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똑똑한 아이가 위험하다 -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영재 상식
신성권 지음 / 프로방스 / 2022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일반지능, 특수학문 적성, 창의적 사고능력, 예술적 재능, 신체적 재능, 그 밖의 특별한 재능의 여섯 가지 사항 중 어느 하나의 사항에서 뛰어나거나 잠재력이 우수하여 영재교육기관의 교육영역과 목적에 부합한다고 인정받는 사람."

이를 통해 영재라는 것이 꼭 학문적 우수성에만 한정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으며,"그 밖의 특별한 재능"이라는 항목을 제시함으로써 법에 구체적으로 명시되어 있지  않은 다양한 영재성이 무시되거나 배제되지 않도록 했음을 알 수있다. (-24-)

영재성이 오히려 학교생활의 부적응을 초래할 수도 있다. 분명히 명석한 두뇌로 부모를 놀라게 했지만, 학교에 진학한 후 문제 행동을 보이는 아이 중에 영재가 있을 수 있으니 알아두기 바란다. (-128-)

'영재'는 그 자체로 높은 잠재력을 의미하기 때문에 항상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실제로 타고난 재능이 우수한 존재라고 해도 적절한 지도와 양욱 없이는 성공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아이의 양육을 농사에 빗대어 표현하자면, 타고난 영재성은 그 자체로 우수한 종자에 비유할 수 있다. (-195-)

ADHS 아동이 학교에서 보이는 행동 특징

과제를 수행할 때 세밀하게 주의 집중을 못 하거나 부주의하여 실수를 빈번하게 한다.

과젠나 활동을 체계적으로 하는데 자주 어려움을 보인다.

교사ㅢ 지시나 학교 규칙을 잘 따르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어기는 겨우가 많다.

학용품, 우산, 준비물 등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

충동적인 행동으로 일을 극단적으로 처리하는 경향이 있다.

타인의 대화에 자주 끼어든다.

싫증을 내고 집중력 결여로 과제의 수행 속도가 느리다.

학교 성적이 저조하거나 변동이 심하다,.

자주 ,외적 자극 때문에 쉽게 산만한 모습을 보인다. (-273-)

시대에 따라서 영재의 기준은 달라진다. 과거에는 암기를 잘하거나 수학적 계산을 잘 하는 이를 영재로 지칭했다. 산업현장에서 제 몫을 할 수 있거나, 법이나 의사 와 같은 전문적인 영역에서 일할 수 있어야 한다. 영재란 보편적인 아이들의 평균에서 , 월등하게 최고로 높은 재능이나 잠재력을 가진 경우를 지칭하고 있었다. 대한민국 부모님들은 내 아이가 다른 여ㅊ타 아이들과 다른 최고의 영재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교육을 통해 창의력과 논리력을 습득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었다.하지만 내 아이가 영재가 되었다 해서, 다른 어떤 곳에서든지 최고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다양한 사례를 통해 검증해 왔다.

정작 내 아이가 어떤 부야에 있어서 최고의 영재가 되면, 그 이후부터 여러가지 걱정과 두려운에 휩싸이게 된다. 학교 부적응 문제 뿐만 아니라 사회부적응으로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특출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는 아이를 영재라고 지칭하게 되는데, 그 아이가 올바르게 성장하거나,사회에서 제 몫을 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내기까지 대한민국 사회가 처한 현실은 상당히 열악하다. 내 아이의 영재로서의 자질을 갖추게 되어서, 다른 아이들보다 더 나은 역량을 가지게 된다면, 주변에서 많은 관심과 기대를 가지게 되고, 그 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을 노출시킬 때가 있다. 즉 어떤 분야에서 특출나다고 하여,다른 분야에도 특출하다고 볼 수 없다.그러나 우리 사회는 한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있다면, 다른 분야도 잘할 것이라고 본다. 즉 한 아이의 다양한 모습을 인정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하며, 영재로서 아이가 가진 특뱔한 재능이 사라지는 것을 살펴 보아야 한다. 주위에 산만한 특징을 지니고, ADHD 적인 성향이나 야스퍼거 증후군과 같은 성향을 보여준다면, 내 아이가 바르게 성장하기도 전에, 영재로서 꽃을 피우기 전에 꺽일 수 있으며, 상황에 따라서, 반사회적인 성향을 보여줄 수 있다. 각별히 주의해서 보아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사회 부적응과 같은 여러가지 문제들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헌팅턴비치에 가면 네가 있을까 - 이어령 유고시집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꽃과 빵

꽃은 먹을 수 없지만

빵을 씹는 것보다는 오래 남는다.

향기로 배부를 수는 없지만

향로의 연기처럼

수직으로 올라가

하늘에 닿는다.

들에 핀 백합은 밤이슬에 시들지만

성모마리아의 순결한 살을 닮은

흰빛의 대낮보다 밝다.

붉은 튤립은 화덕의 방보다

뜨겁게 부풀어

속죄의 피보다 더 짙다.

짐승처럼 허기진 날에도

꽃은 아무 데서나 핀다.

들에도

먹지 못하는 꽃이지만

그 씨가 말씀이 되어 땅에 떨어지면

나는 가장 향기로운 보리처럼

내 허기진 영혼을 채운다. (-15-)

냉무

살아서 움직이는 것을 본다는 것은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천의 물결로 빛나는 강물이거나

천의 이파리가 흔들리는 수풀이거나

움직이는 것은 모두 다 아름답다.

살아서 소리 나는 것을 듣는다는 것은

얼마나 기쁜일인가

천의 지저귀는 새소리거나

천의 갈래로 쏟아지는 빗소리거나

소리나는 것은 모두 다 즐겁다.

손으로 만지고 코로 냄새 맡고

그리고 이슬에 젖은 포도알을 터트리는

여름 아침

살아서 어금니로 씹을 수 있는 것은

모두 다 행복하고 즐거운 일이다. (-38-)

뜸들이기

뜸을 들인다는 말은 밥을 지어본 사람만이 압니다.

그리고 밥을 지어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압니다.

밥이 다 되었어도 금세 솥뚜꺼을 열어서는 안 됩니다.

조금만 참는 것, 조금만 더 기다리는 것.

거기에서 인생의 참된 맛이 우러나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사달라고 조를 때 뜸을 좀 들입시다.

아이들이 나쁜 짓을 하더라도

뜸을 들이다가 야단을 칩시다.

3분으 못 참아 30분 동안 지은 밥을

설익게 한 적은 없었는지

밥을 지을 때마다

내 아이 뜸들이기를 조용히 생각해 봅시다. (-107-)

만우절 거짓말

네가 떠나고 보름

오늘은 4월 1일

그게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구급차에 실려 간다는 말

심폐소생을 받고 있다는 말

그 말 그 말들이

모두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

나의 페이스북에 이렇게 쓰는거라

미안해요 다 거짓말이었어요

나는 지금 여러분과 함께

4월의 봄을 맞이하고 있어요

만우절 미안해요.

나의 죽음은 말도 안 되는

만우절의 거짓말이었지요. (-162-)

죽음에는 수사학이 없다

내 일찍이 수사학 공부를 했다.

내 일찍히 수사학 교수가 되어

강의실에서 아이들을 가르쳤다.

그러나

죽음 앞에서 수사학은 없다.

어떤 조사도 죽음 앞에서는

무력하다.

어떤 조화에도 수사학은 없다.

회사 이름과 회장 이름은 있어도

수사학은 없다.

반어법도 과장법도 은유도 환유도

죽은 자나 산 자나 입을 다문다.

어떤 꽃도 죽음을 장식할 수 없는 것처럼

어떤 말도 죽음을 수식하는 직유법은 없다.

오직 검은색만이 있고 말은 없다. (-185-)

그는 1934년에 태어나 2022년 2월 26일 세상을 떠났다. 살아생전 한국인으로서, 지성인으로서 자신의 몫을 다하고 떠난 그가 남겨 놓은 유고시집이다.그가 쓴 어떤 경제학 서적보다 그가 남겨놓은 시집 한 권이 더 큰 울림으로 다가오게 된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가는 것처럼 ,그가 남겨 놓은 철학적인 언어의 향기가 우리 삶을 조금 더 나은 삶으로 바꿔 놓는다. 생명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며, 그 생명에 대해서 감사함으로 응시하길 바라는 그 마음 언저리에는 사람에 대한 따스한 시선이 드러나 있었다.

인간은 삶이 허무할 때가 있다. 그리고 때로는 공허감만 내 앞에 놓여진다.그럴 때,어떻게 해야 하는지, 어던 방식으로 삶을 응시하여야 할지 당황하게 된다. 삶의 모순과 위선 앞에서, 서서히 어그러지는 인간의 나약한 본성,그 본성을 회복시키는 방법은 어디에 있는지 한 권의 시잡에서 ,그 혜안을 구해 볼 수 있었다.삶에 대해서 탐구하고, 탐색하면서, 나의 삶에 대한 기준을 만들어 볼 수 있다. 후회를 하지 않을 순 없지만,후히할 일을 덜어낼 수는 있을 것이다. 사람에 대해서 배려와 겸손, 감사함으로 다가가야 하는 이유는 그 삶이 나의 몸과 정신을 살찌울 수 잇기 때문이다. 남응 향한 배려가 도리어 나에게 위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자각하면서,느끼면서 살아갈 때, 욕심을 덜어내고,유혹에 흔들리지 않으며, 후회하는 삶을 덜어낼 수 있다.누군가 무너지는 살을 보여줄 때,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빵과 꽃이리라,눈물 젖은 빵, 눈물 젖은 꽃이 상기하는 것은 우리의 가난한 삶과 시간, 빈곤한 정신을 살리기 위함이다. 그는 비록 이 세상에 없지만, 그가 남겨놓은 정신이 여전히 우리 살을 따뜻한 온기로 채워 나갈 수 있다. 행족한 삶을 멀리서 찾지 않으며, 내 앞에서 찾아내어서, 내 삶 구석구석에 채워 나가는 사람이 행복과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불안할 때 논어를 읽는다 - 현대인의 삶으로 풀어낸 공자의 지혜와 처세
판덩 지음, 이서연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일을 만나거나, 방법은 알지만 할 수 없을 때는 '배워서 제때 익히고' 라는 구절을 떠올리자. 외와 협력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친구가 먼곳에서 찾아오니 기쁘지 아니한가' 에 담긴 뜻을 생각하자. 마지막으로 일을 완벽허게 해냈는데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이 이해해주지는 않을 때는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내지 아니하니 군자답지 아니한가' 라는 <학이> 의 문장을 마음속으로 암송해보자.

우리가 이 세 가지 문장을 항상 마음에 새기고 살아간다면 삶에서 가장 어렵고 피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났을 때 당황하지 않을 것이다. 담담한 마음으로 문제를 받아들이고 헤쳐아가는 모습이 바로 군자의 모습이다.(-31-)

'온, 량, 공, 검, 양' 의 의미를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말이 떠오른다.

"군자는 온화하게 지내며 천명을 기다리고 , 소인은 험하게 행동하면 요행을 바란다."

공자의 행동과 품행은 '온화하게 지내며 천명을 기다리는 군자' 와 닮았다. 온화함, 선량함, 공손함, 검소함, 겸양함을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삼아,매일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해나가자.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는 천명에 맡기는 것이다. 그것이 바로 군자의 모습이다. (-86-)

상대방이 어떤 태도로 자신을 대하는지에 국한돼서 사람을 파악하려 한다면 제대로 된 평가를 내릴 수 없다.우리는 상대를 볼 때 그가 어떤 방식으로 일을 처리하는지,어떤 동기를 품고 있는지, 어떨 때 가장 편안해하는지, 무엇에 흥미를 갖고 있는지, 어떤 친구를 사귀느지 등을 살펴봐야 한다. 그리고 사람의 인품은 바로 이런 부분들에서 드러나게 마련이다. (-166-)

공자는 노나라 권력을 쥔 계손씨, 맹손씨, 숙손씨 세 가문의 권력의 힘을 줄이려 시도했다. 이들의 성을 허물고 권력을 되돌리려 했던 일이 실패하자 공자의 벼슬길도 끊기고 말았다. 공자가 정말 자신이 말한 것처럼 말에 허물이 적고, 행동에 후회가 적도록 조심하는 사람이었다면 세 가문의 성을 허물려는 무리한 시도를 했을까? 아마도 주도면밀하게 다른 사람의 눈칲를 살피며 조용히 정세를 관망했을 것이다. 이런 이유로 나는 자장의 질문에 대한 공자의 답변에 자조 섞인 비약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건 어디까지나 나의 개인적인 견해이다.

공자는 과거 자신의 방식이 미움을 사기에 좋다는 것을 깨달았건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자신의 행동을 비웃고 반성하는 뜻에서 자장에게 조언했던 것이다. 자장은 관리가 되고 싶어 했으니 공자의 사상을 계승할 제자는 아니었다. 공자는 자장에게 세상의 이치를 깨닫는 이론적인 이야기보다 실용적인 측면에서 관리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었다.행동에 후회가 적어야 하며, 수습할 수 없는 말은 하지 말고, 후회할 일은 실행해 옮기지 않는다면 벼슬자리도 찾아올 수도 있다고 말이다. (-202-)

어떤 일이든 아주 낮은 자리에서부터 시작하더라도 열심히 일해 자신의 가능서을 스스로 등명해야 한다. 하늘의 이치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부당한 방법을 사용하지 말고 오로지 스스로 노력하고 배워서 발전해야 한다. (-267-)

공자의 말씀이 적혀있는 논어는 2500년의 시간을 거슬러 지금까지 귀담아 들을 여지가 존재한다. 그가 생각한 세상의 이치는 지금도 여전히 필요하기 때문이다.자신을 성찰하고, 이치를 탐구하면서, 자신의 일생을 다바친 결과물, 논어는 그래서, 세사의 이치를 담고 있으며, 세사에 대한 보편적인 가치를 지니고 있었다.

논어는 실천에 기반을 둔 동양 고전이다. 문장 하나하나 염두에 두고 실행으로 옮겨야 한다. 그리고 ,그것이 우리가 논어를 읽는 이유이기도 하다. 후회하지 않는 삶, 자신의 행동에 정당성을 드러내는 것, 삶의 근원적인 성찰을 표현하고 있었으며,우리가 꿈꾸는 대동 세상에 대한 이상향이 드러나게 된다.그가 완성한 이상적인 사람은 논어에 그대로 적시되고 있었다. 탐욕에서 멀리하고, 나의 뜻과 맞는 사람과 가까이 한다면, 신뢰와 믿음으로서, 사람을 포섭할 수 있다. 나의 가정환경과 무관하게 자기 스스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게 되며,크게 쓰일 수 있는 조건을 확보할 수 있었다.그래서 논어는 소인의 모습과 군자의 모습을 같이 기술하고 있다.자신의 소인으로서의 자세와 태도를 가지고 있다면, 그 부분을 고쳐나갈 때이다.바로 이 책이 실천에 근간한 보편적인 이치를 담고 있다고 말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나에 대해서, 들여다보고,자기 만족을 추구하면서, 탐욕하지 않는 것, 삶의 불안과 걱정에서 , 자유로워질 수 있으며, 공자가 걸어온 삶을 모방하게 되고, 공자가 후회하였던 것을 답습하지 않게 된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공자 사상을 배우는 이유기도 하다. 반복적으로 읽고, 그가 살았던 시대적 배경과 중국의 상황을 이해하게 된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설득의 리더십 - 사람의 마음을 읽는 지혜와 기술
김문성 지음 / 린(LINN) / 2022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장이나 가정, 사회생활에서 모든 인간관계를 원만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의 의견을 무조건 부정하지 말아야 한다. 비록 상대가 100% 틀렸다 해도 우선은 그의 이야기를 듣고 긍정하고 난 뒤에, 냉정하게 반론을 전개하는 것이 현명한 대처법이다.

이를 거꾸로 생각하면 자신의 의견에 긍정하는 사람이라 해서 반드시 찬성한다는 뜻응 아니라는 이야기기기도 하다. (-37-)

사람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면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사람은 평소 인간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에 집중하고 있는지,뭔가 좋은 일이라도 있는지, 아니면 사고라도 일어난건지, 신경이 쓰여 확인해야 직성이 풀린다. 또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이 기뻐하고 있는지,재밌어하는지,아니면 불안해하는지, 무서워하는지, 자신의 눈으로 보고 확인해야 가던 기릉 갈 수 있다. 그만큼 사람에게 관심이 많다는 뜻이다. (-130-)

회의할 때, 정작 자신의 의견이나 뚜렷란 대안은 없으면서 남의 발언을 지적만 하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은 자존심이 강해 남들 앞에서 창피당하는 것을 용납하지 못하는 유형이다. 자신의 의견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자존심이 상하니 발언하지 않지만 다른 사람들보다 위에 서고 싶은 마음에서 무심결에 비판적이 된다. 자신의 의견을 말하지 않는 것은 자신이 없다는 증거이며, 그를 감추기 위해 허세를 부리거나 남에게 공격적이 된다.

그러니 이런 사람이 당신의 의견을 비판하고 나서면, 대안을 말해 달라고 하거나 어떻게 하면 좋을지 질문해야 한다. 당황하여 아무 말도 하지 못하거나 좋은 대안을 찾기 위해 허둥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비판은 하지만 마땅한 대안이 없어서 횡설수설하다가 적당히 넘어가려 할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한 번 기를 꺾어 놓으면, 두 번 다시 남들 앞에서 창피당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당신의 의견에 괜한 시비를 거는 일은 없을 것이다. (-170-)

설득의 목적은 상대방을 이해하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 요구하는 거이 무엇인지 느끼는 것이다. 그리고 상대방이 공격적일 때, 나 스스로 방어할 수 있느 무기가 될 수 있다. 인간관계에서 조심하게 된다. 설득은 어거지를 쓰는 사랑 ,무리한 요구를 하는 사람을 상대할 때, 꼭 필요한 인간관계 스킬이다.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 성공과 성과, 이익을 얻기 위해서 꼭 필요한 역량이다.

우리 삶속에서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 사람으로 공격적이거나, 어거지를 쓰거나 ,사사건건 트집잡는 이들이다. 그들은 힘으로서, 언어로서, 말로서, 상대방을 누르는 것을 즐기고 있었다.그들은 그 과정에서 남들이 보지 못하는 허세와 승리 도취에 휩싸일 때가 있다. 직장에서,가정에서, 이런 부류의 사람을 만나면, 스트레스가 최대로 쌓이게 되고, 직장을 옮기는 결정적인 원인이 되고 있다. 책에서는 바로 그런 사람의 심리 구조를 분석하고 있으며,그에 대한 대응요령을 언급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공격적인 성향을 가진 남성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대가 많다. 피해자임에도 자신의 피해를 어필할 수 없을 때가 있으며,그 과정에서 우리가 요구하는 것,원하는 것을 간파하게 된다. 이 책을 읽는 목적은 여기에 있으며, 각각의 상황에 대해서,그 과정 하나하나 이해하고,공감하는 것이 우선이며, 상대방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건드리지 않는 것, 회피하거나 정면으로 부딪치거나 할 때, 설득 심리학을 통한 임기응변이 가능하다. 사람과의 인간관게에서 절대 물러서지 않는 나에게 특별한 심리 요령을 익힐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어쩌다 직업상담사 - 시험 준비부터 현장 실무까지 503일의 기록
강미교 지음 / 중앙경제평론사 / 2022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직업상담사는 구직자나 미취업자에게 적절한 직업정보를 제공하고 ,경력 설계,직업선택, 구직활동 등에 대한 전문적인 도움을 준다. 또 직업 전환, 직업 적응, 실업 및 은퇴 등의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전문적인 상담을 수행한다. 취업알선원은 구직자에게 알맞는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는 적절한 인력을 공급해 준다. (-22-)

직업 상담사로 취업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다음 활동을 해보자.

워크넷에서 '직업취업' 검색

내가 사는 지역의 시청, 구청, 도청 홈페이지 확인

관심기관 홈페이지 확인 (-104-)

특히 태도적 측면은 다음과 같다.

공감하고 경청하려는 마음

구직자에 대한 편견 없는 이해심

내담자를 배려하는 마음가짐

내담자를 주의 깊게 관찰하려는 태도

선입견을 배제한 가치중립적인 태도

내담자가 언제라도 상담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화력

내담자가 자발적으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친절한 응대

내담자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태도

내담자의 신뢰를 증가시키려는 지속적 태도

조직의 생리와 직무에 대한 상호관련성 수용

지속적인 성장가능성을 촉진시켜주려는 의지 (-110-)

특히 태도적 측면은 다음과 같다.

객관적으로 검사 결과를 해석하는 비판단적 태도

내담자를 향한 개방적 태도

내담자의 권리를 최대한 존중해야 할 의무

내담자의 다양성을 존중하려는 태도

비밀 유지를 위한 노력 (-112-)

이제도 안에서 일하는 직업 상담사에게 필요한 역량은 기본적인 컴퓨터 사용 능력, 참여자와의 공감 능력, 채용정보 제공을 위한 정보 탐색 능력, 그리고 입사지원서 클리닉 능력이다. (-167-)

미래에는 정치,경제, 산업,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변화가 서로 맞물려 돌아가야 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 스스로가 만든 인공지능을 우리 직업에서 창의적으로 활용하고 능숙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 (-313-)

직업상담사는 취업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 직업을 가지려는 이들에게 조언과 변화 선택,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상담사이다. 첫 취업에 도전하려는 이들에게 자신의 적성에 대해 잘 모를 때,그들이 어떤 길로 갈 수 있는지 대안을 제공할 수 있고, 길을 털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해서, 1차 시험과 주관식으로 답암을 작성하는 2차 시험이 있다. 2차 시험은 문제은행식이며, 기출 문제를 풀고,그에 대한 주관식 답을 채우는 시험이다. 책에는 2차 시험에서, 주관식 서술형 정답을 풀 수 있는 방법과 부분정답으로 인정받는 법,등등 1차 시험보다 2차 시험에 주안점을 두주고, 시험에 합격할 수 있는 요령을 제공하고 있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그들도 취업을 해야 한다. 직업상담사가 필요한 곳에 채용공고를 찾아서, 관련 일을 하는 것이 우선이다. 그 과정에서 컴퓨터 활용능력 뿐만 아니라. 직업이 가지고 잇는 독특한 조건와 역량을 가지고 있을 때,그에 대한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으며, 관련 직업의 특징을 이해할 수 있다.책에는 직업상담사가 되기 위해서, 기술적 역량과 태도적 역량으로 크게 구분하고 있으며, 자신이 상담사가 되기에 적절한지 스스로 인식할 수 있어야 한다. 직업상담사에 대해서, 그에 대한 문제해결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2021년 첫 시향한 '국민취업지원제도' 에 의해서, 직업상담사 채용이 본격화되었으며, 시험 준비에서 현장실습까지,저자가 거쳐온 과정 하나하나 살펴 볼 수 있다.


전체 내용을 보시려면 ISO 국제인증전문기관 : 네이버카페(naver.com) 사이트 를 방문하시면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