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무진 아이의 안전한 스마트폰 생활 - 스마트폰이 생긴 십 대를 위한 필독서
스즈키 토모코 지음, 송소정 옮김, 사카모토 아키라 감수 / 길벗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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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대표적인 것으로 자동차, 전기,스마트폰이 있다. 이 세가지는 하루 일상에서, 빠지지 않는 생활도구이며, 어려서부터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습관과 사용 원칙이 필요하다. 스마트폰이나 컴퓨터가 없었던 20세기에는 불법 다운로드, 성인물을 접하기 힘들다.반면 지금은 마음먹으면 얼마든지 다운 받을 수 있는 세상이다. 부모가 내 아이의 일상을 관리하고 통제해도, 십대들은 얼마든지 내가 원하는 영상물을 구할 수 있는 상황이다. 부모들이 지혜로운 스마트로 사용법을 아이들에게 가르쳐야 하는 이유다.





내가 컴퓨터를 접하던 첫 시기는 1990년대 중반 고등학교였다. 지금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접하는 첫 시작은 5살 미만 아기 때부터 시작된다. 유아, 청소년 수준의 미디어, 동영상이 만들어지고 있으며, 뽀로로 같은 반복적이면서 단순한 동영상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인터넷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주지 않으면, 자신의 행동 하나로 인해,나의 의도와 무관하게 범죄를 저지를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물론 한국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05년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은 아청법의 기준에 따라야 한다.



어릴 적 음란 비디오물을 부모들이 잘 관리해야 한다고 국가에서 지정한 캠페인이 있다.지금은 스마트폰이 널리 퍼져 있으며, 내 아이사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유료 필터링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여, 설치하는 것이 우선이다. 특히 은행이나 스마트폰 하나로 얼마든지 유해한 매체에 접속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유매하 매체를 나만 보는 것이 아니라 ,또래 친구들이 서로 공유해서 보는 경우가 많다. '패미리 링크','모바일 펜스','엑스키퍼'로 완벽하게 유해 매체르 필터링 할 순 없지만, 내 아이가 유해 동영상 미디어를 접할 수 있는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유튜브에서 필터링 설정하는 방법이 나온다. 구글 계정은 만 13세 미만은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 초등하교 자녀는 부모의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거나 비로그인 상태로 영상을 볼 수 있다. ㅇ스마트폰이나 컴퓨터에서, 부모의 글 계정에 대해, '제한 모드'를 설정한다면, 건전한 영상을 볼 수 있고, 반대로, 아이들의 정서에 악영향을 주는 동영상 시청을 하나하나 제한할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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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 - 코난의 사건 해결 사례로 익히는 맥킨지식 로지컬 씽킹
우에노 쓰요시 지음, 안선주 옮김 / 현익출판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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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전달하려는 정보나 내용을 정리하여 왜 그 주장/결론에 이르렀는지 보다 쉽게 설명할 수 있어 상대방의 이해를 도울 수 있습니다. (-20-)

둘째, 문제가 일어난 원인을 정리하여 해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누구든 어떠한 문제나 과제와 마주하면 해결하지 못하고 고민하는 경우가 잇습니다. 로지컬 씽킹을 습관화하면'문제가 일어나는 원인은 무엇인가?'를 깊이 있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명확해지면 다양한 관점에서 해결책을 찾을 수 있습니다. (-21-)

구조를 만들지 않고 무조건 '고기능을 제안해야 한다'라는 결론만 제시하면 상대방에게 일방적이라는 느낌을 주게 되어 납득시키기가 어렵습니다.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는 결론을 제시하려면 상대방이 찾는 근거를 설명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합니다. (-58-)

첫번째 후보자는 회사원 느낌의 남자로,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두 번째 후보자는 커리어우먼으로,영자 신문을 읽고 있었으며 손 주변에 휴대폰이 놓여 있었습니다. 세번째 후보자는 풍채가 좋은 할아버지로 , 해드폰을 끼고 무언가를 듣고 있었습니다. 네 번째 후보자는 야쿠자 느낌의 남자로 금장 선글라스를 끼고 경마 신문을 읽고 있었습니다. (-111-)

초기 가설을 부정한 후 가설을 더욱 진화시킬 때는 이슈에 대해 의미가 있는 가설을 세울 수 있도록 과감하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나오지 않았던 아이디어가 샘솟고, 해결책을 세울 수도 있습니다. (-137-)

MBA 출신으로 통신 인프라 관련 벤처기업에서 관리와 신규 사업 출번 업무를 맡고 있는 우에노 쓰요시 의 책 『명탐정 코난처럼 생각하라』 를 읽으면, 맥킨지식 로지컬 씽킹을 기업 내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제안이 되고 있다.

로지컬 씽킹의 대척점에 있는 것으로 디자인씽킹이 있다. 스티브 잡스가 디자인씽킹으로 애플을 사업 확장할 수 있었고,디자인 씽킹이 전 기업에 확산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로지컬 씽킹은 논리적 근거에 의한 사고였으며, 이슈를 결론으로 전환시키는 문제해결책이다.각자 품고 있는 의심과 고민에 대해서 누군가를 설득하고,납득할 수 잇도록 하기 위해서, 3C와 4P를 활용하고 있다. 여기서 3C는 란 고객(Customer),자사분석(Company), 경쟁상대(Competitor)이다.4P는 제품(product), 유통경로(place), 판매가격(price), 판매촉진(promotion) 등이다.

로지컬 씽킹에는 근거와 구조가 소개되고 있다. 얼마 전 지인이 애터미 회원가입을 나에게 부탁하였지만, 나는 그 부탁을 들어줄 수 없었다. 돌이켜 보면, 나에게 부탁하고, 설득하고자 하였던 그분이 가지고 있지 않았던 것은 로지컬 씽킹 속에 내포하고 있는 근거와 구조가 없었기 때문이며,이 두가지 요소가 나를 납득하는데 실패한 것이다.

로지컬 씽킹을 제대로 배운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상대방을 어떻게 설득하고,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착실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까다로운 고객 혹은 의심이나 고민이 많은 고객을 상대할 땐, 디자인 씽킹보다 로지컬 씽킹을 적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로지컬 씽킹에 필요한 5단계, 이슈 정하기 -구조 만들기 -초기 가설 세우기 -초기 가설 검증하고 진화시키기- 결론내리기, 로 이어지며, 이슈-구조-가설세우기- 정보- 새로운 가설- 주장/.결론- 이슈에 대한 답을 제시함으로서, 설득하기 힘든 까다로운 상대를 설득하고, 충성고객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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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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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이 잘되려면 리더를 잘 뽑아야 한다. 조직의 리더는 단위 조직이나 사업장의 소사장이나 다름없다. 조직장은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조직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있다. 큰 강물도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산속의 작은 샘물로부터 발원된다. 기업이라는 큰 강물도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소규모 단위 조직을 만난다. 단위 조직은 기업 생산성의 발원지로 볼 수 있다. 작은 조직을 잘 이끌면 큰 조직도 잘 이끌 수 있다. 큰 조직을 이끄는 사람도 작은 조직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다. (-6-)

정직의 가치는 생존의 가치이다. 정직하지 안은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독일에서 '거짓말쟁이'라는 말은 가장 심한 욕이라고 한다. 독일에는 '정직이 최선의 계책이다','정직이 가장 오래간다','거짓말은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등 정직과 관련된 속담이 많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얼마 안 가서 들통난다.거짓으로 얻를 수 있는 것은 주변의 냉대와 불신이다. (-84-)

'사지사지 귀신통지(思之思之鬼神通之) 라는 말이 있다. 한 가지 일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생각하면 귀신도 답을 알려준다는 뜻이다. 탁월한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를 나누는 기준은 일에 열중할 수 있는 끈기다. 벤텍스 코리아의 고경찬 사장은 '1초 만에 마르는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이 주제를 가지고 잠에 들고 깰 정도로 집중한 끝에 고어텍스라는 소재를 발굴했다. (-148-)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되는 존재'라고 했다.따라서 습관은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다.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느냐에 달려 있다. 운동선수가 시하 전 훈련을 할 때도 훈련은 시합처럼 시합은 훈련처럼 한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 (-215-)

리더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 지휘자만 잘해서는 제대로 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없다. 구성원을 조화롭게 조율해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겸손한 리더는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구성원을 더 내세운다."김 아무개가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말을 들은 구성원은 동기가 부여되고 사기가 올라간다. 겸손한 리더는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를 구성원으 위해 쓴다. (-275-)

기업내부에는 다양한 조직이 있고,각각의 조직을 구성하는 전문가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이 있다. 이들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가 만들어지고, 리더를 중심으로 조직이 잘 운영되도록 ,하나의 목표 의식을 가지게 된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올바른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한미 글로벌에서 20년째 근무하고 있는 작가 정민은 리더의 본질을 읽었고, 그것을 스스로 보여주고자 한다. 리더가 잘해야 , 조직이 잘 운영 될 수 있고,조직의 힘은 리더의 역량에 달려 있다. 탁월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탁월한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 =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이다. 어떤 분야든 ,리더의 역할은 특별하다. 20년 년 전, 히딩크가 보여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모습은 한국 월드컵을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한다. 구성원의 역량이 미흡하고, 부족해도, 리더 하나 제대로 뽑으면, 탁월한 조직이 만들어지고, 그 조직의 구성원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히딩크는 조직 내 구성원에게 강력한 상대르 붙여서, 실패를 빨리 경험하게 해 주었고, 달콤한 성공도 느끼게 해주었다. 실패와 성고을 반복함으로서, 자신감과 역랴을 키웠다. 조직 구성원이 미칠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인다.

히딩크는 의미있는 경기와 의미없는 경기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의미없는 경기에서 깨지는 것에 대해 의미르 두지 않느다. 올바른 판단을 가지고 있는 리더가 보여줄 수 있는 카드다. 선수의 개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알았고,그들을 축구 판 위에 제대로 배치시킨다. 리더 히딩크의 도구는 11명의 축구 전사와, 하나의 붉은 악마였다. 히딩크의 탁월함은 축구환경을 읽었고, 상대 선수 개개인의 성향을 정확하게 읽었다. 붉은 악마로 마지막 승부수를 걸었고, 적재적소에 조커를 투입하여, 질 수 있는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전환한다. 『리더의 도구』 를 통해 히딩크의 리더십에 적용해 볼 수 있고, 그것의 공통점을 연결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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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 박스 세트
우주먼지(백채린)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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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가 부족한 것 같아서

더 대단한 사람인 것처럼 꾸며낸 적 있어?

나도 자신감 넘치는 공룡인 것처럼

카오오옼 무서운 소리를 내보기도 했는데

지구먼지도 알잖아.난 아주 쪼그만 거!

아무리 거대한 공룡인 것처럼 연기해도

나는 나더라고,규~★

그런데 말이야

네가 이런 매 모습을 좋아해준다면

나도 있는 모습 그대로의 나를 좋아할 수 있을 것 같아.

세상에서 제일 멋지고 대단한 공룡이 아니어도,

내 귀여운 울음소리 좋아해줄 거지? (-45-)

누군가의 이름을 부르기가 너무 어깝다는 생각이 든 적 있니?

머뭇거리며 입안에 이름을 머금고만 있을 때,

반대로 마음은 점점 부풀어 오르는 거 같아.

속 시원히 그 이름을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나도 잘 모르는 이 어수선한 마음을

혹여나 들킬까 봐 두려워서겠지. (-115-)

어릴 때는 하고 싶은 것이 많았는데

이제는 하기 싫은 것,해야 하는 것만 있다고?

하기 싫으면 안 해도 되는 거 아니야?

그런데 꼭 해야 한대.그런데 하기 싫대.

이게 무슨 말이야! 이해하기 참 어려워.

그래도 지구먼지.

내가 보기에 우리는 아직 아기야.

가끔 넘어지고 실패하고,울다가 웃고,

그렇게 조금씩 자라는 중이니까

오늘의 너는 내일의 너보다 아기라고!

그러니 우리 아기하자! (-192-)

캐릭터 작가 백채린은 '우주먼지'로 부르고 있다. 1977년 9월 5일 발사되었던 보이저 1호가 1990년 2월 12일 ,카메라를 지구로 돌려서, 촬영한, 창백한 점 하나, 0.12화소의 작은 점은, 우리가 우주 속 먼지인지 체감하게 해주고 있다. 작가의 캐릭터 이름 우주 먼지는 그렇게 탄생되었고,작은 먼지에 불과한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서다.

책 『나는 걱정을 먹어주는 우주먼지야!』은 위로와 치유의 책이다. 귀여운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으며,현대인이 안고 있는 일상 속의 다양한 일상을 읽을 수 있다. 상처와 걱정, 후회. 슬픔으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않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있다. 나를 사랑하고, 나를 스스로 아끼고, 걱정과 근심을 덜어내고, 쓰레기통에 감정 쓰레기를 버릴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달콤한 고백 노래 하나로 사랑을 느끼게 되고,팍팍한 나의 일상을 따스함으로 채울 수 있다. 운명적인 사랑은 어떤 것인지,신비로운 일상, 매력으로 채워진 일상을 내 가슴 속에 품을 수 있었다.결국엔 내 삶을 행복과 꿈으로 채워나갈 수 있다.

지금 당장 후회할 수 잇더라도, 예쁜 기억만 주고 싶을 때가 있다. 가까운 이웃을 배려하고, 사랑하고,이해하고,존중하는 마음, 나의 소중한 이들을 기억하며, 아끼는 그 마음만 가지면 된다. 예쁜 추억은 사소한 것을 실천하는 것에 있었다, 살아 있을 때,더 잘해주고, 살아있을 때 더 챙겨주고, 살아있을 때, 더 이뻐한다면,하루 하루 행복과 기쁨으로 채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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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종에 가고 싶어졌습니다 - 한예종 연극원 학생들이 말하는 리얼 학교 이야기 가고 싶어졌습니다
김솔 외 한예종 재학·졸업생 10인 지음 / 메가스터디북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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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6학년 때, <해를 품은 달> 이라는 작품으로 뮤지컬을 처음 접했다. 그날 이후 나는 뮤지컬에 완전히 매료되었다. 특히 음악, 연기, 무용, 미술 등 다양한 예술이 어우러진 뮤지컬의 종합 예술적 특성에 매력을 느꼈다. (-31-)

한예종에서는 여러가지 도전과 실험도 해볼 수 있다. 재학생 모두가 각자의 전공 내에서 다양한 도전들을 하는데, 나는 이런 작업들이 마치 축제처럼 느껴졌다. 무대미술과 선배 중 한 명은 돗자리를 빌려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매일 변화하는 돗자리의 형태를 관찰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122-)

무대미술과에는 '무대','조명','의사','프로덕션 (영화미술)'이렇게 4가지의 세부 전공이 있다. 세부 전공은 3학년때 선택하는데,세부 전공을 선택했다고 해서 전공 수업만 들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123-)

내가 다녔던 예고는 외부활동이 금지되어 있었다. 운명의 장난처럼 한예종 연기과 또한 2학년을 마치기 전까지 외부활동이 불가능했다.빨리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하교 규정에 의해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걱정되기도 했다. 하지만 나는 그토록 원하던 사회에 나왔을 때 큰 충격에 빠졌다. 대학교에 입학해 내가 가진 지식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충격이었다. (-215-)

작품의 분위기에 따라서 의상,헤어, 메이크업을 고민하고 최대한 극에서 원하느 인물들의 모습으로 준비해 간다. 클래식한 작품이거나 딱히 큰 특성이 있는 작품이 아니라면 단정한 원피스나 정장으로 입고 가는 편이다.

참고로 나는 <베르나르다 알바> 오디션에는 강력한 탱고 느낌이 중시되는 안무가 있어서 붉은 언밸런스 스커트에 검정색 레이스 레오타드를 입고 갔고.<베토벤> 오디션에는 깔끔한 검은 정장에 검정색 힐을 신고 갔다. (-296-)

한예종에는 예술을 하는 사람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다양한 예술 분야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그들과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무용원의 경우 석관동이 아닌 서초동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음악원을 제외한 다른 4개 원의 사람들을 만날 기회가 흔치 않은 것은 아쉬운 점이다. (-388-)

작가 김솔은 2019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였고, 연극원 연극학과 예술경영 전공으로 전과했다. 자신이 경험했던 입시경험과 한예종 생활을 유튜브 채널 <햇솔> 에 소개하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기반으로 ,한예종인 재학생-졸업생 10인을 인터뷰해서, 한 권의 책으로 완성했다.

나무위키에는 한예종 출신 배우가 나온다. 한예종은 크게 음악원, 연극원, 영상원, 무용원, 미술원, 전통예술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한 공간에 네개의 원이 있기 때문에, 서로의 예술적인 감이나 지식을 공유하게 된다. 어려서부터 예술 중학교,예술고등학교 출신이 대부분이며,한예종 연극원은 극작과,무대미술과, 연극학과- 연극학 전공, 연극학과-예술경영 전공연기과, 연출과 로 구분하고 있다.

한예종인이 되기까지 입시 준비 뿐만 하니라 한에종에서 배우는 교욕, 입시요강, 커리큘럼이 꼼꼼하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을 읽게 되면,예술적 통찰력과 인문학적 감수성을 얻는다.단순히 예술,배우가 되기 위한 등용문으로 알고 있는 한예종은 연극과 공연예술을 폭넓게 다루고 있으며, 한국 연극 연기의 핵심 가치를 완성하고 있다., 한국 연극이 나아갈 방향을 넘어서서, 세계적인 연극을 완성하는 연극인을 체계적으로 교육시키고 있다.

한예종은 '`예술과 정치','예술적 글쓰기' 등 의 교양수업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좀더 다양한 인문학적 소양을 얻고자 하다면, 별도로 연기 학원이나 한에종 밖에서,별도로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 내가 하고자 하는 예술은 무엇이며, 연기를 배워서, 배우가 되는 길 대신에, 지역에서, 내가 머물러 있는 곳에서, '연극치유','연극 놀이','청소년 연극' 일상 속에서의 연극, 공연을 통한 심리적 치유와 교육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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