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축제가 즐거운 것은
화려한 볼거리가 많기 때문일까?
푸짐하고 맛깔난 음식들 때문일까?
 다채로운 이벤트로 일상의 지루함을 깨고자유를 만끽하기 때문일까?

축제가 즐거운 진짜 이유는
같이 모여 어울릴 수 있기 때문이다.
외톨이는 떠들썩한 향연의 가운데 있어도
결코 즐겁지 않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서로 먼저 갖겠다고 다투는 것보다 나누는 게 더 좋다는 걸 누가 모르나??
몰라서 안 하는 게 아니라 혼자만 하면 손해인 것 같으니 못하는 거다.
나 말고도 대부분이 그럴 때까지 기다려보자는 심산인 거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나누질 못하니 나눔은 그저 머리로만 아는 덕목일 뿐이다.
만약 나눔이 습관이고 생활문화라면 행복을 굳이 멀리서 찾을 이유가 없을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불황이 깊어질수록 영원히 경제가 회복되지 않을 것처럼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이다.
하지만 인류가 계속되는 한 반드시 회복기를 맞이한다.
기회를 잡으려면 어두운 심연의 밑바닥에서 공포를 담아 희망으로 바꾸어나가야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시그모이드곡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회색코뿔소

지금 중국 경제는 ‘회색 코뿔소(코뿔소는 몸집이 커서 아프리카 초원에서도 잘 보이고 뛰어오는 진동으로도 그 움직임을 느낄수 있지만, 정작 코뿔소가 달려오면 두려움 때문에 어떻게 대처 할지 몰라 애써 무지하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의 위험에 빠져 있다. 
충분히 예측 가능한 위험 시그널이 분명하게 나타났는데도 아무런 대처를 하기못하고 있다. 중국에 나타난 3대 회색 코뿔소를 그림자금융, 부채, 부동산버블이라고 지목하기도 하지만 그림자금융도 결국 부채 문제의 일종이므로 부채와 부동산버블, 좀비기업으로 분류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