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스포츠마케팅 회사 창업하기
김주택 지음 / 신사우동호랑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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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케터는 업무 특성상 많은 사람과 만난다. 좋든 싫든 여러 사람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만남의 대상은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일 수도 있고, 선수나 선수 가족일 수도 있다. 스포츠업계 관계자와 만나는 일도 잦다.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으면 어려운 일이다. (-27-)

스포츠마케팅 회사창업을 목표로 취업한다면 선수 매니지먼트와 스포츠대회를 대행하는 스포츠에이전시를 추천한다. 개럭시아 SM, 리앤에스스포츠, 세마스포츠마케팅, 스포츠인텔리전스그룹, 스포티즌, 올댓스포츠,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지애드스포츠, 크라우닝 등이다. 이들 회사에 비하면 아직 작은 규모지만, 넥스트스포츠도 있다. (-53-)

스포츠는 흔히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부른다. 소속 선수 중에 오랜 무명 생활 끝에 우승한 선수가 나오면 내가 우승한 것처럼 기쁘다. 중소기업 후원을 받는 선수가 대기업 소속 선수를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이런 짜릿한 감동은 오직 스포츠에서만 느낄 수 있다. 내 노력과 능력에 따라 선수의 운명이 바뀔 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거운 책임감과 동시에 강한 자부심을 느낀다. (-114-)

팬드의 인식이 바뀌기 시작한 건 스포츠 패션 브랜드들이 스포츠 머천다이징 사업에 뛰어들면서다. 제품 품질은 향상됐고, 아이템은 다양해졌다. 기존 머천다이징 상품은 유니폼, 몯자, 야구공 같은 제품이 주류였다면 최근에는 일상생활에서도 입거나 사용할 수 있는 티셔츠, 우산, 머그컵, 키홀더, 캐릭터 콜라보 상품까지 등장했다. 스포츠팬들의 선택 폭은 그만큼 넓어졌다. (-165-)

현실을 냉혹하다. 한 기업과 계약하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기업은 많은 스포츠마케팅 회사로부터 여러 선수 후원을 제안받는다. 당신 회사 소속 선수가 선택받는다는 보장은 없다. 제안서를 제출한 기업에서 후원을 포기한다면 또 다른 기업에 제안서를 내야 한다. (-206-)

우리는 4대 스포츠 빅 이벤트를 모두 개최한 6번째 나라에 살고 있다. 우리보다 먼저 4대 스포츠 이벤트를 개최한 나라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뿐이다. 경기력 면에서도 동하계올림픽 메달 집계 기준으로 세계 10위권의 강국이 되었다. (-253-)

대한민국은 동,하계 올림픽과 월드컵,국제 육상대회 등 4대 빅 이벤트를 주최한 여섯번째 나라이다. 미국이나 중국도 해보지 못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에 이어서, 한국이 먼저 스포츠 이벤트를 달성하게 된다.이말인즉슨 , 대한민국 스포츠의 수준이나 스포츠선수 인프라는 세계 스포츠 인프라 상위권에 배치되어 있었다.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스포츠 마케팅이 본격적으로 우리 삶에 밀접하게 연결될 수 있는 이유는 , 2002년 월드컵 주최, 1998년 이후 골프 산업의 대중화로 인하여, 큰 변화가 나타나고 있었기 때문이다. 박세리 선수의 선전, 우러드컵 4강 달성 여기에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는 것이 먼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으며, 스포츠 마케팅의 기본 원칙을 습득할 수 있다. 그리고 스포츠 마케터를 필요로 하는 국제 대회 출전 비인기 종목 선수들은 스포츠 마케터를 통해 기업 후원을 받으 수 있고, 큰 대회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 특히 동계 올림픽에서, 컬링이나 스노보드와 같은 종목은 스포츠 마케터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기업 후원을 원하는 선수들은 스포츠 대행사 뿐만 아니라, 스포츠마케팅 회사 (주) 넥스트스포츠 대표이사인 저자처럼, 경력과 연륜이 돋보이는 전문 스포츠마케팅이 필요하며, 단순히 대기업 후원을 받는 경우도 있지만, 중소기업의 후원을 받는 스포츠 선수도 분명히 존재하고 있다. 프로 선수가 아닌 지자체에 소속된 무명 선수들이 바로 그런 예이다. 2021년 도쿄 올림픽 육상 높이뛰기에 출전하여, 기대 이상의 선전을 보여준 우상혁 선수처럼, 기업 후원이 꼭 필요한 이들이 있다. 스포츠 마케터의 강점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아이디어, 글쓰기 능력,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서, 어학 능력으로 혼자 창업할 수 있고 성공할 수 있는 길이 만들어질 수 있다.

삼성의 후원을 받았던 몇몇 대형 스포츠 선수가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드높여 주고 있었으며, 팬들에게 홍보 분만 아니라,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판매함으로서, 마케터로 충족할 수 있다.최근 야구에서,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글로벌화되면서, 손흥민선수가 유럽 프리미어 리그에 통함으로서, 스포츠 마케터의 가치도 부각되고 있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들 하나하나 완성해 나갈 수 있으며, 나혼자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하거나,직접 스포츠마케팅 회사에 취업하거나 , 경험을 쌓아서 직접 창업을 원할 때, 기업 후원이 가능한 선수 발굴, 그 발굴된 선수의 기량을 키워서, 연봉을 올릴 수 있는 방법, 기업 광고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은 무엇이며, 선수 관련 보도자료를 쓸 때, 필요한 기본 스포츠 마케팅 기업까지 꼼꼼하게 체크해 나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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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식물 수업 - 아이도 자라고 식물도 자라는
정재경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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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식물과 가까이하는 초록생활을 통해 몸과 마음과 생각이 건강해지는 방법을 나누기 우;해 쓴 책입니다. 특히 엄마와 아이들이 식물과 더욱 가까워졌으면 화는 바람으로,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정보, 식물 돌보는 기술, 키운 식물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요리, 식물 놀이, 식물을 만나러 가볼 만한 곳 등의 정보를 함께 답았어요. (-7-)

접란 역시 공기 정화 식물입니다. 창가에서 빛을 충분히 주며 키우면 잎 중간에서 긴 빨대같이 빳빳한 러너를 뻗고, 그 끝에 손톱만 한 하얀 꽃을 피웁니다. 꽃이 지고 나면 어린 접란이 대롱대롱 매달려요. 그 모습이 거미가 매달린 것 같다고 해서 '스파이더 플랜트 Spider Plant'라고 부릅니다. (-66-)

분갈이라 하면 작은 화분을 큰 화분으로 옮겨주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때에 따라서는 같은 화분을 사용하게 될 때도 있습니다. 그 식물에 그 화분이 잘 어울려 꼭 그대로 쓰고 싶을 때나 식물을 키울 공간이 한정되어 있을 때 그렇습니다.

이 경우는 뿌리와 가지를 정리해 부피를 줄여줘야 합니다.

먼저 화분에서 뿌리를 꺼낸 다음 알코올로 소독한 가위로 뿌리를 잘라줍니다. 마른 뿌리나 썩은 곳이 있다면 그 부분을 먼저 잘라주세요. (-178-)

집안 곳곳에 식물을 배치하면 좋은 점이 또 있습니다. 집 특유의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생활하며 나는 냄새는 집에 배여듭니다. 벽지와 가구 뒷면, 커튼에 달라붙어 완전히 사라지기 어렵습니다. 식물을 많이 배치하고 등이 뚫려 있거나, 다리가 있는 가구를 고르면 집 냄새를 줄이는데 더욱 도움이 됩니다. 공기가 계속 흐르기 때문입니다. (-224-)

식물을 직접 키워 본 적은 없지만, 집집마다 식물이 필요한 이유는 정서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가져 오기 때문이며 공기정화 효과 뿐만 아니라, 집안에 기생하는 모기와 파리를 잡아주는 효과가 탁우러하다. 집안에 식물이나 화분이 없으면, 삭막해지고, 공기가 탁해질 수 있어서 , 건강에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그래서 식물의 효용가치에 대해서 살펴 보자면, 물과 공기처럼 , 우리 일상과 친밀해야 한다. 다만, 식물 키우기는 내 주변에 직접 키우고, 가꾸는 것을 좋아하는 이들이 있어서 , 저자가 말하는 식물키우기는 각별한 정성과 노력, 요령이 필요하며, 식물에 따라서, 적잘한 조치가 필요하다.

이 책은 집에서, 식물을 키우며 관리하는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내 주변에 보면, 식물 키우는 것이 자신없다고 말하는 이들이 있다. 손만 닿으면, 식물이 죽게 되는 상황에 놓여질 때,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 만큼 반려식물을 키울 때면, 남다른 방법과 요령이 필요하며, 아파트에 사는 가정이 늘어나면서, 집안에 작은 화분 여러개 놓아두면서, 잘 키우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가족 중 폐가 안좋은 식구가 있다면, 식물을 키워서, 집안 냄새를 제가하며, 찌든 때를 없애는 효과도 있다. 물론 좁은 공간에 식물을 키우다 보면, 분갈이할 때, 어려움이 뒤따르기 때문에, 세심한 손길이 요구될 때가 있으며, 같은 화분에 같은 크기의 화분으로 분갈이 할 때, 사람의 손이 꼼꼼하게 닿아야 하는 이유, 세심한 손길이 필요하다. 즉 단순히 식물을 키울 때, 식물에 따라서 ,물을 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기 정화기능 역할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살펴 보는 것 또한 식물의 가치와 의미를 상상하는데 매우 중요한 가치가 되고 있었다. 이 책 한 권을 통해 , 식물 키우면서, 스스로 똥손이라고 하였던 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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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필란트로피, 어떻게 변화하고 있나 ㅣ 사랑의 열매 나눔총서 8
크리스토퍼 카니 지음, 박선령 옮김, 홍경준 감수 / 교유서가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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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어 'philos anthropos'를 어원으로 하는 필란트로피는 '인류에 대한 사랑' 이라는 의미를 가진다. 물론 '인류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고 실천하는 행동은 다양할 것이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현금, 물품, 시간, 재능 따위를 자발적으로 기여하는 행동이 필란트로피와 직접적으로 관련된 것으로 정의된다. (-13-)

필란트로피는 부의 무게를 좀더 쉽게 견딜수 있는 한 방법이다. 전문적인 조언자의 자산관리자도 이 사실을 알고 있으며, 특히 젋은 상속자들은 부를 받아들이기 위한 방법으로 필란트로피를 이용한다.

유럽에서는 개인과 그가 지닌 부의 관계가 쉽지 않다. 유럽의 많은 부자는 자신의 부를 과시하는 것을 천박하고 무식한 행동이라고 여기며 가장 부유한 사람들 중 일부는 너무 사적이고 '평범한' 삶을 살기 때문에 가장 가까운 이웃들도 그들이 부자임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88-)

"이곳에서의 필란트로피는 매우 네덜란드적이다. 자신의 기부를 자랑하지 않는다. 또 매우 칼뱅주의자라서 조용히 기부하는 것이 여전히 미덕이다. 하지만 재단에 자기 이름을 붙이는 새로운 필란트로피스트가 몇 명 있다. 여기는 매우 평등한 사회라서 크게 성공한 사람들도 별로 인정을 받지 못한다. 네덜란드 출신의 필란트로피스트 중 빌 게이츠의 [기부] 약정에 동참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래서 네덜란드 필란트로피스트들이 좋은 일에 나서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그러나 이런 저항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의 필란트로피 활동도 점점 더 가시화되고 있다." (-196-)

"유럽에서는 '100만 유로를 기부했다' 고 공개적으로 말하지 않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없다.부유한 집안의 5대 손인 아버지는 필란트로피스트 였고 신임이 두터웠다. 그렇게 신뢰받는 누군가가 어떤 사안을 지지해야 한다고 말하면 사람들은 그렇게 한다.그는 '익명으로 기부하는 것은 속 좁은 사람들뿐이지만 당신도 얼마나 기부했는지는 이야기하지 않는다'; 라고 말했다. 그런 점에서 우리와 미국은 매우 다르다." (-222-)

아르누 메르턴스는 "옛날에는 신도들을 이끄는 선교사가 친구와 가족에게 기금을 모으곤 했는데, 이는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행동이었다" 고 말했다. 지금은 작성해야 하는 서류가 산적해 있고, 이 때문에 선교사들은 불안해한다."프로젝트를 제시해야 한다. 선교사들이 하는 일과 후원자 사이에는 심리적 거리가 있다.'당신은 우리를 못 믿는 것 같다' 라는 느낌이 있다." (-277-)

필란트로피를 위한 도구들이 유럽에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사회성과연계채권, 크라우드펀딩, 소프트 에퀴티, 대출, 새로운 형태의 재단, 공동체 이익회사 등이 그것이다. 임팩트 투자와 사회적 투자 수익률, 프로그램 연계 투자, 벤처 필란트로피도 있다. 국가고아 지역사회가 운영하는 재단에는 기부자주도기금이 있고 기부자 서클, 네트워크, 클럽도 있다. 이는 오래 전부터 있던 것이었지만 이렇게 많지는 않앗다. 당신이 원하는 것이 기부약정이든 주는 것이든 받는 것이든 투자든 빌려주는 것이든 간에 원하는 꿈의 기계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는 좋은 도구들과 영리한 사람들이 있다. (-361-)

유럽, 미국, 한국, 일본 이 네 나라에는 그 나라 문화에 맞는 기부 문화가 존재하고 있다. 단 네 나라에서 보여지는 기부 문화는 독특하고, 오랜 시간에 걸려 제도적으로 보완 수정하는 과정에서 지금 현재의 모습으로 정착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의 필란트로피는 우리 사회의 기부문화와 흡사하며, 차이점이라면, 책에도 언급하고 있듯이, 자신들이 기부한다는 것을 언론에 공개하거나, 표출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모습은 칼뱅주의자들이 많은 유럽사회 특유의 기부 문화로서, 자신의 기부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 것을 미덕으로 생각한다. 자신이 해온 기부에 대해서, 좋은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널리 알리고, 돋보이게 하려는 한국 문화와 차별화하고 있으며, 같은 '노블리스 오블리제'라 하여도, 서로 다른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즉 유럽은 기부를 생활 속에 내제하고 있다.부자가 자신의 부를 견딜 수 있는 수단과 도구로 생각한다는 것은 한국 사람으로 볼 때, 낯설고 이질적으로 생각하게 되었다. 한국의 예를 들자면, 삼성의 이재용 회장이 모 단체에 억단위의 기부를 한다던가, 모연예인이 자신의 기부 사실을 공 표하는 것과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칼뱅주의자 특유의 필란트로피는 , 우리 삶의 변화에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질 부분이며, 부자들의 집 몇 채 소유하고 있으며,자동차가 몇개인지, 누군가에게 말하거나, 언론에 기사화하지 않는다. 물론 1억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라는 기부 문화 확산 제도가 유럽에 없는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유럽의 필란트로피도 시대의 변화와 기술의 변화애 따라 움직이고 있으며, 사랑과 기부를 표현하는 방법도 다양해지고 있다. 사회성과연계채권, 크라우드펀딩, 소프트 에퀴티, 대출, 새로운 형태의 재단, 공동체 이익회사, 임팩트 투자와 사회적 투자 수익률, 프로그램 연계 투자, 벤처 필란트로피,기부자주도기금을 통해서 간접적인 기부 문화 , 필란트로피가 시행되고 있으며, 채권이나 펀드, 기금을 통해 기부'인류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사회에서, 심각하게 생각하는 빈부 격차,소득 불평등 , 부익부 빈익빈형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유럽으 필란트로피 의 현재의 모습, 기부 문화에 대해, 한국에 전념 도입하거나 대한민국 현실에 맞게 바꿔 나가는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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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없는 사랑
강하라.심채윤 지음 / 껴안음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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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적 거리와 마음 거리는 비례할가? 그 시절 내게는 그랬던 것 같다. 나만 그랬다면 둘 중 하나는 슬펐을 테다. 사랑하던 사람도 그랬다. 거리 뿐 아니라 주변의 환경이 우리를 멀어지게 했는지도 모른다. 환겨이 생각을 바꾸고 삶을 바꿨다. 물리적 거리 두기가 이어진다 해서 깊었던 관계가 멀어지지는 않았을 것이다. 잠시 한국을 떠나 있기로 결심했을 때 이미 사랑은 바뀌어가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긴 시간이 지나고 서울로 돌아왔을 때, 나도 변했던 모양이다. (-17-)

공평함은

자신에 대한 애정으로 시작된다.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다른 사람을 건강하게 사랑할 수 있을까.

사랑은 일방통행이 아니라서

마음의 균형이 필요했다. (-31-)

사랑하는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만큼 들뜨는 기분도 없다. 아내의 작은 칭찬들에 나는 자신감이 생긴다.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성과에 성취감을 느끼는 내게 칭찬은 '파블로프 개'의 보상 실험과 비슷하다. 작은 칭찬들조차 자신감의 반죽이 되고 더 큰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도 생긴다. 일반적인 칭찬과 다르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받는 칭찬은 부스터 쓰는 카트라이더 같다. 칭찬받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105-)

사랑하기 위해서, 사랑하려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누군가의 삶, 누구가의 경험과 생각속에서 찾아볼 수 있다.물리적 거리두기, 그리고 마음의 거리 두기가 항상 비례하는 것은 아니다. 군대를 가면 고무신을 거꾸로 신는다는 공식이 반드시 정답이라고 말할 수 없는 이유는 그래서다.상화에 다라서 해외로 가야 하는 현실도 마찬가지이다. 무리적 거리두기, 마음의 거리 두기를 꼽씹어 볼 수 있다. 깨지기 쉬운 유리같은 사랑은 우리의 삶의 깊은 곳을 파고 들어가,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수단과 도구가 될 때가 있다. 여기에는 작가 강하라, 그리고 심채윤이 들려주는 특별한 사랑에 대해서 질문을 하고 답을 하게 된다. 즉 사랑은 공정함과 공평함이 깔려 있어야 한다. 지속적인 사랑은 평등에 있다.누군가 일방적인 사랑은 사랑의 지속성을 쉽게 잃어버리게 되고, 내 삶에 대한 회의감이 들 수 있다. 온전히 나만 사라하게 되는 사랑은 소수에 불과할 뿐, 인간의 삶은 짧고, 그 짧은 인생조차 사랑으로 채워지기에는 많은 것이 소멸되고 있었다. 서로 거리를 두고 서로 가까이하게 되고, 누군가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면, 사랑의 영원성을 확보할 수다 있다. 휴가 없는 사랑은 사랑의 본질이자 기본이다. 누군가 사랑한다면, 언제나 응급실에서, 대기할 수 있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대화를 잘 나누는 사이,그것이 사랑의 모든 것이 될 수 없는 이유, 다른 사람, 다른 세상, 정치와 일상 음식 속에서, 우리는 사랑의 본질을 취하게 된다. 그리고 서로에 대해 애틋함 감정, 서로에게 맞춰 주면서, 칭찬과 행복을 위한 사랑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사랑을 추구하면서, 서로에게서 모순과 원망을 찾기 보다 배려와 이해, 공감으로 사랑에 대한 합일을 이루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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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경제 - 바이두(Baidu), 인공지능이 이끄는 미래를 말하다
리옌훙 지음, 장샤오펑 외 엮음, 이서연 외 옮김 / 버니온더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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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동과 융합, 공유는 함께 성장한다. 협동은 새로운 연결 메커니즘, 협력모델인만큼 심도 있는 협력은 에너지 소비 최소화, 효율 극대화, 가치 다중 최적화가 가능하고, 진정한 경제를 넘는 융합이 가능하다. 모든 능력, 관계와 자원을 공유하면 굳이 0 에서 1까지 일을 다할 필요가 없다. (-23-)

스마트 경제는 차세대 정보 기술,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 및 이들의 협력 혁신 성과를 기초로 하고 디지털화, 네트워크화, 스마트화 융합발전을 지렛대로 하며 데이터 주도, 인간과 기계 간 협력, 경계를 허문 융합 발전을 지렛대로 하여 데이터 주도,인간과 기계간 협력, 경계를 허문 융합, 공동의 창조와 공유를 특징으로 한다. 경제사회 각 영역, 다원화된 시나리오와 심도 있게 융합하고 스마트 인프라와 인프라 스마트화를 통해 신인프라 건설을 추진하며, 스마트 산업화와 산업 스마트화를 통해 기술 진보, 효율 향상, 성장 방식 변혁을 추진한다. (-80-)

사회는 경제, 문화, 정치, 법,기술이 유기적으로 돌아가는 모양새를 보여주곤 한다. 여기서 스마트 사회는 스마트 경제를 위한 바탕이 될 수 있고, 백그라운드가 된다. 제3차 산업 사회는 제3차 산업 사회에 걸맞는 기술과 인프라, 문화와 정치, 법률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며, 사람들은 그 산업 사회에 적응하면서, 자신만의 기준과 원칙을 만들어 나가는 것을 기본으로 삼고 있다. 기술과 인프라만 있고, 법과 제도가 없으면, 폭ㄹ주 기관차가 되고, 인간이 수천년간 만들어 놓은 사회가 한순간에 무너진다. 스마트 경제를 이해하기 전 스마트 사회를 먼저 이해하고, 그 기준에 맞춰 나가야 한다.

스마트 경제의 핵심은 디지털화, 네트워크화,스마트화이다. 인간이 배제되어도 똑같은 상황과 조건이 만들어질 때, 스마트 사회, 스마트 경제가 만들어 질 수 있다. 인간의 뇌와 손과 발, 몸을 대신할 수 있는 것, 인공지능과 로봇이 스마트 경제의 핵심 기술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여기서 자율주행, 자동화, 딥마인드가 또다른 스마트 인프라에 빠지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몸과 마음, 지성이 있어도, 그것을 서로 연결하고, 유기적인 관계를 형성하기 위해서, 디지털화, 네트워크화,스마트화는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즉 스마트 경제가 완성되려면, 지구에서 했던 모든 산업 자원들이 인간이 살기 힘든 곳이나 환경, 달이나 화성에서 똑같이 진행될 수 있어야 한다. 즉 인간이 없어도, 인간이 헤 왔던 것을똑같이 진행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는 것, 그것이 스마트 경제의 핵심이 될 수 있다. 즉 인간의 노동력이 없더라도, 잘 돌아가는 경제구조, 인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경제 인프라가 스마트 경제의 운영주체가 되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중국 경제를 주도하는 바이두, 화웨이가 있다. 데이터 경제 인프라, 인공지능과 AI 에 근간을 둔 새로운 형태의 산업 구조가 만들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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