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돈, 힘 - 정치경제와 지정학으로 배우는 금융투자 이야기
신환종 지음 / 포레스트북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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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문화, 지정학등 다학제적 관점의 통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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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선택 - 21세기 미중 신냉전 시대
이철 지음 / 처음북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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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남 --> 중국
우리와 너희 --> 한국

중국의 쌍순환 경제.
사상과 발상의 자유가 제한되는 중국에서 창의력과 기술의 축적이 가능한가?
미국의 제재로 인한 기술의 내순환이 문재라는 견해이다.

모든 내순환, 외순환 경제를 사소한 것까지 컨트롤 하겠다는 계획들,
인간사 계획대로 되는 것이 있던가?
그런 왕국이나 국가가 있었나? 묻게 된다.

적자생존(레벤스라움). 자급자족을 위해
독일 히틀러가 일으킨 2차전쟁이 생각난다.

한국과 중국의 차이,
그 차이의 본질은 사람, 국민, 인민을 대하는 체제의 차이이다.

해외지역구는 신박하고, 좋은 아이디어 인 것 같다.

˝아비투스는 프랑스의 사회학자 피에르 부르디외가 규정한 용어로 가지 다. 보유하다 간직하다‘라는 뜻의 라틴어 동사 habere(하베레)‘에서 파생했 다. 부르디외는 우리가 어떤 가치관이나 취향, 행동방식, 습관을 가질지는 아비투스에 달려 있다고 말한다.˝

국가에도 아비투스가 적용된다고 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은 아비투스의 7자본인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 자본, 신체자본, 언어자본, 사회자본 중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가진 것이 없다. 중국의 GDP가 설령 미국을 앞지른다 하더라도 중국이 세계를 지도 해 나가기를 바라는 국가들은 별로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미국은 아비투스의 7개 자본을 잘 가꾸고 성장시켜 왔을까? 필 자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해 왔다. 그러나 트럼프 행 정부와 바이든 행정부를 지켜보면서 이제 미국은 이전과 같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P.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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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참견 - 베스트셀러 여행 작가의 가장 완벽한 제주 가이드, 2023~2024 최신판
장은정 지음 / 비타북스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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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연휴때 재주도 올레길 북쪽과 동쪽 올레길을 걸을 예정입니다. 가이드북으로 읽으면 좋은 책 같습니다.
놓치지ㅜ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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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의 공식 사이트인 ‘중국 일대일로 망中国路‘에서 2019년9월에 공포한 정보를 보면 136개국, 30개 국제 조직, 195개 협의체에서프로젝트에 참여했다. 국가별 사업을 살펴보면 카자흐스탄의 광명지로 사업,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해양 지점, 몽고의 발전지로, 필리핀의 대건축물계획, 헝가리의 향동개방, 러시아의 유라시아 경제연맹 등이 있다. 주요 프로젝트는 철도, 항구, 항공, 에너지의 네분야로 나누어 추진 중이다. - P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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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는 2009년 7월 생산 능력을 하루 970만 배럴 수준으로끌어올릴 용의가 있다"며 "석유 가격의 급등을 투기 탓으로 돌리던 사우디가 마침내 고유가의 원인은 충분하지 않은 공급량임을인정하였다"고 전했다." 그 사이 원유 가격은 7월 11일 최고치인147.27 달러를 기록했다." - P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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