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시그널 - 오늘의 선택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박종훈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특히 기존의 언론은 유튜브보다도 한 발 더 늦게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대중의 관심이 정점에 이를 때 언론이 기사로 다루는 횟수가 극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조회수나 열독률을 올려야 하는 언론사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 이 같은 언론의 행태 때문에 과거 증권가에는 '소문에 사서 기사에 팔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생겼습니다. (-11-)


최악의 공포가 시작되는 순간이 가장 투자하기 좋은 시기인 것과 반대로 ,모두가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행복한 꿈(euphoria)'에 빠져 있다면 목돈을 일시에 투자하기에는 위험한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투자를 시작하지 않으면 나만 벼락 거지가 된 것 같은 소외감을 느낄 수 있죠. (-49-)


부채란 결국 언젠가는 갚아야 하는 돈입니다. 물론 빚이 아무리 많아도 성장이 가속화된다면 경제 규모가 커져서 나중에 빚을 갚을 때 부담이 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많은 빚을 지고도 성장이 정체되면 빚을 갚기란 더욱 어려워집니다. 빚을 갚기 위해 가계, 기업, 정부가 소비를 줄이게 되고 이는 경기 불황으로 이어져 디플레이션을 가속화시킨다는 논리입니다. (-79-)


더 큰 문제는 코로나 19 위기 이후 세계 각국이 천문학적인 금융재정정책을 쓰는 바람에 부채 증가 속도가 전례 없이 빠르다는 점인데요. 이렇게 부채가 빠르게 눌어나면 금융 위기가 닥칠 가능성도 그만큼 커지게 됩니다. (-98-)


게다가 미국은 과도하게 달러를 풀었다고 생각하면 달러 패권을 지켜내기 위해 모종의 조치를 취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이 때문에 미국의 경기 회복이 가시화될 2022년은 달러 패권 유지의 중요한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연준이 과도하게 풀린 달러를 회수하기 위해 조금씩 긴축정책으로 선회하게 되면 이머징 국가의 위기를 조장해 이득을 챙긴다는 이른바 '양털깎기'음모론도 이런 경우에 나타나게 됩니다. (-136-)


한국의 대표 주가 지수인 코스피(KOSPI)는 1980년 1월 4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지수입니다. 2021년 6월 코스피가 3,200이란 것은 1980년보다 주가 지수가 32배가 됐다는 뜻입니다. 종종 미국의 다우존스 지수는 33,000이 넘었는데 코스피는 왜 이렇게 수치가 낮은지 의문을 갖는 분들이 계신데요. 다우존스지수는 코스피보다 훨씬 이전인 1928년 10월 1일의 주가를 100으로 놓고 산출한 지수이기 때문입니다.(-169-)


두번째 전략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등 첨단 제조업의 공급만을 자국 내에 구축하려는 정책입니다. 미국 빅테크 산업은 원래 플랫폼 산업 중심으로 4차 산업의 밸류 체인에서 제조를 맡았던 우리나라나 대만 같은 나라들이 비교적 성장률을 유지하면서 양질의 직장을 창출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213-)


한편에선 세계 주요국이 돈을 마구 찍어내는데 비해 비트코인의 경우 채굴량이 2,100만 개로 정해져 있어 가치가 계속 올라갈 것이라고 기대하는 암호 화폐 투자자들이 많습니다. (-245-)


차라리 심비안이라는 독자적인 운영체제가 없었다면, 당시 노키아의 강력한 시장 지배력을 바탕으로 더 효율적인 생테계를 조성할 새로운 운영체제를 만들거나 일찍부터 안드로이드 진영에 남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오히려 구시대의 운영체제였던 심비안에 의존하며 시간을 허비한 탓에 결국엔 기업의 핵심이나 다름없던 휴대전화 사업부를 매각하는 최악의 상황까지 내몰리게 되었습니다. (-289-)


이제는 백신개발을 넘어 희귀질환을 극복하는 것은 물론, 아예 노화를 하나의 질병으로 보고 인간의 수명을 연장하는 연구까지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지금과 같은 속도로 연구개발이 이루어지면 30년 뒤인 2050년대에는 인간 수명의 한계로 알려진 120년을 극복하고, 500년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322-)


코로나 19 팬데믹 위기가 2년도안 지속되면서, 우리 사회는 전면적인 변화를 가져오게 된다. 기술의 스마트화,생활의 스마트화가 가능하였고, 바이오 산업, 제4차 산업혁명의 핵심 코어 기술인 ICT, 클라우드, 빅데이터, 모바일 관련 산업이 신산업으로 뜨고 있는 추세이다.더군다나 백신개발이 가속화되면서, 바이오산업의 확산이 커져가고 있으며, 인간의 수명연장을 위한 절호의 기회로 삼고 있다. 돌이켜 보면, 코로나 19 팬데믹은 호재와 악재가 전환되고 있으며, 누구는 경영난을 못이겨 파산을 하고 있지만, 이번 사회의 급변하는 상황에서 기회를 포착하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다.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고, 놓치고 있었던 기술들이 전면으로 나서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부의 시그널을 포착하는 이들은 사회의 트렌드에 걸맞게 자신의 아이디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특기를 기회 포착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경우가 있다. 즉 신호와 관점,사고의 혁신을 꾀하고, 그 안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완성하기 위해서,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것은 뜨는 산업이 어느 방해으로 흘러가는지 알고,거기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역량과 기술, 조건을 확보하느 것이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즉 이 책을 통해 내가 가진 종잣돈, 목돈으로 부의 시그널을 확보한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있는 날개를 확보할 수 있으며, 반대로 ,부의 시그널을 확보하지 못한 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산을 지키는 전략을 추구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과거에 우리가 꿈꾸었던 여러가지 부분들, 불가능을 가능으로 번환하는 이들이 성공을 위한 지름길을 찾아나갈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쾌하고 야무진 최신 경제 용어 해설 - 투자의 미래를 밝혀줄 핵심 키워드 160
권기대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수요에 비해 절대적으로 부족한 공급, 신ㅁ종 코로나 창궐로 바닥을 쳤던 수요가 급반등하면서 품목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공급 절벽의 부작요이 나타나고 있다. 중요한 것은 이런 공급의 절대적 결핍이 왜 발생하는지, 어떤 영향을 경제 전반에 미치는지, 왜 하필 2021년에 커다란 이슈로 등장한 건지, 앞으로 이런 '절벽'은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 등을 짚어보는 일이다. (-36-)


라스트 마일 딜리버리 로봇이 자율주행차와 효율적으로 결합한다면 이 시장에 미치는 충격파가 적잖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기대하고 있다. 자율주행차에는 카메라, LiDAR( 라이다),센서가 부착돼 있어서 목적지까지 로봇을 무난히 데려갈 것이다. (-144-)


스마트팜의 선두를 달리는 나라는 네덜란드다.관련 데이터를 수십 년간 누적해왔고 다양한 제어 해법을 개발해온 넺덜란드는 가령 토마토와 파프리카의 80% 를 스마트 팜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세계 최고의 환경제어 시스템을 공급하는 Priva(프리바) 도 네덜란드 기업이다. 일본 역시 스마트 팜의 우등생이다. (-283-)


은행의 송금 및 결제 네트워크를 표준화시키고 개방하여 하나의 스마트폰 앱으로 모든 은행의 계좌(잔액, 거래 내용 등) 조회, 결제 ,송금 등을 실시간으로 할 수 있는 공동결제시스템이라 보면 된다. 시민의 삶을 좀 더 편하게 만들고자 하는 의도다. 이용자는 거래 은행의 기존 모바일 앱에 추가되는 오픈 뱅킹 메뉴에서 타행 계좌를 등록하고 이용 동의만 하면 오픈 뱅킹을 이용할 수 있다. (-362-)


매장 위주로 영업을 해온 기존 소매업체들은 뼈를 깎는 혁신으로 이에 맞선다. 기업들의 온라인 판매 시스템 확립과 함께 커브사이드 픽업도 그런 몸부림의 결과다.이는 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상품을 구매한 뒤, 매장을 방문할 필요 없이 특정 장소에서 차에 앉은 채 물건을 전달받는 서비스다. (_436-)


물론 투자시계를 활용하려면 경기가 어느 국면(단계)에 와 있는지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이걸 읽지 못한다면 투자시계는 무용지물이다. 그러나 경기의 국면 읽기가 말처럼 쉬운 게 아니다. 각종 지표와 데이터를 정확하게 읽고 합리적으로 해석해야 하기 때문이다. 전문가에게도 어려운 과제이며, 일반 투자잔느 전문가의 의견에 의존하는 것 외에 뾰족한 방법이 없다. (-491-)


코로나 19 팬데믹은 트렌드의 전환, 정보의 전환, 기술의 전환,사회의 전환을 꾀하게 되었다.기업은 기업 나름대로 살아남기 위한 자구책을 만들었고, 자영업자도 마찬가지다. 정부 주도의 지원책은 개인의 피해를 완벽하게 무마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이다. 폐업이 속출하고 있으며, 그 과정에서 지원을 추가로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나타나고 있다. 그래서 이 <최신 경제 용어 해설> 에는 코로나 관련 경제 용어들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제 용어를 보면 , 현재 우리 사회의 트렌드 변화가 고스란히 이해할 수 있다. 경제 신문에 등장하는 어려운 용어의 개념 이해 가 기본적으로 된다면, 경제 지식과 정보에 대해 완벽한 숙지 뿐만 아니라, 맥락을 이해할 수 있다. 특히 돈을 벌기 위해 필요한 경제의 기본 원리를 아는 것, 경제의 기본 원리를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제 용어를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그 과정에서 돈의 흐름을 이해하게 된다.


코로나 19 팬데믹은 재화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공급 차질이 발생하게 된다. 밈 주식, 밈 투자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채팅과 억측에 기대는 투자 관행 이해를 도모할 수 있다. 꼭 필요한 물건을 살 수 없는 빅쇼티지 현상이 발생하고 있으며,오프라인 자영업자들이 물건을 소비자에게 어떤 장소에 파는 커브사이드 픽업이 등장하게 된다. 물론 배민이나 쿠팡 주도의 라이브커머스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라방이 뜨고 있다. OTT온라인 서비스가 현실이 되고 있으며, 넷플릭스,디즈니 플러스, 애플 TV 플러스, 아마존 프라임비디오, 피콕, 훌루, HBO 맥스, 파라마운트 플러스와 같은 독자적인 형태의 OTT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채권실무 (초보자도 쉽게 배우는) - 현장에서 바로 써먹는 채권관리와 회수
최흥식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계약의 일방 당사자가 장래 다수의 상대방과 계약을 체결하기 위하여 일정한 형식으로 미리 마련해놓은 계약 서식을 그 명칭에 상관없이 약관이라 한다.
기업이 불특정 다수와 계야글 맺을 때 하나하나 협의하여 계약하는 것은 상당히 번거로운 일이므로 계약 조항을 미리 표준화하여 계약하는 것이다. (-65-)


사업자에 대한 신용정보
한국기업 데이터의 CRETOP
NICE 평가정보의 KIS LINE
NICE 디앤비의 CREPORT
이크레더블의 WIDUSPOOL

개인 신용정보

KCB의 All Credit (-13-)


선순위 가압류, 저당권, 담보가등기, 경매 기입등기 등이 없는 임차 상가건물에 상가건물을 인도받고 사업자등록을 한 때는 그다음날로부터 임차 건물이 다른 사람에게 양도되거나 낙찰되더라도 새로운 건물 주인(양수인, 낙찰인)에게 임차권을 주장하여 임차 기간이 끝날 때까지 입주할 수 있고, 임차보증금을 전액 반환받을 때까지 임차 건무를 비워주지 않을 수 있다. (-83-)


채무자의 동종 업체나 평상시 채무자와 알고 지내던 사람 등 연고자를 통하여 채무자의 거주지를 추적할 수도 있다. (-181-)


법정 대리인이 본인을 대리하여 소송행위를 할 수 있는 밤위는 다음과 같다.

친권자 :일체의 소송 행위를 할 수 있다.
후견인 :원칙적으로 친족회의 동의를 받아야 할 수 있다.다만 상대방의 제소 또는 상소에 관하여 수동적인 소송 행위를 할 때는 친족회의 동의가 필요 없다. (-264-)


채권자가 지급명령 신청을 하면 법원은 서류 심사만 하여 지급 명령을 발령하며, 채무자가 지급명령을 송달받은 날로부터 14일 이내에 이의 신청을 하지 않으면 지급명령은 확정되고, 확정된 지급명령은 집행권원이 된다. (-295-)


추심명령의 효력은 제3채무자에게 송달되었을 때 발생하며, 추심명령의 효력이 발생되면 채무자가 제3채무자에 대하여 갖비고 있는 채권을 채권자가 직접 추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
추심명령의 효령이 발생하면 제3채무자는 추심명령을 받은 압류한 채권자의 청구가 있으면 채무를 압류한 채권자에게 지급해야 한다. (-343-)


회생채권은 회생 절차에 의할여만 변제를 받을 수 있다.
회생채권에 해당하는 것으로는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

채무자에 대하여 회생 절차 개시 전에 생긴 재산상의 청구권(물품대금, 용역 대금, 공사 대금, 대여금 등)
회생 절차 개시 후의 이자
회생절차 개시 후의 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바생금 및 위약금
회생 절차 참가의 비용 등 (-373-)


살다보면 내 앞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아무도 모른다. 내가 가진 재산이 사라질 수 있고, 사업을 하다 쫄딱 망해 , 길거리에 내다앉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다. 뉴스에서 종종 들리는 파산,개인회생 신청이 남의 이야기처럼 들리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즉 개인이 사업 실패 후 파산 신청을 하면, 채권자와 채무자는 서로 법적인 권리와 법적인 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채무자가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 가압류 된다면, 그 안에 살고 있는 세입자는 곤경에 빠질 수 있다. 그럴 때, 즉각 자신의 권리를 찾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개인 뿐만 아니라 기업도 마찬가지다. IMF 사태, 서브프라임모기지 같은 일은 또다시 나타날 개연성은 충분히 있다. 2017년 6월 17일 반디앤 루니스가 파산신청에 들어갔다. 그 당시 각 출판사와 출판사 물류 총판은 반디앤루니스 안 매장안에 있는 책들을 회수하기 분주했으며, 각 지점의 반디앤루니스는 문정성시(?) 를 이루었다. 파산 신청 이후, 책 판매 대금은 곧장 채권자에게 들어갔으며, 그 과정에서 채무자는 자신의 권리 뿐만 아니라 법적인 문제도 발생하게 된다. 여기서 우리는 이 책의 필요성을 이해할 수 있다. 나 자신이 채권자가 될 수 있고,채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채권 추심이 일어나고, 예기치 않은 대기업의 파산으로 채권을 회소할 수 있는 방법이 거의 소멸될 수 있다.그래서 개인 파산, 법인 파산 신청 이전에 법적인 조치를 취하게 되며, 그안에서 압류,가압류, 근저당 ,직접 방문, 추적등 다양한 방법으로 채권을 회수하려고 들것이다. 즉 유투브에 나오는 채권 회수 및 관리, 채권 추심에 관하여, 좀더 구체적으로 정리된 책이 이 책에 소개되고 있으며, 건전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대해 신용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나 서비스에 대해 알 수 있으며, 임차권 등기 명령,내용증명이나 공시송달 등의 방법을 통해 채무자를 회유하거나 협박과 같은 방법으로 채권을 회수하는 방법을 찾게 되는 것이다. 채권 투자를 하는 사람들은 금전 채권에 대한 이해, 압류된 동산이나 부동산이 경매 절차를 밟은 이후, 채권자들이 합법적으로 채권을 회수하는 방법 이외에 뱐제 의뢰, 가압류, 민사소송 등의 방법으로 강제집행을 할 수 있으며, 새로운 가치와 기준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채권 실무 지식을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폴레온 힐 성공의 법칙 (양장) - 국내 최초 완역 정본, 최신 개정증보판 나폴레온 힐 성공 시리즈
나폴레온 힐.김정수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2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백과사전은 세상에 알려진 거의 모든 사실을 담고 있다. 그러나 조직화되고 행동으로 표현되지 않으면 그것은 모래더미만큼이나 쓸모없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63-)


어떠한 습관이든, 그것이 좋든 나쁘든 사고와 행위의 반복을 통해서 형성된다. 같은 생각과 말을 반복하는 것으로부터 습관은 생겨나는데 인간의 마음은 그 습관에 밀착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138-)


그러므로 당신의 상상이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생각(사고)이 있어야 하고, 그 생각을 조직하여 아이디어와 계획으로 바꾸어야 하며, 마지막으로 이러한 계획을 실현시켜야 한다. 이 단계에서 알 수 있듯 이 어떠한 성취도 결국은 상상력으로부터 시작되는 것이다. (-208-)


그 어떤 비즈니스에서도 고객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자. 만약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면 잠시 동안 고객이 없는 상태로 지내보라. (-362-)


나는 내 인생에서 겪어왔던 모든 역경에 감사한다. 그들은 내게 끈기와 동정심, 자제력과 지속성 등 그전에는 몰랐던 가치 있는 것들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424-)


진정한 성공을 거둔 사람은 결코 혼자가 아니자. 왜냐하면 그 어떤 사람도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진정한 성공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519-)


첫째:가장 하기 싫은 일을 가장 먼저 하자. 처음에는 어렵겠지만 습관을 들인다면 어려움 없이 수행할 수 있다.
둘째 : 다음 문장을 적은 종이를 침실에 붙여두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읽고, 잠자리에 들기 전 몇 번이고 읽어라.'사람들에게 당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말하지 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어라.'
셋째 :잠자리에 들기 전 열두 번 정도 큰소리로 다음 문장을 읽어라.'내일 내가 해야 할 일을 제때 모두 하고야 말겠다.내가 해야 할 때이고,내가 해야 하기 때문이다. 가장 어려운 일을 먼저 하자. 그렇지 않으면 게으름이 내 몸속을 파고들 것이다.'
넷째: 이 지침들을 신념과 믿음을 가지고 행동으로 옮겨라. 분명히 당신의 목표를 이루게 될 것이다. (-632-)


평화를 원하지 않는 사람은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입니다. 만약 전쟁을 원하지 않는 대중이 높은 이상을 가지고 세계평화를 위해 힘쓴다면 전쟁으로 이익을 보는 사람들은 모두 사라지고 말 것입니다. (-719-)


함부로 불만을 표출하지 마라.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 정도의 불행으로 그친 것이 신의 은총일지 모른다. 미움이나 증오는 모두 잊어라. 언제 어느 상황이건 잊을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있다. -나폴레온 힐 - (-774-) 


나폴레온 힐은 1883년에 태어나 1970년 세상을 떠나게 된다. 그는 성공의 법칙을 15개로 요약해 놓았으며, 그 얄다섯은 명확한 중점 목표, 자기 확신, 솔선수범과 리더십, 상상력, 열정의 힘, 자제력, 부의 습관, 유쾌한 성품, 정확한 사고, 집중력, 협력의 가치, 실패로부터의 교훈, 인내력의 적용, 황금률의 이행,마스터 마인드의 증명된 효과가 있다.


이 열 다섯 가치는 생각과 감정 ,사고,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고,각각은 고유의 특징을 가지로 있다.그건 그동안 우리가 생각해왔던 것들 하나하나 이해할 수 있으며,누군가의 성공을 분석할 수 있는 본질이기도 하다.기회를 포착하고,그 기회를 내것으로 삼아 성공으로 완성된다. 나폴레온 힐이 살았던 100년전이나 지금이나 성공의 원칙에 있어서 ,큰 이견은 없다. 긍정적인 사고와 생각, 정확한 습관과 바른 행동, 여기에 일에 있어서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어떤 것이 기준이 되는지 느낄 수 있다.


나폴레온 힐은 인내심과 자제력이 없으면 성공하기 힘들다 한다. 시련과 위기도 마찬가지다. 그말인즉슨 내 앞 에 놓여진 유혹을 이겨내고, 더 높은 곳으로 목표를 향할 때, 나는 성공할 수 있고 ,성공을 통해 나 자신을 아인에게 검증받게 된다. 특히 상상력의 효용가치는 100년전보다 지금 현대인들에게 성공의 기본이 되고, 디자인씽키의 원형이기도 하다. 자기 확신으로 세상 사람들에게 믿음과 신뢰를 보여줄 때, 그 안에서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을수 있다. 삶의 성공 습관, 성공하기 위한 남다른 패턴, 유쾌한 성품과 정확한 사고, 협력은 성공이라는 발자취를 남기게 되고, 실패로부터 교훈을 얻으면서, 위대한 성공의 발자취를 스스로 만들어나갈 수 있다,특히 유쾌함과 조화로운 협력이 타인을 내 사람으로 만들고, 그 안에서 성공이라는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한국인을 읽는다 - 삶이 던지는 물음에 대표 석학 12인이 대답하다
최재천 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좋은 죽음, 웰다잉 운동도 일찍부터 관심사였다. 죽음이 언제든 내 곁에 있고, 편안한 삶의 일부임을 받아들이면 비로소 삶이 겸손해지고 자유로워진다는 명제를 잊지 않고 되새기려 나름 노력해왔다. 쉽지만은 않은 일이었지만....죽음을 자주 떠오리는 삶이 죽음은 없을 것처럼 사는 삶보다 훨씬 충만하고, 행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특히 사회적 존재로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건전한 삶을 만들수 있다고 믿는다. (-10-)


조금ㅂ 붎련한 삶이 만드는 살기 좋은 지구
그레타 툰베리가 "오직 돈과 영구적인 경제성장에 관한 동화 같은 이야기만 늘어놓는다."라고 얘기한 것처럼,어느 정도 성과를 내렸렀지만, 유럽국가들에 비해 탄소줄이기 등의 환경 관련 실천에서으 꼴지 수준 아닌가 싶어요. 경제 시스템을 전혀 안 바꾸고 있잖아요. (-81-)


그나마 우리나라는 굉장히 좋은 환경인 거네요.그런 다제내성 결행 환자들은 약값도 거의 안 받잖아요. 정부가 다 지원하고....그나마 '한국이 허락하는만큼' 은 훨씬 나은 거네요. 그게 죽음의 격차하고도 연결되는 거죠? (-181-)


미국이 기축통화 국가이기 때문에 다른 나라 경기의 악화나 불황이 닥치면 미국 것이 좋아진다는 거군요. 그럼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환율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247-)


인간의 기본적인 욕망의 첫 번째 자극에서 '여행'이라는 키워드를 들었을 때 머릿속에 떠오른 게 있어요. 요즘 해외여행을 못가니까 여행사에서 컴퓨터 화면에 현지 여행지의 모습을 쫙 보여주는 서비스를 시작하고, 그 다음에는 가이드가 직접 현장을 다니면서 카메라로 쭉 비춰주고, 해설까지 더해주는 서비스가 나왔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런데 조금만 더 가면 내가 현장에서 걷는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건 VR,가상현실 같은 도구를 사용하면 되는 거잖아요. 만약 이 단계에서 뇌에다가 칩을 심으면 또 어떤 것이 가능하게 되는건가요? (-303-)


한국을 알고 한국인을 아는 것은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끈이 된다. 과거를 통해 현재를 이해하고, 현재에서 미래를 예측한다면,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기준이 만들어질 수 있다.격변의 시대, 불변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건, 환경, 운명, 생사, 돈,메타버스,즉 이 책엣허 소개하는 다섯가지 조건이다.그 다섯가지는 삶이 던지는 다섯가지 질문이 되며, 어느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핵심가치가 된다. 우리 삶의 라이프스타일을 바꾸기 위해서, 현재의 기술인프라를 통해 미래의 사회의 변화를 예측해 볼 수 있다.


우리는 그동안 편리한 삶을 만들어 나갔다. 그 과정에서 새로운 조건을 찾아내었으며, 무언가 할 수 있는 변화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그것이 다른 목적성을 가지고 진행되며, 새로운 가치관이 생겨날 수 있게 되었다. 주어진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 하나하나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이해할 수 있으며, 삶의 근본적인 성향과 엮어 나가고자 한다. 그리고 우리 한국을 이해하기 위해서 한국인이 안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한국의 현재상황을 이해하는 것은 새로운 변화를 야기하는 기준이 되고 있다. 즉 KBS 특별기획 <한국인을 읽는다>에서, 각 분야의 전문가 최재천, 공우석, 제임스 후버, 강헌, 박성준, 유성호, 정상훈, 홍익희, 유인경, 김상균, 강유정, 전범선,이들이 원하고, 꿈꾸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고, 나름대로의 해법 속에 우리가 꿈꾸는 미래 전략과 비전이 숨쉬고 있으며, 우리가 안고 있는 문제의 근원적인 해결방안을 하나 둘 모색할 수 있다. 정책의 방향과 기술의 효용가치,더 나아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무엇인지 찾아내, 새로운 변화의 씨앗을 뿌릴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