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와 함께 소통으로 성장하는 학습 전략 - SNS 130만 조회의 저자, 교육 전문가가 전하는 실질적인 조언
조효완.신동원.김혜남 지음 / 지상사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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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2025년 대학입학 수능시험은 2025년 11월 13일에 시행되며, 200일이 채 남지 않았다. 예비 고3 수험생이나 인서울대학교,의과대, 로스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자녀를 둔 부모라면,내 아이에게 유리한 학습방법에 대해서, 시간 관리와 스트레스 관리, 주위 환경 체크까지 꼼꼼하게 살피게 된다.특히 내 또래의 40대 중반 친구들의 자녀들이 고3 수험생이 많은 관계로, 남들보다 대학입학 정보, 고교 학점제도에 대한 정보를 자녀만큼 꿰뚫고 있어서, 누구보다 더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내 아이에게 높은 등급을 얻을 수 있는 선택 과목 선택까지 찾아냄으로서, 학습목표전략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즉 입시에 반영되는 학습에 몰입할 수 있으며, 학습 계획수립 단계에서, 우선순위를 정하며, 꼼꼼하게 체크해 나감으로서, 학습성취도르 높여 나갈 수 있다.



계획적으로 공부하되, 반복 복습과 객관적인 자기 평가를 통해서,모의고사 성적에 따라서, 취약한 과목과 자신이 있는 과목을 선정하게 된다. 성적에 따라서, 내적인 심리변화가 나타날수 있으며, 자기관리에 철저해야 하며,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강화하는 공부 방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다.. 학습과 공부에 있어서, 우선 순위를 설정함으로서,시간관리 뿐만 아니라,자기관리, 자기 평가에 의한  피드백까지 진행되며, 집중력을 높이는 방법, 인생의 다양한 도전, 용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다.나에게 최적화된 학습 스타일까지 ,하루 ,주, 월별 목표를 세워서, 성취감을 느끼고, 자기 긍정감을 쌓아나간다. 인내와 끈기로서, 힘든 시간을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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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군 昏君 - 사리에 어둡고 어리석었던 조선의 네 군주들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32
신병주 지음 / 21세기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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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5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조선은 기록의 나라였다. 수많은 사초가 존재하고, 동의보감, 조선왕조실록, 훈민정음 등, 27명의 왕을 배출하면서, 세번의 외침에도 국운의 위기를 극복한 나라다. 그 27명의 조선의 왕 중에서,4명의 왕, 혼군에 대해서, 그들이 저지른 사리에 어둡고,어리석은 군주로서의 삶을 들여다 보았다.



조선의 왕 중에서, 군으로 끝나는 왕이 두명 있다. 연산군과 광해군이다. 연산군은 적장자로서, 자신의 어머니였던 폐비 윤씨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알게 되었고, 안하무인하고, 포악한 성격을 유지하고 말았다. 여덟 살 나이에 세자로 책봉되었을 때, 영리하였고, 효성이 지극하였던 연산군이 희대의 폭군으로 기록되었던 원인, 1498년에 일어난 무오사화와 6년 뒤 1504년에 일어난 갑자사화는 연산군 폐위의 결정적인 원인이 되었으며, 훈구파와 사림파를 가리지 않고, 피바람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광해군은 안타까운 군주다. 선조 임금을 대신하여,임진왜란 뒷수습을 했던 광해군은 대동법을 실시하여,조세 문제의 불합리함을 고쳐 나간 왕이었다.백성에게 이로운 정책을 만들었고,광해군 때 ,허준은 동의보감을 완성했다.하지만, 이복동생 임해군과 영창대군을 제거하였고, 인목대비를 폐위시킨바 있다. 특히 영창대군의 죽음은 인조반정으로 이어졌다. 이처럼, 영화로도 널리 알려진 광해군에 대해 호불호가 조선의 역사에서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다. 책에는 광해군 이전의 왕이었던 방계 출신 선조임금의 무능함, 광해군을 폐위시키고, 왕이 되었던 인조 또한 혼군으로 묘사하고 있다. 특히연산군때는 장녹수가 있었고, 광해군 때는 김개시가 있었다. 왕이 여자놀음에 빠진 역사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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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정종영 지음, 정유나 그림 / 부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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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친환경적이지 않는 활동이나 실천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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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
정종영 지음, 정유나 그림 / 부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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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내가 머무는 곳에서,내가 할 수 있는 환경 보호운동은 무엇이 잇을까 생각하던 와중에 읽은 책 , 『그린워싱 탐정단, 기후 양치기를 잡아라』이다. 이 책은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친환경 제품,친환경 에너지에 대해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떻게 하면 제대로 된 환경보호,지구를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은 어디에 잇는지 확인할 수 있다.화력발전을 하지 않는다 해서, 친환경적인 것은 아니다. 결국 친환경의 본질은 쓰지 않는데 있다. 



우선 이 책에서 다루는 '그린 워싱'이란 친환경을 표방하지만,실제로 친환경적이지 않는 일체의 모든 것을 언급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텀블러를 들고 다니는 여성, 에코백을 항상 가지고 다니는 이들, 전기 자동차를 이용하고, 태양열 에너지를 주로 쓰는 이들,재활용 분리수거가 그린 워싱 에 해당되고 있으며, 일회용 제품을 줄이고, 다른 제품으로 전환한다는 취미와 무색하게, 친환경 제품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탄소를 배출하고 있음을 놓치지 않고 있다.



결국은 친환경적인 선택과 결정을 위해서,필요한 것이 바로, 줄이는 것이다. 내가 쓰는 제품을 줄이고, 에너지를 줄여 나가며, 플라스틱을 쓰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 쓰지 않고, 버리지 않는 것,나눠쓰고,바꿔 쓰면서, 하나를 오랫동안 쓰는 습관이 탄소 배출량을 줄여 주며, 친환경의 본질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다. 독일은 실제, 2023년부터 보일러 금지법을 시행하였으며, 프랑스, 오스트리아의 경우, 가스 보일러를 새로 설치 할 수 없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 뉴욕주는 2026년부터 가스레인지, 가스보일러를 사용할 수 없도록 함으로서,환경을 오염시키는 원인들을 제로에 가깝도록 에너지 전환을 시행하고 있다. 태양열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 설치한 제품들 또한 탄소를 배출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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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앞에서 쓰기
김영주 지음 / 밑줄서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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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여름에 만난 사람들은 모두 여름의 모습으로 기억에 남는 것 같다. 두꺼운 외투를 입고 만나는 날이 왔다면 그는 이미 꽤 가까운 사람이 된 것이리라, 다행히 아직 그런 사람들이 몇몇 남아 있다. (-7-)



쉬어가야 한다. 쉬는 중이라도 쉬어가야 한다.(-23-)



"누나는 들어 올릴 땐 천천히 잘 올리면서 내릴 땐 너무 쉽게 툭 놓네. 그러다가 다친다." (-26-)



오후에 마시는 커피 또는 차. 그것이 유일한 위로가 되어준다. 사무실 혹은 작업실, 카페 안 사람들은 모두 자신만의 창에 몰두하고 있다. 아직은 집으로 돌아갈 때가 아니라고 느낀다. 다시 한 모금 마시며 다음 페이지를 넘긴다. (-52-)



책에서 그는 말한다. 성공이란 이미 있는 일이고 , '현현'하기만 하면 된다고 말이다. 진정한 성공에는 '힘'이 아닌'환희'가 떠오른다고도. (-71-)



하루하루 살아가다 보면,그 날을 기록하고 싶을 때가 있다. 생각,기억, 추억을 적어본다. 어느날 따스한 봄날에 누구를 만나고,누구와 함께 지내면서,안부를 물어보면서, 서로 안녕한지 알아가는 일상 속에서 행복이 찾아온다. 삶이라는 게 때로는 내 의도와 다르게 삐뚤어질 수 있다. 삐뚤어지는 일상을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하다.그 안에서,바로 잡아가는 것 또한 우리의 역할이기도 하다. 살아가면서, 커피 한잔 마시면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면서 살아가는 것,그것이 우리에게 따스한 햇살을 얻을 수 있다.



책 『커피 앞에서 쓰기』에서는 커피 한잔이 주는 행복이 먼 곳에 있지 않다는 걸 일깨워주고 있다. 나의 생각과 감정으로 채워지고 있는 짧은 문장 속에서,내 삶의 다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다. 행복은 먼 곳에레 있지 않다는 걸 일깨워주고 있었다. 하루하루 수만번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장면들, 시간과 장소 안에서,우리는 수많은 편린들과 마주하며 살아간다.그것이 때로는 나를 속상하게 해주고,대때로,나에게 위로가 될 때가 있다. 갈등과 번민 속에서 헤맬수도 있다. 한순간에 무너지는 순간에도 나 스스로 붙들어주는 무언가가 내 인생을 위로하고 있다. 살아가면서,내 앞에 놓여진 소소한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서 내 인생이 되고, 따스함 속에서, 행복을 스스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 책 한권,작은 문장 하나하나 모여서 책 한권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책 쓰기르 주저하는 이들에게 하나의 용기와 희망이 되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한잔의 커피 속에서, 느끼는 내 마음의 치유이자 행복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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