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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의 도구
정민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3년 12월
평점 :




조직이 잘되려면 리더를 잘 뽑아야 한다. 조직의 리더는 단위 조직이나 사업장의 소사장이나 다름없다. 조직장은 끊임없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해 조직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적인 위치에 있있다. 큰 강물도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산속의 작은 샘물로부터 발원된다. 기업이라는 큰 강물도 물줄기를 따라 올라가면 소규모 단위 조직을 만난다. 단위 조직은 기업 생산성의 발원지로 볼 수 있다. 작은 조직을 잘 이끌면 큰 조직도 잘 이끌 수 있다. 큰 조직을 이끄는 사람도 작은 조직을 잘 이끌었기 때문에 그 자리까지 올라간 것이다. (-6-)
정직의 가치는 생존의 가치이다. 정직하지 안은 기업은 살아남지 못한다. 독일에서 '거짓말쟁이'라는 말은 가장 심한 욕이라고 한다. 독일에는 '정직이 최선의 계책이다','정직이 가장 오래간다','거짓말은 짧은 다리를 가지고 있다' 등 정직과 관련된 속담이 많다. 거짓말은 거짓말을 낳고 얼마 안 가서 들통난다.거짓으로 얻를 수 있는 것은 주변의 냉대와 불신이다. (-84-)
'사지사지 귀신통지(思之思之鬼神通之) 라는 말이 있다. 한 가지 일에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생각하면 귀신도 답을 알려준다는 뜻이다. 탁월한 리더와 그렇지 못한 리더를 나누는 기준은 일에 열중할 수 있는 끈기다. 벤텍스 코리아의 고경찬 사장은 '1초 만에 마르는 소재'를 개발하기 위해 이 주제를 가지고 잠에 들고 깰 정도로 집중한 끝에 고어텍스라는 소재를 발굴했다. (-148-)
아리스토텔레스(Aristoteles)는 '사람은 반복적으로 행하는 것에 따라 판명되는 존재'라고 했다.따라서 습관은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 내는 모든 사람들의 필수품이다.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준비를 얼마나 철저히 했느냐에 달려 있다. 운동선수가 시하 전 훈련을 할 때도 훈련은 시합처럼 시합은 훈련처럼 한다는 표현을 많이 한다. (-215-)
리더는 오케스트라의 지휘자와 같다. 지휘자만 잘해서는 제대로 된 공연이 이루어질 수 없다. 구성원을 조화롭게 조율해 성과를 내게 하는 것이 리더의 역할이다. 겸손한 리더는 자기를 내세우기보다 구성원을 더 내세운다."김 아무개가 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 말을 들은 구성원은 동기가 부여되고 사기가 올라간다. 겸손한 리더는 자신의 능력이나 성과를 구성원으 위해 쓴다. (-275-)
기업내부에는 다양한 조직이 있고,각각의 조직을 구성하는 전문가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구성원이 있다. 이들을 아우르는 탁월한 리더가 만들어지고, 리더를 중심으로 조직이 잘 운영되도록 ,하나의 목표 의식을 가지게 된다. 누구나 리더가 될 수 있지만, 누구나 올바른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다.
한미 글로벌에서 20년째 근무하고 있는 작가 정민은 리더의 본질을 읽었고, 그것을 스스로 보여주고자 한다. 리더가 잘해야 , 조직이 잘 운영 될 수 있고,조직의 힘은 리더의 역량에 달려 있다. 탁월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서는 탁월한 리더가 필요하다.
'리더 = 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이다. 어떤 분야든 ,리더의 역할은 특별하다. 20년 년 전, 히딩크가 보여준 오케스트라 지휘자의 모습은 한국 월드컵을 4강에 오르는 기적을 연출한다. 구성원의 역량이 미흡하고, 부족해도, 리더 하나 제대로 뽑으면, 탁월한 조직이 만들어지고, 그 조직의 구성원을의 역량을 키울 수 있다. 히딩크는 조직 내 구성원에게 강력한 상대르 붙여서, 실패를 빨리 경험하게 해 주었고, 달콤한 성공도 느끼게 해주었다. 실패와 성고을 반복함으로서, 자신감과 역랴을 키웠다. 조직 구성원이 미칠 준비가 될 수 있도록 짜여진 각본에 따라 움직인다.
히딩크는 의미있는 경기와 의미없는 경기를 정확하게 구분할 수 있었다.의미없는 경기에서 깨지는 것에 대해 의미르 두지 않느다. 올바른 판단을 가지고 있는 리더가 보여줄 수 있는 카드다. 선수의 개개인의 역량을 제대로 알았고,그들을 축구 판 위에 제대로 배치시킨다. 리더 히딩크의 도구는 11명의 축구 전사와, 하나의 붉은 악마였다. 히딩크의 탁월함은 축구환경을 읽었고, 상대 선수 개개인의 성향을 정확하게 읽었다. 붉은 악마로 마지막 승부수를 걸었고, 적재적소에 조커를 투입하여, 질 수 있는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전환한다. 『리더의 도구』 를 통해 히딩크의 리더십에 적용해 볼 수 있고, 그것의 공통점을 연결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