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낙타를 타야 한다고? - 에너지 이상한 지구 여행 7
장성익 지음, 국민지 그림 / 풀빛미디어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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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툰베리(17, 스웨덴) – 유엔기후행동정상회의, 10대 환경운동가,’기후 위기를 어서 빨리 해결하라.’

기후 변화는 엄청난 재앙이다.

화석연료를에너지원으로 지나치게 많이 사용한 결과가 기후변화.

내 아버지는 낙타를 타고 다녔다.나는 차를 몰고 다닌다.내 아들은 제트여객기를 타고 다닌다.내 아들의 아들은 다시 낙타를 타고 다닐 것이다.” – 사우디 아라비아의 격언,기후 변화와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지 못할 때 우리가 만나게 될 현대 문명의 파국적인 결말.

도움 받은 책(p202~203)

1장.         에너지란 무엇인가?

2장.         석유의 그늘

3장.         앗 뜨거워라,지구온난화

4장.         원자력이여 안녕

5장.         세상을 바꾸자 에너지 전환

불이 얼마나 귀중하고 무서운 것인지.불은 에너지이다.에너지 혁명.

빅뱅 우주가 에너지에서 나왔다.

에너지 없이는 한순간도 존재할 수 없는 게 우리 삶과 인류 문명이 운명이다.

산업혁명 석탄.증기기관

화석연료 가운데서도 핵심은 석유이다. 석유 문명이란 말이 현대 문명이 대명사처럼 쓰인다.

에너지 고갈(기존 에너지원이 빠른 속도로 줄어든다)과 기후 변화(온실가스)

복합위기

인간노예 - 미국인 1명이 해마다 소비하는 석유의 양은 174명의 노예를 거느리는 것과 마찬가지인간발전소 영국에서 자전거 페달을 밟아필요한 에너지 생산

석유 농업 우리가 먹는건 석유다.

석유(검은 황금)는 연료이자 다양한 원료(플라스틱 등).

석유가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고,시추가 어려워지고 있다.대형사고가 자주 일어난다.

석유 생산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오염물질과 유독한 폐수, 기름이 쏟아져 나왔다. – 에콰도르,오고니랜드

석유 - 전쟁을 일으키는 주범,에너지를 손에 넣어야 영토나 세력을 넓힐 수 있다.

석유는 민주주의와 어울리지 않는다.소수의 특정 국가나 지역에 집중,부와 권력을 특정 세력이 독차지.노르웨이(석유국가의 함정에 빠지지 않음). 석유시장은 몇몇 기업의 독무대.양극화와 불평등이 깊어진다.

셰일혁명셰일층에서 오일과 가스를 퍼낸다.환경을 심각하게 망가뜨린다.

석유를 대신할 에너지원.석유가 사라진다고 해서 세상이 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풍요롭고 편리하게 살고자 하는 이기적인 욕망.

우리나라는 석유소비량 세계 8(경제 규모 11,인구 27,전체 에너지 소비량 10)

에너지 외국 의존도 97%

지구상에서 사라지는 나라들

환경 난민

지구 온난화 온실 가스,이산화탄소(90%),메탄,이산화질소

이산화 탄소의 3/4이 화석연료에서 발생

에너지 문제는 현재는 물론 우리의 미래 생존과도 깊이 연결돼 있다.

온실가스 배출을 완전히 멈춘다 해도 지구의 기후변화는 수백 년 더 지속될 것이다.

수 많은 동식물의 멸종 위기(1도 올라가면 30%가 멸종 위기).바다 속으로 사라지는 섬나라.

기상 이변,자연 재해는 강해지고 자주 발생한다.

온실가스를 대량을 내뿜어 지구를 망가뜨린 사람은 풍요를 누리는 반면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그 온실가스가 일으키는 피해를 가장 크게 뒤집어 쓰고 있다.

교토의정서,피리 기후협약:온실가스 감축 방안 제출은 의무,실제 이행은 의무사항으로 못 박지 못함 탈퇴하기도 한다.

기후변화는 모든 나라와 모든 사람이 함께 책임져야할 인류보편의 문제.

우리나라는 세계 8번째 이산화탄소 배출 국가

지금의 물질적인 풍요와 편리한 삶을 그대로 즐기면서 손쉽게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지만,돈이나 과학기술로 손쉽게 해결할 수 있는 그런 문제는 아니다.

온실가스 배출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

탈원전

체르노빌,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 그 피해와 위험에 대해 알게 되었다.

계속 쌓이는 방사성 폐기물

떠 다니는 원자력 발전소(러시아)

핵전쟁으로 지구가 멸망하는 게 아니라 발전소 사고와 폐기물로 지구가 멸망하게 생겼다.

두바이,가비오타스(콜롬비아) – 에너지는 사회전체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생산/사용 방식이 한 사회의 운영원리와 그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을 크게 바꾼다.다른 에너지를 쓰면 다른 세상과 삶이 펼쳐진다.

새로운 에너지의 길

1.     에너지 절약과 효율 향상

2.     화석에너지와 원자력에너지에 대한 의존을 점차 없애거나 줄이고 재생에너지를 늘리는 것

3.     사회 경제 시스템과 생활 방식을 바꾸는 것

에너지 전환원칙

1.     지속가능성의 원칙

2.     민주주의의 원칙

3.     정의의 원칙

에너지 시민? 현명하고 윤리적인 소비자.사회 정의를 추구하며 정부 정책과 정치를 바꾸는 민주시민.기존과는 다른 방식으로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생산자.

재생 에너지 태양의 빛과 열,바람,바이오매스(다양한 생물자원과 유기성 폐기물),지열

재생 에너지의 장점 생태적이다.고갈되지 않는다.특정지역에 집중돼 있지 않다.민주적인 풀뿌리에너지.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내 수 있다.평화의 에너지

비판자의 주장 기술 수준이 낮아필요한 양만큼 충분히 만들어 내지 못한다.비싸고 비용이 많이 든다.자연 조건의 영향을 많이 받는 탓에 안정적이지 않다.넓은 면적 차지(자연 경관 훼손), 우리나라는 풍력이나 태양광 발전을 하기엔 자연 조건이 불리하다.

바이오 연료 식물로 만든다.환경을 크게 파괴힌다.재생에너지 아니다.

독일,스웨덴,덴마크 - BENCHMARKING

기술혁신은 한계와 결점이 있다.

인간이 망가뜨린 지구를 살리고 고칠수 있는 것도 인간이다.

산업화와 경제 발전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서 지금 처럼 편리하고 윤택하고 살고 있지만

지구가 아파하고 망가져가고 결국은 인류도 같이 망할 수 있는 문제를 외면하고

편안함과 경제만 생각하고 논하고 추구할 것인가?

안된다.

지금 늦었다?늦지 않았다.

뭐라도 해야 바뀐다.

우리 후손 멀리 볼 것도 없이 우리 아들 딸이 살아갈 터전인 지구를 더 이상 아프게 하지 말고 되살리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에너지 시민이 됩시다.

경제 얘기하는 정치인 뽑지 말고,환경 살리는 일 하는 정치인,행정가들 지원합시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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