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인사이트 센서전쟁 - 11가지 키워드로 읽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주병권 외 지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엮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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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이전에는 센서라는 말 대신 디텍터, 즉 검출기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검출기는 쉽게 말하면 온도, 빛 , 전류 드의 물리적 입력값을 숫자나 그림과 같이 정량적인 값으로 출력해 주는 것으로,가장 쉬운 예로는 전압계,전류계 등을 떠올릴 수 있다. (-20-)

사랑을 고백받는 순간을 떠올려 보자. 사랑하는 이가 다가온다. 눈을 맞추고(시각),손을 잡고(촉각),사랑을 고백한다(청각), 입맞춤은 달콘하고(미각),그 향기는 청량하다(후각).

인간은 시각, 촉각, 청각,미각, 후각 이렇게 다섯 개의 센서(Sensor) 를 갖고 있다. 쉽게 말해 반도체 센서는 이런 인간의 감각을 실현시키는 것으로부터 시작됐다. (-22-)

5차 산업혁명이 추구하는 것은 단순히 산업 부문의 효율을 높이는 것이 아니라 보다 나은 사회, 즉 사회적 웰빙에 필요한 통합 솔루션을 찾는 것이다. 산업적으로는 자동화를 통한 효율성 향상에 감성을 더함으로써 사람과 로봇이 공존하고, 환경적으로는 환경파괴적인 공정을 자연친화적인 공정으로 대체함으로써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지속 가능한 패러다임으로 전환하는 것이다. (-82-)

우리는 조도 센서, 터치 센서, 중력 센서, 온도 센서, 습도 센서 ,동작 센서 등등 수많은 반도체 센서에 둘러싸여살아가고 있다.

반도레 센서는 삶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방향으로 발전해 돴다.

한국도로공사에서는 레이더를 활용해 고속도로의 교통상황을 파악한다.

쏘카는 차내 흡연 감지 센서를 시범 운영하여 차내에서 흡연을 방지하고자 한다. (-111-)

환자의 건강을 체크하고, 고혈압, 녹내장, 뇌수종 및 뇌 손상과 같은 질병의 진행 상태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뇌, 혈관, 방광 및 눈과 같은 기관의 압력을 측정하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질병의 발병률을 최소화하고 회복 속도를 향상시키는 치료 프로토콜을 만들려면 기관의 압력을 지속적이고 정확하게 측정해야 하는데 지금까지 인체 기관의 압력을 측정하기 위해 설계된 센서들은 임상 사용 후 수수로 제거해야 하는 이식형 장치의 형태였다. (-161-)

우리가 비행기를 탈 수 있는 이유는 비행기 안에 있는 비행기의 안전과 관련된 센서가 있기 때문이다. 배를 타고, 오랜 시간동안 항해를 할 수 있는 이유도 마찬가지다. 건강 체크를 이해서, 검진을 받는 것도 반도체 센서기술 때문이다. 스마트폰 안에는 청각, 시각, 촉각을 당당한 센서가 있으며, 자율주행자동차는 전방위 환경을 인식하는 센서가 있다. 우리에게 일상적으로 이해가 되는 센서가 갑자기 전면에 나타난 것은 제4치 산업혁명이 센서의 홍수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카메라 안에도 센서가 들어가고, 어떤 장소에 센서가 있어서,위험을 인식한다. 저 먼 곳에 있느 우주를 관찰할 수 있느 것도 반도체 센서 역할에 있다. 운전하다가 경찰이 운전자를 세워서,음주측정을 하는 것도 센서였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미세먼지 화학적인 문제로 인해 인간의 생물학적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측정도구가 센서라 말할 수 있다.

그래서., 센서에는 편리함과 안전을 우선하고 있으며,우리는 센서가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일을 할 수 있다. 다리를 놓을 때,다리가 안전한지 알 수 있는 것도 센서로 다리의 안전 뮤무를 측정할 수 있기 때문이며, 집의 구조, 폐기물 유출 과 같은 문제를 햐결하는 것도 센서 기술에 있다. 최근 들어서, 자연환경 , 온난화문제로 인해 탄소배출 유무를 반도체 센서로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이 속속 드러나고 있으며, 스마트한 자동차 안에는 각종 센서가 있다. 한권의 책에서, 단순하게 이해했던 센서의 개념과 종류를 하나로 요약을 할 수 있었으며,이 책 한권으로 가까운 지인에게 ,학생에게 센서에 대해서, 10분정도 설명할 수 있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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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타트 - 야놀자 창업자 이수진의 경영 일기, 개정판
이수진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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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20대 무일푼으로 3,000억을 벌겠다고 결심했을 때 친한 친구들조차 말대꾸할 가치도 없을 만큼 신빙성이 없는 이야기로 치부했다. 당시에는 정말이지 현실성 없는 일이었기에 그런 반응은 다연하다. 하지만 나는 지속적으로 미래를 향하고 있었다. 첫 투자를 받고 1조원 매출을 넘는 것을 우선의 목표로 하겠다고 할 때도 매출 200억 대의 기업이 무슨 수로 1조의 매출을 달성하냐, 1조의 기업가치만 되어도 충분하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그건 투자사의 입장이고 우리는 지속성장하고 자생할 수 있는 기업이 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렸다. 그렇게 앞을 향하다 보니 1조의 매출도 더 이상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나는 충분히 이해한다. 각자의 시선은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친구든, 투자사든 결국은 내가 아니기 때문이다.나는 나를 본다. 우리는 우리를 만들고 있다. (-7-)

혹시 불평만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아무리 생각해도 온통 불평하고 있는 듯하다. 혹시 즐겁게 일하겠다고 하고선 언제나 불안하게 일하는 것은 아닌가. 그건 내가 바라던 성공의 길과는 거리가 멀다. 항상 생각하자. 일하는 데 있어 먼저 받으려고 하지 말자.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내가 해줄 수 있는 것이 뭣인가, 그리고 그 사람들이 인정하게 만들자.내가 없으면 ,우리 회사가 없으면 안되는 것이구나. (-63-)

나의 강점 중 가장 핵심은 무엇일까?아마도 그건'생각하기'와 '상상하기'일 것이다. 무엇으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을까? 뒤돌아보면 결국 '미래에 대한 갈망'에서 시작한 '생각하기' 가 나의 성장의 원동력이다.그만큼 생각하기는 중요하다. 나를 바꾸는 가장 중요한 시작점이 되기 때문이다. 누구도 나를 바꿀 수 없다. 하지만 스스로의 다짐과 스스로의 머릿속 이익에 따라 자신들의 행동이나 말이 달라지는 것이 우리의 기본적 성향 아닌가.그러니 생각이란 것은 나르 좌지우지하는 힘의 원천이고 행동의 기준이다. (-103-)

'호텔 예약, 소셜커머스, 머텔업,직영사업부, 할인카드, 모텔예약,'

시작했으니 결과를 만들어야 한다. 결과는 과정을 통해 완성되며 과정은 초기의 기획 의도에서 비롯된다.시행착오를 겪더라도 방향성을 잊지 않고 위기를 극복해야만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호텔 예약'

모텔 예약은 얼마의 가치를 줄 수 있는 사업인가. (-139-)

2014년 야놀자에 전문경영인 체제가 시작됐다. 2013년 말 전문성을 부여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부에서 임원진을 발탁했다. 새로 영입한 CFO(최고재무책임자) 두 분 중 한 분이 대표이사를 맡고 다른 한 분은 그 대표이사를 보좌하는 CFO 역할을 하게 했다. (-181-)

완주기록은 3시간 52분이다. 달리기를 못 한다고 생각하던 내가 3개월 만에 풀코스를 ,그것도 3시간대로 주파를 했다는 것은 보통 일이 아니다. 연습하면서 처음 10킬로미터를 달릴 때는 정말 하늘이 노랗고 왜 이것을 하고 있는가라는 생각을 했다. (-203-)

그 일선에서 모든 로직과 길을 두어서 묵묵하게 찾아준 사람이 배보찬 대표이다. 아주 작은 스타트업이 2조가 넘는 투자를 받기 위해서는 재무적, 회계적, 세무적으로 모든 것을 컨트롤하고 기업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가장 현실적으로 반영하는 기준을 만들고 지키게 한 사람이기도 하다. (-251-)

야놀자 대표 이수진 CEO의 이수진 대표의 창업,경영일기 『리스타트』이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와 함께 살았다.공고를 나와 20대 초반부터 사업을 염두에 두고 시작하였다. 모텔업을 홍보하겠다는 사업 아이템에 대해서,홍보하는 과정에서 , 실제 모텔업 종사자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굳이 모텔 예약 앱으로, 모텔 홍보를 별도로 하지 않아도, 모텔 투숙객이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명확한 목표와 시장 조사, 고객에 대한 이해,사업가치를 높여 나가는데 모든 것을 올인하고 있었다.

생각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서, 창업을 하고, 목표를 설정하여,그 목표를 구체화하고, 디테일함과 철두철미함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구체적이고, 디테일하였고, 철두철미하였기 때문에 신뢰를 얻었다. 20대 초반 자신이 3,000억을 벌겠다고 다짐했을 때 가까운 친구도 받지 않았다. 이유는 허무맹랑하고, 사업의 사자도 모르는 애가 사업을 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상과 생각을 무기로 하나하나 목표를 만들었고, 지속성장 가능한 사업 아이템으로, 사업을 키워 나감으로서, 사람들이 서서히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사업확장 과정에 있어서,여러가지 운이 작용하게 된다.

돌아 보면, 사업은 쉽지 않다. 지속성장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쉽지 않기 때문에, 사업을 할 이유가 생긴다. 사업 하나에 대해, 디테일하게 챙겨나갔고, 사업을 확장하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사업계획서에 반영하였다.즉 사업을 할 때, 구체적이고, 체계화되어야 하며, 목적의식을 가지고 소비자가 원하는 사업 아이템을 활용하여 , 야놀자를 단순한 사업 아이템이 아닌 세상에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으로 전환하였다.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이며,소비자에게 무엇을 제공할 것인가 항살 염두에 두고,사업을 시작했다. 오랜 시간 야놀자 CEO가 되었고, 2014년부터 전문경영인 체제르 시작했다.하지만 6개월 만에 야놀자 경영이 어려워짐으로서, 다시 경영인으로 보귀하였다. 누구도 관심없었던 야놀자 사업 아이템이, 서옹을 거두고, 성공적인 스타트업이 되자, 너도나도 성공 비결을 물어보게 된다. 여기서 그가 보여준 사업에 대한 마인그 자체가 야놀자의 성공 비결이라고 본다. 세상을 바꾸는 사업아이템이 사업성공 아이템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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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의 기술 - 나이 들수록 재미, 가족, 관계, 행복, 품격, 지식이 높아지는
이호선 지음 / 카시오페아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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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개그우먼들을 보면 몇 가지 특성이 있습니다.첫 번째, 수시로 웃깁니다. 두 번째, 웃을 때까지 웃깁니다. 세 번째, 상상하지 못하는 생각들을 훅 던집니다. 네 번째, 분위기를 잘 읽고, 한마디로 집중력을 이끕니다. 대단한 능력이지요. 게다가 이런 능력들을 실시간으로 일어납니다. 즉 ,순발력까지 갖추고 있다는 것이지요.그래서 저는 개그맨,개그우먼을 '말의 예술가','창조성을 가진 종합예술인'이라고 표현합니다. (-42-)

두 번째, 인사이드아웃입니다. 속마음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앞서 말했던 것처럼 나의 속마음은 너무나 간절한 사랑의 고백인데, 퍼붓는 말은 놀라울 정도로 공격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것을 바꿔보자느 겁니다. 속에 있는 이야기를 밖으로 빼고, 밖에 있는 이야기를 안으로 모아보자는 거예요. 밖으로는 성질내고, 안으로는 사랑 고백하는 내담자가 10명이 있다면 10명 중 8명은 속마음 이야기를 밖으로 하는 것만으로 가족 관계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인사이드 아웃, 가장 먼저 마음의 문을 열고 안에서 밖으로 문턱을 넘어야 합니다. (-111-)

개성이 충만하고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신의 삶을 우선시합니다. 그래서 내 삶에 기꺼이 투자합니다. 추후에 투자가 옳지 않다고 생각하면 기꺼이 그 삶을 때려치우기도 하는 용감한 세대라고 볼 수 있습니다.마지막으로 6세대입니다. 2010년 이후에 태어난 지금의 10대들을 '알파세대' 라고 부르지요. 앞으로 2025년이 되면 7세대인 '베타세대' 가 태어납니다. 이렇게 '묻지마세대'부터 '알파세대'까지 6개의 세대가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이들을 과연 같은 사람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161-)

세번째, 겸손과 존주에 바타을 둬야 합니다. 이건 태도의 문제죠. 우리가 누군가에게 질문할 때 몰라서 묻는 것도 있지만 알면서 묻는 것도 있습니다. 소통하고 싶다면 아는 질문을 하셔도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젊은 세대에게 물으러 가는 것 만으로도 겸손해보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답을 하면서 '라떼는 말이야' 그러면 모두 끝장인 거 아시지요? 질문한다는 건 기꺼이 존중하고 먼저 걸어가서 어떤 거냐고 물어보고 답까지 받아서 그 답을 다시 반복한 다음에 요약하는 거예요. (-229-)

여러 감정 중에 반복적으로 올라오는 부정적인 감정들이 있습니다.때로 우리는 그 감정들을 자꾸 말어내려고 하고 억압하면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하는데,누를 수록 오히려 더 튀어 올라옵니다. 감정도 내것이니까요.공허감이나 우울감, 흔히 말하는 부정적 정서가 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슬픔, 우울, 안타까움,쓰라림,상처 같은 것들을 다 없애야 한다고 판단한 것이지요. 그러니 없앨 수 없다면 관리하면서 같이 공존해야 합니다. (-282-)

얼마전 두 가지 소식을 들었다. 하나는 동갑내기 동창의 부고 이며, 하나는 지인의 산티아고 순례길 완주이다.나이가 들면, 근성, 회복탄력성, 진취성,끈기가 필요하다. 공존과 불안을 안고 가야 한다면, 용기가 필요하다. 액티브시니어 Active Senior 라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는 시점이 오십 이후,제2의 인생의 시작이다.

나이를 먹어가면, 웃음과 감탄이 사라지고, 라떼가 생겨난다. 가깐이했던 친구와 이별함으로서, 공허감과 무기력함,우울이 생긴다. 아기가 보여주는 방긋방긋이 지워지며,유머가 사라짐으로서,하루하루가 즐겁지 않다. 삶에 내제된 분노와 슬픔이 숨어 있으며, 살아가는데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가 생기고 있다. 질병과 건강에 이상이 생기기 시작한다. 나이가 먹을 수록 필요한 것이 불치하문(不恥下問)이다. 젊은이들에게 물어보는 것이 필요하며, 인생을 다 살았다고 생각하는 자세와 태도는 위험하다. 새로운 도전과 모험이 필요하다. 지난 시절,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책에 나오고 있다.오십 이후 필요한 것이 담대함과 용기와 성찰이다. 성찰의 경우,기술과 기억, 평가에 의하며, 성찰은 겸손으로 이어진다. 오십의 기술의 핵심은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것이다. 자신의 영향력을 알고, 나의 한계를 객관적으로 아는 것이 우선이다. 나이들수록 멋었어지기 시작한다고 ,스스로 자각하면서 살아야만 ,삶의 원칙이 흔들리지 않는다. 오십의 기술에서, 엑티브 시니어의 기본은 나이들수록 멋있어지며,용기를 가지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는 것이다.멈추면 , 삶의 의미와 가치도 멈추기 때문이다. 오십 이후 자기관리가 선행되지 않으면, 삶의 가치관이 무너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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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녀, 수선화 리틀씨앤톡 모두의 동화 33
정복현 지음, 박현주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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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주 소녀,수선화』는 100년 전 제주도에서 일어난 이재수의 난을 모티브로 한 동화이며,이재수의 딸 이순옥이 어떻게 살아왔는지 확인할 수 있었다. 1999년 영화로도 제작된 『이재수의 난』 이 있다. 신축년(1901년) 에 일어난 제주도민의 난의 시작은 한성에서 제주도로 파견된 봉세관(세금을 거두는 벼슬아치) 강봉헌이 부임한 이후였다. 제주도민의 삶을 우선하지 않고, 세금을 거두는 것이 목적이었고,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죽은 부모를 살아있는 사람으로 꾸며서, 세금을 악착같이 받아내고 있었다.

여기에 천주교도가 봉세관과 함께 세금을 거두는데 협조하면서, 제주도민의 분노는 커지게 된다. 더군다나 토착 토종 무속을 미신으로 취급함으로서, 서로 갈등이 반복되고 말았다. 오대헌을 중심으로 대정 군민 수천 명와 함께 횃불을 들고 제주관아로 향하게 되는데, 한림,애월, 한경, 조천 면민까지 합세하여, 봉쇄관 강봉원은 줄행라을 치고 말았으며, 민심이 들끓게 된다.




우두머리로 뽑힌 이재수는 격문을 보내서,가난한 삶을 살고 있는 제주 사람을 대표하게 되는데,그로 인해 이재수는 사형을 당하고 말았다. 이 책에는 이선화로 나오지만,실제인물는 이재수의 여동생 이순옥의 삶을 바라 보고 있었다. 오빠의 권리를 찾기 위해서 글을 익히고, 탄원서를 직접 받으러 다니게 된다. 글을 배우고 난 뒤 일본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직접 경성에서, 부산으로,부산에서, 일본으로 건너가 나쓰메 소세키를 만나겠다는 강한 동기를 가지게 되는데, 일본에 갔더니 나쓰메 소세끼는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이 동화집에서, 배울 교훈은 막막하지만, 뜻이 정확하다면, 주변 사람들이 도와준다는 것이다. 글을 하나도 몰랐던 이순옥이 처한 현실, 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서 ,글을 깨우쳤으며, 아는 만큼 행동하였다. 이 모습은 우리의 삶을 돌아보게 하였다. 아는 것이 많지만 행동하지 않는 현대인의 삶를 보면, 아는 것을 실천으로 바꿔서, 자신의 이 삶을 근대 조선의 변화를 위해 살아온 이순옥 여사의 삶이 더 위대한 이유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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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위기 : 뜨거운 지구가 보내는 차가운 경고 비주얼 지식 책방 1
데이비드 깁슨 지음, 공우석 옮김 / 머핀북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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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활동으로 인해 대기 중으로 방출되는 화학 물질을 말해요. 온실가스가 너무 많으면, 대기의 화학적 균형을 무너뜨려 우리가 필요한 것보다 더 많은 열을 가두지요. (본문)

지구는 전체적으로 생물권, 암석권,대기권, 빙하권으로 구분하고 있다.영국에서 시작된 제1차 산업혁명으로 화석 연료 중 하나인 석탁을 캐내서,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하였으며,기술 진보를 꾀할 수 있게 된다. 농촌 위주의 1차 산업이 , 양차 세게대전 이후 도시로 도시로 인구가 모여듦으로 인해, 천만 인구가 한 도시가 되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지구 생테계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는 상황에서, 한경오염과 기후문제가 동시에 발생하고 있다. 좁은 공간에 사회적 인프라가 압축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데, 쓰레기, 환경, 기후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지구 온난화는 예견되었다고 말할 수 있고, 인간의 삶이 위태로워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지구온난화로, 바다의 수위가 높아지면, 베네치아, 암스테르담, 리오데자네이루, 시드니, 상하이, 두바이, 호놀룰루, 자카르타, 콜카타 (캘커타),뉴욕,런던 순으로 물에 잠길 가능성이 있으며, 도시 이민자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높은 산 위에 산소가 희박한 곳에 있는 만년설이 녹게 되고, 북극 땅 얼음이 녹는다. 북극곰이 먹이를 찾다가, 바다 위에서 탈진해 죽어간다. 이런 모습들은 다큐멘터리 속의 한 장면이 아닌 우리의 실제 현실이 되고 있다. 쓰레기를 줄이고, 오래 쓸 수 있는 방향으로 바뀌어야 하며, 탄소공급원과 탄소흡수, 나무 심기를 통해서, 탄소포집에 신경써야 한다. 결국 이산화탄소가 무분별하게 생기는 이유는 인간의 활동에 의해서이며, 중국과 미국 ,유럽 27개 연합국이 이산화탄소 발생국의 대표적인 상황이다.특히 플라스틱 쓰레기는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늘이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고 있으며, 학부모의 적극적인 쓰레기 줄이기 습관이 자녀의 습관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삶의 전환이 우선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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