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 후원자 벤처캐피털 - 스타트업의 파트너, 모험 자본주의의 주역
권오상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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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밴처캐피털의 투자성과는 확률이 아니라 회수현금배수가 좌우한다.회수현금배수는 투자한 돈이 몇 배의 현금으로 회수되었나를 나타내는 숫자다. 예를 들어 1 억원을 투자해 100억원을 회수했다면 회수현금배수는 100이다. (-12-)


엔젤 투자에 관한 다른 사례를 하나 더 들자.애플을 창업할 때인 1976년 스티브 잡스는 놀란 부시넬을 찾아갔다.그는 비디오게임 회사 아타리의 창업자다.잡스는 19세 때인 1973년부터 아타리의 직원으로 일했다.변변한 엔지니어링 지식이 없던 잡스를 뽑은 사람이 바로 그다.선불교를 배우겠다며 인도로 사라졌다가 나타난 잡스에게 다시 일을 준 사람도 그다. (-67-)


1980년대 컴퓨터 서적 출판과 1990년대 당시 최고의 인터넷 검색회사 야후와 일본 내 조인트벤처인 야후재팬을 설립해 성장한 소프트뱅크는 1999년 지주회사로 변신하며 본격적인 스타트업 투자에 나섰다.2000년에 투자한 중국 스타트업이 마침 마윈의 알리바바였다.당시 소프트뱅크가 약 240억원을 투자한 알리바바는 2019년 11월 기준 시가총액이 약 600조 원이다. 약 99조 원의 소프트뱅크 자체 시가총액은 일본에서 자동차회사 도요타의 뒤를 이은 2위다. 컴퓨터 잡지를 팔던 스타트업치고는 대단한 변신이다. (-135-)


상환권이 무엇인지를 먼저 설명하자.상환권은 특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벤처캐피털 회사가 투자했던 돈을 돌려달라고 스타트업에게 요구할 수 있는 권리다.요구할 수 있다는 의미를 원하지 않느염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고 이해하면 곤란하다. 계약을 맺은 후라면 조건이 충족되고 멘처캐피털회사가 요구하는 한 스타트업은 요구에 따를 의무가 있다.따르지 않는다면 계약불이행에 따른 손해배상 등의 법적 책임을 지게 된다, (-225-)


벤처캐피털회사에게 투자받기한 쉽지 않다.존 도어에 의하면 그가 속한 회사 클라이너퍼킨스는 1년에 2,500개 스타트업의 소개자료를 전달받아 검토한다. 그중 투자를 받는 곳은 10개 남짓이다. 앤드리슨호호위츠의 마크 앤드리슨은 "1년에 4,000개 스타트업이 지원하고 200개의 인터뷰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20개 정도에 투자한다"고 말한다. 위 수치를 확률로 바꾸면 대략 0.5%의 가능성이다. (-249-)


이 책을 읽으면서 농촌에서 일상적으로 나타나는 계약관계 '밭뙈기'가 생각났다.농촌에서 밭뙤기란 농민과 상인의 이해관계가 절충된 계약이다. 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시장 가격보다 낮게 책정해서 밭뙤기로 붙이면, 상인은 운이 좋으면 높은 이익을 얻는다. 그 반대의 경우라면, 가을이 되면, 수확을 포기하고, 계약을 포기하게 된다.즉 농사를 지을 때 날씨라는 변수가 만든 독특한 계약조건이 밭뙤기라 말할 수 있다.여기서 농민이 스타트업 기업이라면, 상인은 엔젤 투자자 혹은 벤처캐피털 회사라 할 수 있다.먼저 벤처캐피털 회사는 수천개의 스타트업 기업의 정보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기업의 전망과 미래의 비즈니스모델을 파악하게 된다.그 과정에서 수십개 정도의 스타트업에 투자를 하게 되고, 그 기업이 성장하도록 지원을 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쌍방 간에 독특한 형태의 거래가 이뤄지게 되는데, 바로 이 책에서 언급하는 환수권이다. 여기서 환수권을 스타트업 CEO가 행하지 않으면 계약불이행으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에 작성된 계약조건에 따라야 하며, 그로 인해 많은 문제점이 있으므로 계약조건을 면밀하게 파악해야 한다.


이 책을 읽기 전 벤처 캐피털에 대해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건 벤처캐피털이 그동안 투자기업이 아닌 투기기업으로 인식해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트업 기업은 벤처 캐피털이 없으면, 자금 확보가 어렵다. 금융권은 스타트업 기술자본으로 돈을 선듯 빌려주기 힘들기 때문이다. 그 대안으로 나온 것이 벤처 캐피털이며, 5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었다.


일본에 사는 재일동포 손기정이 운영하는 소프트뱅크는 IT기업이면서, 벤처캐피털이기도 하다. 소위 200억원을 투자해 잿팟을 터트린 손정의의 스타트업 기업을 보는 안목은 자신의 사업을 확장하는 동력으로 간주하게 된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한가지 놓치고 있다. 지금 전세계 상위 글로벌 10대 기업 중 6개는 사업 초창기에 벤처캐피털을 활용해 자금을 확보했다는 사실이다. 그건 애플이나 마마존, 페이스북, 구글, 알파벳,텐센트도 예외가 아니었다. 즉 그들의 아이디어가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었던 이면에는 그들의 사업안목과 자금확보 두마리 토끼를 얻었기 때문이었다.


앞으로 대한민국 내에서 스타트업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이라면, 자금 확보를 어떻게 해애 하는지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언급하고 있다.투자가능성 1퍼센트 내외의 낮은 확률, 그리고 높은 경쟁률을 뚫을 수 있을 때 ,벤처캐피털의 투자 요건에 충족된다.그건 벤처 캐피널은 스타트업 기업의 수익성보다는 미래 성장성을 더 높게 치며, 처음 투자 금액의 100배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스타트업 기업은 벤처 케피털의 자금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소위 유니콘 기업 배달의 민족이나 워메프,티몬,샤오미, 에어비앤비가 성공할 수 있었던 뒤에는 막대한 자금력을 가지고 있는 넨처캐피털 회사나 엔젤 투자자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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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신민정 지음 / 북로그컴퍼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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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세 살 직장인, 하지만 그것은 나만의 오산이었음이 바로 드러났다.입재란 수행과 기도를 시작하는 것을 뜻하는데, 만 배를 해야만 입재를 할 수 있다고 했다.다시 말해 수행을 하려면 '예선'부터 통과하라는 뜻이었다. 이를 위한 '만'이라는 거대한 숫자 앞에 나는 한없이 작아졌다. (-25-)



"모든 것은 나에서 시작해 나에게로 돌아옵니다. 본인의 생각과 말과 행동이 빋은 결과가 본인에게 어떻게 돌아왔는지 생각해보세요."
"내 생각과 말과 행동'으로 지은 결과를 내가 받는 것임에 전적으로 수긍할 수밖에 없었다.남의 것을 내가 대신 맏는 것도 아니고,내 것을 남이 덜어줄 수 없기에. (-78-)


나의 기도에 앞서 내가 원망하는 사람들을 위해 먼저 축복해줘야 하는 이유는, 미워하고 원망하는 마음을 지닌 채 하는 기도는 이미 가득 채워진 보따리에 또 무언가를 담기기를 바라는 것과 같기 때문이라고.이미 오물이 가득찬 시궁창을 보고 치워야지, 치워야지 하는 마음만 가지고 실제로 치우지 않으면 오물은 버려지지 않는 것처럼 미움과 원망을 그대로 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저절로 사라지지 않는다 했다.복을 담아야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데 다른 것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면 내 복이 담길 공간이 없지 않은가.그래서 미움과 원망이 깊으면 깊을수록, 내 기도를 제쳐두고서라도 그 사람이 잘되길 바라야 한다고.그러면 그토록 사라지지 않을 것 같은 미움과 원망이 내 보따리에서 빠져나간다고 책은 내게 알려주었다. (_156-)


'나'라는 사람을 이해하기 위해서였다.내 마음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기 위해서였다.나 자신에게, 나와 인연 맺은 이들에게,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다정해지기 위해서였다. (-247-)


저자는 직장인으로서 일을 그만두고 절로 향하게 된다. 사람에 대한 배신감과 허무함으로 인한 상처였다. 일종의 템플스테이를 원하였던 저자의 처음 다짐은 절에 들어서자 마자,예선에서 뒤집어 버렸다.100일간 절에 머물면서, 1만배를 하게 되면서,스스로의 문제들을, 호숫가에 비춰진 자신의 미움과 원망이 가득한 마음을 살펴보게 된다.


저자의 마음 속엔 원망이 있었다.타인에 대한 원망은 타인에게 있다고 생각했던 저자는 고통과 괴로움을 내려놓지 않게 된다. 오물이 내 마음 속에 쌓여 있음에도 그것을 치울 생각을 하지 않게 된다. 절에서 처음 9일동안 1만 배를 하면서,스스로 마음을 정화시키는 수행을 하게 되었다. 그 과정에서 세속과 단절되었고, 고요한 일상 속에서 자신의 문제점이 어디에 있는지 찾아보았으며, 내 주변 사람들을 원망하면서, 복을 얻으려는 모순된 자아와 마주하게 된다.즉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쌓은 것이며, 생각을 바꾸지 않므면 변화는 나타나지 않는다는 이치를 1만배와 경전 읽기를 통해 몸과 마음으로 깊은 심연과 마주하면서,깨닫게 된다. 마음을 비우고, 비움으로서 새로운 마음으로 채워 나가게 된다. 비운다는 것은 결코 나쁜 것이 아니넜다. 나 자신을 위한 지혜로운 선택이 되었다. 700 페이지 두꺼운 화엄경 경전을 100일동안 30독 하면서, 삶의 이치를 깨닫게 된다. 즉 세상에 대해서 깊은 원망과 혐오가 사라지게 된 것은 ,스스로 경전 읽기와 명상을 통한 세상에 대한 이치를 통섭하였기 때문이다.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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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ne_Hebuterne 2020-06-29 05:12   좋아요 0 | URL
무심히 지나치던 책이었는데 이 리뷰를 보고 보관함에 넣었어요. 읽으면 마음이 고요해지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생기네요.

신민정 2020-06-29 18:04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깐도리님 안녕하세요? <서른세 살 직장인, 회사 대신 절에 갔습니다> 저자 신민정입니다. 제 책을 읽어주시고 이렇게 공감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리해주신 것처럼 절에서의 100일 동안 미움, 원망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비워내고 감사, 평온, 행복과 같은 감정들로 채워넣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덕분에 오늘을 조금더 가볍게, 조금더 행복하게 보내고 있어요. 깐도리님도 ‘지금 여기‘에서 많이 행복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말과 국가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다나카 가쓰히코 지음, 김수희 옮김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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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에서는 표트르대제에서 예카테리나여제 시대에 걸쳐 200가지가 넘는 서로 다른 언어를 비교 대조한 자료가 집대성되었다.그런 시도를 부추기며 사업을 진전시켰던 사람은 언어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졌던 라이프니츠였다. (-9-)


여왕님께서 아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다수의 야만 종족들이나 여러 민족을 지배하에 놓으셨습니다.어떤 정복을 통해 그들이, 정복자가 피정복자에게 부과하는 법률을, 그리고 그와 함께 우리의 말을 수용할 필요가 생겼을 때, 그들은 마치 우리들이 오늘날 라틴어를 배우기 위해 문법의 기술을 배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바로 이 책의 (술(Arte) =문법에 의해 우리의 말을 이해하게 되겠지요,아울려 카스티야어를 알 필요가 있는 우리 신앙의 적뿐만 아니라 바스크인,나바라인 , 프랑스인,이탈리아인 등등, 스페인에서 어떤 교섭이나 이야기를 해야 한다거나 우리의 말을 필요로 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책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72-)


국가는 고유의 언어를 원한다. 이리하여 10세기의 유럽에서라면 겨우 여섯 가지의 문어 즉 라틴어 ,그리스어, 헤브라이어,아라비아어,앵글로색슨어, 교회슬라이브어만이 알려져 있었을 뿐이었는데, 오늘날에는 50개가 넘는 고유한 문어, 즉 "문법 언어"가 성립되게 되었다. (-152-)


뉴기니로부터 동쪽으로 향해 수많은 섬들이 흩어져 있다. 이런 멜라네시아 섬들에 도착해 사탕수수농장 따위를 경영한 최초의 백인은 영어를 쓰고 있었다.백인 농장주와 토착민 고용인 사이에는 영어와 토착 언어를 매개하기 위한 다양한 말이 생겨났다.
이런 말은 어떤 것이었을까.아무도 그런 말들을 소중히 생각하고 보존해두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에 와서는 복원조차 어렵다. (-235-)


우리는 언어를 배운다.모국어를 배우고,외국어를 병행해서 공부한다. 50년전 과거와 비교한다면 문맹률은 낮아졌고, 언어 습득 교육은 늘어났다.이런 변화는 지역적인 특색을 지닌 농경사회에서, 상업 자본주의 사회로 나아가면서,바뀐 현상이다. 그건 고무적인 특징을 지니게 된다. 좁은 장소에 사람이 모이면서,수많은 이해관계가 엮이게 되었으며, 기존의 자연 언어들이 하나의 틀을 형성하기에 이르렀다.소위 우리가 언어를 배울 때, 문법을 배우는 행위조차 1000년전에는 없었던 일이다.그건 프랑스인들이 고유의 아름다운 언어를 쓸 수 있었던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상대적으로 라틴어가 딱딱한 이유는 그 안에 틀이 잡힌 문법이 존재했기 때문이다.


즉 문법은 그 나라 사람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 아닌, 외국인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었다.서로 이질적인 관계를 형성하면서,수많은 이해관계충돌에서 자유로워지기 위한 자국책의 일종이다. 그 과정에서 국가의 형태가 정확하게 갖추게 되었고, 인쇄술의 발달로,글의 형태가 구어체에서 문어체로 바뀜으로서 , 문법은 하나의 틀로서 존재하게 되었으며,언어를 배울 때,문법도 같이 배워 나가게 되었다.



국가와 국어.이 두가지 단어에는 목력성과 공격성이 숨어 있다.한나라에는 하나의 언어만 쓰여진다는 것이 우리가 생각한 기본 상식이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스위스는 독일어, 프랑승,이탈리아어, 로망슈어를 쓰고 있으며, 네가지 언어 중 가장 사용작수가 적은 로망슈어가 스위스의 국어이다.그건 현실에서 쓷여지는 언어와 상징적인 언어가 다르기 때문이다.비록 4만의 인구가 쓰는 언어지만, 스위스를 잘 나타내는 언어이기 때문에 우리는 로망슈어의 가치를 깊이 이해할 필요성이 있다.


대한민국은 남한과 북한으로 분단되어 있고, 하나의 민족, 하나의 언어를 쓰고 있다. 그 언어의 표현법은 차이가 나지만, 서로 의사소통을 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다. 하나의 국가와 하나의 언어를 쓰는게 지극히 이상적인 국가의 형태이다. 하지만 다른 나라는 그렇지 않다.일본은 일본어와 류큐 방언이 있다.류큐 방언은 방언이라 하지만,실제 역사 속의 하나의 나라가 써왔던 고유의 언어로서, 류큐왕국이 쓰는 언어이기도 하다. 중국도 마찬가지다. 중국은 다양한 언어를 쓰고 있으며, 몇개의 민족이 서로 상이한 언어를 사용한다. 그건 하나의 언어,하나의 민족,하나의 국가의 틀에서 벗어나 있으며,이런 형태는 중국 뿐 아니라 유럽 사회 곳곳에 현존한다. 즉 수 천년의 역사 속에서 언어와 국가과 민족을 동시에 보존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그 나라의 언어의 형태르 보면 잘 드러나게 된다.우리가 소위 자부심으로 언급하는 단일민족국가의 형태는 일상적이거나 익숙하지 않으며, 다른 나라에는 거의 없는 국가의 형태이기도 하다.말과 언어,국가는 서로 일치할 수 있고,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며,언어와 방언은 구분해서 정확하게 쓰여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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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협력에 답있다 - 10년간 발로 뛰어 쓴 ‘산학협력’ 이야기
김동홍 지음 / nobook(노북)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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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17년 영남대의 산학협력은 산업체에서 활동하는 교원 수가 80명으로 전체 5위, 특허등록은 163건 24위를 기록했고,기술료 수입은 7억 85백만 원으로 2016년에 미치지 못했다. (-28-)


학교기업이란 학생들의 현장실습 교육에 활용하고 교육기관에서 개발된 기술의 이전 및 사업화, 수익 창출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한 조직으로 지난 2004년부터 설립되기 시작했다.학교 또는 산학협력단의 부서 형태로 설치되며 별도의 법인격을 갖고 있지 않다. (-90-)


한서대학교 창업보육센터가 항공에 이어 해양수산 분야호 특화하고 있는 대학의 발전 전략에 적합한 전문 기업들을 육성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대학이 운영하는 대다수의 BI가 대학 본부의 중장기 발전 전략에 부합하지 못하면서 학내에서 계륵 신세를 면치 못하는데 반해, 한서대는 BI를 대학 발전에 필요한 핵심 정책 기관으로 다루고 있다. (-141-)


기술지주회사 1호 자회사 이와이어라이너는 의과대학 소속 전윤식 교수가 대표다, 회사는 브리켓 없는 치과용 교정장치를 개발했다.기본 와이어보다 얇은 모발 굵기의 형상합금 와이어를 이용해 이물감과 통증을 없앴다.치아 안쪽으로 부착해 심미적이고, 별도의 유지장치가 필요 없다.또 생체진화적인 교정력 설계오 인체에 안전하며 용해도가 높은 식품 소재를 이용해 환자 맞춤형 코팅 와이어를 제작하고 기존 교정 장치보다 짧은 기간에 치아 교정이 가능하다. (-196-)


건양대가 중증 장애인을 위한 사회적 협동조합 '발그래'설립을 추진하고 있다.2018년 2월 예정인 발그래는 '발전하는 그들과 함께 꿈꾸는 미래'라는 뜻으로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중증장애인의 고용과 교육을 목표로 한다.초등 특수교육과 하재현 교수를 주축으로 설립준비가 한창인 발그래는 지난 2014년 말 초등특수교육과의 창업동아리 여행나누리로무터 시작했다.(-285-)


겨레문화사업단은 문화재를 재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회적기업이다. 지역문화재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지역 문활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켰다.매년 수 만 명의 대구 경북지역 학생들이 이곳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기회를 얻고 있으며, 지역 곳곳에 있는 전통문화 유적도 이곳의 관리 하에 시민들에게 무호를 개방했다. (-383-)


작년 내가 사는 지역에 국가산단이 들어선다는 발표가 떳다.여기서 국가산단은 정부주도의 국책이며, 산학연관이 함께 하는 큰 프로젝트이다.그건 국책사업 하나로 인해 생겨나는 경제적인 효과들, 지역 경제를 살릴 수 있고, 지역의 일자리르 창출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기 때문에 지역민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자본을 확보할 수 있고, 사회적인 공동체를 형성할 수 맀기 때문에, 이 책을 읽게 된 계기도 앞으로 내 지역에 생기게 되는 산학협력 형태의 국책 사업 때문이다.


국가 산단이 들어서게 되면,필요한 것은 그에 걸맞는 인재이다. 인재가 확보되려면 가까운 지역에 거점을 주고 학생들과 기업이 함께 하는 산학협력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그건 대학교나 폴리텍에서 관련 전공이 생겨난다는 의미이며, 대학교는 교수를 확보할 수 있고, 학생들이 증가하게 된다. 그건 대학교는 학생을 확보할 수 있고,기업은 정부의지원을 얻을 수 잇기 때문에 사업 리스크에서 자유롭다. 산학연 협력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료의 협조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주로 현장실습의 형태로, 지역우선 일자리를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국가 산단에 관한 산학연 협력 이야기는 없다. 책에서 언급하는 산학협력은 대학교나 특성화 고등학교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있다.학생들과 교수의 아이디어와 특허 개발이 기업에서 사업으로 연결될 수 있는 방법,학생들은 배움을 통해 창업이나 취업으로 이어지게 된다. 더군다나 몇몇 대학은 어떤 전공 분야에 특화된 전공 교육이 있으며,그 교육이 다양한 형태로 산학협력과 연계될 수 있으며,지역 경제가 살아아게 되고, 세수 확보와 자금 확보에 유리하다.


책에서 눈여겨 보았던 것은 사회적 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은 공익성이 강하며, 수익은 낮지만 지역민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업으로서 중중 장애인이아 제돚적으로소외된 이들​을 위한 기업이기도 하다. 중증 장앵니의 불편한 이동을 해결할 수 있으며,그들이 움직이는데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사회적 기업들은 협동조합 형태로 조합원과 함께 사회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다.즉 산학연은 기업 뿐만 아니라 사회적 기업, 중소기업까지 두루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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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주의 페미니즘
웨인 A. 그루뎀 지음, 조계광 옮김 / CH북스(크리스천다이제스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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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에도 복음주의 페미니즘을 통해 그와 똑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오늘날, 가정과 교회에서 남성이 차지하는 지도자적 역할을 거부하라는 엄청난 문화적 압력이 가해지고 있다. (-20-)


웹의 이런 말은 19세기의 노예 폐지 운동이 "구속적인 흐름의 해석학"과 아무런 상관없이 오직 성경에서 발견되는 도덕적인 기준만으로 노예 제도를 효과적으로 논박했다는 사실에 대한 그의 무지를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노예제도를 폐지한 것은 웹의 방법이 아니라 신약성경을 완전하고 ,최종적인 도덕적 기준으로 의지했던 용기 있는 그리스도 인들이었다. (-102-)


우리 모두는 신앙과 실천의 문제를 결정할 때 성경이 최종적인 권위를 지닌다는 것에 동의한다.,그러나 성령 충만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ㄹ이 적절한 해석 원리에 따라 제각기 서로 다른 합리적인 해석을 제시할 경우에는 어느 한 가지 입장만을 교조적으로 주장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118-)


"하나님의 말씀은 다 순전하며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의 방패시니라 너눈 그의 말씀에 더하지 말라 그가 너를 책망하시겠고 너는 거짓말하는 자가 될까 두려우니라. (잠 30: 5,6)


본래의미: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변경된 의미: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다스리는 권위를 남용하는 것(남자를 강압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270-)


평등주의 지지자들 가운데는 엿헝들이 교회와 하나님 앞에서 지니느 가치를 존중하지도 않고,그들이 교회 안엫서 행하는 귀중한 사역을 독려하거나 높이 평가하지도 않은 채 사랑은 조금도 없이 그저 성경만을 앞세워 "남성의 지도자적 권위"만을 강조하는 엄격하고,고압적이고, 강압적인 환경 속에서 자란 사람들이 적지 않다. (-329-)


자유주의 페미니스트들은 성경의 교리를 부인하고 있다.그로 인해 성경의 바른 의미를 받아들이지 않은 채 자의적으로 성경을 해석하기에 이르렀다.역사적인 근거 없이 성경 구절을 현대적으로 해석함으로 인해 ,본래의 의미를 퇴색시키고 있었다.하지만 저자는 그런 부분을을 경계하고 있다.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 적혀 있으며, 그에 따랏허 후대 사람들은 성경의 교리에 따르도록 한다. 하지맘 교회가 가지는 본래의 권위를 상실한 채  하와와 아담의 창세기조차 부인하는 이단 종교가 생겨나게 되었다.


그 원인으로 , 교회에서 여성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현상을 짚어나가고 있다.먼저 교회에서 남성이 해왔던 지도자적인 자질들을 이제 여성들이 도맡아 하고 있으며, 실제 여성들이 주관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저자는 복음주의 페미니스트,즉 자유주의자들의 논증에 대해서 반박한다.즉 여성의 권위가 높아파지고, 가부장적 가족관계가 달라졌지만, 여전히 우리 사회는 과거의 원형을 고스란히 보존하고 있으며, 하나님의 말씀의 근원이 창조질서를 보존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서 벗어나는 것은 성경의 가치를 훼손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 말하고 있다.


즉 이 책은 목회자의 권위, 장로의 권위를 오용하는 원인이 어디서 시작되는지 분석하고 있다.그건 삼위일체 교리를 부인하는 것이며, 성경속에 있는 하나님의 질서에 어긋나는 행동이었다.더 나아가  예수그리스도의 가르침, 사도 바울의 가르침 마저 그들지워지는 문제점을 노출하고 말았다.즉 복음주의 페미니즘 운동의 목적은 하나님의 질서를 파괴하고, 창세기를 부인함으로서, 그들은 자기 이익을 추구하는 상호보완주의 지지자에 불과하며, 교회안에서 행해지는 귀중한 사역 마저 하지 않고 성경만을 앞세우는 어리석음을 범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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