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우리 아이 절친 맺기 - 자존감이 높고 매사에 적극적인 아이로 키우는 독서 육아 비법
오애란 지음 / 대경북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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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독서 지도사로의 경험과 부모로서의 경험으로 이 책에서 아이에게 독서가 필요한 이유,어떻게 책과 친해지고 독서를 통해 꿈을 꾸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행복해질 수 있는지에 대해 느리지만 황소걸음이 족적을 남기듯 이야기해주고 있다.

두 아들의 이야기와 독서 지도사로 만났던 학생들의 이야기는 사실이라 더 많은 울림을 준다.

한달동안 캐나다 배낭여행.나도 우리 아들들과 하고 싶은 게 여행인데바쁘다? 돈이 없다?셋을 다 데리고?이런 고민을 하고 있다.독서와 여행을 동급아닐까? 오히려 여행이 더 좋을 듯하다.우선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하고 싶은 걸 얘기하고 포기하지 않게 하자~

무조건 읽으라고 강요하는 건 옳지 않다.

친해지는 시간을 주고 친해지길 기다려주자.

아이에게 책 읽는 모습은 많이 보여줬다.

서평이라는 얘기를 하면서 실언과 실수(?)를 했지만다시 설명해줄 필요가 있고 바로잡을 것이다.

아이의 책을 아이가 고르게 해야 겠다.읽고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다.

많이 읽는 건나중에,어려운 책은 나중에

쉬운 책을 천천히 읽고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게 첫번째 목표다,

스마트폰,즉각적인 만족감,묘한 일체감

빠르게 변하는 화명에 익숙한 아이들이 정적이고 집중력을 요하는 무채색 화면인 책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을 균형있게 건강하게 자라면 좋갰다.

스스로 책을 들고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자유의지로 책을 읽기 시작하면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게 된다.

매일 매일 꾸준히 하는 것.매일 한번 이상.어느 새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책 읽는 사람으로 바뀌어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부모가 먼저 책 읽는 것.자식은 부모의 뒷 모습을 보고 자란다.

사고기능 퇴화,난독증 해결방법이 독서이다.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행복하다.

타협이나 배려가 사라지고 생각하기를 거부하고 순응한다.

생각놀이 정답을 필요로 하는 것이 아니다.

수동형 생활방식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해서 행동하려 하지 않는다.

기회를 주고 충분한 시간을 기다려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도 있어야 한다.

생각 없는 아이가 아니라 생각은 빼앗는 엄마인 나 자신을 반성한다.

꿈 목록 만들기 단순히 직업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어른이 주입시켜준 강박증.꿈을 이야기 할 때 행복해지고,에너지가 생기고 미소가 떠오르면 좋겠다.실형 가능성을 걱정하지 말고 마음 껏,자기만의 꿈을 꾸기 기원한다.

생각의영역에서 퇴보.생각의 힘.학교가 아니라 동네 도서관이다.남과 다름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는다.

스스로 알아서 태도를 고치도록~날마다 질문하는 삶.

틀린 것을 설명하기 전에 잘 한 것을 마음껏 칭찬하기.

중독 갈망과 내성이 있는 상태.

2 – 돌발,과격,무기력으로 표현되는시기.

매순간 행복.

열심히 살지만 행복하고 유쾌한 기억이 별로 없다.나도~

일상에서 작은 재미거리를 찾을 수 있는 사람이 긴 호흡으로 살아가는 인생에서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놀이를 통한 교육

지식이삶에 영향을 끼쳐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

혼자 독서 vs 함께 독서

맹모삼천지교(일산 강진)

문제 해결 능력 이론으로만 안되고 체험/경험이 요구된다.

소통남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고 나의 말만 하려고 한다.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말하기 보다 듣기가 먼저다.대화하는 태도.핸드폰을 내려놓고 적극적으로 대화에 임해보자.진심으로 경청하자.

넓은 세상을 볼 수 있는 통로는 책이었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다.소중하고 감사함을 느끼도록

쩨다카를 넣을 수 있는 푸쉬케돈에 대한 가치관을 제대로 정립할 수 있는 유대인들의 제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 길을 따라가려면 이미 그들이 만들어 놓은 일정대로 내 삶을,아이의 삶을 계획해야 한다.

글 쓰는 기술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보다 마음을 열 수 있는 선생님이 필요하다.

동화라고 해서 수준이 낮지 않다.

생각만 해도 기분 좋고 가슴이 뛰는 일?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

온전히 아이에게만 시선 집중.

일독일행.(一讀一行)

성적보다 태도가 중요하다.

남이 시키는 일을 하기 싫다.책 읽기?시키지 말까?재미있기 위해,즐겁게 읽기 위해 책 속에 즐거울 거리를 만들자.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아이 한 명을 키우기 위해 마을 한 개가 필요하다.

도서관 나들이?두번 정도 두 아들과 같이 가본 적이 있는데 책은 읽지 않고 빨리 집에 가자고 조르던 두 아들.다시 도전해야 겠다.아파트 단지에도 참새방앗간이라고 작은 도서관이 있다.

적절한 보상 즉각적이고 현실적인 형태로 보상.아이의 입장에서 받아들일 수 있고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방법.

학습은 조금 덜 하더라도책 읽기는 포기할 수 없다.

독후 활동 다양한 형식으로 책의 내용과 감상,의견을 적는다.

이 리뷰는 몽실북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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