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초등 뉴스왕 : 과학 편 - 현직 교사 4인이 선정한 60가지 교과 연계 이슈 나는야 초등 뉴스왕
임영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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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직교사 4인이 선정한 60가지 교과 연계 이슈를 읽어보는 [나는야 초등 뉴스왕 과학 편]입니다.


초등학교 아이들이 과학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는 좋은 방법은 과학을 시험을 볼 목적으로 접하는 것이 아닌 일상속에서 세상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아가면 더욱 흥미를 가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과학 신문 읽기 입니다.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목으로 과학 공부를 연계해서 과학 기사를 읽다보면 일상에서 지나쳤던 과학현상을 새롭게 발견할 수 있어요. 자연스러운 과학적 지식과 개념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이 생긴다면 중·고등학교 때까지 과학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스를 접하는 방법은 4가지의 단계로 구성됩니다.


처음에는 뉴스 읽기 초보 - 뉴스 읽기 기본 - 뉴스 읽기 심화 - 뉴스 읽기 완성으로 구성되어서 처음에는 어렵지 않은 기사를 접해서 기사에 관련된 어휘와 교과 내용을 더욱 깊이있게 접할 수 있어요. 

기사의 전체적인 지문의 길이는 한바닥에서 길어도 한장이 넘지 않는 내용이라서 처음 읽는 내용이라도 부담없이 읽어볼 수 있어요.

전체적인 지문의 색상이 초록과 연한 회색빛이 섞여 있어서 눈이 피로하지 않고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스 읽기 초보


처음 읽는 초보 단계라도 지문의 내용은 3학년부터 6학년 까지 단원별로 교과 연계되어서 각 학년별로 적절하게 분배되었습니다. 

<신문 읽기 전 지식 챙기기>를 통해서 지문에 나오는 내용을 보충 설명해서 더욱 이해하기 쉽게 도와줍니다.

[3학년 2학기 3. 물질의 상태]를 통해 물질은 상태에 따라 고체, 액체, 기체로 구분되는데 <고양이가 액체라고요?>라는 제목을 통해 호기심을 유발합니다. 

지문과 함께 나오는 사진에는 컵에 들어간 고양이의 표정이 너무 귀여워서 도대체 무슨 내용인지 궁금증을 가지게 합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고양이 액체설'을 엉뚱한 상상력을 가지고 연구한 과학자가 있다는 사실이 매우 놀라웠어요. 이렇게 엉뚱한 연구를 한 과학자 파르딘은 2017년 이그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다고 합니다.





스 읽기 기본


<비행기를 타려면 몸무게를 재야 한다고요?> 제목을 통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가지게 합니다.

[4학년 1학기 3. 물체의 무게]를 통해 무게, 중력, 무게중심, 질량에 대해서 배워봅니다.

지문에 담긴 어휘는 초록색으로 구분해서 눈에 띄게 표시해두었습니다. 평소에 알고 있는 어휘지만 막상 설명하라고 하면 입밖으로 나오지 않는 뜻이라서 지문과 함께 오른쪽 아래에 어휘에 대한 설명을 추가적으로 구분해두었습니다. 

왼쪽의 지문을 잘 읽었다면 오늘쪽의 <기사 더 알아보기>를 통해서 지문을 잘 읽고 내용을 파악했는지 체크해보고 적을 수 있습니다. 너무 가볍게 읽다가는 답에 접근하는 확률이 떨어지게 되니 지문을 꼼꼼하게 읽어보는 습관을 기르기에 좋은 질문 인것 같아요.





스 읽기 심화


뉴스 읽기 초보와 뉴스 읽기 기본에서는 한장 정도분량의 지문과 어휘 질문지와 답변을 작성해보았다면 심화내용부터는 한장 반 정도의 분량으로 지문을 읽어보고 질문지를 작성해봅니다. 

문해력을 키우기 위해 짧은 지문을 연습하다가 조금씩 길어진 지문으로 단계를 서서히 올려주기 좋은 구성입니다.

심화에서는 5학년에 배우는 태양계와 별 단원과 관련있는 내용입니다.

1977년에 발사한 쌍둥이 탐사선 보이저 1호와 2호가 최근 수명이 얼마 남지 않아서 에너지 부족으로 꺼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쌍둥이 탐사선을 발사한 주목적은 원래 목서어과 토성을 관측하기 위해서인데 이후 계속 우주를 항해하면서 천왕성과 해왕성을 지나 태양계 밖에 진입했다고 합니다.

이를 토대로 태양계 행성들의 순서를 공부해보고 가보 싶은 행성을 골라 이유도 적어보는 자기 생각을 적어보는 글쓰기힘도 길러볼 수 있습니다






록을 통해 기사별 연계 교과 리스트가 학년별 학기별로 구분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배우는 단계에서 어떤 지문을 읽어보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과학을 공부가 아니라 세상과 소통하는 일상으로 배우고 흥미를 가질수 있는 초등 눈높이 신문이라서 신문을 아직 접해보지 못했거나 어려워한다면 첫 신문으로 좋을것 같습니다.

공부와 접목할 수 있는 [나는야 초등 뉴스왕 과학편]으로 넘치는 정보의 바다에서 아이들이 배워야 하는 유익한 정보를 잘 선별해서 읽고 문해력을 키워줄 수 있는 교재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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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어벤저스 19 : 근육 질환, 더 단단해져라! - 어린이 의학 동화 의사 어벤저스 19
고희정 지음, 조승연 그림, 류정민 감수 / 가나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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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린이의학동화 시리즈로 응급치료 현장과 의학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읽을 수 있는 [의사 어벤저스 19 근육질환,더 단단해져라!]입니다.

어린이 종합 병원 응급센터에서는 다양한 환자들이 방문하게 됩니다. 일반 진료가 아닌 위급상황에서 방문하게 되는 응급실인 만큼 환자의 상태가 급하기 때문에 응급실에서의 상황이 바쁘게 돌아가고 검사를 하는 과정이 다양하기도 합니다. 

책에서는 특별한 재능을 가진 어린이들이 종합 병원 응급 센터에서 일을 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담고 있어요. 



육질환에 대한 주제를 가지고 있는 이번 시리즈에서는 섬유근육통에 대해서 알수 있습니다.

아픈 배와 허리를 움켜지고 응급실에 오게된 소라는 정확한 진단을 위해 MRI와 CT검사를 해보게 됩니다. 

갑자기 배와 허리가 시마게 아픈 경우는 맹장염이나 요로감염을 의심할 수 있는데 둘 다 염증으로 인한 것이므로 열이 나는 경우가 있어요. 그러나 소라는 열이 없어서 혈액검사와 소변검사 그리고 엑스레이를 찍기로 하지만 검사 결과가 모두 정상이라서 다른 검사도 하게 됩니다.

이처럼 응급실에 방문하는 응급환자의 경우는 질환을 진단하기 위해서 다양한 검사를 하게 됩니다.

검사를 했을 때 이상이 있다면 원인을 알 수 있지만 소라처럼 검사를 해도 이상이 없다고 나오면 근육과 뼈 또는 관절에 통증이 생기는 질환인 섬유 근육통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리몸속 근육이 어떤 일을 하는지 그림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읽어봅니다.

근육은 우리 몸무게의 30~45%를 차지하고 잇고 전신에 고루 퍼저있어요. 몸의 중요한 부위인 심장과 혈관도 근육으로 되어 있어서 수축과 이완을 통해 혈액을 순환시킵니다.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과 배설과정까지 근육의 움직임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평소에 잘 못느끼는 근육의 소중함을 알게 됩니다.

섬유근육통이 있으면 정상인들이 못느끼는 다른 부위에 예민하게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그것을 압통점이라고 하는데 몸의 증상이 있는 부분을 찾아서 눌러 압통점을 찾아 주사 치료를 합니다.

월경 주기와 연관되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통증인 생리통과도 연관되어 알려줍니다.

통증의 종류가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특정부위에서 일어나는 통증인지 월경 전후에 모에 통증을 느끼는지는 구분을 통해 증상이 달라집니다.

생리통이 있는 경우 짜증이나 우울또는 피로감이 느껴져서 당섭취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나 카페인이 많은 음식이나 잔 음식은 안먹는게 좋고 따뜻한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상생활에서 가벼운 통증에 사용하는 파스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알 수 있습니다.

몸이 쑤시고 아플 때 사용하는 파스는 먹는 약이 아닌 피부가 약물을 흡수해서 통증을 줄여주는 모든 약제를 말합니다. 성분에 따라 반대 자극제와 소염진통제로 나뉩니다. 소염진통제는 연령 제한이 있어서 사용할 때 해당 연령을 꼭 확인하고 사용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약국에서 제한 없이 살 수 있는 파스에도 만든 방법에 따라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플라스터는 첩부제로 얇고 접착력이 좋아서 움직임이 많은 곳에 사용하고 카타플라스마인 습포제는 두툼하고 촉촉해서 약한 피부에 사용하는 좋습니다. 파스를 고를 때 피부상태와 증상에 따라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습니다. 브랜드와 매수를 보고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용도와 증상에 따로 구입하는것이 중요해요.



육통증이 증상과 연령에 따라 다양한 질환이 있습니다. 

밤마다 다리가 아프다고 해서 응급실을 찾아온 형우는 검사결과 성장통으로 진단받았어요.

3~12세 성장이 아이들이 신체적으로 특별한 이상없이 자라면서 겪는 통증으로 낮에는 괜찮다가 저녁이나 새벽에 무릎이나 허벅지의 통증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성정통은 특별한 치료가 필요하지 않고 아플때 따뜻한 물로 목욕하거나 찜질과 마사지 또는 스트레칭을 해주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그러나 근육에 나타나는 증상중에 특별한 치료제가 없는 불치병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육약화와 위축으로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근육병에 대해 증상과 치료방향에 대해서는 책을 통해 자세하게 읽어 볼 수 있습니다.




육통증은 눈에 보이지 않는 질환이다 보니 갑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에 나타나는 증상이 있다면 관심을 가지고 어디가 아픈지 병원을 찾아보는것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근육과 관련된 질환을 통해 염색체, 희귀질환,루게릭병에 대해서 설명해줍니다.

희귀질환은 병에 걸린 사람이 2만명 이하거나 그 수를 정확히 알 수 없는 질환을 말합니다. 

희귀 질환에 걸리면 치료 약이 없거나 약이 있더라도 엄청 비싼 경우가 많아서 희귀 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정부에서 하고 있지만 아직은 부족하다고 합니다. 

근육질환을 통해 넓은 의미의 근육질환에 대한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어서 의학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고 싶은 아이라면 넓은 배경지식을 알 수 있어서 배울 점이 많은 책입니다.

미래의사를 꿈꾸고 있는 어린이나 우리 몸에 질병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다면 의사 어벤저스 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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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6학년이 보는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미리 봄 다시 봄 뽐 수학 시리즈
전미정 지음 / 이젠교육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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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학수학을 처음 시작하는 친구들이라면 개념과 용어에 대한 부담감을 가질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과 중학수학의 징검다리 역할을 해주는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는 기초와 개념을 부담없이 시작해 볼 수 있는 교재입니다.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를 통해 중학수학과 초등수학이 별개의 개념이 아니라 초등때 배웠던 기초개념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서 배우는 과정의 흐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초등수학때 배웠던 기초개념으로 한번 다지고 자연스럽게 중학개념으로 이해할 수 있게 확장된 문제를 접해볼 수 있어요.






의 교재에 붙여진 뽐이라는 의미가 초등 4, 5학년은 미리 봄을 의미하고 중학 1학년은 다시 봄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현재 초등 6학년은 양쪽 과정의 중간과정을 둘 다 복습과 예습을 할 수 있다는 뽐의 의미로 교재를 선택하는 학생들이 학년별로 잘 활용할 수 있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등수학은 쉬웠지만 중학수학은 어렵다는 생각을 대부분하게 됩니다.


초등개념과 원리가 중학교 수학과 연결이 되지만 용어가 어렵게 바뀌어서 생소하게 느껴질 뿐입니다.

예를 들어 초등수학에는 어떤 수라고 구해야 하는 답을 한글로 지칭하지만 중학수학에서는 문자로 바뀌면서 다양한 알파벳이 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바뀐 용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문자는 복잡하고 어렵게 느껴집니다.

[뽐 중학수학 연산 입문서]를 통해서 단원별로 새롭게 이어지는 새로운 중학수학의 기초 개념을 초등때 배웠던 개념으로 확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익숙해질수 있게 도움을 주는 교재입니다. 

중등 1년동안 배우는 총 26개의 단원을 초등 때 배운 단원과 연결지어 차례를 구성해놓았습니다.

차례를 보면 중학단원과 초등 단원이 대부분 연결되어 있고 세부항목을 통해 초등 학년까지 구분해놓아서 초등때 배웠던 단원을 한번더 정리하는 교재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등 5학년때 배운 <약수와 배수>의 단원을 중학교에서는 <소인수분해>로 배우게 됩니다.


어떤 수를 나누어 떨어지게 하는 약수와 어떤 수를 1배, 2배, 3배 ... 하는 배수를 기초개념으로 소수, 합성수, 거듭제곱, 소인수분해를 배웁니다.

그리고 헷갈리는 개념은 중요표시를 따로 해서 구분을 해줍니다.

초등때 배운 <소수>인 0.1, 0.2, 0.3 ... 과 중학때 배우는 1보다 큰 자연수 중에서 1과 자기 자신만을 약수로 가지는 수인 <소수>를 배우게 되므로 잘 구분지어서 익힐 수 있게 알려줍니다.

소주제별 확인문제를 통해 개념을 정확하게 익힐 수 있게 해줍니다. 처음 배울 때 많이 헷갈리는 거듭제곱은 실수할 수 있어서 정확하게 계산법을 통해 다르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같은 수를 곱해서 나오는 지수의 횟수와 같은 수를 더해서 계산하는 곱셈의 계산은 주의해서 배워야 하는 개념중에 하나입니다. 

초등학생이 처음 접하는 중학 연산입문서라서 쉽고 자세하게 알려주는 구성이 맘에 들어요.






념별로 이해한뒤 실력문제를 풀어볼 수 있습니다.


각 개념별 문제를 체크박스를 통해 구분을 해놓고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지 문제를 풀어봅니다.

정확하게 이해한 문제를 체크박스에 표시를 하고 이해하지 못한 개념은 다시 돌아가서 개념을 공부하면 내가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을 구분할 수 있어요.

문제는 단계별로 초등개념문제->중등개념문제->실력문제를 통해 기초를 다지고 한 단원이 끝날때 대단원TEST를 통해 점검해봅니다.

중학1학기와 2학기의 모든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서 책의 두께는 있는 편이고 학기별로 나누어서 공부하기 좋습니다. 

중학 1학년 전 과정은 45개 로 연결개념은 25일로 완성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빠르게 중학입문서로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한달정도 목표를 잡고 매일 공부하기 좋은 교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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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영어 못하는 건 지겨워 - 기초 영어 스타트 웜업
김나래 지음 / 반석출판사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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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선형 학습 방법으로 영어의 기초개념을 배우는 [이제 영어 못하는건 지겨워]기초영어스타트 웜업교재입니다.

나선형 학습이란 기초개념을 바탕으로 반복하면서 심화공부를 하는 학습입니다.

간단한 표현과 문법을 배우고 나서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게 됩니다. 교재에서는 생활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영어표현을 배우고 다양한 예문을 통해서 반복연습하면서 실력을 다질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

총17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QR코드를 통해서 유튜브 강의와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동사에 대해서 공부하기 위해서 다양한 알파벳으로 끝나는 단어뒤에 어떤 것을 붙이는지 그림을 통해서 직관적으로 설명해줍니다.

-es를 붙이는 경우는 다양하게 많지만 어떤 단어 뒤에 붙이는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구별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피자는 동그라니까 가장 기본적인 피자모양의 O, 나눠 먹으니까 쪼개는 표현의 X, 새우 피자니까 새우 한마리는 S, 새우 두 마리는 SS, 새우는 영어로 Sh, 피자 위에 올라가는 쫀득한 Ch까지 그림을 통해 o,x,s,ss,sh,ch로 끝나는 단어 뒤에는 es를 붙입니다. 이러한 피자판의 법칙을 한번 알고 나면 es가 어디에 붙는지 오래 기억할 수 있을것 같아요. 

책의 가장 핵심적인 내용인 문법 설명은 읽어보면서 내용을 이해하고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한번 들으면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공부법은 먼저 읽어보고 전체의 내용을 이해한다음 강의를 듣는것이 효과적인것 같아요.





어제시와 문장연습

기초영어 공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공부입니다. 단어 공부는 많이 알면 알수록 유리해지기 때문에 매일 꾸준히 단어공부를 통해 뜻을 알고 익히는 것이 필요합니다.

문장연습은 단어를 활용해서 영작을 연습해봅니다. 연습 문제를 풀때는 문장을 먼저 답안에 쓰지 말고 답안을 녹음해보길 추천합니다. 녹음한 답변을 들으면서 답지와의 정답을 확인해봅니다.

이렇게 공부하는 방법은 이전 학습 내용과 새로운 내용을 연계해서 학습의 이해도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갈리는 기초영문개념에 대해서 알기 쉽게 풀이해줍니다.

딱딱한 문법 설명은 간단하게 보여서 외우기만 하면 쉽게 끝나지만 오래 기억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관사를 통해 두 문자이 어떻게 해석이 되는지를 예시문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해줍니다.

a pen은 정해지지 않은 펜을 의미합니다. 어떤 펜이든 상관이 없는 그냥 펜 하나로 해석됩니다.

the pen은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모두 알고 있는 그 펜을 말합니다. 

그림을 통해서 관사의 의미가 어떻게 바뀌는지 이해할 수 있게 알려줍니다. 





어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학습한 내용을 실행활에 적용하는 대화가 나옵니다.

한글 해석과 영어문장을 따로 구분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대화내용은 블로그나 사이트에 접속해서 다운을 받아 편리하게 들을 수 있습니다. 듣기 실력 향상을 위해서 매일 정해진 양만큼 듣고 문장을 연습해보는 과정을 거친다면 실력을 쌓을 수 있어요.




어공부는 매일 꾸준히 해야 실력이 향상되는 과목인것 같습니다. 효과좋은 교재나 실력있는 학원이라도 매일 꾸준하게 단어공부와 듣기를 해야 영어내공이 쌓이는것 같아요. 중요한 개념을 통해서 문법공부를 하고 단어를 통해 다양한 문장 연습을 익힌다면 기초영어를 탄탄하게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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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 신나는 공부의 확신을 주는 따뜻한 심리 이야기
김종환 지음 / 북루덴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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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메가스터디

#심리수업

#공부를즐겁게하려는학생들을위한심리수업














한민국 최초 온라인 심리 수업하는 김종환 선생님의 [공부를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 2학기편입니다.

메가스터디 온라인 심리 강사이자 대한민국 최초로 온라인 심리 수업을 시작하는 김종환 선생님께서 학생들 심리 관리를 위한 따뜻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 책은 고3수험생과 재수생, 고2, 고1을 위한 책입니다.

8월부터 11월까지 해당 시기에 학생들이 당면하는 상황과 고민에 맞춰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음관리를 이야기 형식으로 들려줍니다. 그러나 고등학생이 아니더라도 공부에 대한 부담감과 불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라면 참고해서 읽으면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책의 목차도 8월부터 11월까지 주차별로 아이들이 고민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키워드를 통해 구성해놓았습니다. 마지막 달인 11월은 수능일자인 11월 14일에 맞추어서 주차가 아닌 일자별로 마인드 컨트롤을 할 수 있습니다. 남은 2학기도 몇달이 지나면 금방이기 때문에 4개월동안 긍정적인 멘탈로 유지될 수 있도록 마음을 다잡을 수 있는 지침서가 될것 같아서 수험생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심보다 중심

학생들이 1학기를 정신없이 보내고 8월이 되면 스스로에게 가혹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늘어지는 자신을 보면서 초심이 사라졌다고 어떻게 하면 초심을 잡을 수 있는지 고민을 합니다. 

초심이라는 것은 대부분 긴장된 상태에서 오는 마음입니다. 

학기초에는 낯선 환경과 낯선 사람으로부터 시작하다보면 긴장을 하게 됩니다. 그렇게 적응을 하다보면 다시 편해져서 긴장이 없어지게 됩니다. 

공부도 마찬가지라고 이야기 합니다. 처음에는 긴장을 하면서 공부를 하게 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뇌도 편해지다보면 잠도 오고 늘어지게 됩니다. 초심이라는 형체없는 마음을 찾는 불가능한 일보다 스스로에게 쉬운 공부방법을 통해 수험생활의 루틴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지쳐있는 마음에서 더 이상 지치지 않도록 초심이 아닌 중심을 잡는 것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해줍니다.







생각 탈출

수험기간동안 가장 가장 조심해야 할 부분은 잡생각이라고 합니다.

불안하고 우울하다 보면 내가 원하지 않는 생각으로 자꾸 전이되고 그렇게 발생하는 나쁜 감정이 대부분 잡생각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가벼운 생각과 무거운 생각이 있는데 무거운 생각이 내 머리맡에 잠시 앉게 되면 그 찰나에 우리 뇌는 그 생각을 잡아버리게 됩니다. 그렇게 생각에 꼬리를 무는 긴 시간을 소비하게 됩니다.

잡생각이 든다고 억지로 떨쳐버리는 것은 도움이 안됩니다.

그 상황에서 벗어나 다른 공간으로 이동하거나 다른 행동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알려줍니다. 







율적 시간관리 방법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학생들의 행동 변화 중 하나는 수면을 줄이는 것입니다.

대다수의 학생이 수면시간을 줄이면 다음 날 무리가 있기 때문에 어제 2시간 줄여서 공부했지만 다음날 피곤해서 4시간을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무리하게 2시간을 확보했지만 여유시간이 더 있다는 생각에 짧게 끝낼 수 있는 양을 길게 늘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패턴은 잠도 줄이고 많은 공부 시간을 확보했는데 결과가 그렇지 못할 경우에는 어느 순간 스스로를 자책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형태로 바뀌게 됩니다. 

효율적 시간관리의 방법과 집중력을 유지하는 법을 배우고 나의 성격과 패턴에 맞게 집중력을 키우는 연습을 통해 제대로 몰입하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게 도와줍니다.






표를 향해 달려가는 수험생들이 여유가 없다보니 스스로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지 못하게 됩니다.

그렇게 자신에게 느끼는 불안과 부정적인 감정을 자꾸 모른척 하다보면 어느 순간 일어서는 법을 잊어버리거나 일어서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이 오게 됩니다.

공부를 하다 보면 슬럼프를 어떻게 탈출 하는지, 즐겁게 공부하는 방법은 있는지,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하는지 학생들의 마인드 컨트롤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읽을 수 있습니다. 

[공부를 즐겁게 하려는 학생들을 위한 심리 수업]을 읽고 수험생들이 자존감을 올리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따뜻한 격려와 칭찬의 말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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