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시래기의 지식 한 장 - 뽀시래기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실무 용어
심인혜 외 지음 / 책밥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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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Soon As Possible'의 줄임말로 '가능한 빨리' 의 의미다. 주로 문자 메시지 또는 메일에 많이 사용한다. (-21-)


회사의 이익이나 이자 배당 등에 관하여 표준이 되는 보통의 주식을 의미한다. 흔히 주식이라고 부르는 것은 대부분 보통주를 말하며, 최초 법인으로 회사가 발행하는 주식도 보통주다. 보통주를 보유한 주주는 회사에 대한 의결권(투표권),이익배당청구권, 잔여재산청구권 등의 권리를 가질 수 있다. (-95-)


회사에서 이익을 배당하거나 잔여재산분ㅂ재를 할 때 다른 주주에 우선하여 소정의 배당 또는 분배를 받을 수 있는 주식이다. 여기서 '우선'의 의미는 보통주보다 더 많이 바당받는다는 것이 아니라 보통주보다 앞서서 배당을 받는다는 의미다. 보통주는 의결권을 포함하지만 우선주는 의결권을 제외하고 발행이 가능하다. (물론 의결권을 넣고도 발행할 수 있다. (-97-)


메니페스토 Manifesto

다른 경쟁자들과 차별화된 브랜드만의 가치와 철학을 전달하기 위해 30초 에서 1분 정도의 긴 호홉으로 풀어 쓴 광고 카피 혹은 영상 광고를 뜻한다. 감정선을 자극하여 감동을 극대화하고 브랜드의 철학을 소비자와 공유하고 교감하여 장기적으로 브랜드 팬덤을 형성하는 데 효과적인 기법이다. (-235-)


개발분야에서 라이브러린믄 프로그램의 특정 기능을 수행하도록 미리 짜여진 코드를 의미한다. 개발자가 브라우저에서 영상을 보는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복잡한 코드 작업이 필요하다. 하지만 이를 전부 개발하려면 난이도도 높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단점이 있다. 라이브러리 안에는 구성 데이터, 문서, 도움말 자료, 메시지 틀, 미리 작성된 코드 등 복잡한 코드들을 미리 개발, 축적해두었기 때문에 라이브러리를 사용하면 훨씬 쉽고 빠르게 개발이 가능하다. (-333-)


신입, 주니어, 인턴/사원,초짜, 이들을 아우르는 말이 '뽀시래기'다. 그 뽀시래기들에게 직장인으로서 적응하기 위한 기본 지식,기본 소양들을 정리해 놓고 있으며, 비즈니스 실무, 경영 및 전략,인사 및 법무, 재무 및 회계,마케팅, 광고 및 홍보,디자인 및 개발, 이렇게 7가지로 구별하고 있다. 


취업준비생, 신입에게 필요한 전문지식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하고, 개념이해를 돕고 있다.특히 문과계열 직장인에게 가장 어려운 파트가 컴퓨터 IT 계열에서 주로 쓰는 컴퓨터 용어이며, 자주 쓰여지지만 익숙하지 않은 기본 지식과 개념으로 채워지게 된다. 라이브러리,쿠키, 클라우드,챗봇, 핫픽스, 오픈 api는 제4차 산업혁명에 최적화된 미래의 IT 용어이며, 실제 현업에 들어갈 때,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반면 금융계열도 전문적인 용어에 속한다, 즉 금융 관련 지식을 알아가고, 재무 회계에 대한 지식을 배운다면, 개념 이해 뿐만 아니라 ,실제 현업에서 , 문서를 이해하거나 실제 회사에서 회의를 진행할 때, 사오정 직장인이 되는 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 즉 눈칫껏 일을 할 수 있고, 직장 상사에게 일잘하는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서 , 꼭 필수적으로 익혀야 하는 개념들이 이 책 속에 소개되고 있으며, 현대 사회에서 ,생존 기술을 익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 즉 한 권의 책 속에는 비즈니스 용어들이 나열되고 있으며, 경영이나 경제 용어, 인사 ,재무, 마케팅,광고 지식들을 파악하게 된다면, 어떤 직책이 내 앞에 놓여지더라도 헤매지 않을 수 있다. 모호하고, 명확하지 않는 지식들에 대해서, 꼼꼼하고 핵심적인 지식들을 하나 하나 파악할 수 있어서, 신입사원들에게 꼭 필요한 책, 취업에 성공한 직장인에게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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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부(巨富)의 성공 비결 (나폴레온 힐과의 대화) - 《성공의 법칙》, 영원히 빛날 명저 탄생의 비하인드 스토리
김정수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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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일생의 큰 성취 가운데 하나는 힐이 '성공학'을 완성하도록 도운 것이다. 이는 나의 어떤 재산보다 소중하다. 그의 성공법칙은 서양사상의 철학체계와 달라서 사람들이 빈곤에서 벗어나 경제적인 부를 이룰 수 있도록 도와주며, 훌륭하고 완벽한 인격을 갖추고 인생을 풍요롭게 살도록 맘들어주는 학문이다. (-10-)


재산 축적의 출발점은 상상력이다. 여러가지 아이디어나 착상이 아무리 그럴듯해 보여도 상상력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창조의 과실을 얻기는 쉽지 않다. 그러면 실제로 상상력이 얼마나 거대한 부를 구축하게 했는지 사례를 하나 들어보자. (-52-)


번즈의 성공에는 성공철학의 많은 요소가 적용되었다고 볼 수 있소, 명확한 목표, 상상력, 끈기, 집중력, 프러스알파의 노력, 자기신뢰,조직화된 노력, 실용적인 신념 등 많은 것이 함께 작용했지요. (-109-)


다른 말로 표현하면,'만일 다른 사람이 당신을 헐뜯기를 원하지 않는다면 당신 역시 다른 사람을 헐뜯는 일을 당장 그만두어야 한다'는 것이다. 더 나아가 다른 사람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그 사람 편에 서서 행동해 보라. 그러면 그 사람도 마찬가지로 당신 편에 서서 같이 행동할 것이다. (-123-)


사실 어떤 일에서든 혹은 어떤 직업에서든 성공의 지속에 필수적 조건은 일종의 '성공의 의식화'이고 ,이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로 명확한 목표의식일 거요. 물론 명확한 목표설정이 가져다 주는 이점과 유용성은 아주 다양하지만 위에서 이미 중요한 특성은 거의 밝혔소. (-129-)


목표를 세우게 되면 살아가면서 실현하고 싶은 일들을 구상하고 구체화할 수 있다. 또한 어디쯤에서 행동을 취하고 무엇에 힘을 쏟을지 알게 된다. 즉 목표에 따라 행도을 취하게 되고, 행동을 취함으로써 자기가 실현하고자 하는 일이 실제 삶에서 모습을 드러내게 된다. (-149-)


1928년 마침내 오래전 카네기와 약속한 <성공의 법칙>을 전 8권으로 완성할 수 있었소.시점은 공교롭게도 처음 카네기와 만나 프록르램을 완성하겠다고 약속한지 꼭 20년이 지난 뒤였다오.(-180-)


'우선, 제가 굳게 믿는 점을 하나 강조하면 우리가 두려워해야 할 유일한 것은 두려움 그 자체라는 것입니다.막연하고 이유도 없고 ,정당하지도 않은 두려움이야말로 후퇴를 전진으로 전환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마비시킵니다." (-203-)


1.적극적인 사고방식(PMA) 을 몸ㅇ네 익힌다.
2.심신의 건강을 늘 유지한다.
3.인간관계의 조화를 중요시한다.
4.마음을 온갖 공포에서 해방시킨다.
5.장래의 성공에 대한 희마을 계속 지닌다.
6.신념을 지닌 뇌력을 몸에 익힌다.
7.남의 행복을 지배하는 마음을 갖느다.
8.자기일에 대한 사랑을 잊지 않는다.
9.모든 일에 구애받지 않는 마음을 갖는다.
10.어떠한 상황에서나 자제심을 갖는다.
11.남을 이해하는 도량을 갖춘다.
12.충분한 돈을 손에 넣는다. (-217-)


나폴레온 힐은 1883년 10월에 태어나 1970년 11월에 세상을 떠나게 된다. 철강왕 앤드류 카네기는 1835년 태어나 1919년 세사을 떠났다. 나폴레온 힐은 엔드류 카네기의 도움으로 성공의 법칙을 담아낸 8권의 책 <성공의 법칙>을 쓰게 되었고, 1928년 완성되었다. 그가 쓴 책은 자본이 없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지금 우리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 인맥이나 학력이 부족해도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으며, 요즘 우리 사회가 관심가지고 있는 흙수저가 금수저가 될 수 있는 성공의 법칙을 제안하고 있었다. 즉 어떤 목표를 가지고 도전하고, 행동을 하는 것, 목표의식을 잊지 않고 있다면, 돈을 모을 수 있고, 타인과 차별화된 나 자신을 만들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남들과 다른 상상력이 부를 끌어당길 수 있는 본질이다. 예를들어, 구글의 세르게이 브린, 애플의 스티브잡스가 성공했던 이유,부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상상을 현실로 바꿔 놓았기 때문이다. 상상은 불확실성,불가능한 어떤 프로젝트에 해당될 수 있다. 상상한 것을 현실로 바꾸기 위해서는 항상 목표의식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목표의식이 나를 나답게 하고, 성공할 수 있는 기본 조건이 될 수 있다. 성장하고,성공하면서, 어떤 일을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 끊임없이 도전하고,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가짐, 적극성과 인간관계의 조화와 균형, 남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스스로 성공의 조건을 만들고,그 조건이 성공의 씨앗과 향기를 내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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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홍의 카페 창업 X파일
전기홍 지음 / 원앤원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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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는 이미 문을 연 카페가 성장하도록 도와주고, 카페 창업을 꿈꾸는 이들이 조금 더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 나아가 카페를 시작한 이들이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를 써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이다. (-8-)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들이 오래 가지 못하는 이유도 바로 이런 비용 대비 수익이 넉넉지 않기 때문이야. (-54-)


신촌에 있는 E 카페 사장은 이런 말을 하곤 해.
"카페 사장은 절대 자기 매장에서 반경 200미터 이상을 벗어나면 안돼. 사장이 늘 자리에 있어야 단골손님이 떨어지지 않지."
E 카페가 장사가 잘되는 곳이기는 해도 그곳 사장의 철학이 옳다고 단정해서 말할 수는 없어. 게다가 1년 365일응 그렇게 산다는 건 쉽지 않아.(-114-)


대학교 앞 카페, 시험기간이라 공부하는 대학생들로 북적이는 시간에 10명의 손님이 들어와 몇개를 차지하고 앉아. 그리고 아메리카노 2잔과 케이크 1개를 시켜놓고 포크는 인원수대로 달라고 하지.이 손님들 뒤로 들어오던 단골은 자리가 없어 그냥 나가려고 해.이때 그대는 어떻게 대처할거야? (-177-)


사람을 가만히 보면 가마니로 보는 겨우가 있다. 과거 사장이 손님을 내쫒는 경우가 많았다.소위 손니이 안나가면, 나가도록 종용하고,재촉하는 것이다. 지금은 SNS 가 발달하면서,손님이 왕행세를 할 때가 있다. 특히 소상공인 업종의 대표적인 직군, 카페의 경우 그런 사례이다. 과거 유행했던 다방이 사라지고, 신세대에 걸맞는 카페가 수십개 생겨나면서, 레드오션이 되고 있는 카페 시장은 수익과 단가를 맞추기 위해서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즉 저가격에 커피를 내놓는 가페는 임대료가 낮거나, 손님이 많은 경우이다. 그렇지 않은 경우 손님을 모으지 못하고, 가게 흑자가 아닌 한순간에 임대료를 내지 못하는 상황, 적자에 허덕이게 된다. 실제로, 내가 자주 가는 모 도서관 앞에 있는 카페의 경우, 사장이 손님의 이목을 끌지 못하고, 입지가 나쁜 관계로 인해 카페 회전률이 낮은 경우가 발생한다. 그런 경우 ,저자는 단호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제안하고 있으며, 단가보다 수익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진상 손님을 슬기롭게 가게에서 내쫒는 방법을 찾아내는 것이 카페 창업 후 사장 몫으로 남게 되는 이유다.  별별 손님들을 만나게 되는 카페 상공업자들이 처한 현실, 여러가지 이벤트를 제시하고, 커피를 파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이 배운 커피 블렌딩 노하우를 고객에게 제시함으로서, 원두를 팔아서 이익을 얻는 수익 다각화를 찾아내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때로는 너그럽게 손님을 대하고, 진상 손님에게는 단호하게 대처하는 것,그것이 고객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자 노하우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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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
손힘찬 지음 / 스튜디오오드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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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문장에도 답이 숨어 있다. '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복잡한 세상 속에서 혼자 고요히 머무는 시간.이때 빛나는 건 '나'다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면서 새로운 나를 만나기 바란다. (-21-)


소유욕은 누구에게나 있는 당연한 욕망이지만 이러한 욕망은 커지면 불행해지기 쉽다. 소유물이 적을수록 삶은 단순해지며 마음도 평온해진다. 주기적인 비움의 작업을 통해 공간에도, 정신에도 여유를 선물해보자. (-75-)


우리의 삶을 지탱해주는 것은 한가지가 아니다. 일 사랑, 우정, 취미 ,꿈, 자기계발, 휴식 등 다양한 요소들이 골고루 균혀이 맞춰지는 순간 비로소 삶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혼자만의 시간은 바쁘게 살아가는 동안 놓친 것들을 바로잡아주고 , 삶을 재정비할 기회를 주는 아주 소중한 선물이다. (-25-)


내가 심리상담학을 배우고, 그중에서도 코칭을 집중적으로 배운 이유가 여기에 있다. 현실을 마주할 용기, 미래지향적인 태도, 무엇보다 나의 삶을 지탱해주고 비즈니스에 날개를 달아줄 도구가 필요했다. (-120-)


사랑하는 사라뫄 헤어지면 시간이 멈춘 것 같다고 흔히들 표현하는 것처럼 트라우마 역시 사건을 겪은 당시로부터 시간이 정지되어 흐르지 않는 경험을 제공한다. 상처받은 내면으 아이가 더 이상 자라지 못하고, 그 시기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그때의 기억은 뚜렷하게 뇌에 저장되어서 무의식을 지배한다. 나에게는 어머니에게 받은 상처와 편부모 가정에 대한 콤플렉스, 일본에서 살다 왔다는 이유로 받은 차별과 소외가 트라우마로 내면에 뿌리깊게 박혀 닜었다. (-139-)


누구에게나 말 못할 과거는 존재한다. 우리는 마음속에 그 과거를 품으며 살아간다. 설령 그것이 짓밟힌 꿈이라 해도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 어쩔수 없었고, 부족했을지 몰라도, 그런 과거들을 끌어안고 함께 울어주자. 일단은 그것만으로 충분하다. (-162-)


자존심만 강하고 완고함까지 보이면 자만으로 변질될 수 있으니 늘 고려해야 할 건 균형감각이다. 자존감을 챙기는 것도 중요하나 이것저것 신경쓰느라 알게 모르게 자신의 품위를 낮춘 건 아닌지 한번쯤 생각해 볼 일이다. (-196-)


나답게 산다는 것.이느 다른 말로 이야기하면 자신의 정체성을 인지하는 것과 같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무엇을 원하는가.
누구를 사랑하는가.
무슨 일을 하는가.
왜 살아가는가. (-207-)


주어진 삶의 시간적 범주 안에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스스로 나답게 살아가고 싶은 이유는 행복과 만족을 나에게 선물하기 위해서다. 대한민국에서 나답게 살아가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사회 시스템이 있다.사회 내부에서 불편해도 내색하지 못하고, 나의 생각과 가치관을 사람 앞에 들이 대지 못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나답게 살아가면, 내가 나를 통제할 수 있는 힘이 생기게 된다. 타인에 의존적이지 않고, 적당한 거리에서,서로 편한 관계를 만들어 낼 수 있다. 현실적으로 우리는 그런 연습을 해 본 적이 없어서, 나답게 살아감으로서 죄책감을 느끼고, 눈치를 보게 된다. 즉 내 쪼대로 살아가되,사회의 준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삶을 살아갈 수 있으며, 나의 기준이 타인의 기준에 조금 벗어난다 하더라도,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스스로 무너지지 않게 된다. 저자처럼 내면의 컴플렉스 ,열등감, 트라우마가 있더라도, 나답게 살아감으로서, 자기긍정과 자기회복력을 높일 수 있다. 하나 하나 나 자신을 위해서 살아가되, 세상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 내가 원하는 것, 누구를 사랑하고, 무엇을 할 것인지 염두에 두고 살아가되, 나 자신을 스스로 만들어 낼 수 있는 조건과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결국 이 책을 읽는다면,나의 생각과 나의 가치관이 나 자신을 바꿔 놓을 수 있다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나의 트라우마에 대해서, 열등감에 대해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잇ㄴ느 힘을 가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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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드볼트 춘양 - 고향에 대한 추억과 애정을 담아
천헌철 지음 / 푸른길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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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천을 경계로 동쪽은 태백산계이며, 서쪽은 소백산계여서 양백지역 또는 이백 지역이라고 불린다. 태백산계에 해당되는 동쪽 산줄기에는 삼등산, 구룡산, 각화산, 왕두산, `소백산계네 해당하는 서쪽 산줄기에는 옥석산,문수산 등 1000미터 이상의 산들이 연이어 있어 병풍 두개를 마주 놓은 듯하다. (-22-)


사미정이라고 하면 춘양사람들은 먼저 이 넓은 바위와 울창한 소나무를 생각한다. 초등학교나 중학교 때 소풍을 갔던 단골 지역으로 사미정 계곡과 학산리 소나무숲 그리고 석현 돌고개를 들 수 있다. 그중 단연 가장 아름다웠던 지역은 사미정 계곡이다. (-90-)


백두대간 글로벌 시드볼트가 자리 잡은 곳은 1606년 (선조39) 부터 보관되었던 '조선왕조일록' 사고가 있었던 지역이다. 사고란 실록을 보과하던 창고를 말한다. 1997년에는 훈민정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록된 '조선왕조실록'이 온전히 보존될 수 있었던 것은 외풍과 재난에 안전했던 태백산사고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146-)


청량산을 경계로 청량산을 포함한 북쪽은 봉화, 남쪽은 안동으로 구분되는데 태백산 황지연못에서 발원한 낙동강이 청량산 근처에 이르러서는 춘양에서 흐러오는 운곡천과 합류해서 안동으로 흘러들어 간다. 청량산 서쪽을 따라 흐르는 낙동강은 퇴계 이황이 유생을 교육하기 위해 설립한 도산서원 앞을 지나 안동댐으로 생긴 안동호로 이른다. (-195-)


1946년 대구 10월항쟁으로 미군정의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탄압받전 좌익 단체 일원, 학생과 노동자 즈이 경북 영양, 봉화 등 산지로 숨어들었다. 농민 등 지역의 동조자가 합류하면서 자연스럽에 야산대가 형성되었는데 이것이 빨치산 부대로 발전했다. (-228-)


저자 천현철은 어린 시절 춘양초, 춘양중을 나와 영주고를 거쳐 한국수출입은행 서울 본점에서 사회생활을 하게 된다.그의 남다른 고향에 대한 애정이 ,나의 시드볼트 춘양이 되었다. 이 책은 봉화가 고향이거나, 춘양에 태어난 이들이라도, 춘양에 대해 모르는 이들을 위한 책이며, 춘양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브랜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다.


춘양은 대한민국에서 오지 중의 오지이다. 춥기로 유명하며, 억지춘양이라 부르고 있다.그 명칭이 등장하게 된 이유는 춘양 출신 정치인이 , 철도를 춘양을 우회하도록 억지를 부려 성사시켰기 때문이다. 그래서 억지춘향이라 부르고 있으며, 독특한 형태의 철길이 춘양역을 지나가게 된다. 한편 이 책은 춘양의 강점과 장점을 언급하고 있다.전세계 딱 두곳밖에 없는 종자보관소 중 하나가 춘양에 있으며, 십승지 중의 최고로 꼽는 곳이다. 전쟁이 나도 전쟁이 난 줄 모르고 지나간 곳으로 유명하다. 한편 백두대간 수목원이 있고, 4,9 장이 열리며, 한 때 1만이 넘은 인구가 살았던 춘양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을 알 수 있으며, 왜 춘양이 춘양인지 그 지역에 대해서 자세히 언급하고 있다. 춘양의 향토 문화 뿐만 아니라 과거에서 지금까지 흘러온 춘양에 대한 각종 문헌들을 찾아내는 과정에서 춘양을 알게 되었고, 물맑고 공기 좋은 온곡천이 있고, 세개의 약수터가 있으며, 보부상이 쉬어갈 수 있었던 그곳에 대한 오마주가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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