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 : 피터 팬을 구하라! - 명작 속으로 떠나는 판타지 동화 여행 간니닌니 마법의 도서관 1
지유리 지음, 이경희 그림 / 아울북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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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

우이 아이들은 자주 가지 않는다.

이런 모험, fantasy 동화를 읽으면 가고 싶은 생각이 들까?아직은 아닌 듯하다.실패.

일단 책과 친해지는 거 까지는 성공했다.너무 감사한 일이다.

간니와 닌니가 무사히 네버랜드와 피터팬을 구하지만

흑마법사의 힘이 더 강해지고 있다.

2권을 예고해주는 엽서~

앨리스를 구하러 가자~

흑마법사로부터 fantasia를 구하는 모험이 담긴 책이다.

간니,닌니와 함께 우리가 이미 잘 알고 있는 피터팬을 구하러 출발.

독수리로 부터 간니와 닌니를 구하면서 첫 대면을 한다.마법의 가루로 간니와 닌니도피터팬 처럼 날아다닐 수 있다.

황금 책갈피를 찾으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데 피터팬이 가지고 있다.숲으로 떨어뜨린다.찾기 모험.

재미 세상에서 제일 중요해.

소년들이 쏜 화살을 피하다 숲으로 떨어지고, 간니가 화살에 맞지만 토니(슬라임 같은 요정?)가구했다.

닌니는 소년들의 엄마 역할을 하면서, 힘들었다.

후크의 시계를 삼킨 악어등장.소년들은 엄마 생각을 하면서 운다.

소년들과 남자아이로 변장한 간니,닌니는 아기 새 엄마,황금 책갈피를 찾으러 숲으로 간다.그 동안 후크 일당이 소년들의 집을 발견하고, 소년들과 피터를 잡을 그물을 놓는다.

팅커벨을 만난 간니와 닌니는티파티를 한다.손을 쓰지 않고 요정,곤충들과 마음을 맞춰 먹는 게 규칙이다.

실수로 여자아이인 게 들통난다.요정은 모든 아이들을 좋아한다.

후크가 불화살로 공격한다.

팅커벨이 황금 책갈피는 후크가 가지고 있다고 말해준다.

해적선에 잠입한다.황금 책갈피가 마법책으르 스며들었다.그림이 더 입체적으로 보인다.

피터와 후크가 싸우다 위험해진 피터는 후크가 간니와 닌니에게 한눈파는 사이 달아난다.

닌니를 구하기 위해 밀치는 간니.간니에게 칼을 겨누고 다가서는 후크에게 몸을 날려 같이 물에 빠지는 닌니.간니도 물로 뛰어든다.

간니와 닌니는 수영을 잘 한다.

후크도 물밖으로 고개를 내민다.피터가 간니와 닌니를 붙들고 하늘로 올라간다.

악어가 후크를 물 속으로 끌고 들어가버렸다.

해적선을 타고 파피루스로.

환대를 받으며 파피루스성에 도착.토니가 아이들을 맞이한다.

책갈피가 담긴 마법의 책을 토니에게 넘겨준다.

여러 왕국을 다니면서 황금 책갈피를 찾을 수 있는 건 판타지아 밖에서 온 아이들 뿐이다.

누구도 너희에게 책을 펼치라고 강요할 수 없어.

마법의 책은 집으로 가져가.언제든 다시 펼치면 이곳으로 올 수 있어.

2권은 앨리스를 구하러 간다.

작가소개 제임스 매튜 배리

명작 캐릭터 심리테스트

컬러링 페이지.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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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 에너지 이상한 지구 여행 7
장성익 지음, 국민지 그림 / 풀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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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툰베리(17, 스웨덴) –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 10대 환경운동가,’기후 위기를 어서 빨리 해결하라.’

기후 변화는 엄청난 재앙이다.

화석연료를에너지원으로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결과가 기후변화.

내 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녔다.나는 차를 몰고 다닌다.내 아들은 제트여객기를 타고 다닌다.내 아들의 아들은 다시 낙타를 타고 다닐 것이다.” – 사우디 아라비아의 격언,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때 우리가 만나게 될 현대 문명의 파국적인 결말.

도움 받은 책(p202~203)

1장.         에너지란 무엇인가?

2장.         석유의 그늘

3장.         앗 뜨거워라,지구온난화

4장.         원자력이여 안녕

5장.         세상을 바꾸자 에너지 전환

불이 얼마나 귀중하고 무서운 것인지.불은 에너지이다.에너지 혁명.

빅뱅 우주가 에너지에서 나왔다.

에너지 없이는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게 우리 삶과 인류 문명이 운명이다.

산업혁명 석탄.증기기관

화석연료 가운데서도 핵심은 석유이다. 석유 문명이란 말이 현대 문명이 대명사처럼 쓰인다.

에너지 고갈(기존 에너지원이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과 기후 변화(온실가스)

복합위기

인간노예 - 미국인 1명이 해마다 소비하는 석유의 양은 174명의 노예를 거느리는 것과 마찬가지인간발전소 영국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아필요한 에너지 생산

석유 농업 우리가 먹는건 석유다.

석유(검은 황금)는 연료이자 다양한 원료(플라스틱 등).

석유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시추가 어려워지고 있다.대형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석유 생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과 유독한 폐수, 기름이 쏟아져 나왔다. – 에콰도르,오고니랜드

석유 -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에너지를 손에 넣어야 영토나 세력을 넓힐 수 있다.

석유는 민주주의와 어울리지 않는다.소수의 특정 국가나 지역에 집중,부와 권력을 특정 세력이 독차지.노르웨이(석유국가의 함정에 빠지지 않음). 석유시장은 몇몇 기업의 독무대.양극화와 불평등이 깊어진다.

셰일혁명셰일층에서 오일과 가스를 퍼낸다.환경을 심각하게 망가뜨린다.

석유를 대신할 에너지원.석유가 사라진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풍요롭고 편리하게 살고자 하는 이기적인 욕망.

우리나라는 석유소비량 세계 8(경제 규모 11,인구 27,전체 에너지 소비량 10)

에너지 외국 의존도 97%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나라들

환경 난민

지구 온난화 온실 가스,이산화탄소(90%),메탄,이산화질소

이산화 탄소의 3/4이 화석연료에서 발생

에너지 문제는 현재는 물론 우리의 미래 생존과도 깊이 연결돼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멈춘다 해도 지구의 기후변화는 수백 년 더 지속될 것이다.

수 많은 동식물의 멸종 위기(1도 올라가면 30%가 멸종 위기).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섬나라.

기상 이변,자연 재해는 강해지고 자주 발생한다.

온실가스를 대량을 내뿜어 지구를 망가뜨린 사람은 풍요를 누리는 반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 온실가스가 일으키는 피해를 가장 크게 뒤집어 쓰고 있다.

교토의정서,피리 기후협약:온실가스 감축 방안 제출은 의무,실제 이행은 의무사항으로 못 박지 못함 탈퇴하기도 한다.

기후변화는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이 함께 책임져야할 인류보편의 문제.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이산화탄소 배출 국가

지금의 물질적인 풍요와 편리한 삶을 그대로 즐기면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돈이나 과학기술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문제는 아니다.

온실가스 배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탈원전

체르노빌,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그 피해와 위험에 대해 알게 되었다.

계속 쌓이는 방사성 폐기물

떠 다니는 원자력 발전소(러시아)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게 아니라 발전소 사고와 폐기물로 지구가 멸망하게 생겼다.

두바이,가비오타스(콜롬비아) – 에너지는 사회전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생산/사용 방식이 한 사회의 운영원리와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크게 바꾼다.다른 에너지를 쓰면 다른 세상과 삶이 펼쳐진다.

새로운 에너지의 길

1.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2.     화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의존을 점차 없애거나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

3.     사회 경제 시스템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

에너지 전환원칙

1.     지속가능성의 원칙

2.     민주주의의 원칙

3.     정의의 원칙

에너지 시민? 현명하고 윤리적인 소비자.사회 정의를 추구하며 정부 정책과 정치를 바꾸는 민주시민.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생산자.

재생 에너지 태양의 빛과 열,바람,바이오매스(다양한 생물자원과 유기성 폐기물),지열

재생 에너지의 장점 생태적이다.고갈되지 않는다.특정지역에 집중돼 있지 않다.민주적인 풀뿌리에너지.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 수 있다.평화의 에너지

비판자의 주장 기술 수준이 낮아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한다.비싸고 비용이 많이 든다.자연 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안정적이지 않다.넓은 면적 차지(자연 경관 훼손), 우리나라는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을 하기엔 자연 조건이 불리하다.

바이오 연료 식물로 만든다.환경을 크게 파괴힌다.재생에너지 아니다.

독일,스웨덴,덴마크 - BENCHMARKING

기술혁신은 한계와 결점이 있다.

인간이 망가뜨린 지구를 살리고 고칠수 있는 것도 인간이다.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서 지금 처럼 편리하고 윤택하고 살고 있지만

지구가 아파하고 망가져가고 결국은 인류도 같이 망할 수 있는 문제를 외면하고

편안함과 경제만 생각하고 논하고 추구할 것인가?

안된다.

지금 늦었다?늦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바뀐다.

우리 후손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 아들 딸이 살아갈 터전인 지구를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고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에너지 시민이 됩시다.

경제 얘기하는 정치인 뽑지 말고,환경 살리는 일 하는 정치인,행정가들 지원합시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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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전트 - 류현진의 에이전트 스캇 보라스의 협상 전략
신호종 지음 / 넥서스BIZ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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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신뢰와 호혜적인 관계를 설정하는 법

류현진을 다저스에서 토론토로 이적시킨 스캇보라스의(2018, 세상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스포츠 에이전트) 협상가로서의 철학, 전략과 역량

심신의 단련과 공정한 룰을 지켜야 하는 스포츠가 사회 교육에 큰 역할을 할 수있다고 믿는다.(p009)

모든 구단은 서울에서 다 멀다.

1970년에는 – 1982(아닌가요?)(p010)

야구에서 회사 경영 전략을 배울 수 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게아니다.

구단에는 악마 같은,선수에게는 수호 천사 같은 존재

타인을 먼저 생각하는 진실한 배려가 결국 확실한 성공을 담보하다 제리 맥과이어

Fact + Fiction = Faction

무릎부상 메이져리그 진출 좌절,약학대학원,로스쿨(변호사)

팀동료였던 선수(마이크피슐린)의 연봉 협상 대리 에이전트

야구에 대한 열정과 사랑

연봉계약은 단순히 돈 액수가 아니라 선수의 가치와 자존감이고 보상이다.(p023)땀과 눈물에 대한 보상이고 평생 자산이다.

직장이들의 연봉도 비슷한 의미를 갖는다. 협상이라는 절차는 형식적으로 정해진 연봉을 확인하고 사인하는 절차이다.객관적인 성과평가를 바탕으로 사측이 결정한 연봉을 통보하고,직원은 수긍여부에 따라사인하거나 연봉 조정 신청을 한다.보통은 내년 연봉이나 인사에 반영하기로 서로 합의 하고 끝낸다.

큰돈을 투자했음에도 휴스턴은 패했다.그게 바로 야구다.(p030) 그럼 왜 큰돈을 들일까?비슷한 수준의 활약을 해준다면,아무래도 확률의 문제로 이길 가능성이 커질 수 있다는 기대 아닐까?

월드시리즈 결승 두 팀의 구단주와 통화.아스트로스게릿 콜(보라스코포레이션),양키스 브라이언 단장.텍사스 단장 존 대니얼스와도 통화.

단장회의

야구에는 만약에라는 단어는 없다.(p050) 무슨 일이든 그렇다.미련이 남아 잠시 상상해보는 것 뿐이다.

감독은 무조건 책임지는 자리다.책임은 오롯이 사장이 혼자 져야만 하는 거다.선택의 결과에 책임질 줄 모르면 리더가 아니란다.(p051)책임지지 않는 사람은 리더가 아니다.동의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리더 자리에 있는 경우도 종종있다.

오른손 잡이 류현진을 왼손 투수로 만든 류재천.고등학교 2학년 토미존 수술(한화입단)

홈런을 허용하더라도 4구를 절대 주지말라.부모의 역할은 아들을 믿고 뒤에서 그를 지켜보는 일. 부모 입장은 자식이 잘되길 바라는 것 뿐인데아이 입장이 아니라 부모입장에서 잔소리를 많이 하게된다.

보라스는 야구를 하기 위해 전액 장학생으로 대학에 진학한다.승승장구하다 무릎부상.

LA 다저스 시절 류현진은 어깨수술 후 재활에 성공한다.보라스의 치밀한 준비와 협상력을 믿는다.위기관리 능력과 배짱을 보인 류현진.

3*30원칙(3분 발언,회의시간 30), 짝수의 원칙(다수결이 수월하다),경청 우선의 원칙(잘 들어야 결정하는데 도움이 된다)

데이터 룸  - 야구가 시작된 이래 모든 경기에 대한 기록이 있다.

오벌 룸 회의 단장 회의(MLB GM meeting 스콧데일,애리조나), 원터 미팅

투수는 수비수이자 공격수이다.속전속결-직구투수,전갈방법 변화구 투수

양에서 질이 나온다.(p119) 이건 사람마다 방식의 차이겠지만많은 양에 비해 건지는 질이 적을 경우 많은 양이 신뢰받지 못한다. 양 부풀리기로 오해받는다,

스토브리그월드시리즈가 끝나고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는 겨울철 기간.

자유계약 선수가 관심거리다.선수영입전에 뛰어들고 싶지만 보라스를 상대하는 일은 생각만으로 머리가 지끈거린다.

다른 사람이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금액을 배팅해야 꼭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누구나 알지만 정말 어려운 애기다. 어느정도 형성된 금액에 +알파?다들 그러지 않을까요?

류현진의 어깨는?나이에 비해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 26~27.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담담함이 몸에 배어있다.장점이다.배짱.

공통점 찾기는 협상에서 좋은 위치를 선점할 수 있다. 325일 류현진과 톰 글래빈의 생일. 21년만에 토론토에서 부활한다.우수한 선수의 실력과공통점.누가 그걸 무시할 수 있겠는가?

한국에서 던진 건 워밍업이다.한국야구를 무시하나?그럴수도 있지.협상에선 설득력있는 말로 들린다.

1223일 계약하고 99번 등번호로 토론토 블루제이스 입단

보라스의 7가지 선택

1.     야구

2.     도전 약대대학원,로스쿨,에이전트

3.     고객 선수를 위해

4.     경청

5.     인연

6.     집중 야구

7.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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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슬럼프였을 뿐 더 괜찮아질거야 - 슬럼프인 줄도 모르고 사는 당신에게 건네는 심리 가이드
한기연 지음 / 팜파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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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프?

내가 지친 상태이다.

뭔가를 이루지 못하고 해내지 못하는 상태이기도 하다.

그 상태는 왜 올까?

이유는 개인마다 다를 거라고 생각한다.

이유가 다르면 극복하는 방법도 다르다.

 

휴식~

어쩜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방법이지만, 현대인들이 진정한 의미의 휴식을 잘 취할 수 있을까? 노력하면 될 거다.

 

욕심 버리기~

나를 알고 나의 능력을 알고 과한 목표, 오랜 시간 노력해야 할 꿈을 위해 집중하고 노력하다 슬럼프에 빠지면?

꿈을 쪼개자. 작게~

하나씩 이루는 성취감으로 슬럼프를 극복하고 예방할 수 있을 것이다.

 

대화하고 공감 받고 공감하기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위로 받고 위로 하자.

감정을 잘 표현하도록 노력하고 연습하자.

말 안 해도 아는 이심전심은 없다.

또는 임상심리상담사를 통하는 방법도 좋을 듯하다.

직업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까.

 

사방이 다 막힌 것 같아요!”

무력감과 두려움에 허둥댄다.

무언가 잘 못 된 거 같다는 느낌.

처한 상황을 실제 그대로, 현실로 바라보는 것이 모든 문제 해결의 시작이다.

실제 = 뇌를 통해 등록된 사실

슬럼프는 누구에게나 찾아온다. 인내와 친절이 필요한 삶의 순간이다.

 

눈물은 소통이다. 인간의 감정을 처리하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

 

슬럼프? 뭔가 잘 안될 때라고 생각한다. 늘 하던 일이고 늘 하던 대로 하고 늘 충분히 준비되었다고 생각하고 수행하지만 결과가 늘 나오던 것보다 좋지 않은 상태.

무기력하고 무가치하다고 느끼는데 무엇 때문인지에 대해서 둔감하다.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느끼고 마음이 정상적인 사이클에서 벗어나는 생태

내 인생에서 절대로 문제가 있어서는 안 돼요.

유리는 업무상의 일보다 사적인 감정문제에서 더 쉽게 안정감을 잃고 무능력한 사람이 되곤 한다.(p021)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는다. 슬럼프에 빠진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지금 하는 것이다,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경험들이 현재의 아픔이 된다.

수치심이 많은 사람은 슬럼프에 자주, 오랫동안 빠져 있을 수 밖에 없다.

자기 신뢰가 낮아 슬럼프를 겪는 사람

타인과 비교하지 말자. 타인이라는 거울을 여러 용도로 사용하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목적이다. 자기만족, 비교.

타인의 기대와 평가가 곧 당신 자신이 아니다. 나는 타인을 판단하지도 평가하지도 않으려고 노력한다. 일의 결과만 평가한다. 그 다음은 그 사람의 몫이다. 나도 그런 평가만 받고 싶다.

내가 진짜로 하고 싶을 일을 하고 싶은 마음으로 한다. 해야 한다는 의무감이고 잘 안되면 슬럼프에 빠지고 번아웃된다.

완벽주의는 없다. 피곤하고 힘들고 슬럼프에 빠지게 된다.

실수를 하나의 경고로 건강하게 인식하는 습관을 가져라.

진정한 휴식은 일을 하기 위해 재충전이 아니다. 오로지 쉬는 게 목적이어야 한다.

감정은 잘 표현하여야 한다. 참는 것이 답은 아니다. 결국 쌓여서 폭발하거나 회피하여 인간관계를 망치게 된다.

감정 표현도 훈련해야 한다. 나는 잘 못한다. 주로 참는데~ 화를 내지 못하는 게 아니라 화를 낸다고 달라지는 게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한다. 화를 내는 게 최선인가 하는 생각도 들고~ 자주 대화하고 감정을 공유하면 되는 거 같다.

사랑이 어려운 이유? 여러가지로 설명하고 있지만~ 사랑이 목적이어야 하는데 도구로 생각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 아닐까요?

서로 사랑하는 연인관계로만 남아야 한다. 서로 너무 기대고 챙기고 바라는 건 사랑이 아니다.

반복되는 사랑 패턴. 이건 경험해봤는데 매번 나의 이상형을 만나서가 아니라 편안함이 이유일 거 같다. 다른 성향의 사람을 만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게 두렵고 귀찮은 일이 생기는 건 회피하다 보니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거 같다.

 

, 자기감, 자존감 찾기 나의 시선으로 나의 기준으로 나 바라보기.

Solution 1 꿈으로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p169~176)

좋아하는 친구처럼 나를 바라보기. 힘들다. 좋아하는 친구는 내가 아니라 좋아하는 경우도 있으니까. 연습을 하면 될 수도.

 

Solution 2 상처로부터 자유로워 지는 법(p186~193) 상상으로 뇌를 속인다.

자신을 회복하는 자기 주장, 내 뜻대로 살아도 피해보는 사람은 없다. Really?

 

Solution 3 나를 지키는 법(p202~209)

 

현재로 돌아오기. 내가 살아야 하는 건 현재이고 현재의 나로 자기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살아가자.

Solution 4 실천, 몰입, 열정의 연결고리(p219~222)

Solution 5 소망 찾는 법(p232~236)

 

나와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지금도 그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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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념과 기백으로 벽을 허문다
다나베 쇼이찌 지음 / 명지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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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 저자가 하는 말 중에 우리 정서와 맞지 않거나 배경을 모르면 이해할 수 없는 말들이 종종 있다. , 무다, 무리, 무라.

읽으면서 classic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초판이 1991년이고 개정본이 20202월인데

어느 부분이 어떻게 개정되었는지 궁금하다.

사업을 하는 사람이나 직장인에게나 종류는 다르겠지만 벽은 어디에 든 존재한다.

벽을 발견하면 일단 부딪히는 사람, 피하는 사람, 집념과 창조력으로 뛰어넘는 사람으로 분류할 수 있을 것이다.

 

 

청년들 -

인생관이 확립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일에 대한 자세도 확립도어 있지 않다.

일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인생을 고민하며 제자리에서 빙빙 돌고만 있다.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니다. 그러다 생각대로 될 수 있다.

지식 vs 지혜

물질적인 대우 보다 어떻게 하면 일을 즐겁게 할 수 있을까? 직업을 선택한다.

작은 일에 만족 못하는 사람은 큰일은 더더욱 못하게 된다.

훌륭한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아 불안정한 인생관을 빨리 정리할 수 있었던 것.

의식하는 마음 창조하는 마음

능력의 유무 없이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p026) 경쟁시대에서 능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계속하기는 힘들다. 나는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사회가 기다려주지 않는다.

무엇을 하든 자세가 중요하다. Attitude? 중요하다. 도전적이고 긍정적인 자세.

일에 있어서는 지식보다 먼저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생산성? 무조건하는 건 위험하다. 잘 알고 열심히 하는 사람이 고성과를 지속적으로 낼 수 있는 사람이다.

역할을 자각하고 그에 알맞은 태도를 선택하고 습관들이면 성품도 개량된다.(p038)

초심을 잃지 않으면 열심과 뒷심이 따른다.

미리 준비하는 사람은 여유롭다. 이 여유로움은 두려움의 극복과 결과가 예측되기 때문에 오는 여유로움이라고 생각한다.

방침이 지켜지지 않는 것은 시키는 방법의 문제다. 방침의 결정을 누가 했는지도 중요하다. 의견은 묻되 이미 반영되지 않는다면 그런 방침은 지켜지지 않는다. 모두가 인정하는 사유를 제외하고 열외가 인정되어서는 안된다.

모든 일의 성패는 타이밍이다. 타이밍이 이르면 고려나 시행의 기회도 없을 수 있고, 늦으면 남들 뒤치다꺼리하다가 끝난다. 고성과를 낼 수 없다.

기본을 모르면 무엇을 시켜도 못한다. 기본이 어디까지 일까? 외국어 하나쯤은 읽고 쓰고 말할 줄 알아야한다. 이런 것 까지가 기본인가? 이건 차별화된 실력이고 스펙이라고 생각한다.

 

일은 우선 순위를 정해서 우선해야 할 일에 중점을 두고 집중하고 완벽하게 하도록 노력하는 게 중요한다.

Plan, Do, See Plan, Do, Check, Action

첫 단추인 계획이 중요하다.

성과 지표 관리로 평가를 할 경우 실패의 우려로 낮은 목표를 설정하거나 실패의 위험이 있는 것은 아예 설정하지 않는다. 결국 발전하지 못하고 도태되고 실패한다. 실패의 자유가 없으면 도전도 없다.

결단을 하고 실행을 해야 변화도 생긴다.

집념, 궁하면 통한다. 벽을 피하지 말고 뛰어 넘어라.(p136)

 

천직을 찾기 위한 이직은 찬성한다.(p142) 천직의 의미가 많이 쇠락했다. 이직의 이유는 돈이고, 상사이다.

의지가 강한 사람은 매력적이다.

이 리뷰는 북카페 책과콩나무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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