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수업 - 우리는 왜 소비하고, 어떻게 소비하며 무엇을 소비하는가?
윤태영 지음 / 문예출판사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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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중심가에서 그리 멀지 않고,임대료가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 그동안 주목받지 못한 지역을 중심으로 예술인들의 작은 공방이나 작업장, 스튜디오가 들어선다.그 뒤를 이어 독특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상점들이 들어선다.그곳엔 이국적인 정서가 있고 이를 체험한 사람들과 그들의 스토리가 있다.이엏게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거리가 입소문을 타면 일반 대중들이 모여든다. 그리고 그들은 그곳에서 시간과 공간을 소비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을 자본이 그냥 보고만 있을 리 만무하다.대기업의 프랜차이즈 상점들이 들어오기 싲하는 순간 임대료가 올라간다.초기 거리를 만들었던 상점들이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하나둘 자취를 감춘다. (-21-)


파사주가 소비와 상업 공간의 역사에서 점하는 의의는 매우 크다.근대 소비자의 원형으로 부리는 도시 산책자(플라뇌르)가 처음 등장한 것도 바로 파사주에서였다.그리고 도시인들은 파사주의 출현을 통해 과거와는 전혀 다른 근대적 의미의 소비 체험을 하기 시작했다. (-75-)


그럼에도 특정의 체형 특히 날씬함이 아름다움의 기준으로 현대인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일까? 날씬함이 미의 기준으로 불변허는 이유는 유행의 원리로도 설명되지 않는다.유행이란 무륵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 본질인데 ,날씬한 몸이 아름다운 몸이라는 관념은 자본주의 이래 변하지 않고 있다. (-161-) 


주요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고객을 만날 때마다 그 고객의 특성에 맞춰 옷을 갈아입기도 한다.굳이 그런 특이한 겨우를 예로 들지 않더라도 옷을 착용한 것을 의식하든 의식하지 앟든 옷을 입는 행위는 일상의 틀 안에서 늘 이루어지므로 우리는 옷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그런 의미에서 팻션에 관심이 
없는 사람조차 어떤 식으로든 패션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235-)



그러나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소비의 절대적 수준이 아니라 상대적 소비 수준이다."소비의 의미란 언제나 다른 계급과의 상대적인 관계 속에서만 파악되기 때문에 아무리 소비수준이 상승된다고 해도 계급간의 분화와 경쟁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남아 제로섬적인 상황이 지속되지 때문이다.사회 전체의 전반적인 소비수준이 올라가는 것과는 별개로 사회 구성원 간의 상대적 소비수준의 차이는 어찌 되었든 소비에 따른 계급적 차이를 유발한다. (-271-)



대한민국 사회를 설명할 때,소비를 빼놓고 설명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인간은 소비를 하고, 소비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유발효과를 얻는다. 의식주를 해결하면서 생겨나는 현상이 소비의 촉진에 있다.여성성상품화가 문제가 되고 있지만 근절되지 모하는 이유는 우리 사회가 소비사회이기 때문이다. 소비는 한 나라의 경제 수준이며, 후진국과 개발도상국, 선진국의 격차를 만들어 놓는다.문제는 소비가 생겨나면서 권력이 생기고 계급이 만들어 진다는 것이었다.소비의 수준의 차이는 빈부의 격차를 생성하고 그로 인해 사회적 갈등은 불가피한 현상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효율성이란 소비의 관점에 맞쳐져 있다. 그런데 문득 소비하지 않는 세상이 찾아온다면 어떻게 될까.실제 우리는 최근 그것을 목도하고 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을 지나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로 퍼지면서, 사람은 관계을 가지지 않고, 소비하지 않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그로 인해 자영업자들이 죽는다 한다.또한 빚더미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그 빚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소비하지 않기에 생산하지 않는 역전이 현상이 현실이 되었다.즉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시사하고 있다.소비하지 않는 세상이 나타나면 정부가 나서서 소비를 촉진한다는 것이다. 법과 제도는 소비의 관점에 맞춰져 있다. 한편으로 소비하면서 생겨나는 쓰레기 문제,환경 문제는 불가피하며,그것을 처리하기 위항 또다른 형태의 소비를 계획하게 된다. 즉 우리 사회는 자본주의 사회이며,자본주의 사회의 원동력은 소비에 있다.소비함으로서 소유하게 되고, 집착하는 상황이 만들어진다.경험을 소비하고,분위기를 소비하고, 지혜를 소비하고, 사람을 소비하는 것,이런 것들은 모두 소비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으며, 우리가 생각하는 소비가 사라지는 상황이 앞으로 나타날 경우 사회적인 급변이 나타날 수 있다.즉 자본주의 사회 그 다음 사회는 소비사회가 아닌 또다른 형태의 사회가 되고, 인간이 생각하는 소비의 개념이나 관점,기준들은 바뀌게  된다. 당연한 것처럼 보여지지만 결코 당연하지 않은 사회적인 현상들을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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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alth Elite : A groundbreaking study of the psychology of the super rich (Paperback)
Rainer Zitelmann / Lid Editorial Empresarial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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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르트가 생각하는 기업가의 가장 본질적인 동기는 이익이다. 그는 "기업가의 영혼에는 언제나 더 커다란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가는 끊임없이 일한다. 더 많은 이익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동기는 아닐 테지만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 만족하든 권력을 목표로 하든 사회를 개혁하고 싶어 하든 간에 어떤 겨우에도 사업가는 이익을 내야만 한다"고 말했다. (-38-)


인터뷰 대상자들은 가정 밖의 롤 모델,즉 젊은 시절 친구, 부유한 친척,기숙학교 동급생 또는 부유한 이웃 부모들의 생활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하지만 어느 날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스르ㅗ 정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부의 엘리트들의 초기 열망은 평범한 사람들의 열망과 그렇게 다르지 않았다. (-94-)


자신을 합리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첫 번째 기본원칙은 사람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사람을 좋아하고, 그들을 만나는 것을 즐기고 그들에 대해 알아내고 그들을 이겨내야 한다.그러면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가. (-155-)


그들은 갈등을 여과장치로 여긴다.이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위험하게 만드는 사람을 거르고 분쟁을 미리 해결한다. 즉 ,갈등 그 자체를 즐긴다기보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미리 갈등을 이용한다는 것이다.그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겉은 차갑지만 속은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답했다.또한 경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포츠를 즐긴다. (-238-)


좌절은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고 개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나는 용기와 겸손의 싸움이 바로 인생이라고 말한다.과감하게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 다음에는 겸허와 겸손을 지녀야 한다.용기는 지나친 자신감을 갖게 만든다. 반면 겸손은 나를 과대평가하지 않고 보통 인간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운명이 우리에게 미소를 짓지 않는 한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삶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즐기기만 해서는 안 되며 그것들이 어디서 왔는지도 알아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280-)


이들은 판매를 훨씬 더 넓은 용어로 정의했는데 고객,  거래처, 공무원,직원, 은행가 등 사업을 하며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일 전부가 영업이라고 이야기했다.한 응답자는 "모든 것이 영업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294-)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그러나 부자가 되는 법을 잘 모르고 헛발짓하거나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 로또를 사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부자는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과거의 역사를 보면 부자가 된 이들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위태한 순간이 많았고,그로 인해 실제 죽는 경우도 많았다.부자 해부학,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습관들,과정들,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에 거스르는 부자들만의 특별함이 소개되고 있으며, 역사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지성과 부를 함께 갖춘 라이너 지텔만의 특별한 부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본성은 무시할 수 없다.상황에 따라서 인간은 안전한 것을 선택한다.대다수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드를 선택하고, 안정하고,조용한 길을 선택하게 된다.그러나 기업인,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불길에 뛰어들수도 있어야 하고,바닷가를 헤엄쳐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즉 경쟁이나 갈등을 이용할 수 있고, 용기와 겸손을 겸비해야 하는 이유는 그런 거였다.자신감 속에 감춰진 내유외강적인 모습을 보면 구글의 CEO 레리페이지,세르게이브린을 보면 잘 나와 있다.즉 적재적소에 자신이 의도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고, 불확실한 상황을 즐기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람을 통해 부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은 깊이 되세길 만하며, 깊은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여기서 부자들은 또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습관과 행동의 변화이다.


변화와 상황을 즐기고, 리스크를 제거하라. 갈등은 부를 얻기 위한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는 요긴한 부분들이다.돌이켜 보자면 과거 천하를 재패한 조조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렇다.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아군들 사이에서 갈등의 요소들이 있으며, 그 안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내 편인지 아닌지 구분하게 된다.그것은 어디에서나 어떤 곳에서나 적용될 수 있다.하지만 사람들은 갈등이 생기면 갈등을 피하고, 오해가 만들어지면 오해를 피한다.하지만 부자들은 그 순간을 즐기고 불확실항 상황 속에서 확실한 것을 건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평범하지만, 스스로 비범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 조직 내에서 모든 것을 팔 수 있는 역량, 설득과 이해,통찰력과 안목을 기르고, 좌절이나 실패의 순간에도 성공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서 가치를 찾고,그 가치를 남다른 영업력을 통해 팔 수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다.ㄴ정주영처럼 남들이 불가능하다 말할 때 스스로 할 수 잇다고 말하는 것,그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며, 가치를 찾고, 영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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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해부학 - 생각부터 습관까지 부자들의 모든 것을 낱낱이 파헤치다
라이너 지텔만 지음, 김나연 옮김 / 토네이도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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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바르트가 생각하는 기업가의 가장 본질적인 동기는 이익이다. 그는 "기업가의 영혼에는 언제나 더 커다란 것을 성취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며 이로 인해 기업가는 끊임없이 일한다. 더 많은 이익을 원하기 때문이다. 물론 이것이 가장 핵심적인 동기는 아닐 테지만 단순히 돈을 버는 것에 만족하든 권력을 목표로 하든 사회를 개혁하고 싶어 하든 간에 어떤 겨우에도 사업가는 이익을 내야만 한다"고 말했다. (-38-)


인터뷰 대상자들은 가정 밖의 롤 모델,즉 젊은 시절 친구, 부유한 친척,기숙학교 동급생 또는 부유한 이웃 부모들의 생활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하지만 어느 날 백만장자가 되겠다는 구체적인 목표를 스르ㅗ 정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부의 엘리트들의 초기 열망은 평범한 사람들의 열망과 그렇게 다르지 않았다. (-94-)


자신을 합리적으로 잘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첫 번째 기본원칙은 사람을 좋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만이 사람들을 이끌 수 있다.사람을 좋아하고, 그들을 만나는 것을 즐기고 그들에 대해 알아내고 그들을 이겨내야 한다.그러면 정상에 오를 수 있을 것이가. (-155-)


그들은 갈등을 여과장치로 여긴다.이를 통해 자신의 사업을 위험하게 만드는 사람을 거르고 분쟁을 미리 해결한다. 즉 ,갈등 그 자체를 즐긴다기보다 미래의 평화를 위해 미리 갈등을 이용한다는 것이다.그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평가할 것 같느냐는 질문에 "겉은 차갑지만 속은 부드러운 사람"이라고 답했다.또한 경쟁을 좋아하기 때문에 스포츠를 즐긴다. (-238-)


좌절은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고 개인적인 변화를 일으킬 수도 있다.나는 용기와 겸손의 싸움이 바로 인생이라고 말한다.과감하게 일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지만 그 다음에는 겸허와 겸손을 지녀야 한다.용기는 지나친 자신감을 갖게 만든다. 반면 겸손은 나를 과대평가하지 않고 보통 인간으로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운명이 우리에게 미소를 짓지 않는 한 성공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려준다. 또한 우리가 삶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즐기기만 해서는 안 되며 그것들이 어디서 왔는지도 알아야 함을 깨닫게 해준다. (-280-)


이들은 판매를 훨씬 더 넓은 용어로 정의했는데 고객,  거래처, 공무원,직원, 은행가 등 사업을 하며 만나는 수많은 사람들을 설득하고 그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일 전부가 영업이라고 이야기했다.한 응답자는 "모든 것이 영업이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294-)


사람들은 부자가 되고 싶어한다.그러나 부자가 되는 법을 잘 모르고 헛발짓하거나 ,부자가 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 , 로또를 사게 된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부자가 되기 위한 자질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즉 부자는 그걸 감당할 수 있는 역량을 가지고 있어야 부자가 될 수 있다.과거의 역사를 보면 부자가 된 이들은 자신의 목숨이 위태위태한 순간이 많았고,그로 인해 실제 죽는 경우도 많았다.부자 해부학,이 책은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과 습관들,과정들, 인간의 보편적인 본성에 거스르는 부자들만의 특별함이 소개되고 있으며, 역사학과 정치학을 전공한 ,지성과 부를 함께 갖춘 라이너 지텔만의 특별한 부의 법칙을 소개하고 있다.


본성은 무시할 수 없다.상황에 따라서 인간은 안전한 것을 선택한다.대다수 아웃사이더가 아닌 인사이드를 선택하고, 안정하고,조용한 길을 선택하게 된다.그러나 기업인,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는 이들이라면 불길에 뛰어들수도 있어야 하고,바닷가를 헤엄쳐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즉 경쟁이나 갈등을 이용할 수 있고, 용기와 겸손을 겸비해야 하는 이유는 그런 거였다.자신감 속에 감춰진 내유외강적인 모습을 보면 구글의 CEO 레리페이지,세르게이브린을 보면 잘 나와 있다.즉 적재적소에 자신이 의도한 목표치에 도달할 수 있고, 불확실한 상황을 즐기고 변화에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 사람을 통해 부를 확장시킬 수 있다는 것은 깊이 되세길 만하며, 깊은 이해와 공감을 얻을 수 있다.여기서 부자들은 또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습관과 행동의 변화이다.


변화와 상황을 즐기고, 리스크를 제거하라. 갈등은 부를 얻기 위한 리스크를 제거할 수 있는 요긴한 부분들이다.돌이켜 보자면 과거 천하를 재패한 조조의 경우를 보더라도 그렇다.냉철하게 상황을 인식하고, 아군들 사이에서 갈등의 요소들이 있으며, 그 안에서 죽을 고비를 넘겼으며, 내 편인지 아닌지 구분하게 된다.그것은 어디에서나 어떤 곳에서나 적용될 수 있다.하지만 사람들은 갈등이 생기면 갈등을 피하고, 오해가 만들어지면 오해를 피한다.하지만 부자들은 그 순간을 즐기고 불확실항 상황 속에서 확실한 것을 건질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는 것이다. 또한 평범하지만, 스스로 비범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것, 조직 내에서 모든 것을 팔 수 있는 역량, 설득과 이해,통찰력과 안목을 기르고, 좌절이나 실패의 순간에도 성공의 가능성을 찾을 수 있어야 한다.이 세상의 모든 것들에게서 가치를 찾고,그 가치를 남다른 영업력을 통해 팔 수 있는 사람만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조건을 만들 수 있다.ㄴ정주영처럼 남들이 불가능하다 말할 때 스스로 할 수 잇다고 말하는 것,그것이 부자가 될 수 있는 길이며, 가치를 찾고, 영업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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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맘쇼 -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
정경미 외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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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아! 권재관이었다.
툭 튀어나온 이마,납작한 콧대, 한근은 될 것 같은 구툼한 입술, 권재관은 내 옆에서 함께 초음파를 보고 있는데, 내 배속에도 권재관이 들어 있었다.이것이 인체의 신비란 말인가.
놀라온 유전자의 미라클은 그 후로도 두 번의 정밀 초음파 검사에도 변함없었다.그럼에도 나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현빈으로 태교를 했건만 41주 만에 세상으로 나온 멋쟁이 실물은 영락없는 권재관의 형상이었다. (-39-)


어느날 그날도 눈 뜨자마자 메시지를 보내고, 늘 그랬던 것처럼 익숙하게 비밀번호를 누르고 현관문을 벌컥 열고 "선배님! 권선유~울~" 하고 외치는데.
김경아가 째려본다.나를 쨀려본다.
천사 같던 김경아가 왜 저러는 거지?
당실엔 이해할 수 없었지만 지금 이 글을 읽는 엄마들은 내가 얼마나 큰 잘못을 했는지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내가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뛰어 들어간 그 시간은, 그렇다.'권선율 낮잠 시간'이었다.아마도 이른 아침부터 내내 안고 있다가 겨우겨우 이불에 눕혔던 모양이다. (-65-)


엄마 없는 세상을 단 한 번도 생각해 본 적 없는 마흔 살 딸은 아직도 철이 없다.마흔 살 때 남편을 잃고 나서 어떻게든 새끼들과 살아보려고 무거운 삶을 홀로 지고 버티셨던 어마,엄마는 얼마나 무서웠을까.얼마나 울었을까. 얼마나 강한 척을 했을까.
엄마는 딸에게 자주 그런다.
"엄마처럼은 살지 마."
당연하지,나는 엄마처럼만은 못 살아요,그렇게 멋지게는 못 살아요.
오늘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엄마를 둔 적에 철없는 딸은 엄마가 싸준 김밥을 입에 물ㅇ고 돈 벌러 집을 나선다. (-198-)


미녀 개그우먼 정경미, 김경아, 조승희 세사람이 뭉쳤다.윤형빈과 결혼한 정경미, 권재관과 결혼한 김경아,그리고 미혼 조승희,이들은 지친 엄마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특별한 공연,투맘쇼였다.즉 이 공연은 엄마들의 고민과 걱정, 공감과 이해를 할 수 있는 공연으로서, 워킹만과 전업만 사이에서 고민하는 개그우먼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여지를 파악할 수 있다.


윤형빈과 8년 연예 끝에 정경미와 윤형빈은 부부가 되었다.권재관과 김경아도 사내(?) 개그콘서트 출신 부부였고 지율, 선율 두 남매를 낳게 된다.그 두 남매의 초음파 사진은 딱 권재관이었고, 태교를 통해 아이의 얼굴을 조금이나마 바꾸고 싶은 김경아의 치열한 노력이 느껴졌다.권재관과 뚝 같은 남매의 모습, 원판불변의 법칙,자연을 거스를 수 없다는 걸 보여주는 하나의 에피소드였다.


미혼과 기혼 사이, 정경미, 김경아, 그리고 조승희,셋 모두 미혼이었을 땐 쎈언니로서 남다른 포스가 있었고,일명 개그콘서트 날라리였다.하지만 두 언니 김경아, 정경미가 결혼하면서 많은 것이 바뀌었다.쎈 언니가 순둥이 언니가 되면서, 여전히 미혼인 조승희는 동떨어져 있는 느낌을 가지게 된다.남의 집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눈치 없이 들어가는 그 모습들은 심각하였고,험악했다.그리고 눈치가 없었다.이 대목을 읽으면서 웃었고, 재미가 있는 부분이면서, 추억이 될 수 있다.기록은 추억을 지속적인 상황으로 바꿔 놓고,그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피드백이 존재했다. 그 순간은 심각했지만, 시간이 지나 세사람이 똘똘 뭉치는 힘이 되는 것이다.사람들에게 우정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는 걸 보여주는 에피소드가 이 책에 있다.


세사람은 고민하고 있었다.개그콘서트 출신 세사람은 코너가 사라지면, 자동적으로 밥줄이 끊어지게 된다.더군다나 워킹맘과 전업맘 사이에서 항상 걱정이 되는 이유였다.여저니 내 아의 육아를 도맡아 하는 어머니, 전투 육아 속에서 워킹맘을 포기할 수 없는 세사람이 선택한 길을 세번째 길, 엄마들과 소통하고,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 상호작용이 가능한 공연을 기획한 것이여, 남다른 공연쇼 투맘쇼가 등장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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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처럼 책을 보고 책을 쓰다 - 차별화된 기획을 위한 편집자들의 책 관찰법
박보영.김효선 지음 / 예미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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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 고등학교 때만 해도 책은 특별한 사람, 유명한 사람들이 쓰는 일종의 고귀한 의식처럼 생각해 왔다.책을 출간하면, 기본 1만 권은 팔릴 거라고 생각하였고, 그 과정에서 출판사는 책을 통해 돈을 벌고 있을꺼라고 생각해 온 것이 사실이다. 그러니 시대가 바뀌고 있다. 오프라인 서점이 온라인 서점으로 옮겨가고, 그로인해 오프라인 서점들이 사라지는 부작용을 막기 위해서 도서정가제를 도입했다.그러나 그 과정에서 책은 여전히 읽는 사람만 읽고 ,팔리지 않은 세상이 도래하고 있다.책에 대한 귀함이 어느덧 사라지게 되었고,자본주의 사회의 도구이자 산물, 시대적인 표상이 되어 버린 현실이 찾아왔다. 책을 출간하는 것이 과거에 비해서 쉬워졌고, 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도 늘어났지만,책은 팔리지 않는 구조가 우리 시대의 현주소였다.보듯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 후보들이 책 출간회를 여는 걸 보면서, 느낀 것은 책의 대중화,책의 정치화였다.그리고 책은 도구가 되어 버리고 말았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은 책을 쓰고 싶어한다.그 과정에서 출판사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것들을 하고 있는지, 그 중심 인물 편집자의 시선으로 옮겨갈 필요가 있다.


책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출간하려면 , 팔리는 책을 쓰면 된다. 그러나 사람들은 어려운 책은 읽지 않는 풍토가 우리 사회 곳곳에 숨어 있다.인문학 도서가 대중적이었던 1980년대 우리 사회와 비교해 보면 ,그때 당시가 출판계의 전성기가 아니었을까 싶다. 금서가 많아지고 있는 현실 속에서 아날로그 옵셋인쇄에서 디지털 워드프로세서로 바뀐 시대적이 상황을 보면,책은 과거에 비해 가독성은 더 좋아졌고, 책은 일종의 요식행위가 되어 버린 게 우리의 현실적이 부분이 되었다.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책을 쓰고 싶어진다.내 인생의 다양한 희노애락을 책을 통해서 검증해 보고 싶은 욕구가 있다.그것이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다.


저자는 편집자의 시선으로 말하고 있다.초판 2000~3000부 나가는 책들은 출판사에 이익이 되지 않는다고 말이다. 즉 책의 컨텐츠의 우수성 뿐만 아니라 작가의 인지도와 역량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일본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미야베 미유키 같은 유명한 작가들의 책은 많이 팔리지만, 대다수의 책들은 초판을 넘기지 못하고 ,대부분 창고에 옮겨지거나 페기대상이 될 수 있다.즉 편집자의 시선으로 옮겨간다면, 최소 3쇄 이상의 책, 즉 1만 권의 책들을 생각하고 염두에 두고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즉 나 자신이 쓰고 싶은 책이 컨텐츠가 아무리 우수해도 팔리지 않은 책으 무용지물이다.이 책을 읽으면서 페친 남궁인씨의 글을 우연히 보았다. 22쇄 돌파 기념으로 새로운 표지로 된 책을 내놓았다 말하고 있었다. 즉 책은 바로 이처럼 남궁인과 같은 베스트 셀러 작가들을 환영하고 있다. 초판 뿐만 아니라 재판,그 너머 10쇄 이상의 책을 쓸 수 있는 조건을 가진 작가들을 말이다.그렇게 되면, 출판사와 계약을 할 때 저자에게 유리한 계약을 따낼 수 있다. 그들은 독자의 타겟을 분명히 전달하고 있으며, 독자가 느껴 보지 못하고, 경험해 보지 못한 은밀한 부분들에 대해 관심 가지고 있음을 알수 있다. 응급 구조학과 의사의 시선에서 우리의 의료현실을 바라본다는 것은 그동안 수많은 작가들이 말하지 않는 부분이다.희소성과 독자의 호기심과 관심의 접점이 연결되는 그 지점을 파악할 때 편집자에게 간택될 수 있다.즉 팔리는 책을 쓰기 위해서는 자신의 스펙을 정확히 이해하고,책을 강연과 같이 엮는 것도 나쁘지 않다.사회의 인식 변화, 사회 안에 숨어 있는 트렌드와 사건들과 책은 언제나 함께 엮이게 된다.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그동안 무관심 하였던 바이러스 책들이 다시 수면위로 나타나고 있으며, 이런 상황이 미리 일어날 거라 예측했던 것을 보면, 우리 사회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편집자에게 선택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주는 ,레드오션 출판 시장에서 ,블루오션이자 무임승차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6년 동안 6000권의 책을 읽으면서, 책을 쓰는 능력은 제자리지만, 책을 보는 안목은 남들보다 낫다고 생각할 수준에 이르렀다. 베스트셀러를 모방하거나 따라한 책들은 절대 편집자에게 선택될 여지가 거의 없다.그럴 경우 작가가 되고 싶다면, 자비 출판을 하면 되고, 그것을 출판사에 어필하면 되는 문제이다. 물론 자비와 출판사가 반반 나누어서 책을 출간하는 방법도 있으며, 더 나아가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스스로 책을 출간할 수 있는 기회를 스스로 만들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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