많은 울림을 준다.

한달동안 캐나다 배낭여행.나도 우리 아들들과 하고 싶은 게 여행인데바쁘다? 돈이 없다?셋을 다 데리고?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독서와 여행을 동급아닐까? 오히려 여행이 더 좋을 듯하다.우선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걸 얘기하고 포기하지 않게 하자~

무조건 읽으라고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

친해지는 시간을 주고 친해지길 기다려주자.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은 많이 보여줬다.

서평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실언과 실수(?)를 했지만다시 설명해줄 필요가 있고 바로잡을 것이다.

아이의 책을 아이가 고르게 해야 겠다.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많이 읽는 건나중에,어려운 책은 나중에

쉬운 책을 천천히 읽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 첫번째 목표다,

스마트폰,즉각적인 만족감,묘한 일체감

빠르게 변하는 화명에 익숙한 아이들이 정적이고 집중력을 요하는 무채색 화면인 책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을 균형있게 건강하게 자라면 좋갰다.

스스로 책을 들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자유의지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매일 한번 이상.어느 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책 읽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모가 먼저 책 읽는 것.자식은 부모의 뒷 모습을 보고 자란다.

사고기능 퇴화,난독증 해결방법이 독서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

타협이나 배려가 사라지고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순응한다.

생각놀이 정답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수동형 생활방식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

기회를 주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있어야 한다.

생각 없는 아이가 아니라 생각은 빼앗는 엄마인 나 자신을 반성한다.

꿈 목록 만들기 단순히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어른이 주입시켜준 강박증.꿈을 이야기 할 때 행복해지고,에너지가 생기고 미소가 떠오르면 좋겠다.실형 가능성을 걱정하지 말고 마음 껏,자기만의 꿈을 꾸기 기원한다.

생각의영역에서 퇴보.생각의 힘.학교가 아니라 동네 도서관이다.남과 다름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 알아서 태도를 고치도록~날마다 질문하는 삶.

틀린 것을 설명하기 전에 잘 한 것을 마음껏 칭찬하기.

중독 갈망과 내성이 있는 상태.

2 – 돌발,과격,무기력으로 표현되는시기.

매순간 행복.

열심히 살지만 행복하고 유쾌한 기억이 별로 없다.나도~

일상에서 작은 재미거리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긴 호흡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놀이를 통한 교육

지식이삶에 영향을 끼쳐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혼자 독서 vs 함께 독서

맹모삼천지교(일산 강진)

문제 해결 능력 이론으로만 안되고 체험/경험이 요구된다.

소통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나의 말만 하려고 한다.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말하기 보다 듣기가 먼저다.대화하는 태도.핸드폰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보자.진심으로 경청하자.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통로는 책이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끼도록

쩨다카를 넣을 수 있는 푸쉬케돈에 대한 가치관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는 유대인들의 제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려면 이미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일정대로 내 삶을,아이의 삶을 계획해야 한다.

글 쓰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보다 마음을 열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하다.

동화라고 해서 수준이 낮지 않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가슴이 뛰는 일?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

온전히 아이에게만 시선 집중.

일독일행.(一讀一行)

성적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기 싫다.책 읽기?시키지 말까?재미있기 위해,즐겁게 읽기 위해 책 속에 즐거울 거리를 만들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마을 한 개가 필요하다.

도서관 나들이?두번 정도 두 아들과 같이 가본 적이 있는데 책은 읽지 않고 빨리 집에 가자고 조르던 두 아들.다시 도전해야 겠다.아파트 단지에도 참새방앗간이라고 작은 도서관이 있다.

적절한 보상 즉각적이고 현실적인 형태로 보상.아이의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방법.

학습은 조금 덜 하더라도책 읽기는 포기할 수 없다.

독후 활동 다양한 형식으로 책의 내용과 감상,의견을 적는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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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와 황사, 코로나19 극복하기 - 가족과 함께 읽는 유익한 정보
배수현 지음 / 가나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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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먼지 배출량이 많은 건조 지역(고비사막 등) 중국과 몽고 쪽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모래 바람이라고 나무 심기 등을 했었다.드물게 만주에서도 발생한다.편서풍으로 타고 우리나라에들어온다.

미세 먼지(10마이크로 이하),초미세 먼지(2.5마이크로 이하)– 중국이 원인이라고 생각했지만 일부의 원인을 제공하고 우리나라 디젤 자동차, 도시화,산업화,화력발전 등도 원인이다.남탓하지 말고 원인을 제대로 파악해서 예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대기 오염물질이 공기 중에서 반응하여 형성한 덩어리이다.입자가 작아 코,구강,기관지에서 걸러지지 않고 몸속에 스며들어 염증반응으로 천식 등 호흡기,심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코로나19 – 중국 우한발(?), 맞는 거 같은데결국 국가의 초기 방역정책이 실패하니까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등을 강조하고 있다.판데믹 선언도 좀 늦지 않았나? 중국을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확진 환자, 사망환자 발생할 때와는 달리 유럽,미국 등 에서 발생하기 시작하면서 전세계 적으로 확산되고 있다.선진국 국민은 금수저고 우리나라나 그 밖의국가 국민은 흙수저 인가?아이들의 중증이 아니다.이런 말을 쉽게 하는 사람은 제정신일까? 죽도록 아파야 아픈건가?개학이 중요하고 학사 일정이 전염병 예방/방역보다 중요한가?개학하면 아이들의 전염예방은?아이들이 케리어다?왜들 그러십니까?17살 고등학생은 왜 죽은거죠?? SK에서서브유니트 백신 개발,치료제개발은 먼 얘기입니다. 사람들 죽은 다음에 경제는 무슨 의미일까요?60%가 면역되야 종식된다는데이런 말의 의미는 뭔가요?맞는 말인지?마스크 대란인데 생화학전때 필요한 방독면은 미리 사놔야 하나요?성인용/어린이용 구분은 있나요?

어떤 문제이든 원인을 정확히 알게 되면 해결 방법,예방 법을 찾을 수 있다.

인포데믹,가짜 뉴스가 판치기 전에 정부의 대책이 잘 가동되어야 한다.

사스,메르스 다 겪어본 나라다.

인도 2017년 사망자 8명 중 1명이 대기 오염관련 사망.

황사,미세먼지,코로나 19는 모두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여 호흡기보호한다.

황사, 미세먼지는 선글라스를 착용해 안구에 이물이 들어가는 걸 예방한다.

외출 후 옷을 잘 털고,손 씻기, 세안,가글 이나 양치로 입 속과 콧속도 씻어내야 한다.

황사,미세먼지 – 1급 발암물질이다.

황사와 미세먼지를 극복하기위한 주의점(p20~21)

1.     미세먼지 전용마스크 착용

2.     환기 2-3/,3분 이내로 짧게

3.     두피 보호위해 모자 착용

4.     틈틈이 수분 섭취

5.     깨끗한 샤워

6.     미역, 과일,채소 등 섭취

7.     삼겹살은 도움이 안된다.

8.     중금속 배출에 좋은 녹차, 동치미 등 물김치 국물은 해독에 좋다

9.     조리 시 환풍구 필수

10.   창문,문틈 청소 물걸레 청소 청소기

11.   비상 저감 조치(2019215일부터 환경부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

생활주변 미세 먼지 줄이기” 10가지 국민 실천 약속(p23)

의약외품보건용마스크 – KF(Korean Filter)

: 세탁사용하지 말고,재사용 하지 말고,마스크 겉면 만지지 말고,호흡이 불편한 경우는 사용 중지

호흡기가 세균에 노출되는 정도를 줄여준다.

어린이용과 성인용을 구분하여 허기된보건용 마스크는 없다.

얼굴에 잘 밀착시켜 사용.

마스크를 쓰면 호흡이 불편해진다. 1회 호흡량을감소시켜 호흡 빈도를 높이고 폐포와 폐에서 환기를 감소시키고 심박출량 감소 등 악영향을 줄 수 있다.

올바를 마스크 착용 방법(p29) : 올바르게 착용하여 제대로 효과보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일상생활에서 지키기 쉬운 예방의 10가지 지혜(p33)

-       ,발 청결.,,입 상처 및 오염 주의

-       따듯한 물 섭취

-       체온 유지

-       신뢰할 수 있는 실시간 정보 숙지 및 실천

-       흑염소,마늘,양파,생강,홍삼 등 몸에서 열을 발생시킬 수 있는 음식물 적정량 섭취

-       면역력을 위한 꾸준한 운동

-       ,목이 건조하지 않도록 유지 :껌씹기 등

-       소독제로 청결 유지

-       따듯한 장소에 있기

-       외출 시 마스크 착용 필수

각종 환경 문제나 대기오염,전염병,바이러스 등은 유익한 정보를 잘 숙지하여 미리 예방하여 조심해야할 대상이지 두려워할 대상이 아니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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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박티팔 씨의 엉뚱하지만 도움이 되는 인간 관찰의 기술
박티팔 지음 / 웨일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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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웃픈 글을 쓰는 정신과 임상심리사

정신과 임상 심리 상담사를 가장 가까이에서 본건 이 책으로 두번째.

정신과 의사를 만난 건 두 번.

우리 아이 검사할 때 심리 상담사를 만나긴 했지만 내가 아니라 아이에 집중된 상담이었다.

과거에 진단서 문제로 심리 상담을 의사로부터 받은 경험이 있다.

그 전까지는 드라마나 영화나 연예 프로그램에서 본 의사와 상담사

대단해 보였다.

실재 경험에선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내 얘기 잘 들어준다.맞장구 쳐준다 정도의 느낌.

임상 심리상담사는 내 생각과 다른 직업이다,

상담도 하지만 주로 검사를 하는 직업같다?

아들 검사한 선생임이 임상 심리 상담사이고 나와 상담한 사람이 의사.

혼돈되지만 자주 접하는 게 좋은 거 같진 않다.

자세히 관찰하고 인지하고 대응한다.사회성을 길러지는 방법이라고 저자는 얘기해준다.

Schizotypal Personality Disorder – 시화성이 부족하고 독특한 정신 세계를 지닌 사람이고,

관찰해야만 타인과 원만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사람이 저자다.

3년의 수련과정.

상담할 때 기본적으로 내가 타인을 완전히 이해할 수 없겠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이해는 불가능 하다.공감력이 있다면 공감할 수 있다.경험이 풍부하다면 비슷한 경험을 했을 수 있다. 섣불리 이해한다는 말은 하이 않는다.

우을증을 앓았다.푸로작으로(릴리의 명약) 드라마틱한 효과를 봤다.

관찰하기. 눈치가 빠르다.

눈을 바라보고 손끝의 제스쳐를 관찰해라.

부족한 사회성으로 오해를 사거나 피해를 주기도 한다. 사람을 관찰하면 혹독하게 적응하다 보니 사회성이 탑재되었다.

사교성?붙임성?필요하다.나도 참 많이 부족하다.잘 듣는 건 장점인데 말하기 싫거나 그래서 잘 듣는다.

항상 문제가 있다.중립적이 못해 당사자들 중 한쪽의 입장을 편든다.나의 편안함을 위해.그 편이 계속 문제를 일으킨다.그 편이 문제라는 걸 눈치챈다.부정적인 사람.늘 문제를 일으킨다.부정적인 사람은 닭과 계란의 문제인가?나는 그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하고 산다. 그럼 나는 긍정적인 사람인가?

공감력?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것은 실재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상상은 한계가 있다.

학회의 모습은 글쎄?심리상담을 받으러 가도될까?심하게 땡땡이~평가는 학회가 아닌 다른 걸로 100점 만점~재밌다~^^

어른 들이 반대해서 결혼했다.페로몬.어른 놀이~ 나의 선택과 경험,상태를 기준으로 딸아이에게 조언한다.

자기 취향을 사수하려면 그 만큼 집요하고 부지런해야 한다.

애 키우기가 힘들다. 사춘기?미리 준비하면 덜 힘들까? 아니다.같은 상황을 대략 두 번쯤 겪는 거고 실재 상황은 준비한대로 되지 않을 것이다.

다른 아이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적당한 개성.우리 둘째 아들도 개성이 강하다.다치지 않게 잘 보듬어주고 우리나라 안되면 아빠랑 외국가서 살자?열심히 공부하고 돈 많이 번후라고 얘기해준다.

손톱이나 입술,발톱을 엄청나게 물어 뜯는 아이.아동학대 의무 신고자.가족 간의 힘의 균형이 깨지면 불안해한다.때릴 것처럼 무섭다.혼자 남겨질 거처럼 외롭다.실재하고 싶었던 말,속마음을 헤아리자.

공주 저자가 사는(?) 동네이고 나의 고향이다.고향은 이름만 들어도 기분이 좋다.기억나는 것도 별로 없지만

싫은 것을 싫다고 정직하게 말하지 못하는 성격.서울이 싫어 지방으로 오고,임상 심리사가 싫어 다른 직업을 꿈꾸고,가족이 귀찮아 매일 밤 혼자 사는 공상을 한다.말로는 못하지만 행동은 하는 저자.

내면의 분노 억압하고 순간 폭발하는 아빠.그때 그때 다 해소하고 하고 싶은 대로 다 해서 그런지 아무렇지 않다.구경만 했을 뿐인 내가 제일 아팠던 것이다.

남동생은 8대 독자이니 더 눈총을 받았을 거 같다.나는 일대독자이고 우리 아들 삼형제.

A 계열/ B계열(GAD) 사람의 심리적인 특징이나 성향을 검사하고 분류하는 게 가능한가? MBTI같은 검사랑은 좀 다르겠지만

누구랑 싸우지 못하는 성격이기에 평화주의자다.싸움을 피하는 노하우.나는 비겁한 평화주의자다.나도 싸우는 게 싫어서 안 싸운다. 성인이 왜 싸우지?말로도 싸우기 귀찮다, You are winner. PEACE.

심리학에서 불안장애 치료의 기본은 노출치료다.체계적 둔감법/홍수법. 치료보다는 회피한다.

가장 가까운 사람과 싸우면 내가 제대로 된 인간인가?자괴감이 든다.싸우면서 잃을 것들에 대한 두려움과 애정이 강하다.무조건 내가 죄인니다 인정하고 사죄한다.

Imaginary Friends(상상친구) – 분홍악어.

살면서 나쁜 사람?관계를 힘들게 만드는 사람이 나쁜 사람인가?관계를 정리하면 된다.자연스럽게 정리가 된다.어쩜 나도 그 대상으로~

임상 심리사의 장점 - 좋아하는 분야의 책을 마음대로 읽을 수 있다.단점 - 사람을 만나야 한다.배운 게 도둑질이다.직업에는 장단점이 있을 텐데나의 직업은?생각해봐야겠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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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눈이 너의 눈이야 - 시각 장애인의 빛이 되어 주는 안내견 리노의 일기
루스 윌록스.줄리어스 셸런스 지음, 정희경 옮김, 삼성화재안내견학교 감수 / 봄나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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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외출을 자주 하지 않아 맹인 안내견을 자주 보지는 못한다.

방송을 통해서 봤던 기억에 일부러 괴롭히는 사람들, 잘 몰라서 힘들게 하는 사람들, 안내견은 사람과 같은 대우를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긴 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하고~ 명심하고 지키겠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잘 가르쳐주겠습니다.

이 책이 널리 홍보되어 대한민국 국민이 다 잘 알길 희망합니다

날짜와 요일, 시간 별로 리노와 루카스의 생활이 기록되어 있다.

책 내용 중 우리나라와 다른 부분은 보라색 글자로 잘 구분되고, 자세한 내용은 책의 아래 쪽에 쓰여 있다. 동서양 이나 각 국가의 문화 차이라고 생각한다. 저자는 벨기에사람.

리노 책임감이 강하고 똑똑한 안내견 주인공

루카스 리노와 함께사는 눈이 불편한 또다른 주인공

화장실 밖으로, 자갈 밭

시각 장애인 안내견 조끼, 개의 출입이 금지된 곳도 들어갈 수 있다. 쓰다듬거나 부르는 등 정신 없게 하면 안된다.(모두 무시하는 법을 안내견 학교에서 배웠다.). 조끼를 입은 채 잠든 안내견도 (잘 때도) 일하는 안내견

손잡이 리노와 루카스를 이어주는 물건, 당기지 않고 믿고 따라온다.

관리 받는 개 살이 찌거나 마르면 안된다. 시력 검사, 병에 걸리지 않도록 예방 접종

루카스의 명령에만 움직인다.

보도 블록의 모양에 따라 멈추거나 계속 가거나 장소의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CD로 녹음한 책 – Digital Accessible Information System

횡단보도에선 차가 다 멈춰 서야 건넌다.(불복종을 배우는 안내견)

리노는 비행기 객실에 탄다. 작은 개만 객실 케이지에 갇히지만

통행증이 있어 동물원에 들어갈 수 있다.

장애인 보조견 시각, 청각 장애인, 휠체어를 타는 사람이나 자폐 아동, 간질 환자 처럼 몸이 불편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개

위탁 가정 생후 8주부터 1년간 돌봐 주는 가정.

안내견은 명령에 따라서만 대소변은 본다.(용변 봐)이게 훈련으로 가능하구나.

순종적인 개로 키우기 위해 반복훈련을 시킨다. 칭찬/무관심

사회화 여러 환경을 경험하고 적응하는 훈련.

안내견 학교

기본 명령어 익히기

여러 종류의 사물을 찾는 법 : 빈자리, 계단, 난간, , 횡단 보도, 카운터, 기둥 등

시각 장애인도 길을 알아야 한다.

장애물 피하기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똑똑한 안내견

루카스도 안내견 학교에서 2-3주 동안 지내면서 리노는 돌보는 방법, 함께 일하고 노는 방법을 배운다.

해마다 잘 해나가고 있는지 살핀다.

10살이 되면 안내견에서 은퇴한다. 새로운 가정을 찾아 준다.

하면 안되는 행동 간식주기, 쓰다듬기, 말걸기

배려하기 최대한 방해하지 않기, 다른 개들을 가까이 오지 못하게 하기, 안내견에게 말 걸지 말고 시각장애인이나 저시력인에게 말 걸기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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