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이슈 & 시사상식 6월호 + 오디오북 + 무료동영상 - 공기업ㆍ대기업ㆍ언론ㆍ대입 시사상식 | NCS+인적성+논술+면접 대비
시사상식연구소 지음 / 시대고시기획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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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은 10일 0시 용산 대통령 집무실 지하에 자리한 국가위기관리센터(지하벙커) 상황실에서 군 통수궘자로서 합동참모본부의 보고를 받으며 집무를 시작했다. (-11-)

문재인 대통령이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박탈)' 법안 공포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검수완박 법안의 모든 입법행정 절차가 사실상 마무리됐다. 이 법안으로 검찰의 직접 수사권이 대폭 축소될 수밖에 없으며 향후 국민의 힘과 검찰의 반발이 거세질 것으로 보여 파장이 예상된다.(-14-)

일명 '계곡살인'사건의 피의자 이은해(31) , 조현수(30) 씨가 검찰수사를 받다가 도주한 지 4개월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4월 16일 오후 12시 25분깨 경기 고양시 덕양구 모 오피스텔에서 살인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이씨와 조씨를 동시에 체포했다고 밝혔다. (-48-)

이번 득점으로 손흥민은 토트넘 소속으로 페널티킥 득점 없이 정규리그에서 20골 이상 터트린 역대 두 번재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개러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이 2012~2013 시즌 토트넘 소속으로 페널티킥 득점 없이 21골을 넣은 바 있다.(-54-)

2022년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고, 윤석렬 대통령이 취임한 시점은 5월 10일 전후였다. 대체적으로 청와대에 기거하는 대통령들의 전례와 달리, 청와대는 일반인에게 개방하고, 현직 20대 대통령은 미군기지가 있는 용산으로 향하여, 국군통수권자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었다. 여기서 우리는 현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의 댙통령 역할 , 국군통수권자로서의 전환점을 바라보고 있으며, 앞으로 윤석렬 대통령의 리더십에 대해 우려섞인 상황을 간파할 수 있다.

두번째, 문재인 대통령 재임기간 동안 한가지 역할, 검수완박 법안이 통과되었다. 조국 사태와 더불어, 한동훈 휴대폰 비밀번호를 풀지 못함으로서 발생하였던 검찰의 권력 남용에 대해서, 검수의 수사권에 대해서, 법률로서 제한하였고, 경찰의 역할과 검찰의 역활을 규정하고자 하였다. 이 시점에 이승준 감독이 제작한 조국을 주인공으로 한 다큐멘터리 영화 『그대가 조국 』 이 방영되었고, 유료 시사회를 개최함으로써, 상영관을 확산시키고 있는 추세다.

이 책에는 우리 사회의 뜨거운 사회적 이슈를 만들어 냈던 계곡 살인사건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결혼한 남편과 함께 했던 이은해는 돈을 타내기 위해서, 계곡으로 유도하였고, 남편을 의도적으로 계곡에서 다이빙하도록 유인하게 된다.그리고 남편은 그자리에서 사망하게 되었다.여기서 국민의 분노를 끌어오르게 하였던 건, 이은해가 보여준 피해자 코스프레 때문이다. 스스로 가해자가 아니 피해자인 것처럼 하여, 대중들 앞에 나타났으며,미디어의 힘을 빌려 자신의 죄를 은폐하였다. 억울한 사건이 묻혀질 수 있었던 그 사건에 대해서, 제2의 이은해가 등장하는 것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이은해와 조현수를 고양에서 체포 ,수사함으로서 일단락 될 수 있었다. 책에는 우리 앞에 놓여진 시사 이슈에 대해 전후맥락을 살펴 보고 있으며,우리가 자세히 알 수 없는 은밀한 부분까지 속시원하게 분석하고 있다. 여전히 뜨거운 감자,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일론머스크와 푸틴 사이의 신경전을 책에서 엿볼 수 있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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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관리시스템 3.0 - 진정한 성과주의를 실현하는
이용석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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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지식노동자가 하는 일이 '생각하는 것'인데 어떤 생각을 하는지 외부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은 없고 더군다나 생각하는 것을 통제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생각' 에 대해서는 스스로 관리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지식노동자라는 개념을 우리에게 소개한 드러커는 목적과 자기 통제 경영(Management by Objective and Self-Control' 이라는 경영도구(그는 경영철학이라고 했다)를 개발한 것이다. (-10-)

조직은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수단으로 인식돼야 한다. 조직 구성원이 조직을 위한 수단인 것처럼 관리돼서는 안 된다. 이럴 경우 조직구성원인 사람은 비용이고 소모품처럼 다루어지게 된다. 이렇게 취급되는 사람들로부터는 조직의 경쟁력 제고에 필요한 행동을 결코 자발적으로 이끌어낼 수가 없다. (-29-)

인사관리시스템 2.0에서는 승진이 급여와 함께 조직구성원들 간에 경쟁을 유발시키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승진은 급여보다 오히려 더 중요한 보상이라고 할 수 있다.그러나 인사관이시스템 3.0 에서의 승진은 보상이 아니라 선발의 개념으로 결정한다. (-160-)

그러나 지식노동자의 성과에 대한 가치 판단 기준은 육체노동자의 성과처럼 명확하지도 않고 사전에 정할수도 없다. 예를 들어 병원 촬영기가가 지식노동자로서 일하는 경우 창출하는 성과가 '필름과 함께 환자의 사진을 진단의사에게 같이 전달하는 아이디어'라고 한다면 이 성과에 대한 판단기준으로 품질, 원가,기한 등과 같은 항목을 적용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가치판단도 성과 자체가 아닌 성과실행의 결과를 보고 셩정해야 한다. (-215-)

인사관리시스템 3.0 에서 목적으로 하는 조직구성원들의 행동양식인 '도전과 창의' 그리고 '팀워크' 는 인사부서가 전 조직 차원에서 제도와 규정을 운영함으로써 이끌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조직장이 조직구성원 한 사람을 대상으로 성과관리를 충실하게 진행할 때 조직구성원들로부터 기대하는 행동양식을 끌어낼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성과관리가 충실하게 진행되기 위해서는 조직장이 급여와 승진 등의 인사결정을 직접 수행해야만 한다. (-291-)

책에는 조직에 대해서, 인사관리에 대한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형태의 인사관리시스템을 말하고 있으며, 조직에 대해서, 조직장의 역할은 어디에서 어디까지인지 규정하고 있었다.현대 사회가 육체노동자와 지식노동자가 혼재하고, 그 기준이 모호할 때가 있다. 육체 노동자가 지식노동자가 될 수 있고,상황에 따라서 그 반대의 경우가 될 때도 있다.그 상황에서 인사관리의 잘잘못은 조직 구성원 사이에서, 도마위에 오르내릴수 있다. 인사관리 시스템 내에서 서로에 대한 원칙과 절차가 무시됨으로서,그에 대한 불평과 비판은 불가피해지고 있다. 즉 지식노동자의 비중이 커짐으로서, 서로 상호보완하는 관계,경젱관계를 유도하며, 기존의 인사관리스스템 2.0에서, 승진과 급여를 올려줌으로서, 기업이 추구하는 성과를 직접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나의 생각과 아이디어가 성과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한다. 즉 내가 얻는 월급에 비례하여,기업의 수익을 극대화하는 처방에 인사관리 시스템 2.0에 적용하고 있다.하지만 , 인사관리시스템3.,0은 달라야 한다. 피터드러커가 만든 '목적과 자기 통제 경영(Management by Objective and Self-Control) '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해하고, 새롭게 정립된 경영도구의 본질을 먼저 알아야 한다. 즉 어떤 길을 갈려고 할 때,그 길이 나에게 필요한지 알고, 스스로 지식노동자라면, 기업에 요구하는 것, 내가 기업에게 요구하고자 하는 것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하며, 그 기준에 걸맞는 원칙과 기준이 먼저 우선되어야 한다. 여기서는 조직전체를 관리하는 조직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새롭게 만들어진 인사관리시스템 3.0 을 조직 전체가 이해하고, 적용 실행할 수 있는 체계가 구축되어야,조직의 리스크를 줄여 나갈 수 있고, 목표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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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버 - 인생의 행운을 만드는 마법의 노하우
홍선영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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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살한다?' 라는 질문은 보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다. 남들 정도의 보통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면 안심이 된다. 반대의 경우라면 불안감을 느낀다. 보통의 삶이라는 것은 넘치도록 행복하지도 않지만 , 불행하지도 않은 삶이라고 할 수 있다. 동양에서는 이를 중용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유원기, 이창우의 『아리스토텔레스 』에서는 중용을 밥에 비유하여 쉽게 설명하고 있다. 밥이 한 공기 있을 때 반 공기 정도를 먹는 것이 중용이다. 포만감에 넘치도록 배부르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크게 부족하게 느끼지도 않는 상태이다. 평소 소식하는 사람에게는 반 공기가 적당한 중용이다. 평소 두 공기의 밥을 먹어야 포만감을 느끼느 사람에게는 한 공기 반 정도의 밥을 먹어야 중용에 해당한다. 결국, 개인에 따라 중용은 다르다. 보통의 기준이 다르다는 것이다. (-31-)

열등감은 자신돠 타인을 비교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당신보다 잘하는 사람들이 많다. 열등감은 부족한 자신을 들키고 싶지 않은 마음에 상대를 이기는 것에 집착하게 한다. 상대를 이겨야 인정받을 수 있다는 생각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기는 것에 집중하게 된다. 때로는 어차피 질 것이라는 확신으로 자포자기를 하는 이들도 있다. (-94-)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은 돌보지 않고 타인만을 위한다면 이것은 잘못된 행동이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자신이 감당할 수 없는 행동까지 해서는 안 된다. 감당할 수 없다면 정중하게 거절하면 된다. 타인의 의견을 수락해야만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니다. 감당하지 못할 일들까지 끌어안으며 정작 자신에게는 나쁜 사람이 되지 말자. 타인에게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듯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된다. 자신에게 좋은 사람이 타인에게도 좋은 사람이 될 수 있다. (-99-)

부자가 같은 길을 걸었지만, 서로 꿈의 크기가 달랐다. 꿈은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는 구체적인 실천 목록을 만들어낸다. 목표가 다르니 결과를 향한 계획과 노력의 정도가 다를 수밖에 없다. 꿈을 크게 가져야 하는 이유이다. (-147-)

당신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성장하고 싶다면 꾸준한 연습량이 필요하다.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특징은 꾸준함에 있다.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은 임기 중 아무리 바빠도 하루에 독서 시간만큼은 할애했다. (-163-)

저자 홍선영은 숙명여대 인적자원개발대학원에서 리더십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 교육 강사이며, 우리 사회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더십과 소통, 동기부여에 대해서, 나침반, 등대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성공에 대해서, 행복, 동기뷰여에 대해 많은 것을 책에서 언급하고 있다.성공과 행복을 얻기 위해서는 삶의 비전을 만들고, 꿈과 목표를 크게 가져야 한다. 같은 업이나 일을 하더라도, 꿈과 목표가 큰 사람은 닿른 선택과 다른 결정을 하게 된다. 크게 보고, 크게 행동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이 책에서는 중용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중용이란 성공의 첫걸음이다. 중국에서, 드라마 상도에 나오는 상인임상옥 앞에 놓여진 게양배는 절주의 상징이며, 이 책에서 말하는 중용과 일치하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인생의 행운을 만드는 마법의 노하우를 보자면,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와 삶의 의미를 스스로 만들어 낼 줄 안다. 삶의 롤모델이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 그래야지만 나의 선택과 결정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은 일을 만들어 낸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원칙과 조건, 그것이 내 삶을 바꿔 놓았다. 세잎클로버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면, 그 사람이 성공에 좀 더 가까이 할 수 있고,지나치지 않는 삶, 적당한 선을 지킬 수 있는 삶, 누가 말하지 않더라도, 그걸 지킬 수 있는 이가 ,스스로 행복을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행복을 꿈꾸면서, 나를 버리는 삶을 살아간다면, 스스로 호구가 될 수 있는 삶을 선택할 가능성이 커져간다. 원칙을 지키되, 여유와 배려가 필요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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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 - 팬데믹 미스터리
심채윤 지음 / 껴안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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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신문사와는 달리 <더위크>는 광고에 의존하지 않는 독립언론사다. 처음에 이 선배가 독립 언론사를 만든다고 했을 때는 현실성이 없어 보였다. 과연 그게 가능할까.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생각보다 잘 돌아간다. (-11-)

2019년 5월 ,미국 실리콘 밸리에는 기후학, 사회학, 경제학, 컴퓨터공학, 미래 테크놀로지, 바이오 생명공학, 반도체 , 통신, 에너지 등 각 분야의 석학들이 모여 있었다. 지난 10년 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최종적인 합의를 하는 자리다. (-123-)

2021년 12월 초엽, 서울의 도심이 보이는 남산의 호텔 스위트룸에는 대통령과 <시민감시기구> 의원 6명이 비밀리에 모였다. 첫 번째 모임 후 30인의 지서은 머리를 맞대고 대한민국을 다시 건국한다는 마음으로 세부적인 계획을 세웠다. (-156-)

'우리 가족이 그 망할 주사만 안 맞았어도 . 이렇게 노예처럼 살 일은 없었을텐데. 그 더러운 것이 몸 안에 웅크리고 있다가 한순간에 결정짓는다. 사랑하는 아내도, 딸도, 이제 곧 태어날 생명도. 우리 가족의 생명줄이 달려있으니.' (-242-)

2022년 6월. 한국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는 분당. 널찍한 건물 지하에는 대한민국 사이버 부대가 있다. 극비리에 진행한 프로젝트로 이제 1500여 명이 함께 하고 있었다. 이곳은 주위에 있는 일반적인 IT 회사처럼 위장되어 있으며 밤 낮 없이 3교대로 24시간 운영된다. (-295-)

두터운 콘크리트 노출 벽을 지나 안쪽에 있는 유리 문을 여고 들어가니 커다란 테이블이 놓인 방이 있다. 방의 다른 쪽 입구는 컴퓨터실이다.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유형의 컴퓨터가 있었다. 세상에 몇 없는 양자 컴퓨터다. (-383-)

코로나 팬데믹은 우리 삶을 크게 흔들어 놓았다. 전염병에 대해서, 문외한이었던 인간사회 전반에 ,위의 공포 안에서, 전쟁이나 암이 최우선 과제였다. 역사속 혹사병도, 천연두도 나와 무관한 질병으로 취급되었고, 지금 현시대에 걸맞지 않는 , 전혀 다른 쌩뚱맞게 느껴진 바 있었다. 2020년 시작된 코로나 19 팬데믹이 초기에 우리가 생각하였던 것을 관찰해 본다면, 나와 누군가가 접촉한다는 것은 자살행위처럼 여겨졌다.. 사람과 대화에서, 침 튀기면서 ,말을 한다면, 코로나 19 팬데믹 사회 안에서, 큰 범죄로 취급할 수 있었다.

시대가 바뀌고 있으며, 비대면 기술이 전면에 나서게 되었다. 교육과 문화, 역사, 토론 전부가 비대면으로 바뀌었다. 컴퓨터 기술, IT 기술 뿐만 아니라,비대면 관련 기술들이 부각되고 있다. 그 과정 속에서, 우리는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새로운 변화들을 찾아나가게 되었다. 여러가지 과정들을 거치면서, 살아온 인생 궤적, 작가는 지금 우리 사회에 대해서, 논픽션과 픽션 사이를 오가고 있었다. 소설 속에서 ,대한민국 사회의 핵심 기술, 양자 컴 퓨터가 등장하고 , 비트코인에 대해서 말하고 있으며, 인구조절을 위한 국가 차원에서,벌어지는 여러가지 상황들, 윤리적인 문제와 전염병 발병으로 인해, 해커가 출물하고 있었으며, 그 가정에서, 우리가 만든 사회적 기반 시스템이 서서히 붕괴되고 있다. 작가는 이 소설에서 타노 바이러스를, 독립 언론사 <더 위크>에서 일하는 정시우 기자의 활약, 그들이 말하는` <영심있는 의사들> 과 30명으로 이루어진 <시민감시기구> 에 대해서, 하나하나 뜯어보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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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김태환 지음 / SISO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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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학교를 오면서 아침에 내가 희웅이에게 했던 이야기였다. 내가 거짓말로 갔다고 한 동물원을 실제로 한 친구는 가족들과 다년왔었고, 나는 그걸 듣는 순간 눈물이 쏟아질 것만 같았다. 그래서 아무도 모르게 화장실이 급한 교실 문을 열고 나와 화장실 제일 깊숙한 칸막이로 들어가 문을 잠갔다. 문을 잠그자마자 참아왔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고 그렇게 한참 동안 아무도 모르게 소리 없이 울었다. (-28-)

엄마, 아빠는 형이 죽을 위기에 놓였다가 기적적으로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형이 회복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오자 다시 예전에 그래왔던 것처럼 틈만 나면 부부싸움을 했다. 싸움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 여전히 교회 문제였다. (-72-)

예를 들면, 예전에는 엄마가 항상 나를 위해 밥을 차려주고 또 설거지를 해주었고 집이 더러우면 집 청소도 깔끔하게 해주고 옷가지도 다 빨아서 예쁘게 개어주어서 나는 그냥 편안하게 다 준비되어 있는 걸 쓰면 그망이었는데 여기에서는 내가 모든 걸 다 해야 했다. (-150-)

살다 보면 나 역시 누군가에게 불편한 사람일 수 있고, 모든 사람과 잘 지낼 수 없을 때도 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우리는 무수히 많은 사람과의 관계 속에 있게 될 것이고 불편한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려고만 한다면 진정한 의미의 인간관계를 경험하지 못할 수 있다. 나느 고등학교 생활 내내 사람과의 관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참 다행이었다. (-210-)

어떤 사람은 파란 하늘을 보아도 행복을 느끼고, 어떤 이는 같은 하늘을 보면서 불행을 느끼는 사람이 있다. 서로 상반된 관점과 느낌에 대해서, 내밀한 속성을 본다면, 그 사람의 태어난 과정과 성장 과정 속에 있다. 가치관과 성격, 살아온 인생하나하나 모여서, 그 사람의 모든 것의 기준이 될 수 있다.

저자 김태환은 푸른 하늘을 보면서, 불행하다고 말할 것이다. 불행이란 조용히 나에게 스며드느 것이다. 살아갈 이유조차 모른채, 내가 태어난 이유조차 불행으로 여겨질 수 있다. 존재 가치를 송두리채 부정당하고, 내가 왜 태어났는지조차 모를 때, 남들이 누리는 평범함 삶이 자신에게 없을 때, 살아갈 이유조차 방각할 수 있게 된다. 우리가 상식이라고 말하는 것들, 평범함이라고 말하는 것들이 없는 것들이 내 앞엔 앖을 때, 나는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한다. 나의 열등감과 불행의 근원이 타인에게 있고, 환경 문제, 남탓을 하게 된다. 저자처럼 극단적인 생각과 선택을 하고 싶어지는 이유는 여기에 있었다. 나 스스로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 조차 귀찮이질 때, 스스로 자살에 이를 수 있다.이 책을 읽게 되면, 자신의 삶과 일치하는 부분이 많은 사람은 깊이 공감하게 되고, 깊이 교감할 수 있다. 용기를 내어서,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다.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을 찾는 것보다, 나보다 부족하지만 ,잘 살아가고 있는 누군가를 볼 때, 나 스스로 바뀔 수 있는 가치를 얻는다. 잔뜩 끼인 구름에 밝은 햇살을 보는 느낌, 행복의 빛이 나에게 스며드는 그 순간, 나는 스스로 살아가야 할 핑계를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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