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엔진 소리 또 침을 삼킨 후의 말들
정선엽 지음 / 시옷이응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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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 한쪽 귀퉁이의 오래된 만화책 대여점에 가서 한쪽 구석으로 밀려나 있는 하루키의 책들을 잔뜩 빌려 땅바닥에 끌리는 수다스러운 슬리퍼 소리를 들으며 집으로 느릿느릿 천천히 걸어갈 적에 드는 감정이나 생각 같은 것들이 있어요. 대여점에 직접 걸어가서 빌려온다는 건 그런 것들이 전부 포함되는 것 같아요.슬리퍼조차도. (-12-)

본격적으로 하고 싶은 말은 그 다음 줄에 적혀 있었어요. 제일 깊숙한 지점에 들어있던 물기조차 증발해서 말라버린 점토 덩어리처럼 단단하게 뭉처진 한 개의 문단으로 말이죠. 그랬지만 여전히 부드러웠고 강의를 하실 때처럼 음성을 한껏 낮춘 말투였어요. 비록 전부 글자이긴 했어도 그런게 충분히 전달되느 것 같았어요.내 연락을 기다리고 계셨대요. 아주 오랫동안 , 틀림없이 내게서 어떤 루트를 통해서든 연락이 올 거라 생각했다고 말씀하셨어요. (-57-)

들어보고 싶어요. 그 철컥,하는 소리. 필름을 사용하는 아날로그식 사진기가 어던 소리를 내는지는 모르고 있는 건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그런 장소에서 듣는 건 다를 것 같거든요. 거기선 파도 소리만 들려와요.그리고 바람 소리, 다른 건 아무것도 들리지 않아요.이따금씩 철컥, 하는 소리가 났고요.

(-117-)

바로 옆자리에 앉은 승객이 거리끼는 기색도 없이 쉽게 말을 건다면 나도 모르게 경계를 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런데 긴 시간 동안 한 마디고 하고 있지 않고, 또 등받이를 한껏 젖혀놓은 채 자기만 아는 행동을 일삼고 있지 않는다면,내시 한 번 쯤 대화를 할 수 있길 바라게 될 것 같기고 해요. 그러다가 어느 한 순간부터 아주 사소한 말이라도 천천히 오고 가게 된다면 원래는 경계심이 솟아나야 할 자리에 다른 게 만들어지게 되겠죠.가령 호기심이나 관심이라든지, 뭐 그런 비슷한 종류의 것들 말예요. (-155-)

한 직장에 매이지 않고 의뢰가 있을 적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면서 내가 익힌 기술로 일을 하는 게 나한테는 꽤 맞았어요. 소속이 확실한 것에 비해선 안정돼 있다고 보긴 아무래도 힘들지만 그만큼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굳이 안 해도 돼서 좋았죠. 남는 시간엔 영화를 보거나 스노보드를 타면서 여가도 들길 수 있을 정도는 돼서 프리랜서로 살아가는 게 대체로 만족스러웠어요. (-191-)

작가 정선엽의 소설 『비행기 엔진 소리 또 침을 삼킨 후의 말들』은 독특하다. 비행기가 뜨고 난 뒤, 소음이 들리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소설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갔다. 서로 모르는 두 사람의 대화가 시작되고 있다. 작가 정선엽의 소설 『비야 다오스타』, 『빨간머리 소년을 찾아서』,『양 백 마리』, 『해변의 모래알 같이』이 독특한 제목과 스토릴를 추구하고 있었기 때문에,이 책도 기대를 품고 읽어 나갔다.자가 정선엽, 소설을 쓰면서도, 특별한 수상 이력 없이 인간의 삶을 그련내고 있어서, 신선하면서, 한 편의 소설에서 ,고유한 맛을 느낄 수 있었다.

홍콩으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보는 사람과 어떤 일이 일어나까 싶지반, 여러가지 일들이 만들어지고 있었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타인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많은 동물이다.서로 경계하면서도,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면, 가까운 이들에게 말하지 않는 내 삶의 경험,느낌들을 말하게 된다. 생각과 경험을 서로 탐색하기 시작한다. 소설 『비행기 엔진 소리 또 침을 삼킨 후의 말들』은 어떤 튿정한 주제나 문학적 구조 없이,따옴표 없이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으며, 인간은 어떻게 대화를 하고,대화를 통해 무엇을 얻으려고 하는지 ,제3자의 입장에서,관찰자 역할이 되어서 소설을 읽어 볼수 있었다.

두 사람의 공통점은 무라카미하루키였다.이 하나의 작가에 대해 말하기 시작하였다. 그 과정에서,나의 생각, 나의 느낌, 나의 가치관이 술술 나오게 되고, 공통된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수다가 진행되고 있었다.맥락 없이 인간의 상상력과 호기심에 의해서, 가만히 앉아 있으면서, 머릿 속에서는 장소과 시간이 옮겨 다니고 있었다.그 와중에 두 사람은 무의식적으로 서로에 대해 알게 되었고, 보이지 않는 심리를 읽게 된다.대화라는 것은 서로 공통되는 것이 없으면 진행되기 어렵다, 단 하나라도 공통된 가치와 신념,경험이 있다면,얼마든지 이야기가 만들어지고,그 이야기 속에서,나의 생각과 경험이 옳고 그른지 평가하고 있다. 결국 마지막에는 행복한 삶을 두 사람이 원한다는 걸 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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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흐르면 반드시 바다에 이른다 - 하루 한 문장, 마음에 새기는 성현들의 좌우명
박수밀 지음 / 토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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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너희들이 독서를 즐겨 하지 않아 아비의 뜻을 잇지 못하는 것이 한탄스러우니,어찌하면 늑은 아비에게 허물이 없게 할 수 있겠느냐?일전에 듣자니 집을 팔았더구나. 집안일로 내가 마음쓰고 싶지 않은데다 이곳에 있는지라 내 뜻과 같을 수야 없었겠지., 내가 만약 돌아가게 되면 구름처럼 팔도를 유람할 것이다. 나 스스로 먹고 살 계획은 있으니 너희들은 염려할 필요 없다. 다만 부지런히 쉬지 않고 의리를 궁구하여, 먹고사는 이에 휘둘리는 일은 없도록 해라.'농사를 지어도 굶주림이 그 안에 있다'는 공자의 가르침을 흘려들어서는 안 된다. (-18-).

남을 보기보다 나 자신을 보고, 남에게서 듣기보다 나 자신에게 들으리라. (-68-)

자유롭게 행동한다는 것은 자율적으로 행동한다는 뜻이다. 그리고 자율적으로 행동한다는 것은 천성이나 관습에 따라서가 아니라 내가 나에게 부여한 법칙에 따라 행동하는 것이다. (-69-)

위에 있어도 교만하지 않아 제 몸을 보존하고, 아래로 임해 받아들이니 그 공이 빛나는구나.

스스로 떨어지지 말고 유종의 미를 거두리라. (-80-)

대개 나 자신부터 선해야 마땅히 좋은 사람은 좋아하게 되고,악한 자는 싫어하게 되어,선한 자는 자연히 가깝게 되고,악한 자는 절로 멀어지게 될 것이다. 어찌 다른 까닭이 있겠는가?말하자면 돌이켜 자신에게서 구해야 한다. (-92-)

한가로이 있는 때라 해서

남들이 모른다고 말하지 말라

귀신은 속이기 어렵고

나의 마음도 속이기 어렵다.

남이 안 보는 으슥한 곳

비밀스럽다 말하겠지만

열 사람의 손이 지적하고

시위 떠난 화살과 같다.

넘치는 죄 덮으려 해도

말과 행동이 어긋나는 법

반드시 그 홀로 있는 때를 삼가서

조금도 잘못을 짓지 말라. (-95-)

나를 꾸짖으며 대하는 자는 나의 스승이고 나를 올바로 대하는 자는 나의 벗이며, 내게 아첨하는 자는 나의 적이다. (-110-)

말을 많이 하지 말고 일은 많이 벌이지 말라.

말이 많으면 실패가 많고 일이 많으면 해로움이 많다. (-189-)

인간의 삶은 유한하다. 100 년 남짓 주어진 삶 속에서, 인간의 욕망과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다. 성현들의 명언은 내 삶을 바로 잡아주고, 주어진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해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이익을 탐하지 않으며, 현재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되, 실수를 줄여 나가려면 항상 침묵을 지켜야 한다는 말은 1000년이 지난 지금도 유효하다고 말할 수 있다.

책에서, 성현(1439~1504)이 말한 신독 (愼獨)이 눈에 들어왔다. 신독 (愼獨)은 현대인들이 가장 지키기 힘든 말이다. 남이 보든 안 보든 스스로 지켜야 하는 삶이 무엇인지 알게 해준다. 남탓하기 좋아하고, 남의 말 하기 좋아하는 사회이기에,신독 (愼獨)을 실천하는 것이 그만큼 어렵게 느껴진다. 일평생 신독 (愼獨)을 지키며 살아간다면,주어진 삶에서, 후회를 덜어낼 수 있다. 소소한 이익을 탐하지 않은 자가 큰 일을 도모할 수 있다. 내 삶을 바로 잡기 위해서,내 가까운 곳에 좋은 사람과 가까이 하는 것이 우선이다. 즉, 나를 꾸짓는 사람이 나를 바로 세울 수 있다. 쓴소리 일수록 듣기 싫은 사회에서 , 나를 꾸짓는 사람과 함께 한다면,내가 만든 원칙에서,나 스스로 성찰하는 삶을 살수 잇다.

책에는 간서치 이덕무의 삶을 소개하고 있었다.그는 평생 독서를 실천하며 살아온 조선 사람이다. 평생 배움을 실선하며,스,스로 바보로 살아온 삶,그 삶이 현대인에게 ,그의 삶이새롭에 여겨지는 이유는 독서의 힘이 내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삶의 희망에 있었다.책에 소개되고 있는 율곡 이이가 스무 살에 쓴 『자경문 自警文』은 스무살 이후의 삶을 어덯게 살아가야 하는지 모범답안이자 지혜로운 인생 좌우명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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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경제의 품격 - 인문·사회적 가치에서 찾은 경제 혁신의 길
김준영 지음 / 21세기북스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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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를 바탕으로 인간의 존엄성을 추구하는 서구의 휴머니즘과 계몽주의,그리고 사람을 사랑하는 어진 마음을 베풀며 정의로운 행동기준으로 인의사상을 바탕으로 하는 동양의 인문주의는 궁극적으로 인간다움과 행복을 추구하는 인간애 사상이다. 휴머니즘과 계몽 사상은 자유주의의 기반으로서 18세기에 들어와 시민혁명을 거치면서 정치적 자유주의와 경제적 자유주의로 발전해왔다. (-28-)

시장은 상품이 거래되는 장소인 동시에 시민들이 상호적인 관계를 맺는 공간이기도 하다.전통적인 시장경제에 대한 인식에 민주적이고 시민적인 속성을 보완해야 할 필요가 있다.이런 점에서 시장경제는 이기적 인간을 전제로 경쟁을 하지만,개인을 넘어 공동체 구성원으로서,그리고 시민으로서 상호협력하며 공동선을 추구하도록 인문 사회적인 요소를 시장경제에 접목할 때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시장경제로 발전할 수 있다. 경쟁과 협력이 공존하는 시장경제라야 다원적이고 민주적인 경제,사회를 포용할 수 있다. (-75-)

베버는 "각자가 하는 일에 대한 소명의식과 책임감, 성실하고 근면하게 일한 대가로 벌어들인 재산, 절제와 금욕적인 삶의 자세를 바타으로 하는 프로테스탄트 윤리가 자본주의 정신으로 연결되었고, 절제와 금욕으로 저축된 부와 자본 축적은 신의 은총으로 받아들이며 자본주의의 원동력이 되었다"고 보았다. (-135-)

"인류문명이 앞으로 28년 남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라고 경고하며,인류가 당면한 가장 중요한 네가지 문제는 '핵전쟁,기후변화,자원고갈, 불평등'이라고 지적했다."이들 문제는 코로나 바이러스보다 훨씬 더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국가와 개인이 힘을 합쳐 해결책을 찾고 위기를 헤쳐가야 한다"고 말했다. (-194-)

책 『선진국 경제의 품격』을 읽으면 대한민국이 선진국반열에 올랐다는 것이 피부로 와닿고 있다.하지만 한국인의 의식 구조는 여전히 후진국,증진국의 의식 수준에 머무르고 있으며,선진국 국민답게 선진국의 품격, 즉 다원적이고 민주적인 경제로 나아가면서, 소프트 파워를 갖추는 것이 급선부다. 특히 제4차 산업 혁명은 선빈국 경제의 품격에 따라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 놓여지고 있으며, 각자 도생을 당연나게 생각하는 대한민국 경제의 품격은 새롭게 거듭나야 할 때다.

선진국 소프트 파워로, 경쟁보다 상호협력이 우선되어야 하며,기후 변화 , 핵무기, 탄소중릭에 맞춰서, 선진국 경제가 어떤 방향을 가지고 가야 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우선 필요하다.차별이 아닌 차이를 이해하며, 다양성을 우선하는 사회, 협력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원적이고 민주적인 경제로 바뀔 필요가 있다.한국 사회의 급한 성격은 교통 질서를 안 지키며,준법 정신이 약하다.자원이 없는 대한민국 사회에서, 자원을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낭비하고 있다. 후진국 경제에서, 경제 성장을 목표로 해 왔던 문화가 그대로 답습하고 있으며, 서로 배려하지 않고, 나의 이익을 우선하게 됨으로서,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사람과 사람 사이에 갖춰야 할 인권이 경시되고 있다. 책에는 과거 대한민국 국민이 가지고 있었던 사회적 미덕, 경제방정식을 다시 회복시키는 방법이 소개되고 있었으며,우리가 앞으로 무엇을 하고, 사회적 갈등을 보완하면서, 경제성장과 함께 대한민국 국민들이 서로 협력하는 문화, 공감의 시대로 바뀔 수 있도록 시간과 노력을 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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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 - 모든 산업을 지배할 인공일반지능이 온다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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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전문가들이 엇갈린 미래를 전망하지만,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그들이 말하는 미래는 1~2년 후가 아니라는 점이다. 미래학자들과 전문가들은 현재가 아닌 10년 이상의 미래를 진단하고 그에 따른 대응책을 제안한다. 그래서 지금 그들이 가장 주목하는 것은 생성형 AI 가 아닌 다음 단계의 AI다. 성큼 가까워진 인공일반지능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즉 AGI의 시대를 전망하는 것이다.

AGI는 지금의 챗GPT가 프롬프트 입력에 텍스트로 답하거나, 달리DALL-E나 미드저니 Midjourney처럼 그림을 그려주는 한 가지 기능만 하는 좁은 의미의 AI가 아니다. 가령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가 냉장고에 없을 경우에 알아서 주문해주고, 말 한마디에 자율주행차를 목적지로 이동시키는 AI 다. 사용자의 건강을 체크해서 이상이 있으면 스스로 구급차를 부르고, 기분 상태에 따라 음악을 골라주거나 과거의 대화에 이어서 대화를 진행하기도 한다. 사람과 똑같이 작동할 뿐만 아니라, 인공의식이 있어서 스스로 학습하고 정보를 업데이트하며,심지어 인간보다 더 똑똑한 지능으로 인간이 해결하지 못한 문제를 풀기도 한다. (-10-)

기계가 모방할 수 없는 것으로 가장 많이 꼽힌 게 있다면 그것은 아마도 창의력일 것이다. 창의성은 아무것도 없는 데서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처럼 느껴지는 능력이다. 따라서 입력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결과를 출력하는 AI로서는 언뜻 불가능할 듯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데 이런 생각도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무너졌다. (-120-)

AGU 는 2002년 《인공일반지능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이라는 책을 낸 벤 괴르첼이 처음 사용한 용어다. 그는 당시 인간 수준 이상의 광범위한 능력을 갖춘 AI에 관한 책을 준비하면서 이를 지칭할 용어를 만드느라 애쓰고 있었다.처음에는 리얼 AI 라고 하려 했지만, 이 단어가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 많은 관계자에게 메일을 보내 의견을 물었다. 그 결과 추천받은 것이 AGI였다. (-179-)

영화 <업그레이드 Upgrade>에서는 자율주행차가 운행되고 IoT 가 일반화되며,하늘에 드론이 날아다니는 근미래fmf 다룬다. 총에 맞아 목 위를 제외한 전신이 마비된 주인공은 AI칩을 경추에 이식한 뒤 정상인처럼 생활할 수 있게 된다.BCI가 목표하는 미래의 모습이다. (-211-)

콘텐츠 생성:생성형 AI는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한다.이로 인해 작가, 언론인, 디자이너, 음악가 등과 같은 직업군이 영향을 받는다.

고객서비스:생성형 AI는 고객 문의에 응답하거나 제품 및 서비스에 대한 질문에 답변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로 인해 고객 서비스 상담원, 콜센터 직원 등과 같은 직업군이 영향을 받는다.

데이터 분석:생성형 AI는 대규모 데이터 세트에서 패턴을 식별하고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한다. 이로 인해 데이터 분석가, 통계학자 등과 같은 직업군이 영향을 받는다. (-275-)

동물 적응 면역 체계가 노출된 거의 모든 외부 단백질에 대해 항체를 생성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해 쿠렐리스의 연구팀은 이르 식물에 적용하고자 했다. 연구팀은 벼에서 생산되는 ALR 중 하나인Pik-1이라는 단백질을 변형해 이 ID 영역을 형광 단백질에 결합하는 이 항체 조각으로 대체했다. 다음으로 형광 단백질을 결합하는 이 항체 조각으로 대체했다. 다음으로 형광 단배질을 발현하도록 유전적으로 변형된 병원체에 생명공학적으로 조작한 식물 및 대조 식물을 노출시켰다. 그 결과 생명 공학 식물은 형광성이 상당히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307-)

책 『세계미래보고서 2024-2034』은 앞으로 미래 10년을 내다 보고 있었다. 20년 전 대한민국이 한일 월드컵 4강에 빛나는 성적을 거둔 것이 엊그제 같았지만, 이제 대한민국은 새로운 변화를 만날 수 있다. 생성형 AI,챗GPT가 우리 생활에 파고들어왔으며,실제 인공지능 기술이 우리삶에 어떠한 변화를 가지고 가는지 현실을 보고 살아가고 있다.

하나의 기술이 등장하며, 기술이 주는 잇점과 혜택을 얻게 된다. 하지만 불이익도 등장하게 되는데,인간의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는 점이다. 인건비가 올라가게 되면,자본가는 인간 노동을 기계노동에 의존하고 싶어한다.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지능을 기계가 대신하는 미래가 나타날 수 있다.

바로 AGI 가 등장할 수 있으며.BCI 기술이 등장하게 되면, 우리 삶은 큰 변화와 변곡점을 만날 수 있다.인간은 기억의 한계가 있다. 힘의 한계도 존재한다.감정이 있고,느낄 줄 알고, 뇌의 용량에 의존하고 있다.기계는 그 한계를 뛰어 너머 버린다. 인간은 그래서 두려워하게 되고,앞맢으로 사라지는 것, 소멸되는 것들에 대비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특히 인간의 노동가치,경쟁력이 떨업질 수 있기 때문에, 기본 소득, 순환경제가 미래에 도입될 수 있고,로봇 노동과 관련한 세금이 생길 개연성이 존재한다. 이 책을 읽으면,의료 기술이 발달하게 되면, 인간의 장애를 극복할 수 있고,지금보다 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다. 비장애인과 방애인의 차이를 느끼지 못하는 미래가 나타날 수 있다. BCI기술이 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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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가는 브랜드의 생각법 - 좋아하는 일을 오래 하고픈 이들이 알아야 할 7가지
이랑주 지음 / 지와인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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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브랜드는 기본적으로 '장기적이고 반복적'이다. 한 번의 만남으로 그치는 고객은 그 브랜드에게 마음을 주지 않는다. 100년이 되고, 200년이 된 가게들을 잘 살펴보자. 그들은 자신의 고객들을 오늘만 보지 않고 내일도 보고 , 1년 뒤에도 보며, 10년 뒤에도 볼 것이라 생각한다. 그것이 엄청난 차이를 만든다. (-12-)

작은 카페를 열어도 로고를 만들고, 자기 매장만의 주제 색상을 정하려고 한다. 사람들에게 나만의 고유한 인상을 분명히 남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28-)

브랜드가 된다는 것은 신뢰하게 만드는 힘이 있는 것이다.뉴욕 카네기홀 같은 유명한 연주홀에서 공연을 하면 장소를 가립지 않고 열연을 하느 명연주자들이라 해고 더 열심히, 더 공들여 연주하게 되는 심리가 있다. 물론 명연주홀답게 소리도 빼어나게 드리겠지만, 듣는 관객도 처음부터 우호적으로 들으려는 자세가 형성된다. (-45-)

독특한 디자인은 처음에는 사람들이 낯설어한다. 그러나 한번 자리 잡으면 쉽게 흉내낼 수 없는 독특함 때문에 오래도록 사랑받는다. 브랜드가 자기만의 비주얼을 가져야 하는 이유다. (-109-)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가장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제품 중 하나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부모님과 동네 목욕탕을 갔다 올 때면 하나씩 손에 들고 오던 추억의 상징이다. 지금도 편의점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 1위다. (-149-)

자기 제품의 뿌리를 상상하면 다른 것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설명할 수 있다. 그 설명을 바탕으로 하는 이미지를 만들어내면 사람들의 기억에 오래 남을 수 있는 맥락이 만들어진다. (-169-)

오래 사랑받는 곳은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는 자부심이고, 찾아오는 이들에게는 변치 않는 추억이다. 고유한 기억이 촘촘하게 스며들어 있는 곳이 되면,사람들은 그곳을 절대 잊지 않는다. (-206-)

오래가는 브랜드는 강렬한 힘을 가지고 있다. 지역마다 그 지역을 상징하는 브랜드가 있다. 그 브랜드는 지역민들을 소속감으로 묶어 놓는 힘이 생기고,서로 공통의 추억과 경험, 심리적 만족도를 얻게 된다. 오래가는 브랜드는 사라믈 통해서 얻게되고, 그 브랜드를 만드는 사람의 정성과 맥락이 필요하다

.

얼마전 지인이 어떤 식당에 들어가는 것을 보았다. 그 식당은 그 지인이 어릴 적 추억이 있는 곳이다.빙그레 매출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바나나우유와 같은 존재를 가지고 있다. 오래가는 브랜드를 만들려면, 작은 가게 하나 오픈하여도,메뉴 하나, 가게 로고 하나 신중해야 한다. 독특함,차별화,고유성이 필요하다. 고유한 맛과 멋을 사람들이 좋아하기 때문이며,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낯설고 ,이질적인 것이 자주 보게 되면,정이 들 수 있다. 파리의 에펠탑이 처음 만들어질 때, 흉물스러운 건축물로 인식되었지만, 지금은 파리를 상징하는 브랜드, 명물이 되고 있다.이 책을 읽는다면, 내가 추구해야 하는 브랜드,내가 성장시키고, 키워 나가야 하는 브랜드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상품과 서비스에 있어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여러개의 제품을 브랜드화하기보다는 ,그 가게에 가면 그 브랜드가 있다고 고객들에게 각인시켜 준다면, 브랜드의 가치는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를 쌓게 되고, 사람들의 기억 속에 오래 남게 된다.

이 책을 읽으면, 적자에 허덕이는 자영업자들이라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답응 찾을 수 있다.지역적으로 불황이 나타나도,강력한 브랜드,오래가는 브랜드 하나 제대로 만들어 놓으며, 코로나 19 팬데믹이 다시 나타난다 하더라도, 무너지지 많는다. 수많은 가게들이 나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하나 만들어 내지 못하고, 매장의 가치를 키우지 못하고 있다. 스스로 랜드마크가 되지 못한 채, 고객들의 입소문에서 멀어지고 있다. 그렇게 되면, 소비자는 떠나게 되고, 단골 고객 마져도 , 트렌드의 변화,유행의 변화에 따라서, 새로운 브랜드,제품,서비스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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