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국어 뿌리 공부법 - 흔들리지 않는 공부 실력을 지닌 아이들의 비밀
민성원 지음 / 다산에듀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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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공부의 중심에 국어가 있어야 하는 이유?

1.     전과목 성적이 올라간다.

2.     평생 사고력이 발달한다. 언어능력

3.     미리 공부해도 실력이 유지된다.(국어)

4.     입시에서 자신감을 지니게 한다.

5.     바른 아이로 자란다.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꾸준히 공부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하느냐.

대부분의 아이들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마음 가짐이 있다.

잘하려는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

놀면서 서울대 들어간 사람은 단 한명도 없다. 공짜는 없다.

국어 공부량? 독해력(문해력) 부족.

어차피 우리 말인데, 따로 공부한다는 게 시간이 아깝다. 국어가 모국어라 방심.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으며 배경지식을 쌓고 기출문제를 풀면서 국어실력을 높여간다.

중학교부터는 조금씩 실력차이가 드러난다.

초등학교 때 튼튼한 국어 뿌리를 내려야 고등학교 때 열매를 거둘 수 있다.

3까지 국어 공부를 충실히 했다면 국어 실력이 완성된다.

국어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모른다.

국어 실력과 학업성취도의 관계. 모든 공부의 뿌리가 된다.

올바른 발음으로 제대로 끊어 읽기.

영어를 잘하기 위해 국어실력도 중요하다. 문제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야 한다.

국어는 한번 실력을 쌓으면 아래로 잘 떨어가지(p060 떨어지지?) 않는 성질을 지녔다.

비문학이 국어의 등급을 결정한다. 학교에서 배우지 않았던 다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하기에 뭘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전혀 감이 잡히지 않는다.

높임 표현을 정확히 사용할 줄 아는 아이는 예의 바르고 공부도 잘하는 아이가 된다.

다른 사람과 올바르게 소통하는 것은 세상을 조화롭게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할 기본이다.

국어 어휘는 지식을 습득하는 데 주춧돌이 된다.

지적 호기심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국어 활동이다.

올바르게 읽어야 올바르게 이해한다. 그 안에 담긴 내용을 이해해야 한다.

정확한 발음으로 읽는다. 정확한 끊어 읽기. 독해

올바르게 쓴다. 집중력도 올라간다. 적당한 크기로 보기 좋게 쓰기. 맞춤법에 따라 쓰기. 정확한 띄어쓰기를 하는 과정.

올바르게 말한다. 완벽한 문장으로 말하기. 경청한 뒤 말하기. 올바른 높임 표현 사용하기.

배경지식을 쌓는다. 비문학 지문이 다루는 분야가 굉장히 광범위하다. 다양한 분야의 독서. 세상의 소식에 관심을 두는 습관.

정확하게 읽고 요약한다. 정확한 요약, 읽은 즉시 해야 한다.

어휘를 늘린다. 어휘력이 부족하면 국어가 무너진다. 매일 꾸준히 공부한다. 넓게 공부한다. 담긴 의미까지 알아야 한다. 한자도 우리말 어휘이다.

시를 암송한다. 암기력이 좋은 아이가 사고력도 좋다.

정기적으로 문제를 푼다. 공부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끊임없이 확인해야 한다.

모든 교육은 적기이면서 조기에 이루어져야 그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유아기~초등 저학년 : 말하기, 읽기, 쓰기를 공부한다.

초등 중학년 : 다양하게 읽기, 어휘력울 풍부하게 하는 공부

초등 고학년 : 독해력을 키우는 공부

중학생 : 시험으로서의 국어 공부

고등학생 : 고난도 비문학 독서 공부

올바른 국어 습관 만들기

올바르게 읽기 표준 발음, 정확한 발음, 띄어 읽기

엄마와 함께 읽은 후 아이 혼자 읽기

<완자 초등 국어>

올바르게 쓰기 - 손으로 직접 써야 머릿속에 새겨진다. 맞춤법, 띄어 쓰기에 맞게 써야 한다.

올바르게 말하기 - 지식은 말로 완성된다. 정확하고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기.

다양하게 읽고 풍부한 어휘력 쌓기

배경 지식이 쌓여야 생각 그릇이 커진다. 다양한 분야의 읽기. 읽을 거리가 반드시 책일 필요는 없다. <Who?>시리즈

누구나 아는 이야기부터 고르는 것이 좋다.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표시하고 찾아보도록 한다.

초등학교 4학년이 되면 언어 사고력이 급성장한다.

깊게 읽고 요약하는 힘 키우기

깊은 공부 시작 초등 고학년~

요약하기와 문제풀기는 자기 주도학습과 메타 인지 학습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반복연습으로 실전 감각 깨우기

6~1 추상적, 구체적 사고력이 집중적으로 발단한다.

국어, 영어, 수학의 균형을 찾아주어야 한다.

1 - 문법과 시 암기

2 - 내신과 수능 국어 병행, 1모의 고사로 자기 수준 파악, 모의 고사 형식에 적응

3 – 국어 체력의 뿌리 완성, 비문학 독서 집중과 고전문학, 문법 심화

시험으로 매듭짓기

급하더라도 차근차근

비문학 독서

Q1. 의대 진학 국어, 영어, 수학의 균형.

Q2. 글 잘 읽기 - 문단별로 나누고, 문단의 중심 문장을 찾는다.

Q3. 초등 국어 학원 사교육 보다 국어 공부법을 혼자 공부하는 습관.

Q4. 독서가 전부? - 독서 중요하고, 똑똑한 독서로 일정 수준이상의 자극이 필요하다.(난이도)

Q5. 국어 공부 재밌게? - 경쟁하고 싶은 마음이 노력을 부른다. 흉내 내면서 성장한다. 어려울수록 더 하고 싶어 한다. 인정받는 만큼 성장한다.

Q6. 내신 국어 공부 vs 수능 국어 공부 - 영역별 차이.

Q7. 1주일에 얼마나? - 1주일에 1, 2~4시간 정도

Q8. 참고서 추천 – p249~258, 분야별로 추천하고 있다.

Q9. 고등학생, 어디서 부터? – 학교 국어가 기본.

국어 공부를 초등학교부터 해야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있다.

한국사람이라 국어를 쉽게 생각하는 오류를 범한다.

나의 학창 시절도 그랬고, 학력고사에서도 국어 점수때문에 크게 낙심했었다.

국영수는 중요 과목이라고 과외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려웠다.

그 어려움을 경험해서 알기 때문에 극복하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

이 책에 답이 있다. 20년 교육의 노하우다.

무조건 따라하는 게 능사는 아니겠지만

성적을 올리는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보다는 적어도 한발이상 앞서서 출발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아이의 수준을 먼저 파악해야 하는데

초등학생이지만 노력을 요한다는 성적을 받아오는 큰아이, 둘째는 우수

막내는 아직 한글을 못 깨우친 유치원생이다.

큰 아들은 읽기에 어려움을 느낀다.

긴 문장은 아예 안 읽는다. 포기가 빠르다.

수학, 과학, 사회도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여 틀리거나 읽지 않아 못 푼다.

책을 같이 읽으면서 대화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

독해력(문해력)이 있어야 하니까

문학부터~ 어쩜 만화부터 보는 게 수준에 맞을지도 모르겠다.

올바르고 완전한 문장으로 말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띄어쓰기는 나도 잘 모르니까 공부하고, 구두점도 신경 써서 또박또박 읽기.

그래도 국어는 선행학습의 효과가 좋은 과목인 거 같다.?

아이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은 없다.

보상이 있어야 겨우 하는 척을 하는데이건 옳지 않은 거 같다.

경쟁심과 성취욕을 자극해야겠다.

부록 1.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할 필수국어 개념(p262~287) 2학년부터 5힉년까지 학습내용을 중심으로 졸업하기 전에 꼭 익히고 알아 두어야 할 개념들.

부록 2. 최신 수증 10년 빅데이터 완벽 분석(p288~31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입시 학원 등에서 상담을 받은 듯한 기분입니다.

8가지 방법, 5단계 공부법을 차근차근 실천해보겠습니다.

이 리뷰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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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의 세 영웅
올리버 쉐르츠 지음, 다니엘 납 그림, 홍미경 옮김 / 위니더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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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체 – (보풀머리) 원숭이

– (어슬렁거림이)

사자, 겁쟁이

무엇인가 잘못된 거 같은 아침. 마틸다가 없다.

마틸다가 그린 그림 쪽지 - 마틸다의 입꼬리는 아래로 많이 내려와 있었다.

마틸다에게 나쁜 일이 생겼나?

영웅이 되어 구해야 한다.

문이 잠겨 있어 창문으로 내려갔다.

바람의 반대 방향으로 걸어간다. 강도들이 냄새를 맡을 수 없도록

어른들의 눈에는 그냥 헝겊 인형으로만 보인다.

케이크를 먹다 마틸다 생각. 다음 계획이 가장 좋은 계획이야.                                              

강아지가 뷤의 몸에서 나는 마틸다의 냄새를 맡게 하고 올라탄다.

개는 무엇을 해야 하는 지 알고 있었다.(?)

등에서 떨어져 또랑에 빠진 피체, 피체와 함께 계획도~

뷤이 카우보이처럼 목줄로 원을 그리다 놓쳤다.

엽서 가판대에 걸리고 의자, 표지판을 엮어 달리다가 멈췄다.

피체의 몸에서 구슬이 빠져나가 생기 없는 천 무더기로~

봄이 자신의 몸에서 솜뭉치를 꺼내 피체에게 넣어주고 뷤이 반창고를 붙여준다.

봄은 날씬해지고 어지러웠다.

네가 없으면 마틸다를 찾을 수 없어

의심할 여지없지 내 친구들의 나를 구했어.’

할머니가 나타나 세친구를 쓰다듬어 주고 핸드백에 넣는다.

가게에 맡겨지는 세 친구. 다른 인형들과 같이 선반에 놓인다.

누군가를 그리워하면 당연히 그를 발견할 때까지 찾으려고 노력해야해.’

망원경, 호루라기, 지도, 골키퍼 장갑을 가지고 가게에서 탈출. 그 가게는 아미도 유실물 보관소?

셋은 쓰레기 통에 버려진다.

쓰레기 처리장을 탈출하는 데 성공. 작은 천조각으로 변할 뻔했다.

만약 우리에게 아무도 없다면, 우리가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 지 알 수 없어.’

2의 마탈다. 소년 - 비외른과 새로운 놀이를 하지만 즐겁지 않다

엄마가 와서 더럽고 냄새가 난다고 버리려고 한다

지붕위로 탈출했다. 빨간 지붕 시계탑을 발견한다. - 마틸다의 그림 쪽지에 있었다.

건물에 도착해서 안을 들여다본다.

마틸다가 있다.’

알람 소리 - 수업이 끝나는 걸 알리는 종소리?

오늘은 내가 처음으로 학교 온 날’’

너를 마중나오기 위해 지저분해지고 다쳤다.

마틸다가 피체, , 뵘의 몸에서 도시의 오물을 씻어내고 냄새를 박박 문질러 냈다.

그들의 몸은 다시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다.

너희들을 학교에 데리고 갈꺼야.’

마틸다가 강도들에게 납치된 게 아니었네요?

마틸다가 학교에 가는 첫날.

엄마가 셋을 다 데려가지 못하게 했어요.

한 친구만 데려갈 수 없어 모두 안 데려 갔어요.

아이들은 학교에 장난감을 가지고 가고 싶어해요.

아이들의 눈에 만 보이고 들리는 세 친구의 행동과 말들~

마틸다를 사랑하는 세친구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강도에게 납치된 마틸다를 구하려고 노력했어요.

2의 마틸다.

지치면서 생각했지만 누구도 마틸다를 대신할 수는 없죠?

비외른은 남자아이라 마틸다와 노는 방식이 달라요. 거칠죠.

겁 많은 사자? 사바나의 왕인데~ <오즈의 마법사>에서도 겁 많은 사자가 나오죠.

겁은 나지만 마틸다를 만나기 위해 용기를 내요. 세 친구 모두.

강도가 아니라 실망했을까요?

봄과 뵘은 모험담을 얘기하는데 왜? 피체는 조용할까요?

이 모든 사건의 시작이 피체의 오해에서 비롯된 거라?

겪은 일들이 너무 황당하고 쑥스러워서?

헝겊 인형들과 마틸다의 우정, 인형들 간의 우정을 잘 가꿔 나가길 바래요~

이 책을 읽은 아이들도 우정과 모험에 푹 빠지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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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입의 시대 - 예측 불가능한 미래를 돌파하는 24가지 생각의 프레임
야마구치 슈 지음, 김윤경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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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읽은 자기계발서 중 독보적인 1위로 강력히 추천할 만한 책이다.

생소한 개념이다.

구세대 권력자들도 올드하다는 평가보단 뉴로 평가 받길 원한다.

나는 올드타입인가? 뉴타입인가?

뉴타입이어야 한다. ?

뉴타입이 좋아보여서가 아니다.

앞으로 살아갈 날들이 뉴타입을 요구한다.

저자는 뉴타입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판단하기 모호한 경우가 많다.

우린 모두 자신에게는 관대하고, 나는 잘 났다는 생각을 하며 산다.

나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까?

여러 번 반복해보면 가능할 것이다.

뷰카 현상 – Volatility, Uncertainty, Complexity, Ambiguity

포노사파엔스(Phonosapiens, 스마트폰 없이 살아가기 힘들어하는 세대) 문명관

방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 이해되는 부분도 있고, 잘 모르는 부분도 있다.

언런이니 뷰카니 하는 용어는 이 책을 통해 새롭게 알게된 용어다.

번역이 오히려 어색함을 주는 용어들을 그대로 써주셨다.

서두에 올드타입과 뉴타입의 특징을 비교하여 키워드를 제시한다.

반복적으로 읽힐 것이라고 장담한다.

인과관계를 단선적으로 인식해 예측하는 것, 올드타입 - 유연성을 빼앗고 위기 대응을 어렵게 한다.

구상과 돌파가 가능한 우연한 이들이 뉴타입 시대의 주인공이다.

올드타입과 뉴타입의 사고와 행동 양식(p15)

우수한 인재를 규정하는 척도는 시대에 따라 변하고 있다.

뉴타입의 24가지 사고와 행동양식을 8분야로 묶어 자세히 이야기 해주고 있다.

뉴타입은 문제를 발견하는 사람 - 21세기 초반에 문제가 희소하고 해결책이 과잉인 시대. 비즈니스는 문제의 발견과 해소가 조화를 이루어야 설립된다.

변화를 만드는 6가지 메가 트렌드 ;

세상에 희소성 있는 의미를 부여하는 뉴타입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하던 문제를 찾아내 경제구조 안에서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과제 설정자

일의 목적과 의미를 형성하는 본질적인 가치를 언어화, 구체화하는 뉴타입

새로운 환경에서 유연하게 배우는 사람은 가치를 창출해낸다.

규모의 이익을 추구하는 비즈니스는 오늘날 미디어와 유통의 변화 추세와 어긋난다.

새로운 경력을 시작하는 뉴타입

문제가 부족하다는 것은 비전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뉴타입은 나름의 바람직한 이상형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는 사람이다. 현실과의 차이를 찾아냄으로써 문제를 발견한다.

Key Pointchapter 마지막 항으로 전술한 내용을 요약해주고 있다. 예습으로 중심 내용을 알고 본문을 읽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본문을 읽고 복습해서 잊지 말자.

과제설정 - 올드타입은 과제를 마주하지 않고 혁신이라는 수단에 집착하고, 뉴타입은 수단에 집착하지 않고 과제의 발결과 해결에 주목한다.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과정에서 혁신이 결과로 나타난다. 올드타입은 혁신을 하자는 구호부터 외치고 시작한다. 잘 될런지? 혁신이라는 목적이 오히려 제약으로 작용할 수 있고, 경제적인 가치가 미미하다면 혁신이라 할 수 없다.

혁신은 결과로서 형성되는 인식일 뿐, 처음부터 목표로 삼아 추구할 것이 아니다.

공감할 만한 과제도 설정하지 않고 외부에서 아이디어와 기술을 모색한 다면 큰 성과가 나올리 없다.(오픈 이노베이션의 한계)

어떤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인지? 목적이 분명치 않은 제품으로 첨단 기술이 사용되었다 해도 그 목적이 사회적 과제의 해결로 연결되지 못한다면 결코 큰 가치를 창출하지 못한다.

구상력 - 미래를 예측하는 대신 구상한다.

미래를 어떻게 하고 싶은가?를 고민한다.

예측이란 예측 불가능한 일을 막기위한 것이다.

시나리오 플래닝. 누가 시나리오대로만 움직여 주는가? 시나리오를 만든 사람만~ 다양한 시나리오? 귀찮은 일이다.

기술의 발전을 막을 수 없다. 기술을 이용해 과제를 어떻게 해결하지 고민한다.

의미의 힘 일에 의미를 제시해 동기를 부여한다. Why?를 지속적을 생각하고 그 답을 찾아야 한다.

대부분 엉터리 일을 한다. 자신의 일에 보람이나 의미를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다.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뉴타입이 조직에서 큰 잠재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올드타입은 목표지향, 성과관리.

구상력과 미의식(?)을 통해 의미를 제시하고 의욕을 이끌어낸다.

밀레니얼 세대는 의미를 지극히 엄격하게 평가한다.

한계비용 제로 하고 싶은 일에 철저하게 집중한다.

정보와 유통의 인프라가 크게 변하면서 규모가 필수 조건은 아니다. 동질화의 덫. 애플은 기장 조사를 거의 하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Trend leader? 마케팅은 매우 뛰어난 부하이기는 하지만, 주인으로 삼는다면 비즈니스는 제대로된 결과를 내지 못한다.

니치 비즈니스 - 글로벌 시장에서의 니치라는 새로운 포지셔닝으로 규모와 집중을 양립시킬 수 있다. 높은 집중력, 독자적인 포지셔닝

사고하는 뇌의 기능. 나는 어떤 제품을 갖고 싶은가? 무엇을 만들고 싶은가? 새로운 세상을 대표하는 상품을 만들겠다.

홍보와 유통에 드는 한계비용이 낮아졌다. 마음을 움직이는 예리하고 매력적인 제안.

로컬-메이저 vs 글로벌-니치

포지셔닝 의미 있는 상품으로 독자적 시장을 공략한다.

글로벌 니치와 글로벌 메가에 의한 시장의 양극화.

도움의 되는 상품 시장(사용가치, 극소수 승자 독식) vs 의미 있는 상품 시장(의미가치, 다양화)

모방이라는 공격에 맞서려면 의미가 필요하다.

도움이 되지만 의미 없는 상품 시장에서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경쟁이 벌어지면 최종적으로 어떤 상황이 벌어지는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로 2019년 구글의 시장 점유율은 36개국에서 90퍼센트를 넘어서는 것이다.

의미와 스토리를 지닌 제품이 가장 고가에 거래된다.(뉴타입)

의미는 모방할 수 없다.

기술은 리버스엔지니어링이 가능하다.

리더십 - 공감할 수 있는 목적과(What) 이유를(Why) 제시한다. 명료한 비전을 제시한다. 체계적인 스토리로서 전달해야 한다.

목적이 무엇이고 그 것이 왜 중요하고 어떻게 그것을 이룰 것인가

일의 양만이 아니라 질의 문제, what why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논리와 직감 의사 결정의 질을 높인다. 직감은 무척 강력하다. 메타 의사 결정 능력이 중요하다. 직감과 논리를 적절한 대상에 적당히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의사 결정이 지나치에 논리적 사고에 치우치면 성과가 저하된다, 차별성이 사라진다. 논리로는 의미를 만들 수 없다.

우연성 - 의도적으로 전략적 우연성을 채택한다. 브리콜라주

세렌디피티를 통한 비약의 기회를 의도적으로 모색하는 뉴타입. 전략적으로 규율에 놀이를 포함시킨다.

미의식 - 규칙보다 자신의 감각을(도덕과 가치관) 따른다.

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큰 영역일 수록 성숙한 지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애초의 규범으로 부당하다는 사실을 많은 사람을 깨우쳐 주는 계기를 만든다.

상황에 따라 언제 바뀔지 모르는 명문화된 규칙보다는 자신의 내면에 확고하게 자리잡은 진, ,미를 축으로 판단하는 편이 훨씬 더 확실하다.

의사결정 여러 기준을 살피며 동시에 균형을 잡는다. 질적인 향상을 지향한다.

행복, 삶의 보람, 의미와 같은 질적 평가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더 이상의 양적 개선은 거의 의미를 잃은 시대.

의미는 양적 지표로 측정할 수 없다.

이동성 - 복수의 조직을 넘나들면 일한다.

프리랜서의 단점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고 있다.

조직에 소속되어 일하는 삶에는 리스크가 더욱 커지고 이익은 계속 줄어든다.

<안티프래질> 바벨 전략 : 업사이드 리스크(이익발생 가능성), 다운사이드 리스크의(손실을 입을 가능 성) 비대칭성이 있는 직업을 조합

문제가 되는 것은 어중간하게 규모가 큰 조직이나 개인.

노력과 성과 - 자신의 가치가 높아지는 곳에서 노력한다.

얻을 수 있는 이익에는 큰 차이가 있다.

노력의 방향과 자신의 적성이 맞아야 하고, 기량의 향상을 이어지는 올바른 노력.

1만 시간의 법칙은 어떤 분야에서나 성립되는 보편적인 정론은 아니다.

공정한 세상 가설이 전제되어 한다. 현실은 그렇지 않다.

영역을 넘나들었기에 지식과 경험의 다양성이 증가하고, 독창적인 지적성과의 창출로 연결되었다.

자신이 가장 빛날 자리를 찾는 행동 양식

동기 부여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자리를 찾는다. Motivation

동기 부여의 결여, 상사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리더 패배, 능력이 없었기 때문

자발적인 동기로 움직이는 리더

아문센 vs 스콧

지식과 경험 - 프로와 아마추어의 의견을 동등하게 대한다. 차별없이 받아들인다.

전문가가 오히려 혁신을 저해하는 요인이 되기도 한다.

축적된 지식과 경험이 급속도로 진부해진다.

비전문가이기에 더욱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수 있다.

전문가의 아집이 참신한 아이디어를 막는다.

예측이라는 행위에 본질적으로 내제된 문제점으로 어긋날 수 있다. 결정적인 상황에서 빗나갈 수 있다.

조직내 핵심 역량인 전문가와 조직 외의 크라우드에 속한 비전문가를 어떻게 조화시키느냐?가 기업의 가치 창출을 크게 좌우한다.

커리어 - 방대하게 시도되고 잘된 것만 남긴다.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얻은 결과물.

좋은 일은 많은 일을 시도해보고 겪으면서 경험을 통해 파악할 수밖에 없다.

성공한 사람들을 연구한 결과 그중 80%는 우연한 기회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적극적으로 시도.

그만두는 선택도 필요하다.

일단 시도해 본다. 많이 시도하되, 뜻대로 되지않으면 바로 철수한다.

계획 수립과 계획 실행을 동시에 진행, 계획을 수정해 나간다.

엑시트 - 인생의 풍요로움은 탈출을 잘하느냐에 달려있다.

뉴타입은 이동성인 높다. 직감과 미의식에 따라 자유롭게 움직인다.

무의미한 엉터리 일자리는 남지않게 되고, 방약무인한 올드타입 권력자도 더 이상 자리를 유지할 수 없다.

공유와 증여 - 공유하고 나누는 사람의(기버) 최종 이익이 커진다. 평판이라는 사회적 자본.

공유 비즈니스

<함께 나누어 써요>

기초교양 - 상식을 상대화하여 양질의 질문을 만든다.

구상력을 높이려면 기초교양이 필요하다.

조직의 상층부는 문제를 설정하고 하층부는 문제 해결을 담당한다.

누구나 당연하게 여기는 상식에 대한 의심이야 말로 아무도 알아차리지 못한 새로운 문제 제기로 이어진다. 그냥 넘어가도 될 상식과 의심해야 할 상식을 판단하는 혜안.

경영에서 과학과 예술의 리밸런스(rebalance)라는 문제가 다양하게 논의되었다.

페이스케일 최고 연봉자 중 기초교양계열의 학위를 소지한 사람이 많은 것은 당연(미국)’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기초교양.

전문화가 진행될수록 경계를 초월해 일할 수 있는 정신적 능력이 중요하다. 기본 무기가 바로 기초교양이다.


깨달음 - 타인을 자신을 바꾸는 계기로 삼는다. 진지하게 경청하고 공감함으로써 새로운 깨달음의 계기로 만들고 그렇게 배운 지혜를 통해 계속 성장해나간다.

언어는 매우 엉성한 의사소통 도구다. 누락이 발생한다.

변화의 계기가 되는 것은 알지 못하는 상황이다.

급하게 안다고 나서지 말고 배타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차단해서는 안된다.

언런(unlearn)고생하며 익힌 지식의 패턴을 버린다.

경험의 불량자산화. 경험이 무가치화.

새로운 환경에서 자신의 경험을 잊고 신속하게 학습하며 언런해나가는 뉴타입이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학습민첩성이미 습득된 패턴을 리셋할 수 있다.

휴리스틱, 랜덤, 옵티멀의 의사결정 유형 중 경험에 크게 의존하는 휴리스틱의 가치는 저하될 것이다.

새로운 상황속에서 계속 학습하는 인재, 뉴타입

직면한 상황을 허심탄회하게 관찰하고 경험과 지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는 뉴타입은 큰 가치를 창출할 것이다.

권력 - 이동성을 높여 쇠퇴한 조직을 없앤다.

인적 자본과 사회적 자본을 바탕으로 이동성이 있는 뉴타입.

의견과 엑시트 - 권력자와 조직에 압력을 가한다.

리더의 비위를 맞추면 뭔가 혜택을 보려는 태도의 올드타입이 조직의 도덕성을 차츰차츰 무너뜨린다

상사와 부하 - 권위가 아닌 문제해결로 행동한다.

권력의 종말.

함께 의사결정을 할 때 단독으로 하는 것보다 뛰어나다.

권력 거리 지수(p295)

스스로 문제의식을 갖고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리더십은 문제의식에서 탄생한다. ‘나에겐 권한이 없으니까?’라는 생각을 버려야 한다.

탈구조 - 시스템에 굴복하지않고 시나리오는 다시 쓴다.

자신이 활약할 자리는 만들어 낸다.

적절하게 행동함으로써 발언권과 영향력을 높이는 동시에 시나리오 자체에 대한 비판적인 시각을 잃지 않아야 시스템을 개선할 수 있다. 뉴타입

뉴타입은 미래를 구상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해 의견을 제시하고, 주변 사람들을 움직인다. 예정된 미래가 온다.

의미 없는 일을 하는 자는 반드시 무너진다.

<> p316~327

주석은 저자의 이야기에 논리성을 더해준다. , 주석을 뒤에 따로 모아 놓으면 독자는 불편하다.

공부하는 자세로 요약하면서 이 글을 썼다.

상당한 양이다.

양이중요한 건 아니지만 새로 알게된 개념들이 많다.

배웠으니까 나를 뉴타입으로 바꿔야겠다.

한번 읽어서 어떻게 다 이해하고 알겠는가?

옆에 두고 자주 읽고 비슷한 내용의 책들도 읽어야 겠다.

동기부여~ 감사합니다.

이 리뷰는 리뷰어스클럽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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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왜 고장난 자동차를 광고했을까? - 대중을 사로잡은 글로벌기업의 스토리 전략, 개정판
자일스 루리 지음, 이정민 옮김 / 중앙books(중앙북스)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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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아는 브랜드들로 채워졌다.

그 자리에 오르게 된 이야기.

재미있게 읽었고 빠르게 읽혔다.

그 브랜드를 경험했고 각자 선입견이 있을것이다.

저자의 이야기가 어렵다?새롭다?

우리 속담에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라는 말이 있다.

이 글들중 한가지 이상씩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냥 알고 있는 이야기였지만 저자가 마케팅의 관점,비즈니스의 관점에서 구분하고 스토리를 이야기해주고 그 속에서 중요한 내용을 삽화와 길지 않은 문장으로 요약해준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브랜드는 스토리를 남긴다.

각각의 일화에 담긴 교훈

스토리는 오랫동안 교육의 도구로 훌륭한 기능을 발휘했다.

흥미로운 일화를 통해 대중에게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켜 미래를 긍정적으로 이끌어 갈 수 있다.

나이키의 와플 밑창 재미 있는 일화일 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정신.

브랜드 가치 무엇?

기업 홍보 전략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아주 중요한 요소.

우리 브랜드는 과연 얘기할 거리가있는가?일화를 발굴하고 정체성을 찾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이야기의 진정한 힘은 사람들이 이야기를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 과정에 있다.

아디다스 푸마 : 형제의 작품이네요.경쟁을 통한 발전.

우리 편,우리를 보살펴 준다.공동체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을져야한다.(기업의 사회 환원)

폭스바겐 비틀의 요란한 겉치레가 없는 광고를 통해 신뢰를 얻었다.네거티브 전략,유머,정직함.

잘 논다 레고.

많은 경쟁상대와 구분되는 차별화를 추구할 때 소중한 기회가 찾아온다.

브랜드 정체성과 이미지를 구축하는 일만큼 그것을 유지하는 일도 중요하다.

10100개 붙은 수 googol – google 실수를 저질렀다면 새롭게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라.

상품은 늘 진화해야 한다.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를 통한 신제품의 출시만이 살길이다.

좋은 생각이 안 떠오를 떄는 전혀 다른 일을 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이다.

스스로 규율을 정하고 지키게 된다.바람직하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운영해 나간다면 적은 비용으로 조직을 꾸려나갈수 있다.첫인상을 심어주는 기회는 오직 한 번뿐이다.

모든 상황에서 스스로 최선이라고 판단하는 일을 하십시오.

위기는 기회의 다른 형태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보호하는 자원에서 해도 좋은 일과 해서는 안되는 일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

필요는 발명의 어머니다. DIY 자가 조립용 플랫 패키지 - 이케아

폐쇄성을 버리고 집단 지성을 활용하라.

기업문화 - 구체적인 행동이 따라야 변화가 가능하다.

나쁜 일이 일어나지 않은 것은 좋은 일이 생긴 것 만큼이나 감사한 일이다.

마케팅에서 시장 조사는빼놓아서는 안될 정도로 아주 중요한 수단이다.리처드 브랜슨은버진 그룹 회장,창조 경영의 아이콘이다.

막대한 비용을 들이기보다는 기지와 재치로 승부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끊임없는 호기심을 대상을 바라보면언제 어디서나 영감,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다.

경쟁력을 가지고 승부할 수 있는 결정적인 강점을 파악하라.

아이디어를 제대로 실현하는 일이 더 중요하다.Idea(inventor) + engineer

고객의 특성을 파악하고 잠재고객에게 어떤 방식과 내용으로 다가가는 게 옳은 지 판단하고 행동하라.

하루 24시간 쉼없이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을 살펴야 한다.

기존의 상식을 뒤집어보고 보통과 다른 방식으로 행동할 때 결정적인 해법이 보일 때가 있다.

인간을 움직이려면 감동적인 이야기와 극적인 드라마가 필요할 때가 있다.

타이레놀 조작 방지 포장 방법.위기의 상황에서 당장의 손해보다 중요한 것은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가족을 위한 일은 결국 사회를 위한 일이다.

당신과 직원들은 회사 브랜드를 믿고 지지하는가?

열렬한 충성심.

작은 실천이 커다란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명확한 비전과 가치야 말로 브랜드의 핵심이 되어야 한다.

마케팅의 시작도 그 끝도 고객이어야 한다.

고객의 입장에서요구를 듣고,요구를 충족시키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그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후기에 귀를 기울여서 지속적으로 개선해야 한다.

광고는 단지 시선을 끌로 브랜드를 인지시키는 정도로 거들 뿐이어야 한다.

선택은 품질이다.

경쟁에서 이기는 길도 품질이다.

이 리뷰는 문화충전200%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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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를 위한 변론
우재욱 지음 / 지성사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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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개는 유해조수가 아니라 유기동물이다. 포식동물로 인정,먹이사슬 회복.

호주의 들개,딩고가 최상위 포식자로 살아간다.

인간에 의해 버려지고 인간에 의해 죽음을 맞는 가엾은 생명

개는 가장 먼저 가축이 되어 오랫동안 인류와 함께 살아왔다.

유기견은 끊임없이 생겨나고 그 가운데 일부는 들개가 될 것이다.

언론의 보도와는 달리 사람들에게 들개의 존재감은 그리 크지 않은 것 같았다.

동네개들.(파리아개)

유기견 보호소의 들개

가축이 아닌 개가 가축인 개보다 보편적이다.

들개는 늑대가 아니다.유전적으로 가깝지만 차이가 있다.

가축이 될 수 있는 유전자. 15천년 전에 가축이 된 것으로 추정.온순함을 집중적으로 선택하는 과정이다.극렬한 생존경쟁에서 벗어나는 것과 관련이 있다.서열 의식이 낮아지고 자유롭게 교미한다.

반려 동물 동물을 키우고 교감을 나누고 싶은 인류의 본성.

대부분 지역의 들개는 사람에게 공격적이지 않으며 두려움을 보이지도 않는다.

인명 피해는 거의 없지만 딩고를 맹수로 여겨 두려워한다.

대부분의 들개는 인간의 거주지 주변에서 음식물 쓰레기르 먹으며 사는 동네개,파리아개

우리나라에서 들개는 차별과 혐오를 받고 있다.

우리나라는 개방된 쓰레기 장이 없어 들개가 사람의 거주지에 살기 어렵다.우리나라 들개의 대부분은 산에 사는 야생개이다.

유기견이 유입되어 형성된 군집.최소 존속 개체군 - 50마리

개의 원래 모습은 주인이 없이 사는 들개이다.

북한산,한라산 들개

공간적으로 충돌하지 않아야 인간과 동물이 공존할 수 있다.

실제로 위해를 가하지 않는데 두려움이 느껴진다는 이유로 포획해 안락사로 몰고가는 것은 옳지 않다.

들개를 하나의 종으로 연구,관리

문제를 일으킨 구체적인 개체에 한해서만 포획해야한다.

세상의 모든 들개들이 생면체로 존중받기를 기원한다.

동네개는 위험하지 않다.가장 적대적으로 짖는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다른 개였다.동네개 안내판.가까이 가지 않으면 안전하다.

동네개는 구조되어 집개가 되었다.우리나라에서 인간의 거주지에 사는 동네개는 존재하기 어렵다.그래서 주인없는 개들은 산으로 들어가 들개가 되는 길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다.

들개들은 사람들의 뒤쫓는 걸 싫어한다. 들개는 야행성이다.들개는 무리로 움직이기도 하고 단독으로 움직이기도 한다. 들개에게 유기견 보호소로 잡혀가는 건 죽음이다.깊은 산속에서 올무 등으로 다치는 것도 생명에 위험이지만나를 헤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잠재적인 위험에 대한 반응으로 들개들은 사라져야 하는가?

북한산 들개는 사냥을 하지 않고 음식물 쓰레기로살아가고 있다.생존 가능한 개체 수만큼만 살 수 있다.부정적인 경험으로 사람에 대한 경계심이 강하다.

태어나 10주 후 독립,일정기간 동배끼리 몰려다닌다.

스피츠 계열로 우리 개의 고유한 성질을 지닌다.

들개가 사람을 공격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안전거리가 확보되면 공격하지 않는다.

집개에 의해 물린다.

들개에 의해 발생되는 생계피해에 대해서는 대책이 필요하다.

음식물 쓰레기와 환경의 관리로 들개의 서식지 등은 개선할 수 있다.먹이 자리는 주인 없이 들개의 삶을 살 수 있다.

한라산 들개는 포식자의 역할을 하고 있다.주인과의 종속관계를 지워가는 개들의 성향.

개를 버리는 행위와 방치 상태로 키우는 것도 금지해야 한다.

하나의 생명종으로 인정한다면 기본적으로 인간은 그들에 대한 간섭을 최소화해야 한다.

사람과의 친근함과 사람에 복종은 별개이다.

잡종견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믹스견은 잡종견이 아니라 특변한 종이다.

코스타리카 유기견 보호소 테리토리 오 데 자구아테스

유기견에게 새 삶을 찾아주어야 할 보호소에서 실제로 많은 개들이 죽고 있다.

독일 유기동물 보호소 노킬 정책,보호소를 통한 입양만 가능하다. 자격증을 취득해야 개를 키울 수 있다.개를 기르려면 세금을 내야 하다.

사지 말고 입양하자.

– p279~286

우리나라의 들개가 발생하는 원인?

들개의 습성?

사람에 대한 들개의 자세?

들개에 대한 사람의 자세?

딩고와 같은 들개와 파리아개 같은 동네개에 대한 이야기.

우리나라의 동네개 모습과 결국 집개가 된 사연.

이런 이야기를 읽으면서 드는 생각과 감정은 다 다를 것이다.

유기 경험이 있으신 분들도 꼭 읽어보시길 바라고,

이제 막 반련견을 키우고 싶으신 분들도,

애견 공장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도,

아직 이 들개들의 소관부처는 어디인지 잘 모르겠고

유기견 소관 부처,축산이 아니니까

그런데 우리나라는 개고기를 먹으까 농림축산부,KFDA 등 다양한 분들이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곰에 대한 다큐멘터리와 책을 본적이있어요.

<들개 잔혹사> EBS 다큐시선,하나뿐인 지구 북한산 들개

인간과 오랜 시간 공존하던 곰들이 인간의 욕심으로 상처받고 생명을 빼앗기고 멸종의 위기에 처하게된 과정과 현재,미래까지

어쩌면 강아지들 중 반려견 또한 이런 모습으로변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모든 건 사람으로부터 발생하고 사람을 위주로 해결되고 결국 사람만 남게 되는 건가요?

반려견의 수는 많지만 반려인의 수준이 낮다.

유기의 이유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자.

이런 모든 행동의 근본은 생명존중이며 들개,집개,동네개 모두 생명체이다.

사실만 이야기하고 소설쓰지 말자.

본 것만말이 옮겨지면서 부풀려지면 그 들개,그 동네개,그 집개를 죽여야 한다.

이 리뷰는 우리아이책카페 서평 이벤트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좋은 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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