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의 법칙 - 대한민국 0.1% 영재들의 교육 비법
송용진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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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아마데우스>,<굿윌 헌팅>,<뷰티풀 마인드> 같은 영화는 천재에게 쏠리는 대중의 심리를 파고들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영화일 뿐 현실에서는 성공하는 데 있어 그 사람이 가진 천재성'은 결정적인 요인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성실성, 사회성, 인내심, 체력, 판단력 등 본인의 여러 요인들이 함께 작용해야 진정한 실력자로 성장할 수 있지요. (-21-)

1.지적 능력

2.특정 학문 탐구력

3. 창조적, 생산적 사고 능력

4.지도력

5.시각예술, 무대예술 능력

6.운동 능력 (-23-)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 때, 수학 공부방을 운영하던 이모가 아이가 수학적 능력이 뛰어난 것 같다며 경시대회 출전을 권유했어요. 첫 출전에서 금상 트로피와 상장을 받고 나니 아이가 수학에 더 흥미를 갖더라구요. 이후 수학 문제집과 수학 관련 책을 닥치는 대로 풀고 있었어요. (-26-)

"대다수의 영재들은 노력하고 성취합니다. 하지만 그들도 조용함의 중요성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의 효과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 아이들입니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기와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내기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균형은 모든 영재의 성장에 꼭 필요한 것입니다. 당장의 성취가 재능보다 더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 주기 바랍니다. (-113-)

물론 여학생 중에도 눈에 띄게 수학들 말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몇 년 전에는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팀의 에이스로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금메달을 받은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녀는 현재 미국 최고 대학의 수학 박사과정에 있습니다. 대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이미 전문 수학자들만이 쓸 수 있는 국제적인 수준의 논문을 써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녀의 타고난 지능 외에도 성실함과 좋은 인품에 주목하며 그녀가 세계적인 수학자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녀 못지 않은 기대를 받고 있는 여학생이 한 명 더 잇습니다. 현재 미국 최고 대학의 수학 박사과정에 있는 그녀도 엄청난 능력과 경력의 소유자입니다. 고등학교 때 수학올림피아드에서 여학생 중 최강자였던 그녀는 루마니아 수학마스터, 중국여자수학올림피아드 등에서 한국대표로 참가했습니다.

서울대 수학과에 재학할 당시에는 댄스동아리 활동을 열성적으로 하면서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한 바 있습니다. (-166-)

일본의 물리학자 유카와 히데키는 양성자 히데키는 양성자와 중성자 사이의 강한 상호작용의 매개가 되는 중간자의 존재에 대한 이론으로 1949년 일본인 최초로 노벨상을 수상했습니다. 오랜 전쟁 후에는 학문이 크게 발전하는 법이고 당시에도 그랬습니다. 탁월한 물리학자, 수학자들이 아주 많았고 이론 물리학자로서 노벨상을 받는다는 건 아주 소수의 천채물리학자들만 가능한 일이었으니 그 또한 천재임이 분명할 것입니다. 그의 노벨상 수상은 서양인들에게는 놀라움을 , 패전 후의 일본인들에게는 희망을 ,대한민국을 비롯한 아시아인들에게는 부러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런 그에게는 평생의 동료이자 라이벌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는 바로 도모나가 신이치로입니다. 두 사람은 중학교,고등학교, 대학교 동창이자 교토대학교에서 같은 교수 밑에서 양자역학을 공부하며 오랜 세월 동료로 지냈습니다. (-225-)

책 『영재의 법칙』의 저자 송용진 박사는 인하대학교 수학과 교수이며, 『수학은 우주로 흐른다』, 『수학자가 들려주는 진짜 논리 이야기』 이어 쓰여진 세번째 책이다. 수학 전문가이자, 수학 영재, 과학영재 자녀를 품고 있는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에 대한 원칙을 말해주고 있다.대한민국에서 영재, 천대로 인정받는 순간 대중들에게 관심을 얻게 되고,사회적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을 보장받게 된다. 하지만, 영재,천재들은 사회성 뿐만 아니라,어릴 때부터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기 때문에, 도덕적 성장의 시간을 놓치게 됨으로서, 큰 부담과 책임을 느낄 대가 있다.특히 10대 영재 아이들에게,어른에 준하는 인성과 도덕성을 요구하기 때문에, 영재로서의 씨앗을 꺽는 경우도 있다. 대한미구에서 천잼불리학자로 손꼽히던 노벨상에 가장 근접하였던 펜실베이니아대학교 대학원 입자물리학 박사 이휘소(1935~1977) 의 천재성이 대한민국에서 꽃피우지 못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천재 하면, 떠오르는 인물, 송유근과 백강현이 있다. 두 사람은 한국이 영재 불모지라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인 이유를 제시하고 있으며, 백강형은 일찍 영재 학교에 입학하고, 1학기가 지나자 학폭으로 인해 자퇴를 하고 만다. 송유근은 익히 미디어를 통해 여러 차례 알려졌으며, 한국 대신 영국으로 자신의 진로를 돌리고 말았다.

영재아이에겐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 똑똑한 아이,영재로서, 잠재력이 큰 아이들이 겪는 현실적인 문제,영재아이들의 정서와 사회성이 어른이 되어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영재 아이로서,지적인 발달을 키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주변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 또한 중요했다. 대한민국에서,영재교육은 20개의 과학고와 , 8개의 과학 영재교육원이 있기 때문에, 영재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가관을 선정하는데 깊이 고민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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