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비지니스 마케팅에 종사하시는 분이면 추천합니다.저는 조금 실망했다.부제목으로 ˝갇혀 있는 창의력을 꺼내주는 생각혁명˝하는 글에 방향성이 나의 안으로 향하는 구나.지레짐작했다.그러나, 이 책에서 작가의 방향성은 자신에서 밖으로 어떻게 보여질 것인가에 집중하고 있다.요즘 창의력의 주류는 ˝메타인지˝ 수평적 사고.... 비지니스적인 수평적 사고는 낡은 조류이지 않나? 그리고, 식상하고 너무 많은 들은 단어다.여러 사례나 목록이 오류이거나 맟춤조립한 것들이 많아작가의 글이 집중할수가 없었다.작가는 창의력이란? 무엇인가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