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어 표현력 사전
유현정 지음 / 다락원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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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필수 영단어,숙어,회화 표현 800+

저도 중학교에서 영어를 배우기 시작한 세대입니다.

대학교 가니까 어학연수라는 얘기가 나오고,워킹 홀리데이도 가는 친구가 있었죠.

전 영어 공부를 위해 해외를 가본적이 없어요.아쉬워요.

지금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영어과목이 있더군요.

큰아들이 성적표 중에 매우 잘함과 잘함을 받은 유일한 과목이 영어.

친구랑 미국 가고 싶다네요.

?햄버거도 먹고~

영어를 잘하면 세상을 보고 듣고 느끼는 폭이 넓어진다.

폭이 넓어지는 건 잘하는 사람의 입장이고 폭이 좁아지는 건 못하는 사람의 입장입니다.

여행,출장,이직 등의 기회에서 영어를 잘 못해서 포기하는 것들이 있어요.

외국에서 일하고 싶은 꿈은영어를 못하면 망상.

영어를 잘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영어를 좋아하는 것.

좋아하면 관심이 생기고 스스로 노력하는 거 같아요.

<이 책을 소개합니다>

학교,친구,가족들과 지내는 생활속에서 자주 쓸 만한 내용만 골랐다.(내 일상이 녹아 있는 13가지 주제)

교과서에만 나오는 영어가 아니라 진짜 영어를 배워요.

만화책 보듯 즐기자.

<함께 보면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내용을 통해 특히 만화 영화를 같이 보면 더 빨리 실력이 는다.라이온수호대,리나는 뱀파이어,페파피그 추천.

늘 겪는 일을 영어로 떠올려보고 한 마디라도 말 할 수 있다면 영어실력은 좋아진다.

You Love English. I Love English.

<이 책은 이렇게 보세요>

1.     흥미로운 주제

2.     QR 코드로 원어민 발음 :제 발음을 놀리는 아이들

3.     대표 표현과 뜻 풀이

4.     실제 대화

5.     설명

6.     문화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죠.언어는 문화의 하나이기도 해요.

<목차>일상 생활 13가지 주제

<Index 찾아보기>아는 단어를 찾아 책의 내용으로 공부할 수 있어요.

코로나19로 학교는 1주일에 한번 가지만 바쁜큰 아들과 같이 공부해요.

둘째랑 막내도 큰 형아랑 아빠가 영어로 말하니까 궁금한 지 기웃거려요~

지나가면서 따라하기도 하고~귀엽네요.

한글을 모르는 막내, 영어공부 먼저해도 되죠?

학교에서 영어를 배워본 적 없는 둘째도 영어 같이 해도 되죠?

즐기는 공부로 놀이 공부로 같이 할까 고민 잠시~

시작은 큰 형아,지금은 삼형제와 아빠 함께 한지 7일쨰인데~

일부러 암기 안 하니까 앞에 했던 내용은 쉽게 잊어버리네요.

반복~하면되죠~

영어 표현력이 좋아지면?

-       영어에 자신감과 흥미가 생겨요

-       실제로 쓸 수 있어요

-       자신 있게 영어 문장을 말할 수 있어요

-       영어 문장을 해석할 수 있어요

-       수업시간이 즐거워요

이 리뷰는 다락원 유아어린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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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 철도의 밤 인생그림책 5
미야자와 겐지 원작, 후지시로 세이지 글.그림, 엄혜숙 옮김 / 길벗어린이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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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그림으로 된 책은 처음이라 새롭고 신기해요.

일반 그림보다 은하철도,우주를 더 잘 표현해주고 있어 푹 빠져들죠.

전쟁 후 미술 도구가 부족해서 사용한 방법이라니?

그림이나 창작과는 거리가 먼 나로서는 경외할 뿐입니다.

은하철도 999

기차가 어둠을 헤치고 은하수를 건너면~”

이 노래,철이와 메텔~

생생하게 기억나진 않지만 어린시절의 추억이다.

애니메이션, 만화에 담긴 철학.

최근엔 Marvel Comics, DCcomics의 작품들이 영화로 제작되고 흥행하면서,그 속에 담긴 철학,세계관이라는 얘기를 듣게 된다.

즐겁게 웃기만 할 수 있는 작품들과 정말로 철학을 담고 있는 작품들도 있을 것이다.

둘 다 존재 이유나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기차는 각자의 인생이고, 그 기차에는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 한다.

모두의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할 수 있다.

캄파넬라의 엄마는 용서할까?

미야자와 겐지의 미완의 작품을 후지시로 세이지가 완성시켰다.

깊이 있는 작품으로 다양한 해석이 있다.

기차,사과,여동생의 죽음,타이타닉 호 사건,신세계 교향곡 등에서 얻은 영감을 담고 있다.

멀리떠나 아직 돌아오지 않은 아빠와 아픈 엄마 대신 인쇄소에서 일하는 지오바니

아빠가 해달 모피 옷 가져다 주신다.”는 말로 놀리는 아이들

캄파넬라는 놀리지 않는다.인쇄소 일로 요즘 같이 못 놀았다.

먼저 강에서 놀면서 기다리는 캄파넬라.

인쇄소일을 마치고 은화를 받아 집에 들렀다 나온 지오바니

친구들의 놀림을 피해 언덕까지 달린다.

은하 철도를 달리는 작은 기차 같이 타고 여행하는 지오바니와 캄파넬라(창백하고 아파보인다)

백조 정거장에 내려 산책을 한다.

엄마가 내가 한일을 용서할까?” 캄파넬라의 질문.

백로를 잡아 파는 어른 어디로 가니?”

어디든” “ 이 기차는 어디든 간다.”

여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가정교사인 청년이타고 있다.

12일 전 배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중 빙하와 충돌해서 배가 가라 앉았다.

구조선?우리가 구조되면 우리 대신 다른 사람이 죽게 된다.아이를 안고 눈을 감았다 떠보니 기차에 타도 있었다.

모두를 위해서라면 죽어도 괜찮아요.”

쌍둥이별 궁전을 지나고

옥수수 밭은 지날 때 <신세계 교향곡>이 들린다.

전갈의 불 우물에 빠져 죽어가는 전갈의 남의 진정한 행복을 위해 내 몸을 사용해 달라.’는 기도를 들어줘,자기의 몸을 태워 어두운 밤하늘을 밝혀주고 있다.

암흑성운(하늘 터널)을 지날 때 캄파넬라가 사라졌다. ‘할렐루야노래 소리가 들리고 한 줄의 계단이 하늘로 높이 높이 이어져 있다.

지오바니는 언덕위에서 잠이 들었었고 꿈이었다.

엄마 걱정에 집으로 가는데 구급차 소리가 들리고 강가로 가보니 캄파넬라가 지네리를 구하고 떠내려갔다는 얘길 듣게 된다. 45.

지오바니는 언덕으로 달려간다.진정한 행복을 찾아갈게~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한다.

세계가 전부 행복하지 않으면 개인의 행복은 있을 수 없습니다.” – 미야자와 겐지

가볍게 읽기 시작하고, 무겁게 생각하고 느끼는 것이 많은 책이다.

생각의 깊이는 다 다르겠죠.

글을 읽는 전 연령에 추천드립니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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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가 없어졌다 작은거인 51
윤미경 지음, 조성흠 그림 / 국민서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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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모 있는 사람이 되라고 이 쓸모로 이름을 지어준 아빠

아빠는 쓸모의 힘이다.

암으로 돌아가시면서 쓸모가 가장이되어 엄마랑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유언을 남긴다.

어떻게?방법을 알려주지 못한 아빠.모르는 쓸모.

열심히 하지만 실수투성이. “쓸모 없는~” 이란 말을 듣기 시작한다.

더 움츠러들고 더 실수하는 쓸모.

초록아이가 만들어 달라고 해서 주무관 선생님이 직접 만든 30번 사물함에 얽힌 이야기와 5학년 3반에서 벌어지는 일.

반장 우빈이의 이중성.

축구 좋아하는 태강이의 폭력

친한척 쓸모를 이용하는 제일 나쁜 한결이

동생 소은이와 겹쳐 치는 쓸모를 지켜보고 도와주는 도은이

반 아이들을 잘 살피지만 평범해서 눈에 띄지 않는 쓸모를 잡아주지 못한 선생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잘 몰라 자꾸 어긋나는 쓸모.

초록색을 좋아하고 꿈꾸는 초록아이

잃어버린 아이들의 숲속에서 만난 아이들

사물함으로 들어간 쓸모가

쓸모 노트를 채워 나가면서 자기를 돌아보고 다른 사람을 위한 쓸모가 아니라

누구나 쓸모는 있다는 얘길 하듯이 자기가 좋아하는 것들 자기는 어떤 사람인가를 찾는다.

초록 아이와 숲에 남고 싶어 방법을 알아내고

그대로 하지만 엄마와 동생을 잊고 싶지 않아 망설이는쓸모

사물함 문이 열리고 쓸모를 돌아오게 하기위해

쓸모가 고마웠던 일들을 말하면서 고마움을 표현하는 아이들

쓸모에게 잘 못한 일을 사과하는 아이들과 선생님~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고 쓸모에게도 잘 못이 있다고 얘기하는 도은이

쓸모가 돌아갈 수 있도록 초록아이가 외치는 북을 치고

엄마와 친구들,선생님이 쓸모를 사물함에서 끌어당겨 돌아오게 했다.

아이들의 학교 생활, 친구들을 잘 살펴주세요.저도 반성합니다.

큰 아들, 둘째 아들이 서로 장난처럼 존재감 없다’”는 얘기를 주고받을 때 무심히 흘려 들었는데 관심을 가져야겠어요.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고마움,미안함,사랑을 표현해야 해요.

어른 들이 무심코 뱉은 말과 무심코 한행동들이 아이들에겐 큰 상처로 남는다는 거 명심해요.

동화지만 어른들도 꼭 읽었으면 좋겠어요.

사랑은 표현하지 않으면 알 수 없으니까 자주 표현해 주세요

우리 소중한 아이들을 외롭지 않게 사랑으로 잘 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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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정말 이런 내용이 있어?
마크 러셀 지음, 섀넌 휠러 그림, 김태령 옮김 / 책이있는마을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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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을 버려?표지에 이런 글은 누가 쓰는 건가요?

성경을 읽고 글과 그림으로 책을 출간하는데 들인 노력과 시간을 버린다고 표현했네요.

3년 허비한 결과물을 읽고 있는 독자들은?뭐죠?

거룩한 포장지를 벗겨내 진면목을 보인다.

원래 내용을 알고 변칙을 보면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

처음부터 변칙을 본 사람은 변칙이 진실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기독교인이지만 성경을 전부 완전히 이해하지 못하고 읽진 못했다.

원본은 바뀌지 않는다.

성경은 기독교의 역사라고 말 할 수 있다.우리의 역사기록은?

승자의 입장에서 정리되지만,후세들은 직접 보거나 듣지 못하였으므로 일단 믿는다.

관심과 열정이 있는 학자분들은 여러 권의 책을 읽고 연구를 하여 근거를 제시하면서 새로운 해설을 한다.

학회를 통해 논의되고 인정되면 교과서 정도는 바뀐다.

정사와 야사가 있는 것처럼~역사가 개인적인 해설서는 많다.

이 책은<성경>에 쓰인 그래도 사건과 그 의미를 서술하려고 노력한 개인적인 해설서이다.

글을 쓴 저자,그림을 그린 분,번역하 신분 중 신학을 전공하신 분은?없다.

그 부분을 보완하기위해 읽고 연구하고 조언을 구했다.

신앙 생활을 하면서 자랐고,그리스도교계학교를 다니면서 <성경>을 배웠음에도 아는 게 별로 없음을 깨닫고 놀랐다.

복잡한 무언가를 설명하고자 할 때 시각자료의 도움(만화,스테인드 글라스 창문).

성경이 무엇이며?왜 사랑해야 하는지?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66권이 처음(?)으로 기록된 글자를 그대로라도 해석하실 수 있는 분은?

다른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으신 듯하다.

<신이 우리에게 실망하였다.>가 영문 제목이네요.

저자의 2년간의 성경 공부,성경이야기 모음집을 우리에게 주고 있다.

거룩한 포장지를 벗긴다.

저자 본인도 지극히 불경스럽다고 얘기한다.무례하고 간혹 신성 모독적인 유머가 공격이 아닌 정직한 시도로 인정하는 듯.화를 내는 사람보다 정말 마음에 들어 하는 사람이 더 많았다.

이 책을 읽게 된계기?

세간에서 논의되는 이런 말이 성경에 있는가?라는 부분에답으로 접근했다.

나의 출발점이 잘 못되어 경유지나 목적지가 바뀐 꼴이다.

우선 방대한 성경을 한권을 축약해준 저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원문이 궁금하다.

내가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성경이외의 해설서는 보지말라는 가르침의 영향과 선입견으로 불쾌한 감정이 생겼다.

Back to Ba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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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부르는 평판
문성후 지음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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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판은 소통이다.

평판을 만드는 데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 동안 조금씩 쌓인다.

좋다.’’나쁘다.’의 가치 판단이 붙는다.

긍정적으로 쌓이면 매력이 된다.

실력, 성과, 인성, 책임의식 등 모든 분야에서 최대한 성의를 인정받는 트위너(농구에서 다른 두 위치에서 플레이 할 수 있는 선수)

평판은 돈으로 살수 없고 선택지가 아니며 스스로 챙겨야 할 자산이다.

평판이 나쁜 자는 이미 목의 절반이 날아간 셈이다.

브랜드와 평판은 항상 일치하지 않는다.브랜드와 평판을 혼동하지 말라.

브랜드는 고객중심적 개념이고 평판은 기업중심적 개념이다.

평판은 브랜드처럼 기업이 임의 통제할 수 없다.

평판은 브랜드보다 상대성을 많이 갖는다.

평판은 사회적 기억이다.리포지션닝되지 않는 사회적 가치이다.

평판-브랜드모두 잡은 기업:약속을 지킨다.

다접점시대언제 어디서 위기가 닥칠지 예측하기 힘들다.

위기 관리:타이밍이 중요하다.– 진정성 있는 사과(소통),재발방지계획(향후 계획,구체적인 행동),피해자 무조건보호 조치

문제는 위기를 어떻게 극복하느냐?

고객은 늘 책임이 없다.’

리뷰 릴레이를 방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당신의 평판은 넘치든 모자라든 당신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새로운 평판 점검 프로세스 –PISTACHIO를 통해 현재의 평판을 점검한다.

P : Personality – 보이고자하는 정체성,이미지

I : Issue – issue chart를 만들어 보라.가능하면 small issue Big issue가 되는 걸 막아라.

STA : Stakeholder(SPICE-Society, Partner, Investor, Customer, Employee). 다양성을 인지해야 한다.

C : Communication. 결자해지(結者解之)

H : Hypertext. SNS

I : Implementation. 사회적 활동을 실천하는 것(사회 속에서 시민의식을 가지고 이해관계자들과 공존하기 위한 모든 활동)

O : Optimization. 자원의 활용을 최적화한다.

평판을 높이고 싶다면?

당장 혁신을 시도하고, 그 혁신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해야 한다.

트렌드의 변화에 맞춰 혁신을 거듭할 때 평판이 높아진다.(선순환)

단순히 일만 하는 곳이 아니라 즐거움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곳,안락함을 느끼는 곳.좋은 일터는 훌륭한 인재가 계속 유입되면서 평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일관된 배려와 지원.

CEO, 사외 이사의 명성도 기업의 성과 및 평판에 영향을 미친다.

일관성있는 언행일치(言行一致) – 내부 평판을 높이는 것이 정답이다.키워드는 공정,자율,위임,존중,행복이다. “머스크 향이 있는 곳에 향수를 뿌릴 필요가 없다.” 자발적인 동기부여.직원들의 마음이기업에서 떠나면 고객도 함께 떠난다.

좋은 평판을 갖는 방법은 당신이 보이고 싶은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구축하고 싶은 이미지가 로고나 슬로건에담겨있는지 살펴보아야 한다.

있어빌러티.가시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국제적인 행사의 파트너가 되어 활동하는 것. 사회적으로 저명한 상을 수상하거나 명망 높은 기업으로 선정되는 것. “반복은 평판을 만들고 평판은 고객을 만든다.”반복되는 친근함.

CSV - 기업의 본업과 관련된 사회문제 해결,이해관계자 간에 공유가치 창출.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

내가 보이고 싶은 페르소나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직연(職緣, 같은 직장에 함께 다니며 일했던 인연을 소홀히 하지 않는 것.

대인관계,업무 능력,조직 충성도,이직 이유,협업 능력,도덕성,리더십,사생활의 문제점 등을 조회한다.

삼인성호(三人成虎)라는 말도 있듯이 조심해야 한다.

<기업 평판,소셜네트워크에 달렸다><디지털 평판이 부를 결정한다><인터넷 세상과평판의 미래>

평판의 최고의 소개장이다.(탈무드)

이제는 인재 검증의 시대 평판 조회 회사 하이어베스트정혜련대표인터뷰 :저자와 인터뷰를 통해 평판 조사의 필요성과 내용, 보고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어 이야기해준다. 인재 채용에서 평판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Reputation.

우린 스펙을 쌓는데 열중한다.

영어 점수,그 밖에 자격증취득,봉사활동, 교육 등을 수료한다.

인성을 바탕으로 둔 평판에는 그다지 신경을 쓰지 않는다.

최근(?) 들어 전직장을 통해 지원자의 평판을 조회하는 경우가 있다는 얘길들었다.

이 책을 보니 사실이고 전문적인 컨설팅 업체도 있는 거 같다.

아직은 평판은 플러스 알파에 해당하지 않을까?

전 직장에 가서 나의 평판을 바꿔 놓을 수는 없다.

지난 일이고 불가능한 일은 포기하는 게 속 편하다.

지금 부터가 중요하다.

어쩜 여기가 나의 마지막 직장 생활일수도 있지만 이직을 희망하는 나로서는

지원하는 회사의 평판 조회에서 좋은 평을 받아야한다.

개인적인 성향으로 평가되지만 다섯 명 정도의 의견을 들으면 공통되는 부분이 있다고 한다.

시간이 요구되는 일이므로 꾸준히 좋은 평판을 쌓자.

대인 관계는 아군을 많이 만드는 방향으로 적어도 적군은만들지 말자.

업무 능력은 기본이니까 당연히 갖추어야 하지만 안 그런분들도 있으니 내일의 의미부터 파악하고(why?) 열심히 경험하고 이론 공부도 게을리하질 말자.

조직 충성도는 전처럼 까라면 까는 군대식 문화는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비전을 공유하고 목적지와 방법을 맞추려고 노력한다.

이직 이유는 다양하지만 회시가 싫어서 동료나 상사와의 문제가 아닌 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시키자.좋은 회사에서 일하는 것,좋은 상사,동료,후배와 일하는 게 꿈인 건 누구나 같으니까., 드러내지 말고 일 욕심으로 몰아가자.

협업 능력을 기르자. 독불장군이나 부서 이기주의를 버리고 상부상조하여 윈윈하자.

도덕성을 키우자. 금전적이 문제나 범죄를 저지르지 않는 건 기본이다.말로 구설수에 오르는 걸 주의해야한다.

리더십을 키우자. 언젠가는 조직의 리더가 된다는 생각으로 크게 보고 깊이 생각하고 배려하자.

사생활의 문제점을 노출시키지 말자.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있더라도 공과사를 구분하여 직장에 나의 사생활이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서평이벤트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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