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와 죽음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 지음, 오혜련 옮김 / 샘솟는기쁨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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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봅이 암 진단을 받고 나서 부모는 억눌린 죄책감과 회환으로 아이의 요구를 모두 들어주었습니다. 최고급 장난감이 마구 늘어나자, 부모님을 시험하던 봅은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믿어 버렸습니다. 아이는 더 이상 놀이를 하지 않으면서 다양한 요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 '대신에' 물질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것이 아이가 부모에게 주는 벌이었을까요? 아이 인생에서 가장 필요한 무조건적인 사랑을 선물로 받지 못한 데 대한 반하이었을까요? (p17)


고독이 찾아오고 깊은 슬픔이 시작되는 시기는 요리를 돕던 이웃의 발길이 멈추고 ,친구와 친척이 떠난 후입니다. 이때 마음을 잘 가다듬어야 합니다. 슬픔이 영원하리라 혹은 얼마 지나지 않아 끝날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p22)


분리와 장애의 두려움 외에 어린이의 죽음을 마치 일시적인 사건처럼 말하기도 한다. 이는 매우 중요한 개념이며 성인이 보다 잘 이해해야 할 점이다. 죽음을 일시적인 사건으로 보는 것은 또래 아이들이 '안돼'라고 말하는 넘마 앞에서 무력함을 느끼는 경우에 더 잘 일어난다. (p112)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삶과 변화, 죽음, 이 세가지 요소에서 벗어날 수 없다. 우리는 언젠가 죽는다는 걸 알고 있지만, 직접 그 죽음과 맞닿뜨릴 때 두려움과 공포를 느끼며, 살아가기 위해서 몸부림친다.죽음을 인식하고, 내가 남아있는 삷ㅁ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마주할 때, 그 순간 당황스럽고, 현실에서 벗어나려 한다. 제 수명대로 살아가지 못하고, 꽃도 피워보지 못한 어린 나이에 아이가 죽는것에 대해서 남아있는 사람들은 후회와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게 되는 거다. 이 책은 살아남은 이들을 위한 책이며, 남아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면, 죽은 사람을 끌어안고 ,현실을 응시하면서,현명하게 살아갈 수 있을까 깊이 고민하게 되었다. 


먼저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이의 범주는 어디까지 일까 생각해 보았다. 대한민국 사회 10대의 끝, 고3도 이 책에서 언급하는 어린이에 포함되는 걸까 되물어보고 싶다. 대한민국 사회에서 다양한 이유로 아이들이 많이 죽는 때가 고등학교 전후이기 때문이다.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고, 학교 내에서의 왕따 문제, 질병,사회적인 일탈에 의해서 죽음을 맞는 경우,사고로 인해 죽음을 만나게 될 때, 부모는 사랑스런 아이가 세상을 떠난 이후를 염두에 두어야 하기 때문이다. 


남아있는 삶을 끝까지 채우지 못하고 죽는것은 안타깝다. 그래서 우리는 어린이의 죽음에 대해 더 애달프게 생각한다.. 특히 예고되지 않은 병이 나타나면, 대다수의 부모들은 내 아이의 병을 끝까지 고치고 싶어한다. 현실을 인정하지 못하고, 1퍼센트의 희망이라도 보인다면, 뜨거운 불에 부나방이 모이는 것처럼 정처없이 떠돌게 된다. 하지만 많은 아이들이 병을 이기지 못하고, 떠나는 경우 부모의 마음은 죄책감과 후회로 가득차게 된다. 살아날 수 있는데, 살아날 수 없을때 부모는 죄채감과 후회로 삶이 얼룩지는 거다. 죽음에 대해서 회피하고, 내 아이에게 죽음에 대해 언급하지 않으려는 이유는 만에 하나 생길 수 있는 불행이 내 앞에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다. 저자는 그럴 수록 죽음을 인식하고, 죽음에 대해 응시하면서, 내 아이에게 죽음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그 이유는 그것이 죽은 이를 위한 용기이며, 죽은 아이에게 자신의 삶에 대해서 스스로 결정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서다. 슬픔 속에 갇혀 지내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가 죽음에 대해서 공부하는 또다른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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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때문에 상처받지 마라
강지연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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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형 꼰대는 명령하거나 지시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자신의 말에 무조건 따르기를 바라죠. 그러다 보니 퇴근 직전에 일을 시키거나 퇴근 후에 생각나는 대로 일거리를 던져줍니다. 워라밸을 추구하는 요즘 정서에는 잘 맞지 않습니다. (p23)


자기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은 잘못을 인정했을 때 자신에게 돌아올 비난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잇습니다. 잘못을 인정할 만한 자신감이 없는 사람들 앞에서는 더 당당하게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매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소극적이고 부정적인 태도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p50)


'내로남불'인 사람들을 대하기 위해서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자료를 가지고 논리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단순히 어떤 사유 때문이라고 넘어가지 않도록 수집할 수 있는 근거들을 모아서 이야기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생각이나 경험에만 머무르지 말고 제3자의 의견을 들어보거나 다른 사라들의 사례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p228)


대한민국 사회는 유교 사회입니다. 사회 곳곳에 유교적 잔재가 남아있으며, 윗사람에게 예의를 갖추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직장 내에서나 학교 내에서, 군대나 대한민국 사회 곳곳에 뿌리 내리고 있으며, 그것이 지켜지지 않음으로서 갈등의 씨엇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싫은 소리를 하면,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은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특히 예의를 갖추고 사람들을 대하면, 상대방이 거기에 예의를 갖추고 반응하기 보다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한국 사회에 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유교적 전재가 남아있으면서, 거기에 저항하는 부분들도 공존합니다. 말로 상처를 받는 이유는 나 스스로 상식적으로 살아간다고 생각할 수록 심해지며, 자신의 성향에 따라서 상처의 깊이는 천차만별입니다,


이 책을 읽은 이유는 바로 나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입니다. 예민하고, 상처 잘 받고 , 혼자 지내는 거 좋아하며, 혼자서 참는 성향을 가지고 있는 나로서는 사람들이 무심결에 던지는 말 한 마디에 상처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냥 넘어가는 부분들이 나 스스로 그것을 용납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상대방의 상처에 대해서 나 스스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요령을 익히고 싶었던 겁니다.상처를 받지 않고, 상대방의 말에 능숙하게 대처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나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고, 작은 일에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로남불. 이 단어는 현실내에서는 잘 쓰여지지 않습니다. 일상적인 삶 속에서 많은 사람들은 상식적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가까운 가족끼리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며느리와 시누이 사이가 특히 심한 경우이며, 내로남불이 등장하며, 여기서 내로남불이란 자기합리화로 대체될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 이익이 될 때 내로남불을 통해서 이득을 먼저 취하려 하고, 불이익이 생기는 경우 내로남불을 꺼내어서 먼저 빠지려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로 인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는 사람이 함께 존재합니다. 또한 내로남불이 등장하는 곳이 정치입니다. 알다시피 정치인들 중에서 자신의 과거의 행동을 잊고,자신의 말 한마디가 독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정의로운 행동을 하지 않는 정치인이 정의에 대해서 외친다면, 그것은 내로남불의 또다른 모습입니다. 더 나아가 국회의원이나 시장과 같은 정치인들 뿐만 아니라 정치에 관심 가지는 이들은 많은 부분들이 내로남불과 엮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SNS 상에서 누군가 정치적인 발언을 할 때, 그가 그동안 해왔던 행동들에 대해서 무시하고, 남들이 자신이 했던 행동에 대해서 비판하는 경우가 종종 보여지고 있으며, 내로남불은 그 사람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는 또다른 이유입니다. 책에서는 직장 상사와 하위직원들 사이에 존재하는 내로남불의 특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와 있으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요령을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애서 언급하는 요령들이 안 먹히는 사람들도 분명 있고, 그럴 땐 재빠르게 빠져 나와야 합니다. 그래야 나 자신을 보호하고, 상처받지 않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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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길고 길고 긴 수염아저씨
박산샘 / 솔앤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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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표지가 독특하고, 책 속 이야기는 단순하다.때로는 비현실적이다. 내가 사는 공간에 책에 나오는 주인공처럼 길고 긴 수염 아저씨가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었다.긴 수염 아저씨를 통해 어떻게 하면 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구현해 내는 것일까 ,책 속이야기들을 나의 질문과 연결시켜 보게 된다. 살아가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들은 무엇이며, 그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얻어야 하는것과 버려야 하는 것들을 직접 찾아보게 된다.


챗 속 주인공은 길고 길고 긴 수염을 가지고 있는 긴 수염 아저씨다. 긴 수염 아저씨는 약한 동물들에게 유용하게 쓰여진다. 작은 곤충이나 양서류, 그리고 초식동물이다. 우물가에 빠진 개구리는 긴 수염 아저씨를 통해서 우물가에 빠져 나왔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았다. 우물가에 갇히게 된 개구리는 긴 수염을 우물 속에 넣지 않았다면 개구리는 탈출하는 건 불가능하다. 사자에게 쫒기는 얼룩말은 긴수염 아저씨의 수염 사이사이에 자신의 몸을 감춰 버렸다. 개구리에게 긴 수염은 튼튼함 밧줄이고, 얼룩말에게 긴수염은 은신처다. 얼룩말을 숨길 수 있을 정도라면, 긴 수염 아저씨가 가지고 있는 수염의 크기는 그 상상이상이다. 억룰말은 긴 수염 사이에 숨어서 살아남았으며, 사자는 그 덕분에 자신의 먹이를 눈앞에서 놓치게 된다. 


여기서 눈여겨 볼 것 부분은 긴 수염을 가지고 있는 수염아저씨는 나 자신과 동일시할 수 있다. 긴수염 아저씨에게 있어서 긴 수염은 그 사람의 역량이 되고, 핵심이 되는 강점이 될 수 있다. 때로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인간마다 가지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들은 혼자서 풀 수 없는 경우가 대다수다.사람들은 각자 긴수염과 같은 다른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 무기가 있으며, 내가 가지고 있는 긴수염의 상징적인 의미들은 하나 둘 찾아볼 수 있다. 나가 가지고 있는 긴수염과 다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긴수염을 서로 조합하면 ,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을 풀 수 있다.우리들 각자가 우물에 빠진 개구리사자에게 쫒기는 얼룩말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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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계절에 눈이 내리면
릴리리 지음 / 인디펍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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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진은 선천적인 심장기형을 가지고 태어났다. 의식하고 산적은 없었다. 격렬한 운동이 무리가 될 수 있다고 했지만 애초에 운동선수도 아닌 데다 몸을 움직이는 걸 좋아하지도 않았기 때무에 십 육년을 살아오면서 심장이 힘들다는 생각은 별로 해 본적이 없었다. 


혜진은 k대 병원 장례식장 입구에 서 있었다. 전광판에 망자와 상주의 이름이 떳다. 혜진은 그 가운데서 다진의 이름을 찾았다. 오다진의, 상주 하지훈.헤어지기 전에 다진은 그런 말을 했었다. 혹시 8월 13일에 한국에 계신다면 , 제 장례식에 와주실래요? 온다면 기쁠 거예요. 다진은 그 말을 하며 웃었다. 혜진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닷새 전이었다. 8월 13일에 k 대병원 장례식장을 찾은 것은 순전히 호기심에서였다. 다진의 말이 진실일까 하는.(P96)


혜진은 크게 심호홉을 했다. 다진의 장례가 치뤄지는 곳은 3호실이었다. 딱 넓지도 좁지도 않은 그런 크기의 방이었는데, 복도에서부터 이미 눈물을 쏟아내는 젊은 애들이 잔뜩이었다. 스물다섯.친구의 죽음이 익숙지 않을 나이였다. (P96)


어떤 사람들은 가족 중 누군가의 그림자처럼 살아가는 경우가 있다. 나 자신을 통해서 누군가를 떠올릴 때 우리는 본질과 그 본질의 그림자가 함께 교차할 수 있다. 특히 본질이 부재되어진 그 순간, 그것의 그림자는 그 본질의 성향을 추종하게 되고 따라가게 된다. 특히 나와 너 사이에 존재하는 잔상들은 현상을 왜곡시키고, 때로는 아픔이 지워지지 않은 채 고통이 되는 경우가 있다. 이 소설에서 죽은 오다영과 그 다영과 열두살 차이나는 남동생 오다진이 그런 경우였다.다영이 가지고 있는 선천적잉 병은 다영의 삶이 멈춰버리게 되었으며, 다진 또한 다영과 같은 병을 가지고 있기에 다영의 그림자처럼 살아가고 있다.형체의 부재 속에서 여전히 그림자는 움직이고 살아간다..


그래서일까, 이 책은 로맨스임에도 조금씩 조금씩 슬픔과 직결된다. 슬퍼해야 하는 그 순간들, 학교 내에서 갓 부임한 국어 쌤 현주와 현주가 바라보고 있는 전처 오다영의 죽음의 그림자를 안고 살아가는 하지훈은 그렇게 이유없이 연속적인 만남으로 이어지게 되며, 살아갈 명분들이 연속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자꾸만 그 그림자가 밟혔으며, 그로인해서 생기는 아픔들을 안고 살아가는 우리들의 정서들, 그 정서들을 학교라는 하나의 정해진 공간 특 안에서 보여지고 있다.특히 이 책은 각자의 시선에서 소설의 주인공의 삶과 죽음을 바라보고 있으며, 같은 상황과 같은 장면임에도 서로 해석되는 순간들이 달라지고 있음을 느낄 수가 있다. 죽음 속에서 보여지는 우리들의 삶들 하나 하나 느껴졌다.특히 학교 내에서의 만남은 반 아이들에게 소문의 또다른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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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걷기의 기적 - 두 달 안에 아픈 곳이 나아지는
박동창 지음 / 시간여행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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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맨발로 걸으면 기분이 좋습니다. 다양한 지표면과 맨발의 접촉 자체가 아주 상쾌하고 즐거운 촉감을 부여해 주지요. 관능의 즐거움과 아름다움도 있고요. 거기에다 맨발로 건든 것은 건강에 아주 좋습니다. 땅 위의 흙과 그 표면에 돌출된 작은 조약돌이나 나뭇가지, 솔방울 등이 맨발바닥데 리플렉솔로지 요법과 같은 지압을 해 줌으로써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모든 내장과 장기들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줍니다. 그것은 만병의 근원적인 치유를 가능케 해주는 자연의 지압이고, 마사지입니다."(P46)


한 달 전 마라톤을 완주한 적이 있었다. 그 마라톤 대회에서 지인이 맨발로 하ㅠ프 마라톤에 도전한다고 그런 적이 있었는데, 사실 그 말을 듣고 조금 의아해 했다. 그냥 달리는 것도 힘든데, 두시간동안 콘크리트 발바닥에 충격이 가한다는 사실이 건강을 생각하기 보다 건강을 헤치는게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 그 마음이 조금 바뀌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다. 맨발 걷기, 맨발 달리기의 장점과 효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나열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발걷기와 신발을 신고 걷는 건 무엇이 다르고 무엇이 같을까. 우선 맨발로 걸으면, 바닥에 있는 이물질을 고스란히 내 몸에 전달될 수 있다. 날카로운 것이 될 수 있고, 때로는 못과 같은 것을 내 몸으로 전달될 수 있다. 책에서는 숲에서 산책할 때 맨발로 걸으면, 좋은 점이 자세히 나오는데, 사람들의 생각들은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맨발 걷기가 일상이 되면, 내 몸에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게 되고, 내 몸의 건강과 관련한 문제들을 하나 둘 제거가 된다. 특히 인간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병들은 우리에게 또다른 피로를 가중시킬 수 있다. 더 나아가 맨발 걷기는 나의 면역력 강화에 크게 효과적일 수 있으며, 당뇨병이라던지, 대장과 관련한 병들을 '맨발걷기'를 통해서 효과를 볼 수 있는 결정적인 이유다.여기서 맨발 걷기는 지구의 중심과 통하는 느낌을 내 몸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지구의 중심에 있는 기운들이 고스란히 내 몸과 일치가 될 수 있으며, 그 효과를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면, 나 스스로 건강한 몸이 된다. 돌이켜 보자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라고 말하는데, 이 책을 읽는 목적은 바로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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