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행동의 심리학 (리커버 특별판) - 말보다 정직한 7가지 몸의 단서
조 내버로.마빈 칼린스 지음, 박정길 옮김 / 리더스북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은 사람의 마음을 읽지 말고, 뇌를 읽으라고 이야기한다.
우리 인간은 파충류 뇌(뇌간), 포유류 뇌(변연계의 뇌), 그리고 인간의 뇌(신피질)라는 3가지 뇌가 있다. 인간의 뇌인 신피질은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는데 반해, 포유류뇌인 변연계는 생존본능과 직결되어 있어 거짓말을 하지 못한다. 가장 정직한 뇌인변연계는 상황에 따라서 자신의 솔직한 상태를 비언어로 반응하게 되는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서 사람을 읽는 새로운 접근법을 발견할 것이다.

변연계 반응 이것만 기억하자.
정지, 도망, 투쟁.

그리고, 그 반응이라는 것이 무조건인 속임수도 아니라고 말도 하고 있다.
불편한 신호들 그 행동이 속임수를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속임수를 나타내는 절대적인 행동은 없다.
속임수를 간파하기 왜 이럴게 어려울까?
그것은 우린 어릴때 부터 거짓말을 하고, 배우고, 자주 거짓말을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