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샤라 휠러와 키스했다
케이시 매퀴스턴 지음, 백지선 옮김 / 시공사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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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이 그린은 주먹으로 창문을 깨부수고 싶었다.

보통 정신적으로 코너에 몰릴 때 이런 생각을 하지만 휠러 부부의 집 뒷문을 노려보는 지금, 클로이는 정말로 주먹을 날릴 기세였다. (-9-)

당연하게도, 샤라의 방은 평범했다. 수상하리만큼 소박하기까지 했다. 침대와 서랍장, 협탁, 화장대, 책장 겸 책상, 은색 쇠줄이 달린 달걀 껍데기 모양의 전등이 있는 흔한 방이었다. 창턱에는 홈커밍 파티 대 받은 코르사주가 말라 있었고, 서랍장 위에는 조가비 모양 그릇에 튜브형 버츠비 립밤이 있었다. 옆에는 라일락 향 바디 스프레이와 서표가 꽂힌 수업용 문고판 책 더비가 놓여 있었다. 단순한 무늬의 연청색 벽에는 사진이 꽂힌 액자가 걸려 있었다. 가족이나 남자친구, 하나같이 팔이 가늘고 머리를 늘어뜨린 , 글로시에 광고 모델처럼 완벽한 얼굴을 한 친구들의 사진이었다. (-13-)

무슨상관이냐고? 크로이와 샤라는 졸업식 때 고별사를 하는 수석 졸업생이 되겠다는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지난 4년 동안 경쟁한 사이다. 클로이는 그냥 수석 졸업생이 아니라 샤라를 제친 수석 졸업생이 돼야 한다. 다른 건 다 가진 샤라를 한 번이라도 이기고 싶기 때문이다. (-17-)

클로이는 샤라휠러에게 키스를 당하고 버림받았다. 게다가 당한 사람은 클로이뿐만이 아니었다.

문제는.그 립글로스다. 바닐라 민트 향 립글로스. 클로이는 키스할 때 샤라가 바르고 있던 립글로스가 아까 샤라의 방에서 본 그 립글로스라고 100퍼센트 확신했다. 클로이는 그 립글로스 향을 평생 , 죽어도 잊지 못할 것이다.

샤라는 그 립글로스를 클로이와 키스할 때 쓰려고 산게 분명하다. (-23-)

"모두 굉장히 궁금하리라는 거 압니다."휠러 교장은 계속 말을 이었다."아끼는 사람, 특히 자신이 속한 공동체의 일원이자 동료를 걱정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러나 타인에 대해 소문을 퍼트리거나 거짓말을 하고 다니는 것은 결코 옳은 행동이 아닙니다. 누군가가 신의 부름을 받아 한동안 다른 곳에 가 있다면, 그건 남이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알겠습니까?" (-154-)

클로이는 기초 미적분 수업 대 제 책상을 스쳤던 샤라의 머리카락과 손끝에 느껴지던 샤라의 맥박이 떠올랐다. 그때의 일이 정말 계획적이었다면, 그뿐이었다면, 샤라의 심장은 왜 그렇게 빨리 뛰었을까? (-223-)

할머니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클로이는 3학년을 앞둔 여름 방학 중 일주일 동안 제스 엄마와 할머니의 트레일러에서 뒷정리를 했다. 밸 엄마가 텅 빈 집을 마주하지 않도록 오래된 사진을 상자에 정리해 넣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 가구를 올린 뒤 트레일러를 팔아 없앴다. 그러자 무성한 잡초 사이에 빛바랜 '팝니다' 표지판이 덩그라니 꽂힌 공터만 남았다. (-310-)

샤라는 원피스 목둘레 밑으로 목걸이를 감춘 뒤 어깨를 폈다. 아무도 안 볼 때 샤라는 이런 모습이었을 것이다. 매일 지옥 같은 일상으로 걸어 들어가 상처를 받고 그 상처 위에 분홍색 매니큐어를 발랐을 것이다. (-421-)

케이시 매퀴스턴의 『나는 샤라 휠러와 키스했다』 은 로맨스 소설로서,샤라 휠러와 클로이 그린이 주인공이다.두 소녀는 보수적인 기독교 중심 학교에 다니고 있었고, 전교 1,2등을 다투는 모범생이었다. 그러나 둘 사이에 묘한 일이 일어나고 있었다. 보수 학교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돼는,학교교칙을 어기는 행동,샤라 휠러가 클로이 그린에게 입맞춤을 하고 사라진 일이었다. 샤라는 의도적이었고, 계획적이었다. 그건 클로이에게 키스하기 위해서, 특별한 립밤,바닐라 민트 향 립글로스를 발랐기 때문이다. 물론 샤라는 키스 후 사라졌다.

이 소설은 윌로그로브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종교를 우선하는 학교와 보수적인 마을에서, 자신의 성정체성에 대해 말한다는 것은 금기다. 즉 샤라 휠러와 클로이 그린 사이에 보이지 않은 감정 동선을 보면, 동성애, 양성애에 대해 관대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사라진 샤라를 찾아 나서는 긴 여정 속에서, 클로이가 샤라 집에 직접 들어가서, 샤라 방을 본 그 느낌들이 묘한 관계였으며, 묘한 기분을 알 수 있다. 둘은 학교에서 경쟁관계였지만 ,서로가 필요한 관계였다. 샤라는 왜 클로이에게 키스를 하고 사라졌는지 알아간다면, 그 키스의 흔적이 한사람의 내면 속 무의식적인 무언가가가 있었기 때문이다. 그 무의식이 행동으로 이어졌고, 그로 인해 샤라는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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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깅 Digging - 단 하나를 끝까지 파고드는 '디거'들의 성장 전략
박치은 지음 / 다크호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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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자본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일인가?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안타깝게도 '그렇지 않다' 였다. 자본 가치는 경제적 가치를 의미한다. 자신의 커리어가 '경제적 가치를 만들어내는 계산이 될 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그렇다면 5년, 10년 후 샐러리맨 영업직의 자본 가치는 얼마일까?제로다. (-17-)

업종과 직종을 막론하고 회사의 규모가 작으면 노동력이 시스템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인건비 싸움이 치열한 인테리어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작은 회사의 경우 도배, 미장, 전기 등 웬만한 영역은 사장이 직접 하거나 직원을 활용한다. 인건비를 줄여 수익을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한 가지 예로 마트에서 파는 '깐 마늘'의 가격에는 '마늘껍질을 까는 데 들어간 인건비'가 포함되어 있다. 원가를 절감하려면 통마늘을 사서 직접 껍질을 벗겨야 한다. 이 공식은 조직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95-)

'독서실에 마지막까지 남아 공부를 한다. 참 웃기는 일이다.내가 공부를 가장 잘하는데 가장 열심히 한다." (-151-)

불과 일 년 전만 해도 회사에서 가장 바쁜 사람은 다름 아닌 나였다. 20명이 넘는 직원과 안정적인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음에도 현장 레이아웃, 디자인, 설계 뿐 아니라 고객 상담까지 도맡아 했다. 70~80억 매출이 나오는 회사에서 경영자가 A~Z 까지 모두 관여한다고 생각해 보라. (-181-)

1990년대 ,우리사회를 지배했던 사회적 가치는 근면,성실,인내와 절제였다. 하교에서,제일 빨리 들어가서, 제일 나중에 나오는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는 통설이 있었고, 학교에 기숙사를 만들어서,스파르타식 학교 교육도 실제 있었다. 사회 안에서,선과 악, 옳음과 그름으로 구별하였고, 일을 잘하지 못할 때 간섭을 시작한다. 그 간섭이 갑질이 되고, 상대방을 무시하는 문제점들이 곳곳에 나타나고 있었다. 시스템이 노동을 대체하지 못하는 이유,그 모습이 반복되는 고질적인 이유는 여기에 있다.

그들을 하이퍼포머 리더라 부른다. 테슬러의 일론머스크가 그 대표적인 하이퍼포머 리더다. 일중독자들의 전형적인 모습이며, 내가 해야 직성이 풀린다. 작은 영업장에서, 화사 경영자가 A~Z까지 모두처리해야 직성이 풀리는 이유는, 내가 일구어 놓은 성과가 하루 아침에 무너질 수 있다는 공포심리가 존재한다. 실제로 내 지인을 보면, 작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직원을 머슴부리듯, 일거수 일투족을 관리하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의 복지후생 문제가 실제로 발생하고 있었고, 사장이 사업장에서,사장이 모든 일을 해야 하는 구조를 보여주고 있었다.

하이퍼리더와 같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이 디깅, 단하나를 끝까지 파고드는 '디거'의 삶이다. 직원에게 일임하고, 시스템 업무 프로세스를 만들어 나간다며, 꼭 사장이 하지 않더라도 직원에게 권한을 위임할 수 있다. 전문성과 실력으로 자기 자본을 만들어내는 구조로서, 실력과 태도를 우선하는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결국 디거의 삶은 한 우물을 파는 삶이며, 여러가지 일을 하는 것보다 하나의 일에 매진하여, 전문성과 실력을 높여서,나의 자본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이다. 일당 6만원 일용직 노돈자였던 저자가 , 일 매출 3,000만원의 CEO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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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벌게 해주는 돈 버는 세무사 - 고객과 시장을 선점하는 상위 1% 세무사 성공 노트
전기주 지음 / 라온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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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는 데이터 입력, 계산 및 납세 신고서 준비와 같은 세무사가 수행하는 특정 작업을 자동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AI는 세금 계획, 세금 전략 및 복잡한 세금 문제 해결에 필요한 비판적 사고와 의사 결정 능력이 부족하다. 세무사는 또한 세법과 규정 준수를 보장하고 아직 Ai 가 수행할 수 없는 세무 당국과 소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따라서 Ai가 세무사의 업무를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지만, 가까운 미래에 세무사를 대체할 가능성은 낮다. (-24-)

부가세 신고 시기의 사무실 업무를 생각해 봤더니 이런 생각이 들었다.'만약 원천세 업무와 4대 보험업무를 담당하는 팀을 별도로 나누면,부가세 신고 자체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지 않을까? 왜 이때까지 이걸 생각하지 못했을까? 한 직원이 특정 고객사의 원천업무와 부가세 신고 모두를 담당할 필요는 없는 거잖아!' 여기에 생각이 미치자 많은 고민이 자동으로 해결될 것 같았다. (-93-)

세무대리인이라는 직업은 아주 오랜 기간 해야 하는 장기 프로젝트 업무다. 많은 돈을 벌 수는 없지만, 꾸준하게 안정적으로 경제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세무사라는 직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안정성과 지속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런데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적은 스트레스와 충분한 휴식이다. (-159-)

그럼 세무대리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 크게 두 가지 종류로 나누어 생각해 볼 수 있다.

부가세 및 소득법인세 신고서 작성에 도움을 주기 위한 프로그램

업체의 사업 현황을 대략적으로 파악해 업체 브리핑에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201-)

네이버 지도에 지역 거점 세무사를 검색해 보니, 총 16군데가 확인되었다. 그중 세무사 사무실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은 국세청지방 사무소가 있는 곳에서 , 500m 안 떨어진 곳에 대부분 있었으며,입지조건으로 볼 때, 세무사는 국세청을 주로 애용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이 최적지임을 알수 있다.그들에게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이 책에서 놓칠 수 없는 것 하나,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세무사의 공통점에 대해서다. 이 둘은 서비스 직종으로 고객의 수수료에 의존하여, 직접 영업을 뛰어야 한다는 것이다. 저자가 사위 1퍼센트의 세무사, 돈 버는 세무사가 되기 위해서, 현장에 답이 있다고 말하는 이유다. 고객이 사무실에 찾아오길 가다리지 말고, 발로 뛰어서,고객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세무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 고객을 우선하는 서비스를 확보하는 것이 먼저이며, 수습 세무사가 근무 세무사로, 개업 세무사가 되기위한 지름길이다.

개업 세무사에게 그 다음 문제가 개업 후 고객 확보이다. 100명의 고객을 확보할 때까지 세무사는 개업 후 고생을 해야 한다. 즉 고객 100며은 월 1000만원 이상의 매출이며, 세무사가 수익을 만드는 최소한의 조건이다. 그 이전까지는 돈을 벌기보다는 돈을 까먹는 상황에 직면하기 때문에, 세무사 작겨증을 가지고 있는이들의 반은 재무팀장이나, 회계, 세무관련 직종으로 변경하는 추세다. 여기서 또다른 문제로, 고객이 200명을 넘어선 이후다. 세무사는 혼자서 일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일감이 점점 늘어나면 직원을 추가로 뽑아야 한다. 저자는 상황에 따라서, 경력직 한명, 신입 한명을 추가해야 하며, 만에 하나 일감에 차질이 생길 때, 직원 두 사람이 협업을 할 수 있다. 여기서 고객 200명을 500명으로 늘릴 때는 세무사 사무실의 크기를 키워야 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객을 더 늘릴 것인가,아니면 사무실을 크게 확장할 것인가 고민해야 하기 때문이다. 직원의 후생 복리 문제,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면, 이 문제도 직접 해결이 가능하다. 저자는 세무사를 찾아오는 고객이나 사장을 통해서, 세무사에게 취약한 영업이나 마케팅, 직원을 다루는 리더십까지 정리하고 있었으며, 세무사 안에서,고객 정볼르 소중히 다루어야 하기 때문에, 에버 노트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를 꼼꼼하게 언급하고 있다. 남다른 세무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업무프로세스를 구축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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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
최정민.류민호 지음 / 생능북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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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우리 주위에는 아직까지도 표 안에 빼곡하게 들어찬 숫자를 직접 확인하고 싶어 하는 니즈를 적지 않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구사항은 세련되지 못한 것인가요? 테이블 방식이 차트보다 열등한 데이터시각화인가요? 뭣이 옳다 그르다 , 좋다 나쁘다를 판단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각각의 데이터 시각화 방식에 정점과 단점이 있고, 또 사람마다 편하게 받아들이는 방식이 다를 뿐이겠죠. (-108-)

최근 들어서 보았던 책들이 도시재생관련 책들이다. 그 책을 보면, 대한민국 각 지역마다 다른 자료들, 숫자로 된 통계와 차트를 볼 수 있었다.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데이터를 하나하나 시각화함으로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시할 수 있고, 내가 원하는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 비슷한 자료들을 서로 비교할수도 있다. 결국 데이터 시각화는 기존에 만든 데이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사무 오피스 사용능력이다.

책 『Let's 태블로, 쉽게 따라하는 데이터 시각화』은 태블로라는 통계도구 툴,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분석 툴을 사용하고 있다. 각각 회사나 개인이나 직장인, 프리랜서가 될 때, 태블로를 잘 활용함으로서,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수집하고, 정보로 생성을 할 수 있다. 보는 사람들이 어떤 상황이나, 조건, 그리고 비교, 통계까지 이해할 수 있으며, 문서 작성, 발표를 위한 프리젠테이션에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 결합이나. 데이터 분리도 태블로를 활용할 수 있다. 원본 데이어가 저장되어 있는 엑셀 .xlsx 데이터를 이용하여, 내가 원하는 자료를 취합할 수 있는 특별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

기업이나 자영업자들에게 태블로는 매우 매력적인 상용 소프트웨어 분석 도구다. 데이터 시각화도 중요하지만, 기업, 자영업자들에겐 사업을 키우고, 매출을 늘리며, 수익을 높이는 것이 우선이다. 해마다 사업계획서를 쓸 때, 그 사업 계획서의 기초 자료가 데이터이기 때문이다. 전년 데이터를 태블로를 이용하여, 다양한 차트를 만든다면, 그 차트르 기반으로, 다음 사업계획에 반영할 수 있고, 기업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차트 활용도를 높여서, 매출이 증가하지 않는 이유와 원인을 분석을 할 수 있다. 작가라면, 비정형 데이터를 태블로를 이용하여, 데이터 시각화작업을 통해, 정리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다., 태블로의 데이터는 원본 데이터가 수정이 않되기 때문에, 원본 데이터가 정리되어,마무리다 된 이후 최종 작업을 진행이 가능하다. 물론 유투브를 활용하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라면, 지역에 관한 통계 관련 유투브 동영상을 만들 때, 지역에 관한 데이터를 시각화함으로서, 구독자가 원한 정보와 지식을 정리하고, 이해할 수 있으며, 분석과 전달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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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임영웅을 사랑하는가 - 국내 최초 임영웅 음악 평론
조위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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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6일,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이례적인 일이 벌어졌다. 고작 데뷔 6년 차인 가수가 TV 단독쇼 무대에 선 것. 가수들의 꿈이라고 할 수 있는 TV 단독쇼의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젊은 가수는 임영웅이었다. KBS가 트로트 가수의 단독 콘서트를 내보낸 건 202년 추석 때 나훈아 콘서트, 2021년 추석 때 심수봉 콘서트에 이어 세번째였다. (-13-)

또한 임영웅은 우아한 무대 매너로 대중의 시선을 끈다. 무대 매너란 무대에서 관객을 향해 행동하는 방식이나 자세를 뜻한다. 노래 자체의 스타일, 발성법, 노래를 부를 때 짓는 표정,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 의상, 노랠르 부를 때 취하는 제스처, 마이크를 쥐는 방법 등 수많은 요소가 모여 가수의 무대 메너를 만든다. (-52-)

임영웅은 한국의 데이비드 보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세계적인 뮤지션 데이비드 보위요?

네.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뮤지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보위는 '카멜레온'으로 불릴 정도로 변신의 귀재였습니다. (-141-)

임영웅은 덤덤하데 노래르 부르는 까닭에 발성이 편안하고 안정적이다. 묘한 것은 그러면서도 청자들의 감정을 밑바닥에ㅓ 끌어올린다는 점이다. 팬 중에선 자신들조차 몰랐거나 잊고 살았던 감정을 느끼며 깜짝 놀라는 사람도 많다. (-247-)

내 또래는 가수 임영웅을 직접 찾기 전엔 대다수 잘 모른다. 가수 임영웅 이름은 알아도,어떤 노래를 하는지 ,음악적 색은 어떤지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실제로 임영웅의 주 음악팬층은 1960년대 이후에 태어난, 60세 이상 어머니 층이다. TV에서 임영웅 노래를 듣는 것을 넘어서서, 직접 임영운 콘서트에 찾아가는 가수팬이다. 1991년 6월 16일에 태어난 임영웅, 2016년 8월 8일 디지털 싱글 '미워요'로 데뷔하였고, 임영웅은 2017년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에서 5연승을 하면서 ,대중들에게 조금씩 알려지게 된다. 그의 급성장은 2020년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고, 1위가 되고 난 이후다. 나훈아, 심수봉에 이어, 단독 콘서트를 연 입지적인 가수, 임영웅의 매력을 보면, 그의 음악적인 색 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의 음악 소비 패턴까지 읽을 수 있다.

그에 대해서, 가수 겸 영화배우 데이비드 보위에 비유하고 있다. 그가 보여준 노래, 그가 보여주고자하는 발성과 기교, 메너, 여기에 추가하자면, 노래 속에 묻어나는 안정과 잔잔함, 그리고 임영웅 특유의 따스한 음악 치유이다. 우울한 어머니의 마음을 툭 건드린다. 트로트가 가지고 있는 매력을 현대적으로 전환함으로서 60대 어머니의 감성과 감정을 건드린다는 것, 그것이 임영웅이 가지고 있는 매력이며, 전달력과 절제미로서, 사람의 음악적 가치를 성숙, 성장하고 있다는 강점이 느껴진다. 박현빈, 장윤정의 트로트 계보를 이어나가는 차세대 선두 주자로 임영웅과 송가인을 손꼽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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