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1 - 나만의 생각과 감정표현을 위한, 한자 어휘의 발견 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1
김한수 지음 / 하늘아래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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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만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위한 한자 어휘를 배우는 [지적 대화를 위한 이럴 때 이런 한자 1]입니다.

한자 공부는 뜻과 음을 외우고 나아가서는 고사성어를 통해 숨겨진 뜻을 공부하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나의 생각과 감정 표현을 위한 한자어휘는 새롭게 다가왔습니다.

딱딱하고 지루하게만 느껴졌던 한자어휘를 상황에 맞게 쓸 수 있고 다양한 상황에 적용할 수 있게 있어서 상황별 감정 표현에 적절히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책입니다.



제와 관련된 한자 성어를 모아서 상황별로 소개해줍니다.

시작, 용기, 위기, 노력, 친구, 인간관계, 웃음, 의지와 결단, 마음, 사랑과 관련된 다양한 표현을 배울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떤 일을 시작할 때 사용되는 처음마음을 꼭 기억하기 위해 초심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관련된 한자 어휘로 <처음 세운 목표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루고자 할 때 - 초지일관>을 씁니다.

한자의 음과 뜻을 정확하게 모르더라도 어떤 뜻인지 알고 있지만 책에서 설명하는 초지일관의 뜻은 더욱 섬세하고 깊은 뜻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처음 세운 계획이나 목표를 끝까지 지키려는 결심과 의지를 표현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처음 마음과 달리 계획에 차질이 생기거나 포기하기도 하는데, 이럴 때 다시 마음을 가다듬고 초지일관의 정신을 유지한다는 설명을 해줍니다.



자 속 어휘의 발견

한자의 음과 뜻, 획과 부수를 알려줍니다.

'처음 초'라는 뜻과 음을 가지고 있는 한자의 정확한 뜻을 설명해줍니다. 관련 예문과 다르게 사용되는 어휘를 설명하여 한자의 뜻을 더욱 풍부하게 덧붙여줍니다.

책 옆에 연습장 한장 두고 한자 어휘를 따라 쓰면서 연습해보기 좋아요.

꼭 외우지 않아도 읽으면서 기억해두는 방법도 좋고 외우고 싶으면 따라 써보는 방법도 좋은것 같습니다.

지적 대화를 위한 한자책이기 때문에 가볍게 읽으면서 내가 원하는 한자 어휘를 찾아서 정해보는것도 책을 재미있게 읽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워드로 보는 사자성어

주제별 한자 어휘와 관련된 사자성어를 추가로 배워봅니다.

위기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에게 해주고 싶은 말에는 <전화위복>이 있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계기가 되어 오히려 좋은 일이 생김을 말합니다. 키워드는 재앙이라는 어휘를 가지고 관련된 사자성어를 예문과 함께 제시해줍니다. 

또 한자어휘가 평소에 어떻게 사용되는지 문장에 사용된 예시들을 5가지로 보여줍니다.

한자 어휘를 평상시 문장이나 말에 사용하기가 쉽지 않은데 예문을 보면서 어떤 상황과 말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표현법도 기를 수 있어서 읽으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의 목차를 통해 나는 어떤 주제에 더욱 관심이 생기는지 찾아보았습니다.

<의지와 결단>

결정과 선택의 순간은 하루에도 몇번씩 생기지만 매 순간 고민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하고 어떤 것은 며칠을 끌기도 합니다.

아직 내공이 부족한 스스로를 탓하면서 조금씩 내공을 쌓아가는 힘을 기르고 있습니다.

의지는 목표를 향해 나가는 원동력이고, 결단은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힘이라고 설명합니다.

어릴적 책상에 붙여두고 의지를 다짐했던 '작심삼일'부터 '사생결단'과 '속전속결'까지 결정을 잘 못내리고 있는 상황이라면 올해가 가기전에 마무리하지 못한 목표를 향해 의지를 불태우는 힘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가지 주제에는 사람들의 인생과 경험과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가족들에 대한 사랑과 마음을 표현하고 목표를 향한 용기와 시작 그리고 의지와 결단을 가지고 친구와 사람들과의 인간관계에 대한 노력의 중요성은 한번씩 생각하게 하는 주제인것 같습니다.

책을 통해 더욱 눈길이 가는 한자 어휘는 적어보고 가슴에 새겨두고 항상 기억하고 싶어요.

자식에 대한 부모의 지극한 사랑을 표현할 때 <지독지애>라는 한자 어휘를 사용합니다.

깊은 사랑은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기도 하지만 동시에 질투, 집착, 소유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알려줍니다. 자식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 선을 넘으면 자식의 성장을 방해할 수도 있다는 한자 어휘의 두가지 심오한 뜻을 읽어보면서 사랑과 가족에 대한 나의 마음을 한번 더 살펴보게 하고 생각하게 합니다. 감정표현을 풍부하게 만들어주는 한자 어휘를 통해 어휘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교양서적으로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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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 - 상위 1% 친구들의 똑똑한 공부 습관
이상권.김형지 지음 / 길벗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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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중등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노트 정리의 입문서인 [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 로 노트정리법을 배워봅니다.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정리해서 요약하고 정리하는 노트정리를 통해서 입력된 정보를 구조화하고 체계적으로 기억할 수 있습니다. 수많은 정보와 멀티미디어 자료를 받고 있는 시점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최대한 활용하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필요한 내용만 쏙쏙 뽑아내고 찾을 수 있는 노트정리법을 배워둔다면 효율적으로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을 통해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두루 활용 할 수 있는 노트정리법을 알려줍니다.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코넬식 노트 정리법을 통해 주제와 키워드를 정해서 세부내용과 요약하는 방법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코넬식 노트 정리법은 중요한 내용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고 요약을 통해 전체적인 내용을 빠르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개조식 글쓰기, 마인드맵, 비주얼 씽킹등 다양하게 노트정리하는 방법을 예시를 통해 설명해줍니다. 

다양한 방법을 통해 노트 정리하는 방법을 익혀서 내가 가장 편리하게 생각하는 정리법을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또는 과목마다 노트정리법을 다르게 적용하여서 특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어서 다양한 방법을 알아둔다면 정리시 도움이 될것 같아요.





교에서 시험을 보고 나서 틀린 문제를 실수하지 않기 위해서 정리하는 오답노트정리법을 배워봅니다.

오답 노트는 정리하는 과정이 오래걸리고 아는 문제라서 단순히 실수라고 생각하다 보면 정리해야 하는 문제는 없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틀린 문제는 나중에 똑같은 방법으로 또 실수를 하게 되기 때문에 내가 틀렸던 문제에 대한 정확하게 분석하는 과정은 필요합니다.

오답 노트를 쓰기전에 틀린 문제를 살펴보고 틀린 이유와 문제의 요구사항을 구체적으로 적어보면서 작성법을 활용해볼 수 있어요.

대부분의 문제는 문제를 제대로 읽지 않고 대충 풀었던 문제들이 많았던것 같습니다.

개념을 몰라서 못 풀었던 문제보다 문제를 잘 못 읽고 실수로 틀렸던 문제는 아는 문제라고 생각할 수있지만 틀린 문제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서 다시는 실수 하지 않도록 원인을 파악하는 과정은 중요합니다.





굿노트 앱 설치하기

태블릿 pc를 통해 다양한 노트 앱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굿노트'에 대해서 설치방법과 특징을 배워봅니다.

굿노트 앱은 대중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고 있고 현재 굿노트6을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굿노튼 연간 구독과 평생 구독 두가지 버젼이 있어요. 다운받아서 7일 무료체험을 해본 다음 내가 필요한 구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이패드를 통해 굿노트를 실행하고 설치를 마무리해봤어요.





마트한 국어정리 속지 다운로드

스마트 노트 정리 with 굿노트를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일곱 가지 굿노트 양식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QR코드를 스캔하여 양식을 다운받아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노트정리방법을 익힐 수 있습니다.

국어교과서의 대부분은 지문으로 되어 있습니다. 속지를 다운받아서 스마트하게 국어 노트를 정리하는 방법이 다양하게 포함되어 있어요. 국어독해공부를 하면서 모르는 단어나 속담이 나오면 한번 읽고 넘어가기 쉬운데 속담을 적고 뜻을 정리하면서 복습할 때 마다 체크할 수 있어요. 





만의 국어노트 양식을 굿노트로 불러옵니다.

첫 페이지에 국어 노트의 제목과 나의 목표, 공부기간을 체크하면서 노트의 첫 페이지를 만들어봅니다.

문구점에서 구입한 다양한 학교 노트들도 있지만 각각 사용하다 보면 나중에 노트의 행방을 찾기 힘들어서 새로운 노트에 작성하기도 하는데 패드로 통일해서 적다보면 잃어버릴 염려가 없어서 장점이네요.





어노트는 기사문, 국어사전, 사자성어, 속담등 필요한 종류에 따라 노트를 찾아서 구별해서 작성할 수 있습니다. 복습할 때 마다 동그라미 부분에 체크하면서 내가 반복한 학습량을 확인해 볼 수있습니다.





을 통해 선생님의 <스마트 팁>과 <선생님의 한마디>들을 통해 노트 정리하는 효율적인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왜 배워야 하는지 정리하면 어떤 부분에 도움이 되는지 중요한 내용을 알려줍니다. 학년이 올라갈수록 과목중에서 가장 어렵다는 국어는 평소에도 꾸준히 공부하고 어휘 정리하는 습관을 가지면서 실력을 쌓아놓으면 큰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마트한 사회정리

굿노트 앱을 통해 신규노트를 불러와서 작성할 내용이 많은 사회노트를 정리해보았습니다.

외울 내용이 많은 사회노트 정리법은 노트 단원 이름을 크게 적고 본문과 구별할 수 있게 적어봅니다.

펜도 제목과 본문 내용은 구별해서 설정을 하면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성한 필기에 불필요한 내용이 있다면 중간에 내용을 지우고 뒤의 필기한 부분을 옮기면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필기에 필요한 이미지도 검색을 통해 드래그하면서 노트에 추가할 수 있어요.

이미지를 따로 저장하거나 복하하지 않아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것 같아요. 사회는 이미지와 사진을 통해 공부하고 익히는 내용이 많다보니 노트 필기하는데 이미지 추가하는 내용은 편리한것 같아요.

검색을 통한 이미지가 아니더라도 사진 앱과 카메라 앱을 통해 가져오는 방법도 있으니 알아두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원을 스스로 요약한 내용으로 필기를 했기 때문에 완성된 내용이 뿌듯하고 오래 기억될것 같다고 해요.

펜으로 노트에 직접 작성하는 필기도 장점이 있고 패드를 통해 필기하는 디지털 방식도 장점이 있어요.

내가 필요한 부분에 맞게 활용하다보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서 많은 정보와 내용을 공부하는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들이 있다면 꼭 활용법을 알아두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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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초등 뉴스왕 : 과학 편 - 현직 교사 4인이 선정한 60가지 교과 연계 이슈 나는야 초등 뉴스왕
임영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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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직교사 4인이 선정한 60가지 교과 연계 이슈를 읽어보는 [나는야 초등 뉴스왕 과학 편]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과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좋은 방법은 과학을 시험을 볼 목적으로 접하는 것이 아닌 일상속에서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가면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과학 신문 읽기 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으로 과학 공부를 연계해서 과학 기사를 읽다보면 일상에서 지나쳤던 과학현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과학적 지식과 개념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생긴다면 중·고등학교 때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스를 접하는 방법은 4가지의 단계로 구성됩니다.


처음에는 뉴스 읽기 초보 - 뉴스 읽기 기본 - 뉴스 읽기 심화 - 뉴스 읽기 완성으로 구성되어서 처음에는 어렵지 않은 기사를 접해서 기사에 관련된 어휘와 교과 내용을 더욱 깊이있게 접할 수 있어요. 

기사의 전체적인 지문의 길이는 한바닥에서 길어도 한장이 넘지 않는 내용이라서 처음 읽는 내용이라도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어요.

전체적인 지문의 색상이 초록과 연한 회색빛이 섞여 있어서 눈이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스 읽기 초보


처음 읽는 초보 단계라도 지문의 내용은 3학년부터 6학년 까지 단원별로 교과 연계되어서 각 학년별로 적절하게 분배되었습니다. 

<신문 읽기 전 지식 챙기기>를 통해서 지문에 나오는 내용을 보충 설명해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3학년 2학기 3. 물질의 상태]를 통해 물질은 상태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로 구분되는데 <고양이가 액체라고요?>라는 제목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지문과 함께 나오는 사진에는 컵에 들어간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증을 가지게 합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고양이 액체설'을 엉뚱한 상상력을 가지고 연구한 과학자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어요. 이렇게 엉뚱한 연구를 한 과학자 파르딘은 2017년 이그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스 읽기 기본


<비행기를 타려면 몸무게를 재야 한다고요?> 제목을 통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가지게 합니다.

[4학년 1학기 3. 물체의 무게]를 통해 무게, 중력, 무게중심, 질량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지문에 담긴 어휘는 초록색으로 구분해서 눈에 띄게 표시해두었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어휘지만 막상 설명하라고 하면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 뜻이라서 지문과 함께 오른쪽 아래에 어휘에 대한 설명을 추가적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왼쪽의 지문을 잘 읽었다면 오늘쪽의 <기사 더 알아보기>를 통해서 지문을 잘 읽고 내용을 파악했는지 체크해보고 적을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게 읽다가는 답에 접근하는 확률이 떨어지게 되니 지문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은 질문 인것 같아요.





스 읽기 심화


뉴스 읽기 초보와 뉴스 읽기 기본에서는 한장 정도분량의 지문과 어휘 질문지와 답변을 작성해보았다면 심화내용부터는 한장 반 정도의 분량으로 지문을 읽어보고 질문지를 작성해봅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짧은 지문을 연습하다가 조금씩 길어진 지문으로 단계를 서서히 올려주기 좋은 구성입니다.

심화에서는 5학년에 배우는 태양계와 별 단원과 관련있는 내용입니다.

1977년에 발사한 쌍둥이 탐사선 보이저 1호와 2호가 최근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에너지 부족으로 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 탐사선을 발사한 주목적은 원래 목서어과 토성을 관측하기 위해서인데 이후 계속 우주를 항해하면서 천왕성과 해왕성을 지나 태양계 밖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태양계 행성들의 순서를 공부해보고 가보 싶은 행성을 골라 이유도 적어보는 자기 생각을 적어보는 글쓰기힘도 길러볼 수 있습니다






록을 통해 기사별 연계 교과 리스트가 학년별 학기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배우는 단계에서 어떤 지문을 읽어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을 공부가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일상으로 배우고 흥미를 가질수 있는 초등 눈높이 신문이라서 신문을 아직 접해보지 못했거나 어려워한다면 첫 신문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공부와 접목할 수 있는 [나는야 초등 뉴스왕 과학편]으로 넘치는 정보의 바다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유익한 정보를 잘 선별해서 읽고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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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9 : 근육 질환, 더 단단해져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19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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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린이의학동화 시리즈로 응급치료 현장과 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의사 어벤저스 19 근육질환,더 단단해져라!]입니다.

어린이 종합 병원 응급센터에서는 다양한 환자들이 방문하게 됩니다. 일반 진료가 아닌 위급상황에서 방문하게 되는 응급실인 만큼 환자의 상태가 급하기 때문에 응급실에서의 상황이 바쁘게 돌아가고 검사를 하는 과정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종합 병원 응급 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육질환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섬유근육통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아픈 배와 허리를 움켜지고 응급실에 오게된 소라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와 CT검사를 해보게 됩니다. 

갑자기 배와 허리가 시마게 아픈 경우는 맹장염이나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둘 다 염증으로 인한 것이므로 열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소라는 열이 없어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그리고 엑스레이를 찍기로 하지만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서 다른 검사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응급실에 방문하는 응급환자의 경우는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 다양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를 했을 때 이상이 있다면 원인을 알 수 있지만 소라처럼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근육과 뼈 또는 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 섬유 근육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리몸속 근육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읽어봅니다.

근육은 우리 몸무게의 30~45%를 차지하고 잇고 전신에 고루 퍼저있어요. 몸의 중요한 부위인 심장과 혈관도 근육으로 되어 있어서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과 배설과정까지 근육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못느끼는 근육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섬유근육통이 있으면 정상인들이 못느끼는 다른 부위에 예민하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을 압통점이라고 하는데 몸의 증상이 있는 부분을 찾아서 눌러 압통점을 찾아 주사 치료를 합니다.

월경 주기와 연관되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인 생리통과도 연관되어 알려줍니다.

통증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특정부위에서 일어나는 통증인지 월경 전후에 모에 통증을 느끼는지는 구분을 통해 증상이 달라집니다.

생리통이 있는 경우 짜증이나 우울또는 피로감이 느껴져서 당섭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많은 음식이나 잔 음식은 안먹는게 좋고 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상생활에서 가벼운 통증에 사용하는 파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몸이 쑤시고 아플 때 사용하는 파스는 먹는 약이 아닌 피부가 약물을 흡수해서 통증을 줄여주는 모든 약제를 말합니다. 성분에 따라 반대 자극제와 소염진통제로 나뉩니다. 소염진통제는 연령 제한이 있어서 사용할 때 해당 연령을 꼭 확인하고 사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약국에서 제한 없이 살 수 있는 파스에도 만든 방법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플라스터는 첩부제로 얇고 접착력이 좋아서 움직임이 많은 곳에 사용하고 카타플라스마인 습포제는 두툼하고 촉촉해서 약한 피부에 사용하는 좋습니다. 파스를 고를 때 피부상태와 증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와 매수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용도와 증상에 따로 구입하는것이 중요해요.



육통증이 증상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응급실을 찾아온 형우는 검사결과 성장통으로 진단받았어요.

3~12세 성장이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없이 자라면서 겪는 통증으로 낮에는 괜찮다가 저녁이나 새벽에 무릎이나 허벅지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성정통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아플때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찜질과 마사지 또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근육에 나타나는 증상중에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약화와 위축으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근육병에 대해 증상과 치료방향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자세하게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육통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질환이다 보니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어디가 아픈지 병원을 찾아보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근육과 관련된 질환을 통해 염색체, 희귀질환,루게릭병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희귀질환은 병에 걸린 사람이 2만명 이하거나 그 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질환을 말합니다. 

희귀 질환에 걸리면 치료 약이 없거나 약이 있더라도 엄청 비싼 경우가 많아서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정부에서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근육질환을 통해 넓은 의미의 근육질환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의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은 아이라면 넓은 배경지식을 알 수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입니다.

미래의사를 꿈꾸고 있는 어린이나 우리 몸에 질병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면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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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이 보는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미리 봄 다시 봄 뽐 수학 시리즈
전미정 지음 / 이젠교육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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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학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라면 개념과 용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과 중학수학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는 기초와 개념을 부담없이 시작해 볼 수 있는 교재입니다.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를 통해 중학수학과 초등수학이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초등때 배웠던 기초개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배우는 과정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때 배웠던 기초개념으로 한번 다지고 자연스럽게 중학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게 확장된 문제를 접해볼 수 있어요.






의 교재에 붙여진 뽐이라는 의미가 초등 4, 5학년은 미리 봄을 의미하고 중학 1학년은 다시 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 6학년은 양쪽 과정의 중간과정을 둘 다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다는 뽐의 의미로 교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학년별로 잘 활용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등수학은 쉬웠지만 중학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대부분하게 됩니다.


초등개념과 원리가 중학교 수학과 연결이 되지만 용어가 어렵게 바뀌어서 생소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예를 들어 초등수학에는 어떤 수라고 구해야 하는 답을 한글로 지칭하지만 중학수학에서는 문자로 바뀌면서 다양한 알파벳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바뀐 용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문자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를 통해서 단원별로 새롭게 이어지는 새로운 중학수학의 기초 개념을 초등때 배웠던 개념으로 확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질수 있게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중등 1년동안 배우는 총 26개의 단원을 초등 때 배운 단원과 연결지어 차례를 구성해놓았습니다.

차례를 보면 중학단원과 초등 단원이 대부분 연결되어 있고 세부항목을 통해 초등 학년까지 구분해놓아서 초등때 배웠던 단원을 한번더 정리하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등 5학년때 배운 <약수와 배수>의 단원을 중학교에서는 <소인수분해>로 배우게 됩니다.


어떤 수를 나누어 떨어지게 하는 약수와 어떤 수를 1배, 2배, 3배 ... 하는 배수를 기초개념으로 소수, 합성수, 거듭제곱, 소인수분해를 배웁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개념은 중요표시를 따로 해서 구분을 해줍니다.

초등때 배운 <소수>인 0.1, 0.2, 0.3 ... 과 중학때 배우는 1보다 큰 자연수 중에서 1과 자기 자신만을 약수로 가지는 수인 <소수>를 배우게 되므로 잘 구분지어서 익힐 수 있게 알려줍니다.

소주제별 확인문제를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 배울 때 많이 헷갈리는 거듭제곱은 실수할 수 있어서 정확하게 계산법을 통해 다르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같은 수를 곱해서 나오는 지수의 횟수와 같은 수를 더해서 계산하는 곱셈의 계산은 주의해서 배워야 하는 개념중에 하나입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접하는 중학 연산입문서라서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구성이 맘에 들어요.






념별로 이해한뒤 실력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각 개념별 문제를 체크박스를 통해 구분을 해놓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문제를 풀어봅니다.

정확하게 이해한 문제를 체크박스에 표시를 하고 이해하지 못한 개념은 다시 돌아가서 개념을 공부하면 내가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구분할 수 있어요.

문제는 단계별로 초등개념문제->중등개념문제->실력문제를 통해 기초를 다지고 한 단원이 끝날때 대단원TEST를 통해 점검해봅니다.

중학1학기와 2학기의 모든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책의 두께는 있는 편이고 학기별로 나누어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중학 1학년 전 과정은 45개 로 연결개념은 25일로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빠르게 중학입문서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한달정도 목표를 잡고 매일 공부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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