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풀밭 꽃밭 삶 작가와비평 시선
이채현 지음 / 작가와비평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몸이 아파 마음이 아프나 마음이 아파 몸이 아프나
마음이 아파 세상이 아프나 세상이 아파 마음이 아프나
밤이 아파 봄이 아프나 봄이 아파 밤이 아프나
우리가 아파 그분이 아프나 그분이 아파 우리가 아프나
있음이 아파 순간이 아프나 순간이 아파 있음이 아프나
순간이 아파 영원이 아프나 영원이 아파 순간이 아프나

떡잎이 아파 숲이 아프나 숲이 아파 떡잎이 아프나
당시들 아파 내가 아프나 내가 아파 당신들 아프나

넘어야 할 태산이 앞에 있다.
혹한에도 얼붙지 않은 햇살 창 너머 들어와 추스르라 합니다.(-23-)


남에게 감사나 인정을 받거나 내적인 만족감조차도 느끼지 못한 채 어떤 희생을 해 본 일이 있는지?

완벽하게 혼자 있어 본 일이 있는지?

아무에게나 말하거나 해명할 수 없고 철저히 혼자서 결정을 해야 할 때, 그리고 이 결정이 그 누구도 개입하여 무효화시키지 못하고 자신이 평생에 걸쳐 실천하여야 하는 것일 때 오직 내면에서 울려나오는 양심의 소리에 따라 결정을 내려 본 일이 있는지? (-67-)


고목

나는 새처럼 조잘거리는데, 엄마는 말이 없다.

왜 말이 없냐고 토라졌는데, 엄마가 시든 나뭇잎 같은 손으로 머릴르 쓰다듬어 준다.

'구순 엄마'에 돋은 반달 같은 잎은

살며시 돌아누워

많이 울 것 같아 울어버렸습니다. (-116-)


신앙적인 느낌이 드는 시 한 편이었다. 시 한 편 속에는 자연에서 껴지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불문율을 언급하고 있었다. 살아있는 것과  살아있지 않는 것, 생과 멸, 그 순환의 법칙에서 인간은 자신의 삶을 반추하게 된다. 인간 스스로 자만하고, 오만하고, 저항하면서, 자연에서의 순리를 따르지 않는 것은 어쩌면,인간 스스로 자처한 일이 아닐까 생각될 정도 있다. 자신의 삶,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스스로의 나약함을 감출 때가 있다. 스스로 강하다고 착각하면서 세상을 쉽게 생각하고, 자신을 괃장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다. 시인은 바로 그런 인간의 삶의 모순을 반추하고 있다. 나의 내면을 강하게 하는 법은 온전히 자신에게 있었다. 진정한 강함은 혼자 있을 때, 홀로 독립적일 때, 강해진다고 말이다. 내 곁에 그 누구도 머물러 있지 않을 때,스스로 견딜 수 있는 사람이 강한 사람이다. 비바람을 만나고, 추운 겨울을 이겨낸 풀과 꽃이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스스로 인내하고 ,견뎌왔기 때문이다. 즉 인간 스스로 강해지기 위해서 명심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이 시를 통해서 깊이 맞이할 수 있다. 고통 속에서 탄생하는 희망이 진정한 희망의 가치가 있으며, 내 삶에 고통 없이 마주하는 행복은 진정한 행복이 아닌 것이다. 살아가면서, 내 앞에 놓여진 모든 것을 감내하고, 견디면서,살아가야 하는 이유는 그런 것이다. 철저히 나 홀로 살아가되,언제나 나의 빈자리를 누군가에게 양보할 수 있는 삶,내 삶에 대해서 책임질 수 있는 사람, 그런 삶을 살아갈 때, 타인에게 나를 내비출 수 있으며, 스스로 빛을 내는 삶을 살아갈 수 있다. 평생의 업보를 간직하면서 살아갈 지언정,나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스스로 감당할 수 있는 내면이 강한 사람, 자연이 나를 변화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구심점이 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묘한 철학 - 네 마리 고양이와 함께하는 18가지 마음 수업
신승철 지음 / 흐름출판 / 2021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를 집사라는 세계로 인도한 제 인생 첫 번째 고양이 대심이, 만나자마자 발라당을 선보였던 달콩이, 늘 아픈 손가락 같은 모모, 비록 외눈이지만 그 안에 세상 모든 것에 대한 호기심을 담고 있는 또봄이, 지구별에서 이런 별난 고양이들과 인연을 맺은 것은 적잖은 행운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또봄이의 놀이를 살펴보면 생명은 선악도 모르고, 죄의식도 없으며,순수하고 투명한 존재라는 생각이 듭니다. 생명의 삶은 순환, 주기,반복, 후렴으로 가득 차 있지만, 그것이 하나의 미리 결정된 운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61-)


다른 하나는 '포이에서 (poiesis)',즉 제작으로서의 기술입니다.제작은 생명과 자연을 양육하고, 부추기고,섬기고, 돌봄으로써 그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유지하는 방식입니다. 포이에시스를 통해 생명과 자연은 더욱 찬연하고 풍요롭게 증식하고 열매를 맺습니다.이에 따라 인간도 함께 풍요의 열매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123-)


게다가 생명의 기능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전문가들은 더러 있겠지만, 생명의 근본적인 이유와 본질에 대해서 답을 갖고 있는 전문가들은 아예 없습니다. "왜 이 험한 세상에 태어났니?"라고 대심이에게 물은들 대심이는 침묵한 채로 찬찬히 제 눈을 바라볼 뿐입니다.대심이의 무의식과 마음에 대해서 저는 추정으로 일관할 뿐입니다. (-196-)


68혁명은 아직도 꺼지지 않는 불꽃입니다.장애인의 이동권 투쟁과 탈시설 운동에서 ,아이들이 주도하는 탈학교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여성들의 권리를 위한 투쟁에서, 동물 해방과 동물권을 위한 투쟁에서 68 혁명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영구 혁명(=영구개량) 의 과정과도 같습니다.여전히 생명과 욕망에 대한 억압적인 문명이 존속될고 있기 때문입니다. (-241-) 


여느 학문과 달리 철학은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학문의 본질, 생각을 하고 ,질문을하고, 정답을 찾아낸다. 그 과정에서 정답이거나 정답에 가까운 답을 찾아내는 것이 철학 이외의 학문의 특징이라면, 철학은 정답이 없는 것에 대한 탐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인간의 한계를 스스로 인정하면서, 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확장과 이치를 구하는 것이 철학이 추구하는 학문의 견지이다. 그래서 철학은 사물과 사람,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에 대한 탐구를 하게 된다. 내부에서 얻지 못하는 것을 외무에서 끌어낸다. 물건에 대한 탐구, 사람에 대한 탐구, 생명에 대한 탐구가 연속적으로 이루어지고, 가설과 검증과정에서 나만의 추론 방식을 도입하게 된다. 특히 저자는 네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면서, 자신의 삶과 철학의 깊이를 확장하게 되었다.소위 현대인들의 물질에 집착함으로서 발생하는 빈곤과 고통의 근원적인 문제를 고양이 철학에서 답아 찾아내고자 하였다.



그런 것이다. 동양 철학에는 인연이 있다. 고양이를 통해 저자는 인문학을 매개체로 고양이 네마리를 관찰하게 된다. 각자 존재로서 고유의 가치,그것을 이해한다면, 배려와 공존, 소중함을 깨우치게 된다. 자신에게 각자 다른 방식으로 다가가는 그들의 삶, 인간이 언어에 집착하고,사고에 집착하는 자가당착하는 모습에 대해서 고양이의 시선에 대해 서서히 닮아가고자 하였다. 그건 인간이 인간을 깊이 파고들지 못하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저자에게 고양이의 사고와 세계관이 필요하였던 것이다. 소유하지 않으면서, 풍요로운 삶을 살아가는 고양이의 철학적인 삶, 인간은 충분히 많은 것을 소유하고 있지만, 스스로 빈곤하다고 생각한다. 바로 이 차이를 알아내는 것이 <묘한 철학> 근본이며, 저자가 반려 고양이 네마리를 키우면서 , 인문학과 철학 을 통해서 얻지 못했던 것을, 얻어내려고 했던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옳고 너는 틀렸다 -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극단과 광기의 정치
유창선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울산 시장 선거 개입 사건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는 사람들이 분노의 말들을 쏟아내고 재판을 지영시킨다. 심지어 여당의 공천을 받아 선거에 출마해서 국회의원이 된다,. 허위 인턴 증명서 발급으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는 국회의원은 검찰을 심판하겠다며 벼르고 있다. 잘못된 사람들이 화를 내고 심판자가 되려는 광경은 역대 어느 정권에서도 보지 못했던 진풍경이다. (-28-)


김어준의 패덤은 누가 뭐라 해도 그를 믿는다. "김어준이 그러더라." 논쟁이 되는 사안에 대해 팬덤이 흔히 하는 말이다. 그의 말이 가르침이고 교리가 되었다.그는 의심받지 않는다. 그의 예언과는 다른 결과가 나와도, 그가 제기한 음모론이 사실이 아니어도, 그를 의심하지 않고 철석같이 믿는다. (-68-)


서울시 또한 다르지 않았다. 50만명이 넘는 국민이 반대 청원을 해도 굳이 서울특별시장을 고집하며 논란과 갈등에 불을 붙이고 피해 여서이 '위력'에 대한 공포를 느끼게 만들었다. 그렇게 장례를 치르고 나서 성추행에 대해서는 "아직 알지 못하고 검토를 못했다"며 입을 닫아버렸다. 그 후 민관 합동조사단을 구성해 성추행 의혹을 규명하겠다고 했지만, 서울시는 진상규명보다는 전직 시장의 명예를 보호하는데 급급했다. (-129-)


최재형은 '제2의 윤석열'이 되다시피 했다. 최재형의 인사청문회 때 민주당 의원들은 '미담 제조기'라느 말까지 하며 흠잡을 데 없다고 그를 칭송했다. 문재인도 임명장을 주면서 "스스로 자신을 엄격히 관리해오셨기 때문에 감사원장으로 아주 적격인 분"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나 '최재형 감사원'이 "월성 1호기 폐쇄가 부당하다"는 결론을 내릴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흘러나오면서 여당의 태도는 돌변했다. (-206-)


민주화 세대는 자신들의 과거를 지키려 하고 있고, 20대는 자신들의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새로웠던 것이 어느새 낡은 것이 되었고, 다시 새로운 것에 의해 거부당하고 있다. 역사의 눈을 갖고 보면 하나도 이상할 것 없는 순리다. 그렇다면 더는 욕심 부리지 말고 기꺼이 다음 세대에 자리를 내주는 것이 옳다. (-287-)


1998년 김대중 대통령이 진보진영 최초의 대통령이 되면서, 20여년 동안 대한민국 정치지형도는 서서히 양극단의 정치를 추구하게 된다. 진보 정치와 보수 정치가 교차되면서, 그들은 이념 정치와 이권 정치를 동시에 추구하게 된다. 그 과정에서 이념 정치는 껍데기처럼 되어 버린지 오래 되었고, 민주정치의 기본조차 흔들리고 있는 형국이다. 그 마지막 최악의 순간을 보았던 우리는 새로운 정부, 촛불 정부를 탄생시켰고, 문제인 정부는 2017년 이후 ,임기 마지막 1년을 남겨 놓고 있다. 


과거 정부와 다르게 현재로는 문재인 정부의 레임덕은 없는 상황이다.그건 과거에 비해서 현 정부가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 의미이다.하지만 그것이 상당히 치명적으로 다가올 때가 있다. 진보 평론가인 유창선씨가 진보를 비판하고, 촛불 정부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는 이유는 그래서다, 즉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 하면 불륜이다 라는 단순한 논리도 현 정부, 즉 촛불 정부도 예외가 될 수 없다.보수 정부가 여당이 되면, 정부의 잘잘못을 지적해야 할 언론이 조용하고, 진보가 여당이 되면, 정부의 잘잘뭇을 여당 지지자가 덮어버리는 상황이다. 그 과정들 하나 하나가 진보 평론가 유창선씨의 입장으로 볼 때 씁쓸함이 느껴졌다. 즉 현정부의 문제는 문재인 대통령 지지자 ,즉 대깨문이라 부르는 이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눈과 귀를 덮어버리는 처세를 낳고 있다. 즉 자신들의 잘못을 덮을 때 ,방식은 다르지만 ,목적은 똑같다는 점이다. 소위 180석의 국회의석을 가지고 있는 현정부가 그것을 적절하게 활용하지 못하고,내부의 반대의 목소리를 덮는 형국이다.그 과정에서 검찰총장 윤석렬 항명사태가 터졌고, 조국 ,추미애 사건이 일어나게 된다. 소위 진보의 입이 되었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의 모습과 처세에 대해서 유창선께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즉 외부의 비판의 목소리를 내부의 목소리로 덮고, 내부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도자의 주변에는 항상 예스맨만 모이게 되면서, 지도자의 잘잘못에 대해서 눈과 귀를 덮어버릴 수 있다.그렇게 되면,기존의 촛불 정부를 지지했던 유권자는 떠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직면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로나19 백신 - 현직 의사들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김현수.김대중.허중연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단어는 제너의 우두 백신에서만 사용되다가 1885년 루이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을 만들면서 백신 모두에서 사용하는 일반명사가 되었습니다. 제너는 1796년 여덟 살 소년에게 우두를 앓는 사람의 고름을 주입하는 방법을 처음 시도했습니다. (-22-)


메르스(MERS)는 2012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사스와 비슷하게 호홉기 증상을 주로 일으키지만 신장 기능 부전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사스보다 전염력은 떨어지지만 치명률은 훨씬 높아 20~40퍼센트에 이르렀씁니다. (-47-)


2020년 2월 코로나 19 진단 키트를 우리나라가 아주 빨리 개발하여 상요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긴급사용 승인이란 표현이 나왔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은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워낙 심각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허용을 하는 것이고, 사후 재평가를 계속해서 제품을 보완해야 합니다. (-76-)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예방 효과가 95퍼센트라고 하는 것은 2회 접종을 오나료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3상 임상시험에서 1차 접ㄷ종 후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하도록 하였는데, 그 사이에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된 경우는 백신군에서 39명, 위약군에서 82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24-)


'백신 거부 혹은 주저'란 백신 서비슷가 충분히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의 수용 또는 거절이 지연되는 것을 말합니다. 백신거부는 복잡하고 ,맥락에 따라 다르며, 시간 장소의 영향에 따라 다라질 수 있습니다.또한 백신 접종은 안주성, 편리함 ,자신감과 같은 요소들에 의해 여행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7-)


백신 접종대상자의 등록에 대한 행정적 문제
접종과 관련된 온갖 인프라의 미확보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의 갈등
주정부들의 우선순위 차이
백신 보관과 접종소 확보의 난항
백신 음모론 등의 가짜 뉴스, 오보 등
민족과 인종에 따른 백신 불신 및 거부자들의 저항 차이 (-243-)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은 불안과 적응의 경계를 오가면서, 적응하고 있었다. 여전히 사람들은 경제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며, 매출의 급감과 함께 여전히 경제적인 세금을 동일하게 내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그건 우리 스스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당면한 과제이며, 코로나 백신 접종이 끝난 이후 백신 효과를 어느 정도 기대할 때 , 팬데믹에 대항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코로나 백신 맞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주사가 무서워서 헌혈을 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있다.그들이 코로나 백신을 거부하고 있는 첫번째 원인으로 안정성이 있지만, 굳이 안맞아도 되는 것을 꼭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백신에 대한 의심과 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이 책에서 보듯, 코로나 백신을 2021년 2월부터 맞고 있는 상황에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노년층이 백신주사를 맞아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걱정하는 또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코로나 백신으로는 크게 화이자, 아스트라 제네카,모더나가 있으며,이 세 개의 백신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백신이 효능과 안정성에 대해서 우위를 논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체적으로 한국은 애국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백신의 안정성을 논하고 있지만,그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처사다. 즉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는 백신에 대한 항원과 항체 생성에 있지만, 전국민이 백신을 맞음으로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또한 백신의 효능은 영속적이지 않고, 백신을 맞는다 하더라도, 다시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의 통게에서 고령자들은 자신의 만성적인 질병과 면역력 약화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되면 사망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전국민이 반드시 맞아야 한다. 한편 코로나 백신은 감기 독감 바이러스나 말라리아 백신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은 mRNA를 침투하기 때문에 백신의 목적에 부합하며, 비록 휴유증이 있다 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임상실험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다. 즉 기저질환자나 고령자들의 공포와 두려움,불안을 최소화하면서, 코로나 백신의 주목적에 부합하도록 ,코로나 변이 뿐만 아니라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체크하면서,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나 저항감을 줄여 나가면서 ,백신접종률을 높여 나가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틱톡 마케팅 - 매일 15초로 나의 브랜드를 광고하라!
박준서.노고은.임헌수 지음 / 이코노믹북스 / 2021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2017년 '틱톡'앱의 전 세계 출시와 함께 대한민국에서도 유투브 등의 광고에서 수없이 봐왔기 때문일 것이다. 2017년은 유튜브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였고, 아직 사람들이 유투브 광고에 거부감을 덜 느끼던 때라,. 뭔가 또 나왔구나 하고 넘어가지 않았을까 김작해 본다. (-19-)


틱톡 썸네일의 특징은 올리고자 하는 영상 중에서 결정을 해야 하고 ,유튜브처럼 따로 썸네일 이미지만 넣거나 후에 수정할 수 없다는 점이다. (-110-)


본인만의 색채를 입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간의 의외성이 있으면 더 좋겠어요. 저의 경우는 한의사가 틱톡을 ? 하는 것도 의외성이고, 지루하게 말로 설명을 하지 않는 전달방식고 의외여서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156-)


노장금의 경우 요리분야에서 전문가로서 활동하고 있었고, 다른 요리전문가와 차별성으로 쉬운 레시피를 소개하고자 하였다. 친숙한 냉장고 재료를 사용하고 복잡한 레시피를 3~6 단계로 정리하여 요리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하였다. (-172-)


노장금과 같은 요리, 영어나 표준어를 알려주는 언어,알고 보면 신기한 과학, 의사와 한의사 분들이 전하는 의학, 재테크 ,제품리뷰,생활꿀팁, 육아정보 등 각분야의 정보를 가비고 콘텐츠를 만들어 수백만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커들이 있다. (-197-)


틱톡 '띠동갑형'을 운영하는 박준서씨, 노장금을 운영하는 노고은씨, 거상스쿨 임헌수씨는 틱톡을 매개체로 사업과 비즈니스를 하고 있었다. 틱톡이 가지는 강점으로 15초 제한, 가벼움과 창의성에 있다. 과거 트위터가 140자이내의 글자를 쓸 수 있도록 제한한 것처럼, 틱톡TikTok는 15초라는 동영상 제한을 두고 있는 독특한 컨셉의 중국판 SNS이다. 2017년 중국판 SNS 틱톡은 유튜브가 수익성을 극대화하면서, 성장과도를 구할 때, 틱톡 앱 출시가 시작되었으며, 그 안에서 틱톡 유저들이 자신들에게 친근한 틱톡에 모여들게 된다. 그건 틱톡이 가지고 있는 차별성과 가벼움에 있다. 유튜브의 경우 동영상 길이가 제한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의도를 컨텐츠에 채울 수 있고, 편집하지 않고 그대로 올리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틱톡은 그렇지 않다. 틱톡은 딱 15초 제한이며, 썸네일도 동영상에서 선택해야 한다. 즉 틱톡커가 창의성과 아이디어를 짜내지 않으면, MZ세대 틱톡 유저들에게 외면받을 수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노고은씨는 바로 이런 부분을 적극 활용하였다. 노고은씨는 주제 요리를 전면에 내세워 1인 브랜드화하였으며, 매일 매일 요리를 주제로 짧은 동영상 틱톡을 올리게 된다. 유튜브에 올리는 요리 유투버와 달리 요리 틱톡커는 요리의 핵심만 담아내 올려야 틱톡 유저의 관심을 얻게 되며, 틱톡 팔로워수를 늘릴 수 있는 조건을 갖추게 된다. MZ세대의 부모님들이 초창기 싸이월드를 써왔던 것처럼, 틱톡 유저의 중심고객 MZ세대는 새로운 관점에서 틱톡의 사용목적을 명확하게 내세웠으며, 틱톡 유저들을 늘려 나갔다. 틱톡 플랫폼은 팔로워 1000명이 되면, 틱톡라이브를 할 수 있으며, 틱톡 유저들과 상호소통을 하면서,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팔로워 충성도를 높여나갈 수 있다.바이럴 마케팅과 틱톡의 성장세는 청와대 공식 틱톡, 청틱톡 개설을 반영하였고,틱톡내의  동영상을 다른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