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투자자의 회상 - 제시 리버모어 월가의 영웅들 4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이미정 옮김 / 페이지2(page2) / 2022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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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으로 읽는 제시리버모어의 회상은 500페이지에 글자가 작아서 눈에 피로감과 안내심을 시험하게 만들었었다.
이 책은 400페이지에 굵고 큰 폰드로 읽는데 한층 편하게 읽었다.
전애 읽는 책이 마치 다른 책 인것 처럼 문장의 정리가 잘 되어 있고 쓸데없는 100페이지를 줄여줘서 고맙고, 시간을 아껴줘서 더 고맙다.

개인적으로 #제시리버모어 여러 책을 읽어보았지만, 개인적으로 추천해달라면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추천
군더더기없이 책이 깔끔하게 떨어졌다.

제시리버모어 여러 책을 읽고 서평 했지만,
똑같은 말을 할 것같다.
크게 몇가지 정리한다면

자기 자신을 아는 것.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확실히 안다.
흔들림이 없다.(자신의 신념에 따른다.)
유연한 사고방식.
(상황이 바뀌면 관점도 바뀐다.)
실패해 본다.(일부로 시험해 본다.)
강세장에서 강세론을 취한다.

이렇게 적어보니 인간의 심리에 더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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