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 현직 의사들이 친절하게 알려드립니다
김현수.김대중.허중연 지음 / 덴스토리(Denstory)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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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는 제너의 우두 백신에서만 사용되다가 1885년 루이 파스퇴르가 광견병 백신을 만들면서 백신 모두에서 사용하는 일반명사가 되었습니다. 제너는 1796년 여덟 살 소년에게 우두를 앓는 사람의 고름을 주입하는 방법을 처음 시도했습니다. (-22-)


메르스(MERS)는 2012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처음 보고되었습니다. 사스와 비슷하게 호홉기 증상을 주로 일으키지만 신장 기능 부전이 나타나기도 했으며, 사스보다 전염력은 떨어지지만 치명률은 훨씬 높아 20~40퍼센트에 이르렀씁니다. (-47-)


2020년 2월 코로나 19 진단 키트를 우리나라가 아주 빨리 개발하여 상요하게 되었는데, 그때도 긴급사용 승인이란 표현이 나왔습니다. 긴급사용승인은 위험 부담이 있기 때문에 워낙 심각한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허용을 하는 것이고, 사후 재평가를 계속해서 제품을 보완해야 합니다. (-76-)


화이자 바이오엔테크 백신의 예방 효과가 95퍼센트라고 하는 것은 2회 접종을 오나료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3상 임상시험에서 1차 접ㄷ종 후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을 하도록 하였는데, 그 사이에 코로나 19 감염이 확인된 경우는 백신군에서 39명, 위약군에서 82명으로 조사되었습니다. (-124-)


'백신 거부 혹은 주저'란 백신 서비슷가 충분히 가능한데도 불구하고, 백신 접종의 수용 또는 거절이 지연되는 것을 말합니다. 백신거부는 복잡하고 ,맥락에 따라 다르며, 시간 장소의 영향에 따라 다라질 수 있습니다.또한 백신 접종은 안주성, 편리함 ,자신감과 같은 요소들에 의해 여행을 받을 수 있습니다. (-197-)


백신 접종대상자의 등록에 대한 행정적 문제
접종과 관련된 온갖 인프라의 미확보
연방정부와 주정부 간의 갈등
주정부들의 우선순위 차이
백신 보관과 접종소 확보의 난항
백신 음모론 등의 가짜 뉴스, 오보 등
민족과 인종에 따른 백신 불신 및 거부자들의 저항 차이 (-243-)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은 불안과 적응의 경계를 오가면서, 적응하고 있었다. 여전히 사람들은 경제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으며, 매출의 급감과 함께 여전히 경제적인 세금을 동일하게 내야 하는 경제적인 문제를 호소하고 있다. 그건 우리 스스로 코로나 팬데믹이 끝날 때까지 당면한 과제이며, 코로나 백신 접종이 끝난 이후 백신 효과를 어느 정도 기대할 때 , 팬데믹에 대항 공포와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하지만 여전히 국민들은 코로나 백신 맞는 것을 주저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전히 주사가 무서워서 헌혈을 하지 못하는 어른들이 있다.그들이 코로나 백신을 거부하고 있는 첫번째 원인으로 안정성이 있지만, 굳이 안맞아도 되는 것을 꼭 맞아야 하는지에 대해서 ,백신에 대한 의심과 의혹을 풀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즉 이 책에서 보듯, 코로나 백신을 2021년 2월부터 맞고 있는 상황에서, 기저질환이 있거나 고령인 노년층이 백신주사를 맞아야 하는 현실에 대해서 걱정하는 또다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코로나 백신으로는 크게 화이자, 아스트라 제네카,모더나가 있으며,이 세 개의 백신에 대해서 사람들은 어떤 백신이 효능과 안정성에 대해서 우위를 논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체적으로 한국은 애국적인 관점에서 코로나 백신의 안정성을 논하고 있지만,그것은 근본적으로 잘못된 처사다. 즉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는 이유는 백신에 대한 항원과 항체 생성에 있지만, 전국민이 백신을 맞음으로서,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는 것이 주 목적이다. 또한 백신의 효능은 영속적이지 않고, 백신을 맞는다 하더라도, 다시 코로나에 걸릴 수 있다. 하지만 그동안 코로나 바이러스 사망자의 통게에서 고령자들은 자신의 만성적인 질병과 면역력 약화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되면 사망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전국민이 반드시 맞아야 한다. 한편 코로나 백신은 감기 독감 바이러스나 말라리아 백신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코로나 백신은 mRNA를 침투하기 때문에 백신의 목적에 부합하며, 비록 휴유증이 있다 하더라도,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임상실험의 효율성을 높여 나가는 것이다. 즉 기저질환자나 고령자들의 공포와 두려움,불안을 최소화하면서, 코로나 백신의 주목적에 부합하도록 ,코로나 변이 뿐만 아니라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을 동시에 체크하면서, 접종에 대한 거부감이나 저항감을 줄여 나가면서 ,백신접종률을 높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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