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어 진짜학습지 첫걸음 - 하루 10분! 베트남어가 저절로 외워지는 새로운 공부 습관
이정원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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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나와서 길을 가다가 베트남어를 쓰는 베트남 여성들을 흔하게 볼 때가 있다. 시장 안에서, 영화관에서, 베트남 전문 식당에서, 베트남 여성들이 쓰는 언어는 매우 빠르고 역동적이면서, 알아 듣기 힘들 때가 많았다. 한국인과 대화를 할 때, 조금 어설프지만, 발음에 조금 불편함이 느껴질 뿐 의사소통이 잘 되고 있다.정작 한국인으로서, 베트남어를 쓰지 못해서,그들끼리 쓰는 말을 알아듣지 못해서, 불편할 때가 있다.



책 『베트남어 진짜학습지 첫걸음』을 고른 이유는 그래서다. 베트남과 한국은 역사적으로,경제적으로,문화적으로 매우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인구도 대한민국보다 많으며,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에 자주 다니고 있으며, 물가가 싸고,공기가 맑은 베트남은 휴양지로서 손색이 없다.. 이 책은 베트남어를 처음 배우는 이들을 위한 책이며,29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된 베트남어의 기본부터 시작한다. 그 과정 에서, 이중 모음,상중모음의 특징을 이해하고, 베트남어와 한글 발음을 같이 배치하고 있어서, 베트남어 학습에 있어서 어려움 없이 따라갈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구성하고 있다. 알파벳 익히기, 단어 익히기,그 다음이 문장 익히기다. 의사소통을 위한 기초 베트남어 를 쓸 수 있으며, 먹고,자고, 베트남에서 머무를 수 있는 방법을 알 수 있다. 여행을 목적으로 하거나, 배트남에 일을 하러 출장을 가야 하는 경우,이 책은 그들과 편안하게 대화를 할 있고,현지인의 언어 풍습을 꼼꼼하게 체크할 수 있다. 오늘의 표현과 오늘의 회화를 통해,상황에 맞은 베트남 문장을 쓸 수 있도롣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 도움을 주고 있다.



"이 리뷰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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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의 트라이앵글 - 제1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 샘터어린이문고 81
최인정 지음, 클로이 그림 / 샘터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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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리 재키 오빠 실물 언제 한번 보나?"

은빈이가 고개를 치켜들고 꿈꾸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마치 천장에 재키가 있기라도 한 것처럼.

"난 내년에 꼭 보러 갈거야. 예매 성공해서 꼭 훤 오빠 보러 가야지." (-11-)



슈퍼를 나서자마자 후유, 하고 한숨이 터져 나왔다. 벌써 세 번째다. 처음에는 손도 다리도 후들거렸지만 이제 자연스러워졌다. 아줌마는 늘 손님과 수다를 떨거나 텔레비전을 보느라 내게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 그래서 옆 동네의 이 작은 슈퍼가 마음에 들었다. (-13-)



"파자마 파티의 꽃은 비밀 털어놓기지. 비밀 한 가지씩 말하기 하자."

윤지의 말에 은빈이가 손뼉을 짝짝쳤다. 진짜 친구가 되는 과정이라며 장단을 맞췄다.

"제일 시시한 비밀 말한 사람 벌칙 받기. 어때?" (-23-)



학교를 다니는 이유는 공부 뿐만 아니라, 친구를 사귀기 위해서다. 초등하교,중학교,고등학교에서 사귄 친구들이 평생 친구가 될 때가 많다.우정으로 서로 사귄 친구는 남녀,이성관계를 넘어서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정도로 각별할 때가 있다. 이런 경우에 대해서, 나는 과거로 다시 돌아간다면, 열세살로 돌아갈 것 같다. 소년과 청소년기 사이의 경계선, 성적에 얽매이지 않으면서, 중학교로 가는 경계에 있는 나이였으며, 감수섬이 커지는 시기가 딱 열세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책 『열세 살의 트라이앵글』이 반가웠다. 세 아이,민하, 윤지, 은빈이가 주인공이며, 이 소설은 제13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으로서 『열세 살의 트라이앵글』, 『나의 여름에 초대할 게』 이렇게 두 편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참고로 제12회 정채봉 문학상은 이윤정 작가의 『거미의 인사 (제12회 정채봉 문학상 대상 수상작)』이다.



지나고 보면 유치하지만, 그 때는 왜 그렇게 심각했는지 모른다. 이 소설에서, 블루보이즈 콘서트를 보고 싶어했던 민하, 윤지, 은빈이는, 블루보이즈 그룹의 멤버 세 명을 각각 좋아하였고, 응원하고 지지한다.. 이 과정에서, 서로 어울리면서 , 친구가 된다는 것은 비슷한 것이 많아진다는 것이며, 블루보이즈 그룹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굿즈를 사고,노래를 들으면서, 비싼 콘서트 티켓을 구하려는 모습들이 어릴 적 내가 좋아했던 가수 들의 음악에 빠져 들었던 그 때를 연상하게 했다. 



설령 좋아하지 않더라도,좋아하는 척, 가면을 써야 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친구가 되기 힘들기 때문이다. 말이 안 통하고, 대화가 안될 수 있는 상황을 견딜 수 없어서다.이 소설에서 누구에게나 비슷한 정서가 존재하며,그것이 어떻게 이야기로 만들어지는지 엿볼 수 있다.세 소녀에게 블루보이즈 콘서트 티켓을 사주고 싶은 책 『열세 살의 트라이앵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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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보니 다 아름다웠더라
이종순 지음 / 프로방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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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차하게 살아서 뭐해! 깨끗하게 살다 가야지!"

49 대 51이었을 거다. 살고 싶은 마음보다 죽고 싶은 마음 쪽으로 겨우 1도만큼 기울었을 뿐이고 그렇게 나는 잘못된 선택을 내렸다. 그런데 살았다. (-6-)



뇌졸중으로 반신마비가 되신 시아버님은 참 순하고 부드러운 분이라고 말했던 거 같다. 힘든 상황이지만 그녀의 얼굴에서 힘들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엇던 건 아마도 자식들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29-)


초등학교 때부터 쓰던 일기를 60이 넘은 지금도 쓸 수 있음에 감사한 날들이다. 학창 시절 아버지께서 왜 그렇게 일기를 쓰라고 했는지 알게 되었고, 아버지의 영향력이 더욱 크게 느껴진 일기장이기도 했다.어릴 적 추억의 일기장처럼 시간의 흐름은 보이지 않게 달리고 있지만, 작은 일상 하나라도 되도록이면 자세히 기록하는 감사 일기를 쓰고 있다. (-74-)



간암 멀기의 시아버님 병시중을 들던 시기가 있었다. 그 때 결혼해서 처음으로 나를 돌아보게 되었다. "나 지금 잘하고 있어! 정말 잘해!"라는 말을 나도 모르게 했다.당시는 아무 생각 없이 마음이 가는 대로 매일매일 최선을 다했는데, 내 마음속에 책임감과 의무가 아닌 사랑이라는 단어로 꽉 채워져 있었기 때문이다. (-114-)



전직 대표이사에서 아직 개발된 약도 없는 신생 악성종양 환자가 된 세상이 한없이 밉고 싫은 삶의 한 꼭지를 찍고서야 내가 정말 미약항 인간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151-)



작가 이종순은 전 주식회가 유원기술 대표이사이며 대원산업 대표다. 내 앞에 잡작스러운 죽음이 있었고, 예기치 않은 질병으로 고통과 시련 속에서 하루 하루 보냈다. 삶에서, 신약도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내 몸에 만들어진 종양은 손쓸 수 있는 상황에서 벗어나 있었다. 평소와 다른 삶과 환경에 놓여지자,자신이 그동안 생각하지 않았던 일들, 사소하게 생각했던 일들이 상처가 되었다. 특히 암에 대해서,무지한 사람들이 작가 이종순 님에게 건넨 위로의 말이 도리어 상처가 되고 말았다. 이종순의 내면 속 상처,우울함, 아픔을 읽지 못했기 때문이다.



삶은 누구에게나 비슷한 상황이 놓여질 수 있으며,왜 하필 나에게, 왜 이순간에 나타난 걸까 원망할 수 있다. 막막한 그 순간, 깔끔하게 죽고 싶다고 망하는 그 단호함은 누구에게나 자신의 문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 막막했던 그 순간이 지나고서,겨우 괜찮았다고 말할 수 있는 건, 자신의 삶보다 더 아픈 삶,딱한 인생을 살고 있는 이들이 우리 주변에 있으며,그들의 아픈 삶이 자신에게 위로,격려,힘이 된 것이다.



이 책을 통해서 내가 무엇을 행 하는지 알 게 되었다.내 안의 부정적인 생각들은 결국 나에게 불행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스스로 기버(Giver) 인지, 테이커 (Taker)인지,매쳐인지에 따라서,자신의 삶이 바뀔 수 있고, 운명은 달라지며,인생은 바뀐다. 세번 암으로 인해 죽을 고비를 넘긴 이종순 작가, 그이 삶을 보면, 극복할 수 없는 질병은 하나도 없으며,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길로 나아간다면 행복 한 삶,긍정적인 삶,감사하는 마음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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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다움
신영재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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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뭘 그렇게 잘못한 거지? 왜 나만 이렇게 고통스러운 거지?"

초등학생이던 나는 여느 친구들은 상상할 수 없는 감정에 묵받쳤고, 조그만 몸과 정신으로 받아들이기에는 감당하기 벅찬 상황들의 연속이었다. 열 살 정도가 되었을 때부터는 매밀 밤 죽게 해달라는 기도를 시작했다. (-23-)



책을 읽으면서 '이 책을 쓴 작가는 지금 어떤 삶을 살고 있을까? 책에 쓰여 있지 않은 숨어 있는 이야기는 무엇일까?너무 궁금했다. 꼭 만나보고 싶다는 내 안의 외침이 나를 움직이게 했다. 간절함으로 우여곡절 끝에 연락처를 알아내서 만남을 성사시켰다. 내가 만난 인생의 선배들은 모두 청년의 눈빛을 하고 있었다. (-56-)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와 다를 수 밖에 없다. 생각이 같으면 우리 편, 생각이 다르면 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 그러나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나와는 다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것은 바로 다름을 인정하는 삶이다. (-88-)



"벼랑 끝에 선다는 것은 현실이야. 한 걸음만 뒤로 물러서도 죽는 거야.사람들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 해.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달려가야 해. 한 걸음 물러서면 죽는다는 각오가 되어 있어?" (-121-)



고명환 작가님은 병상에서 2년 6개월간 3,000권의 독서를 했다. 초등학교 밖에 졸업하지 못한 정주영 회장님도 늘 책을 끼고 다니며 5분, 10분 쪼개 책을 읽었다. 졸업장은 없었지만 명문대학을 나온 사람 못지 않은 학식 수준을 갖고 있었다. 우리가 아는 성공한 사람들 치고 독서를 하지 않은 사람은 정말 없다! (-170-)



'청년다움'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한 번도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청년 다음이란 용기와 도전으로 무언가를 이루어내는 것, 성공하지 하지 않더라도, 실패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인생을 스스로 만들어 나가는 것을 뜻하고 있다. 청년에게는 청년 특유의 눈빛이 있다. 그것이 청년다움이다. 청년은 청년다운 사고방식과 생각으로 살아야 하며, 진취적인 생각과 도전으로 인생의 변화를 꿈 꿀 수 있어야 한다.인생을 개척하는 중요한 시기가 청년이다. 



책 『청년다움』의 저자 신영재님은 장애를 가진 어린 남동생이 있었다.초등학교 다닐 때,죽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웠다고 한다. 절망 속에서, 간절함이 만들어지고, 자신의 나쁜 습관과 생각들을 하나둘 고쳐 나가기 시작했다. 포기하지 않는 것,넘어지지 않는 삶, 인생 앞에서, 무모한 도전이라 하더라도 시도하지 않으면 이루지 못한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청년다움에는 신중함이라는 단어가 독이 될 수 있다.인천에서 출발하여,부산까지 가는 633km의 긴 거리,대한민국 종주를 중고 자전거 하나로, 5일간 달렸고, 실천하였고, 할 수 있다는 정신과 해낼 수 있다는 경험을 얻었다.



모든 것이 완벽하게 준비된 상태에서 시도하면, 때를 놓칠 수 있다. 청년이란, 때로는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출발하는 상황이 나타날 수 있다. 머뭇 거리지 않고, 실천하며,그 안에서, 경험을 쌓고, 그 경험으로 성공의 기반을 얻어간다. 독서로 소양을 함양하고,작가와 마남을 가지고, 자가의 생각은 나의 인생으로 바꾼다.세사의 이치르 깊이 깨닫고, 통찰력으로서 내 앞에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나간다면, 큰 어려움 없이 극복할 수 있고,포기하지 않는 남다른 인생,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이 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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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동산 - 2번의 역전세와 2년의 하락장으로 깨달은 투자자의 확신
최은주 지음 / 한빛비즈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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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내 집이 자그마치 70채였다. 개인과 법인으로 명의를 나누며 정신없이 집을 사 모았다. 2017년부터 2019년 초까지는 임대 등록을 위주로 개인 명의의 집 40여 채를 매수했다. 2019년 중반부터는 법인으로 집을 사고 팔다 보유하게 된 집이 30여 채였다. (-30-)



2024년 7월 부동산 뉴스의 키워드는 '상승','폭등'이다.미분양이었던 분양권이 매진되고, 새로운 청약 단지의 경쟁률이 상당하다. 다시 상승장이다. 거래가 늘었다. 오늘도 부동산 중개소에 투자할 대상으로 찾는 50대 부부가 찾아왔다. (-70-)



이미 착공되었으나 완공이 지연된 숨겨진 공급 물량 등을 보지 못했다. 또한 집값은 단순히 공급 물량 하나로만 결정되는 게 아니었다. 당시의 시장을 따지고 보면 금리인상, 대출 규제, 세금 중과까지 무엇하나 상승을 향한 요소가 없었다. 상승장에서 공급이 부족하니 더 오를 거라는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추가 매수를 감행했던 주택들은 위험자산이 되었다. (-121-)



2024년 7월 지금도 들려오는 소식은 지식산업센터나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을 분양받은 사람들이 계약금을 포기하면서까지 분양권을 넘기는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여러 채를 분양받은 사람은 이 분양권 투자로 10억 원이 넘는 손해를 봤다는 후문이다. (-191-)



가난한 어린 시절은 부자가 되는 것이 꿈이 되었다. 경제적 자유로움과 행복한 삶, 당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인생 목표였다. 평범한 직장인으로서는 그 꿈이 현실이 될 수 없었기에,부동산 투자에 나서게 되었다. 한 달 만에 2000만원을 벌수 있는 건,부동산 재테크 뿐이다. 문제는 부동산이 떨어질 수 있으며, 한달 안에 2000만원이 떨어질 수 있으며,위험자산으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2014년 7월부터 수원 영통에서,부동상 중개업을 시작한 자가 최은주는 갭투자를 시작하여, 70채의 건물을 소유하였다.



건물을 소유하게 되면,자연스럽게 세금이 많아진다. 종부세로 1억 이상 내야 하는 최악의 상황 속에서도, 내가 소유한 건물이 오늘거라는 기대 심리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종부세 세금이 아깝지 않았다.공격적인 투자가 역전세가 되면서, 지옥같은 삶을 살았다. 부동산 투자에서, 보수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는 진리가, 이제서야 깨닫게 된다.



부동산 입지, 여유자금, 세금,이자, 금리, 종부세, 예비비, 부동산 투자에 있어서, 놓치면 안되는 단어들이다. 갭투자로 등기된 70채를 줄이고 줄여서,30채가 되었던 원인은 건물을 팔아서,이자,세금으로 고스란히 빠져 나갔기 때문이다.저자는 여유자금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한다 건물 가격의 20퍼센트에 달하는 여유자금이 있어야 ,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새롭게 부동산 투자를 이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부동산 투자에서, 매도 타이밍, 매수 타이밍을 항상 예민하게 관촬해야 하며, 어떤 상황이 나타난다 하더라도,버틸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여유자금이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상황은 다를 수 밖에 없으며, 부동산 투자가 심리에 좌우 된다고 말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부동산이 오르는 이유도 투자자의 심리이며,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는 것도 투자자의 심리에 의해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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